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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가득~! 11월 첫토요일 순례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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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향
댓글 31건 조회 2,143회 작성일 15-11-11 22:12

본문

제목 없음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1월 첫토요일에 다녀왔어요!

모두 은총 가득가득 받으셨지요~? ^0^

 

생각보다 따듯했던 날씨, 많은 분들이 비닐성전을 꽉꽉 메워주셔서

성전안은 덥기까지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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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8. 십자가의 길에 내려주신 성혈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

 

 

부족해서 아픔만 드리는 죄인...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면서 율리아엄마의 고통이

주님 성모님 고통과 합일 된 고통임을

조금씩 더 느끼게 해주셨어요.

 

나를 위해 피 한 방울, 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쏟아주신 무한하신 사랑을 부족한 제게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주시었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세속의 권력으로 구속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셨음을 깊이 묵상하면서

그 절대적인 사랑...에 침잠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예수님:“오, 내 사랑, 나의 작은 영혼아!

오직 내 사랑과 결합하기 위한 끝없는 열망으로,

고통이어도 기뻐하는 너의 그 사랑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세속의 권력으로 세상 자녀들을

구속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랑과 결합하여

내 몸에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흘린 피로 구속했으니

오늘 네가 흘린 그 사랑의 피 값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

(님 향한 사랑의 길 No.158

주님의 오상을 묵상하면서 받은 사랑)

 

 

율리아엄마 말씀시간!

어제 밤에 죽음의 골짜기까지 갔다가 다시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해 주셨다는 엄마 말씀에...

아무 말도 나오지 않는 그런 마음이었어요.

우리 어머니와 함께 데려가 달라고 기도하셨다고 ...

그리고 엄마가 닦으신 눈물 콧물은 손수건에 피로 묻어 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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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밤 10~ 11시 47분
율리아자매님께서 극심한 고통중에 눈물과 콧물을 닦았는데 피가 묻어남

 

엄마의 눈물은 이렇게 끝이 없으셔야만 하는걸까...?

 

내가 더 잘살아야겠다, 상처로 고통으로 너무 힘드신 엄마께

기쁨이 되야겠다고 다시 다짐했어요. 아멘!

 

 

우리도 생활에서 많이 힘들 때 있잖아요,

마음 깊은 곳에서 눈물을 쏟아내야할 일들도...

 

 

바로, 첫토요일 하루전

 엄마는 제가 상상도 못할 고통과 마음고통중에 계시며

눈물 콧물을 닦은 손수건에 피가 묻어나옴을 보여주셨지요...

주님 성모님과 합일되신 엄마의 고통...

 

 

그 바로 다음날 이렇게 보기엔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은 모습으로

웃으시며 몸으로 흉내내주시며 되려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며

힘차게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내가 아무리 슬퍼도 피눈물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내가 겪을 가장 힘든 일을 바로 어제 저녁에 겪고

오열하고 아파했다면 ...그리고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그 다음날이라면 내 마음은 너덜너덜 된 채

웃음은커녕 미소도 지어보이기 힘들었겠지요.

그런데 엄마는 모든 눈물을 찢어진 마음을

 웃음속에 감추시고 우리 앞에 서시어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아마 엄마의 온 생애가 그러하셨겠지요...?

 

 

마귀들이 사람을 통해 엄마를 쓰러트리려 하는 일들로

말씀 나오시기 직전까지 얼마나 우시다가도 문을 나서기 전

활짝 웃어보이시며 나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셨다는

일화를 전해 들은 적이 있어요.

 

순교자적 정신으로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온전히 자신을 내려놓고 내어놓으시는 엄마...!

 

 

저는... 조그만 일에도 금새 표정으로 드러나버리고

다른 사람이 신경쓰일만큼 영향을 끼치고...피래미 같은 일에도

온전히 봉헌하지 못하고 드러나 버릴때가 많은데,

엄마께서는, 엄마를 무너뜨리기 위해 여러모습으로

달려드는 마귀들로 시시각각 얼마나 많은 심적 고통을,

영적투쟁을 하셔야 하실지...

 

 저와는 감히 비교도 못할 것인데 엄마는 늘 기쁘시고

늘 웃으시고 오히려 우리에게 힘내라고 하시며,

극심한 고통에 휘청-하시다가도

 곧바로 온 몸이 부서저라 웃어주시는데...

 

 

제가 참 잘 안되는 것중 하나인데...

잘안될 때 있더라도 이제 더 노력해서

그 전보다 더 극복하고 더 나아지도록 의탁하며

기쁨을 빼앗아 내 평화를 깨뜨리려 하는 마귀 짓임을 깨닫고 !

무엇보다 순교적 정신으로 사랑의 힘 발휘하시고

웃어보이시는 엄마를 생각하면서,

 

이럴때 예수님은, 성모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며

엄마를 생각하며 더욱 잘 봉헌하고 잘 안되도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아멘~!!!

 

글이 쬐~끔 길어져

다음 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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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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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순례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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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엄마의 가르침을 행동으로 따를때까지
노력하고 노력합니다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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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저두요..저도 기분 나쁘면 바로 얼굴에 표정으로
다 드러난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율리아 엄마의 모습을 뵈면서 정말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ㅠㅠ

부족하지만 어떤 처지에서든지 기쁘게, 감사하게,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더욱 피나게 노력하겠습니다.

은총의 글 감사해요, 장미향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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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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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많이 우셔서 눈이 퉁퉁 부어서 나오셨는데도
율리아 엄마의 힘듦보다
우리 먼저 생각하시고
우리에게 힘내라고
활짝 웃으시는 율리아엄마의 크신 사랑♡♡♡
우리는 잘 안되지만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예쁘신 마음
정말 본받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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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그 ~대 앞~에만 서면 왜 ? 나~는 작~아 지는가 ? 그~ 대 가 ~슴 에 얼 ~굴을 묻 ~고 .. 갑자기 유행가 한 구절이 생각남니드어.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난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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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 희생 고통을 전해주신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제가 할 일들 모든 일정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시옵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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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희생과고통 통해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깨어 기도하는영혼이 되도록 할께요!

율리아 엄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장미향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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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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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쁨을 빼앗아
내 평화를 깨뜨리려 하는 마귀 짓임을 깨닫고
무엇보다 순교적 정신으로 사랑의 힘 발휘하시고
웃어보이시는 엄마를 생각하면서...아멘!

장미향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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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내가 더 잘살아야겠다,
상처로 고통으로 너무 힘드신 엄마께
기쁨이 되야겠다고 다시 다짐했어요.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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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극심한 고통에 휘청- 하시다가도
곧바로 온몸이 부서져라 웃어 주시는데..

아멘~~!!*
작은 영혼이 되고자 자신을 내려놓고 엄마를
닮고저하는 님의 모습이 예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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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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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파이팅!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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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장미향님
언제나 아름답고 열심하며
올랜연주도 잘 하시니 감사합니다.
글은 자꾸 써야 늘어요 다른분들도 자주 올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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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이럴때 예수님은, 성모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며

엄마를 생각하며 더욱 잘 봉헌하고 잘 안되도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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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오, 내 사랑, 나의 작은 영혼아!

오직 내 사랑과 결합하기 위한 끝없는 열망으로,

고통이어도 기뻐하는 너의 그 사랑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세속의 권력으로 세상 자녀들을

구속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랑과 결합하여

내 몸에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흘린 피로 구속했으니

오늘 네가 흘린 그 사랑의 피 값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

(님 향한 사랑의 길 No.158 . 주님의 오상을 묵상하면서 받은 사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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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가 더 잘살아야겠다,

상처로 고통으로 너무 힘드신 엄마께

기쁨이 되야겠다고 다시 다짐했어요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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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무엇보다 순교적 정신으로 사랑의 힘 발휘하시고
웃어보이시는 엄마를 생각하면서,
이럴때 예수님은, 성모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며
엄마를 생각하며 더욱 잘 봉헌하고 잘 안되도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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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무엇보다 순교적 정신으로 사랑의 힘 발휘하시고
웃어보이시는 엄마를 생각하면서
아멘!

장미향님!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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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장미향님 너무 좋은 글 잘 써주셨네요~~~!
지쳐있는 제게 영양분이 되는 글이에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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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내가 더 잘살아야겠다, 상처로 고통으로 너무 힘드신 엄마께
기쁨이 되야겠다고 다시 다짐했어요.
아멘!
장미향님 그 마음에 동감합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 율리아 엄마를 본받아 열심히
살아가는 작은 영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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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많이 닮아야 겠다고 느꼈어요.
다른 이들을 위해 온전히 내놓으신 사랑~
저는 언제쯤...^^
더욱 노력하도록 할께요.

엄마의 기쁨이 되어드리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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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전보다 더 극복하고 더 나아지도록 의탁하며
기쁨을 빼앗아 내 평화를 깨뜨리려 하는 마귀
짓임을 깨닫고 !무엇보다 순교적 정신으로 사랑의
힘 발휘하시고 웃어보이시는 엄마를 생각하면서,
이럴때 예수님은, 성모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며 엄마를 생각하며 더욱 잘 봉헌하고 잘
 안되도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향님...이번첫토요일 특별한은총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리며~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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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우리도 엄마닮아가기!! 순교자의 길을 생각하며 오늘도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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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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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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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몸에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흘린 피로 구속했으니 오늘
 네가 흘린 그 사랑의 피 값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사용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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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럴때 예수님은, 성모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며
엄마를 생각하며 더욱 잘 봉헌하고 잘 안되도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아멘

저도 노력할께요.
어떻게 저토록 많은 고통을 받으시면서 언제나
힘찬 목소리로 영혼을 깨우쳐주시려는 사랑의 말씀

들 미소로 언제나 품어주시는 그 사랑들에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너무나 죄송하지만
노력해서 기쁨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소중한

 장미향님의 은총글 감사드려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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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엄마의 마음을 다시한번 묵상해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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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ㅜㅜ 감동적이여요 . 저의 부족함까지도 보입니다.
늘 부족하고 부족한 저이지만
장미향님 글 보고 다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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