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높은자리에 있는자들은, 엄격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지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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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경 지혜서는 주님이 태어나시기 220년에서 50년 전에 쓰여진 성경인데
이것을 지혜서 문학이라고 하지만 성경이 문학책입니까?
솔로몬이 썼다고도 하지만 솔로몬이 쓴 것이 아니고 ,
알렉산드리아지방의 유데아인들이 쓴 것으로 오히려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옛날에 잠언, 전도서, 아가,집회서,
같은 주옥같은 좋은 말씀들을 어떻게 이렇게 훌륭하게 쓸 수 있었을까?
탄복을 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지혜서는 19장으로 되어 있는데 그 1장을 보십시오.
지상의 통치자들이여 !
正義를 사랑하여라.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라.
주님을 떠 보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을 찾게 되고
주님은 당신을 불신하지않는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이신다.
사악한 생각을 가진자들은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전능하신 분을 시험하려는 어리석은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한다.
지혜는 간악한 마음속에 들지 않으며, 죄로 물든 몸 안에 머물지도 않는다.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성령은 거짓을 물리치고
지각없는 생각을 멀리하시며 악을 일삼는 자들로부터 떠난다.
지혜는 사람을 사랑하는 영이다.
그러나 신성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그의 배속을 꿰뚫어 보시고 그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며,
그의 하는 말을 듣고계신다.
주님의 성령은 온 세상에 충만하시며,
모든 것을 포괄하는 분으로써 사람이 하는 말을 다 알고 계신다.
그래서 불의를 지껄이는 자는 반드시 탄로나게 마련이고
정의의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
주님은 간계를 꾸미는 악인을 심문 하실 것이고,
그가 지껄인 말은 반드시 주님의 귀에 들어갈 것이다.
그러면 주님은 그의 죄를 징벌하신다.
주님의 귀는 예민하셔서 모든 것을 다 들으시므로
불평을 속삭이기만 해도 그 귀에 다 들린다.
그러므로 쓸데없는 불평은 하지말고 하느님께 욕된말을 삼가라.
아무리 은밀하게 지껄이는 말이라도 책임을 면할 수 없고,
거짓을 말 하는 입은 영혼의 죽음을 가져온다.
빗나간 생활을 함으로써 죽음을 초래하지말고
그릇된 행위로 파멸을 초래하지 말라.
하느님은 죽음을 만들지 않으시고
산 자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살리고 만드셨으며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원래가 살기마련이다.
그래서 피조물 속에는 멸망의 독소가 없고
지옥은 지상에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다.
덕스러운 자들은 지옥을 모르며,
의인은 죽지 않는다.
* * *
지금 보셨듯이 이 좋은 말씀들이 그 옛날에 존재하고 있었다니 ,
그러기에 하느님의 영이라고 하잖은가?
우리 각자에게 새겨진 선과 악의 개념은
영원히 불사불멸하는 진리이기에
이것 한가지만 보더라도
그 진리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존재를 모든이기 분명히 알고 믿어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신약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성경은 살아있는 나의 말`이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오늘 복음의 독서인 지혜서에서
임금들아 들어라 (모든 지도자들을 말함)
그리고 깨달아라.세상 끝까지 통치하는 자들아.배워라.
많은 백성을 다스리고 수많은 민족을 자랑하는 자들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의 권력은 주님께서 주셨고,
통치권은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주셨다.
그분께서는 너희가 하는 일들을 점검하시고 ,
너희의 계획들을 검열하신다.
너희가 그분 나라의 신하들이면서도 올바르게 다스리지 않고 ,
법을 지키지 않으며,하느님의 뜻을 따르지않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지체없이 무서운 모습으로 너희에게 들이닥치실 것이다.
정녕 높은 자리에 있는 자들은, 엄격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미천한 이들은 자비로 용서를 받지만,
권력자들은 엄하게 재판을 받을 것이다.
만물의 주님께서는 누구 앞에서도 움츠러들지 않으시고
누가 위대하다고하여 어려워 하지도 않으신다.
작거나 크거나 다 그분께서 만드셨고 모두 똑같이 생각해 주신다.
그러나 세력가들은 엄격하게 심리하신다.
그러나 군주들아 !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듣고 , 지혜를 배워 탈선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거룩한 것을 거룩하게 지키는 이들은 거룩한 사람이 되고,
거룩한 것을 익힌 이들은 변호를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의 말을 갈망하고 갈구하면, 가르침을 얻을 것이다.
* * *
오늘 루가의 복음 말씀에서는 나병환자 10명을 고쳐 주셨는데
그중의 한 사람만이 다시와서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절을 합니다,.
"나머지 9명은 다 어디로 갔느냐?"
라고 물으십니다.
오늘날 나주에서 치유받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집계가 불가능할 정도인데
그중 많은 분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나주에서 받은 아주 작은 은총 하나만 가지고도 ,
엄청 큰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우리는 그야말로 매일 감사가 마르지않게 해야 하겠습니다.
나주에 와서 회개의 은총 하나만 받았어도 그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감사라는 것은 그냥 한번의
감사합니다 !
그러면 다 되는가?
나는 내가 평생 앓던 다리가 치유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다리에 십자가를
그으며 무한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깨어졌던 내 머리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느님께서 만들어주신 지구에서 공짜로 사는데
누가 감사하는가?
아멘. ^)*
댓글목록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오타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매일이 복된 나날 되세요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오늘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은총의 삶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주님함께님, 은총이 가득한 날 되세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에와서 회개의 은총만 받았어도 엄청난 축복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사랑하는 릴리님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은총 많이 받으세요
lily님의 댓글의 댓글
lily 작성일감사합니다^^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지극히 마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회개의 은총 만으로도 무한 감사!!
삶의 모든 순간들을 행복으로 바꿀수 있는 생활의기도를 알려 주심!!
무한 감사!!
아멘아멘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등신 ,얼간이 ,下之下의 인간 집으로도 나주성모님을 알아보는디이 워찌하야 마니도 마니도 공불하시고 눈이 밝은신 어르신들이 나줄 몬알아보실까 ? ㅠ ㅠ ㅠ
그참 이상합디드어 . 하기사 큰집 ,삐까뻔쩍한 집이라고 행복이 가득한 집은 아니지예 ? 토담집 , 쬐끄마한 봉창 , 윗목엔 두어되의 보리쌀 , 부엌엔 30년이나 묶은 간장 , 된장 , 고추장 .. 호령만 , 헛기침만 내뱉는다고 윗길이 아니지예 . 낮은길 가운데에서도 까마득히 높은길, 범인이 범접치 못하는길이 있으니 그 길이 바로바로 나주에 다니는 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조석으로 춥네예 . 주님함께님 옷을 따습게 입어시고 경당에 다니셔요 .밥도 많이 자시고 건강은 괜찮치예 ?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에서 받은 아주 작은 은총 하나만 가지고도 ,
엄청 큰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우리는 그야말로 매일 감사가 마르지않게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은총 가득하세요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빗나간 생활을 함으로써 죽음을 초래하지말고
그릇된 행위로 파멸을 초래하지 말라.
아멘.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중에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의 징벌을 두려워하고
성모님 말씀따라 잘 살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주에서 받은 아주 작은 은총 하나만 가지고도,
엄청 큰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우리는 그야말로 매일 감사가
마르지않게 해야 하겠습니다.
나주에 와서 회개의 은총 하나만 받았어도 그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성경의 역사에 대하여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
원 별말씀을요 하하하
제가 더 감사하답니다.
나날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님과 가내에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매일 감사가 마르지않게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상의 통치자들이여 !
正義를 사랑하여라.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라.
주님을 떠 보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을 찾게 되고
주님은 당신을 불신하지않는 사람들에게 나타나 보이신다.
사악한 생각을 가진자들은 하느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전능하신 분을 시험하려는 어리석은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한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는 그야말로 매일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하느님은 그의 배속을 꿰뚫어 보시고 그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며
그의 하는 말을 듣고계신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가 마르지 않는삶...
노력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이 세상에서 살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은총이 되는 말씀, 묵상할 수 있는 글을 올려주심에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나날 보내시고 주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에 와서 회개의 은총 하나만 받았어도 그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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