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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을 여는 열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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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29건 조회 1,837회 작성일 15-11-12 19: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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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을 여는 열쇠

1991년 11월28 일

 

 

"28일 오후 3시에 산에서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서

나는 율리아 자매와 몇몇 협력자들과 함께 12시쯤 현지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먼저 마리아의 구원 방주 샘터에 도착하여 기도하였다.

그 때 성서를 펴니 요한 복음 7장 38절이 나왔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섭리하여 주신 말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우리 모두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식사를 마치고 미사를 봉헌하려고 하는데

오전에 비가 조금 왔고 구름이 많이 끼었던 하늘은

어느새 푸른 하늘에 태양이 이글거리며 타고 있었다.

 

이 때가 오후 3시 조금 넘어서였다.

강렬한 태양 빛은 빙빙 돌면서 움직였고

그 빛살이 5개였다가 6개로 보이더니 율리아 자매가 7개라고 하자마자

그 빛 한 줄기가 하늘에서 땅으로 쭉 뻗어 내려왔다.

 

태양은 완전히 성체 모양으로 변해서 우리에게 내려오는 듯했고

여러 가지 색상으로 돌기 시작했는데

노랑, 파랑, 빨강, 보라색과 분홍색이 무지개 빛처럼 완전히 태양을 감싸고 있었다.

 

또한 그 빛살이 우리에게도 퍼져 내려왔는데 이때 장미 향기가 강하게 풍겼다.

김 라파엘 형제는 자신의 머리가 뜨거워 옴을 느낀다며 미사 중에 울먹거렸다.

이 모든 현상을 비디오 테이프에 담았다.

 

성체를 모신 율리아 자매는 그 자리에 쓰러져서 약 30분 동안 탈혼 상태에 들어갔다.

 

우리는 무릎을 꿇고 자매가 깨어날 때까지 묵주의 기도를 바쳤는데

자매는 이내 깨어나 메시지를 정리하였다.

 

율리아 자매가 탈혼 중에 많은 아우성 소리를 들었는데

아우성 소리가 난 곳을 바라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수렁 같은 곳에서

허우적거릴 때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묵주를 들고 계신 자비의 성모님께서

타신 큰 배가 나타나 성모님께 달려드는 자녀들을 하나하나 건져서

배에 태우시는데 배에 올려 태우기만 하면 수렁에서 더러워진 것들이

깨끗해지더라는 것이다.

 

깃대 위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라고 씌어 있었다 한다.

 

성모님께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에게 "빨리와서 도와다오.

 

너희의 도움이 필요해서 나는 위험한 이 세파에서 너희를 선택하였다" 하여

 

우리 일행이 그 즉시 배에 타고 성모님과 함께

그들을 건져 배에 태우는 작업을 할 때 성모님께서

 

"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너희는 이제 나와 함께 손을 잡았으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어서 서둘러라... 좋은 씨앗은 100배의 소출을 낸다는 것을 믿고

티없는 내 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며 일할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이룩되리라... 온전히 의탁하고 나를 따른다면 내 성심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타오르는 내 성심의 불꽃으로 사탄을 눈멀게 하고

부름 받은 너희와 일치하는 가운데 내 성심의 타는 불꽃이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의 사랑의 기적을 너희는 보게 되리라...

 

지극히 고매한 희생을 치르신 주님을 따라 늘 깨어 기도하여라.

고시활보 하는 사람들도 이제 너희를 따라 고개 숙여 숙연해 지리라" 고 말씀하셨다.

 

얼마 후에 박 루비노 형제가 미국 뉴욕의 임 미카엘 부부와 같이 왔기에

메시지 받은 곳에 같이 가보니 그때까지도 장미향기가 계속 풍겨 났으며

차를 타고 오는데도 장미 향기가 계속 가득하니 미카엘 부부는 마냥 놀라기만 하였다.

 

우리 일행은 나주 성모님의 집에 도착하여 밤 9시에 성시간을 가졌으며

부산 올리베따 분도 수녀회 이 라오데스 수녀님, 최 파스칼리나 수녀님과 함께

새벽까지 나주 성모님의 여러 기적과 영적인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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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대로 그 속에서

샘솟는 물이 강물처럼 흘러나올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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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의 사랑의

기적을 너희는
보게 되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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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파란 망토를 걸치신 성모님께서
우리의 영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자
지금도 큰 배에 태우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장미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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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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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너희는 이제 나와 함께 손을 잡았으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장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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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타오르는 내 성심의 불꽃으로 사탄을 눈멀게 하고
부름 받은 너희와 일치하는 가운데 내 성심의 타는 불꽃이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의 사랑의 기적을
너희는 보게 되리라...
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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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지극히 고매한 희생을 치르신 주님을 따라 늘 깨어 기도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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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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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참 감사합니다 !  장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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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께 달려드는 자녀들을 하나하나 건져서
배에 태우시는데 배에 올려 태우기만 하면 수렁
에서 더러워진 것들이 깨끗해지더라는 것이다.
깃대 위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라고 씌어
있었다 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님...님의 수고로 좋은글 묵상할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영적인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놀라운사랑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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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성모님 손 꼭 붙잡고 천국을 향하여

전진 하도록 노력하며 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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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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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티없는 내 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며 일할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이룩되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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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너희의 도움이 필요해서 나는 위험한
이 세파에서 너희를 선택하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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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너희는 이제 나와함께 손을 잡았으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천국을 얻게 될것이다..
어서 서둘러라... 좋은 씨앗은 100배의 소출을 낸다는것을 믿고...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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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 자매가 탈혼 중에 많은 아우성 소리를 들었는데
아우성 소리가 난 곳을 바라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수렁 같은 곳에서

허우적거릴 때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묵주를 들고 계신 자비의 성모님께서
타신 큰 배가 나타나 성모님께 달려드는 자녀들을 하나하나 건져서

배에 태우시는데 배에 올려 태우기만 하면
수렁에서 더러워진 것들이
깨끗해지더라는 것이다.

깃대 위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라고 씌어 있었다 한다.
성모님께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에게 "빨리와서 도와다오.

너희의 도움이 필요해서 나는 위험한 이 세파에서 너희를 선택하였다" 하여
우리 일행이 그 즉시 배에 타고 성모님과 함께
그들을 건져 배에 태우는 작업을 할 때 성모님께서
"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너희는 이제 나와 함께 손을 잡았으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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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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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고맙구나.
너희는 이제 나와 함께 손을 잡았으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천국을 얻게 될 것이다. 아멘!

장미님, 은총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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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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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고시활보 하는 사람들도 이제 너희를 따라 고개 숙여 숙연해 지리라
아멘!

장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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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타오르는 내 성심의 불꽃으로 사탄을 눈멀게 하고
부름 받은 너희와 일치하는 가운데 내 성심의 타는 불꽃이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주님의 사랑의 기적을 너희는 보게 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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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새기며 더욱 힘을내어
영웅적 충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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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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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티없는 내 성심께 온전히 의탁하며 일할 때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이룩되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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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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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가 탈혼 중에 많은 아우성 소리를 들었는데
아우성 소리가 난 곳을 바라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수렁
같은 곳에서 허우적거릴 때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묵주를

들고 계신 자비의 성모님께서 타신 큰 배가 나타나 성모님께
달려드는 자녀들을 하나하나 건져서 배에 태우시는데 배에
올려 태우기만 하면 수렁에서 더러워진 것들이 깨끗해지더라
는 것이다.

깃대 위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라고 씌어 있었다 한다.
성모님께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에게 "빨리와서 도와다오.
너희의 도움이 필요해서 나는 위험한 이 세파에서 너희를 선택하였다
아멘,아멘,아멘!!!

장미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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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파란 망토를 걸치시고 묵주를 들고 계신 자비의 성모님께서
타신 큰 배가 나타나 성모님께 달려드는 자녀들을 하나하나 건져서
배에 태우시는데 배에 올려 태우기만 하면 수렁에서 더러워진 것들이
깨끗해지더라는 것이다.

아멘!!!
놀라운 내용 이군요 -
당시 은총의 현장에 계셨던 장신부님의 놀라운 증언이십니다.
이렇게 올려주시니 새로운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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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ㅠ 주님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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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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