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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따스한 손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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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의꽃
댓글 36건 조회 2,697회 작성일 15-11-10 22:25

본문

주님, 부족한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수 만큼 저를 포함한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성모님 품안에
꼭꼭 안기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 첫토 기도회가 끝나고 집에 와서 쉬다가 일어났는데,
좀 이른 시간 이었어요. 그래서 좀 더 자자~하고 잠을 청했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두시간이 훌쩍가서 낙담이 되려고 하는 거예요.


두 시간이면 이것 저것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인데,
내가 왜 더 잠을 청했지ㅜㅜ
아니지! 지금이라도 깨워주신게 어디야! 주님 감사합니다~
하고 마음을 바꿔보려고 하니, 낙담되었던 마음이 기쁨으로
바껴졌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해야 할 바느질을 시작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하다가
건강해지기 위해서 무지무지 노력하시는 율리아님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벌떡 일어나 스쿼트를 하다가 걷다가 잠시
앉아서 하다가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사실 제가 꼼꼼치 못하고, 생활의 기도도 열심히
바치지 않아 바느질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후다닥
끝내는 경우가 좀 있었어요. 해야되니까 하는 그런...


근데 그 날은 정말 부족하지만 저로 인해 상처난 예수님
성모님의 성심을 기워드리는 마음으로 차분히 해나갔어요.
그니까 정말 촘촘히 바느질이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그 날 저녁미사에 가기전 씻고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제가 시간 분배를 지혜롭게 하지 못해 밥을 충분히 먹을 시간이 
되지 않았어요. 메뉴는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였지만 
정말 좋아하는 떡볶이를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봉헌하고 
영혼의 추한 떼를 닦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미사에 참석했어요^^


근데...미사에 다녀와서 보니 가족들이 제 몫으로 떡볶이를
남겨놓은거예요. 다 먹고 없으려니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늦은 시각이였기에, 먹고픈 마음을 잠시 봉헌하고
(율리아님 기도덕분이예요~!)
다음날 맛있게 떡볶이를 먹었어요.


소소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따스하고도 
섬세한 손길이 느껴져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첫토 기도회 때 은총이 느껴졌어요. 율리아님 기도덕분이지요^^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1988년 1월 10일 성모님 메시지

나의 작은 영혼아! 너희가 쌓아놓은 공로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남을 헐뜯고 비판하며 작은 일에 소홀히 하면 그 공로가 하나씩 

허물어지고 만다.


입을 열기를 더디 하고 혀를 지혜롭게 다스리도록 하여라. 

남을 판단하고 싶어질 때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된다.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

.

.

내 딸아! 함께 일하는 내 자녀들에게 더욱 사랑을 베풀어라. 

그들이 서로 높아지려고 하기 때문에 교만과 시기, 질투의 

마귀들이 그들을 노리고 있으니 네가 희생으로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사랑,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일치하여라. 서로서로 사랑하며 일치하여라.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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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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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두 시간이면 이것 저것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인데,
내가 왜 더 잠을 청했지ㅜㅜ
아니지! 지금이라도 깨워주신게 어디야! 주님 감사합니다~
하고 마음을 바꿔보려고 하니, 낙담되었던 마음이 기쁨으로
바껴졌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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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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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아니지! 지금이라도 깨워주신게 어디야! 주님 감사합니다~
하고 마음을 바꿔보려고 하니, 낙담되었던 마음이 기쁨으로
바껴졌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기쁨의꽃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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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입을 열기를 더디하고 혀릏 지혜롭게 다스리도록 하여라  "    아멘 ...!

  기쁨의꽃님 !

  은총의 글 고맙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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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가정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봉헌의삶으로 기쁨과사랑의은총받으셨네요!

은총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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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기쁨의 꽃님
글자가 큼직큼직하여 참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을 고해하듯이
들어내 보이시니 멋지십니다. 하하하

글 잘쓰시니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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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일치하여라. 서로서로 사랑하며 일치하여라.

아멘*
기쁨의 꽃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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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기쁘게 봉헌하시는 님의 모습 보면서
저도 덩달아 기뻐지네요.
은총받으시고 나누어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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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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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봉헌하시는 그 사랑의 모습들속에
함께하시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율리아님의 기도와 사랑이 이렇게

하나,둘 은총되어 오는 소중한 시간들
느끼며 기쁨의꽃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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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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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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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입을 열기를 더디하고 혀를 지혜롭게 다스리도록 하여라..
남을 판단하고 싶어질때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된단다..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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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
행복한 삶~
만들어 가도록 언제나 함께 노력해요~

기쁨의꽃님, 오늘도 기쁨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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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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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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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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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일치하여라. 서로서로 사랑하며 일치하여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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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가득 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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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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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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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아멘아멘아멘!!! 일상 생활에서 주님 성모님의 손길을
느낄 때 얼마나 행복한지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듬뿍 느끼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도드려요^_^!!!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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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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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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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섬세한 손길이 느껴져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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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사랑,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일치하여라. 서로서로 사랑하며 일치하여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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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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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988년 1월 10일 성모님 메시지

나의 작은 영혼아! 너희가 쌓아놓은 공로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남을 헐뜯고 비판하며 작은 일에 소홀히 하면 그 공로가 하나씩

허물어지고 만다.

입을 열기를 더디 하고 혀를 지혜롭게 다스리도록 하여라.

남을 판단하고 싶어질 때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된다.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내 딸아! 함께 일하는 내 자녀들에게 더욱 사랑을 베풀어라.

그들이 서로 높아지려고 하기 때문에 교만과 시기, 질투의

마귀들이 그들을 노리고 있으니 네가 희생으로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사랑,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일치하여라. 서로서로 사랑하며 일치하여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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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아멘!

기쁨의꽃님!
순수한마음이 전해오네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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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기도회 끝나고 저도 잠을 많이 자면
머리가 많이 아프고 힘들었어요.
이제는 생각과 마음을 바꾸어
율리아님을 떠올리면서
더욱 생활의 기도로 무장해야 겠네요.^^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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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고 그 날 저녁미사에 가기전 씻고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제가 시간 분배를 지혜롭게
하지 못해 밥을 충분히 먹을 시간이 되지
않았어요. 메뉴는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였지만
정말 좋아하는 떡볶이를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
이로 봉헌하고 영혼의 추한 떼를 닦기로 결심
했어요.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미사에 참석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기쁨의꽃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기쁨의꽃님...은총글 감사합니다
내 딸아! 함께 일하는 내 자녀들에게 더욱
사랑을 베풀어라.그들이 서로 높아지려고
하기 때문에 교만과 시기, 질투의 마귀들이
그들을 노리고 있으니 네가 희생으로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사랑,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고 하지 않았느냐?일치
하여라. 서로서로 사랑하며 일치하여라.아멘!!!
기쁨의꽃님 참잘하셨어요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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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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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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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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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입을 열기를 더디 하고 혀를 지혜롭게 다스리도록 하여라.
남을 판단하고 싶어질 때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된다.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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