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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2 주간 금요일 (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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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992회 작성일 15-11-13 09: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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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13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디다코) 수도자

ST.DIDACUS(Diego,Diaz)

San Diego di Alcala Religioso

Alcala del Puerto, Siviglia, ca. 1400 -

Alcala de Henares, Madrid, 12 novembre 1463

Canonized :1588 by Pope Sixtus V

diocese of San Diego California, Franciscan laity, Franciscan lay brothers

 

디에고(1400 - 1463)는 에스빠냐 산 니꼴라스 태생으로 젊은 시절 3회에 들어가 3회 지도 신부의 지도를 받아 은둔 생활을 하였다.

후에 이리자파에서 작은형제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정규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의 신앙 생활의 통찰력 때문에 많은 신학자들을 매료시켰다.

 

1442년 새로 발견된 카나리아 섬에 파견되어 그 곳에서 보나벤투라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성 요한 까페스트라노가 총봉사자로 재직하는 동안 1450 년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의 시성식 때문에 그를 로마로 불렀다.

예식에 참가한 형제들 사이에 전염병이 생겼을 때 그는 희생자들을 보살피느라 자기 시간을 송두리째 바치기도 하였다.

1463년 11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사후 그의 유해는 에스빠냐로 이장되었으며 썩지 않은 채로 보존되고 있다.

디에고는 작은형제회 평형제들의 주보로 선정되었다. 식스또 5 세가 시성하였다. (작은형제회홈에서)

 

*성 요한 까페스트라노 축일:10월23일.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 축일: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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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프란치스코회원이 된 성 디에고는

문지기 수사로 있으면서 아픈 동료와 거지들을 극진히 돌보았으며 성모님에 대한 신심을 널리 전하였다.

 

또한 병자들을 치유하고 부족한 빵을 늘리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하면서 애덕과 경덕에 있어 높은 성덕을 인정받아 수도원장이 되었다.

1463년 십자가를 굳게 쥐고 세상을 떠났으며 1588년 시성되었다.(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1113san%20diego.jpg

 

세빌레 근교에서 태어난 디에고는 한때 은수자로 고적한 삶을 살다가, 프란치스꼬회의 평수사로 입회하였다.

그는 카나리아 섬으로 파견되어, 그곳의 수도원 문지기 수사로 일했는데,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뛰어난 사랑으로 큰일을 이룩하여 성덕이 탁월하다는 소문이 자자하였다.

 

배우지 못한 그가 수도원의 원장으로 선출된 사실은 놀라운 일이었다고 한다. 그는 한 번의 임기를 채우고 그만두었다.

그는 여생동안을 스페인의 각 수도원을 다니며 하찮은 일을 하면서 지냈다.

하지만 그의 높은 성덕은 프란치스꼬회뿐만 아니라 온 교회를 비추었던 것이다. (우표로 보는 성인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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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주니페로 세라 축일:7월1일

Blessed Junipero Serra, OFM (1713-1784)

 

우리에게도 익숙한 샌디에이고, 샌프란치스코 등 캘리포니아 해변을 따라 늘어선 도시들의 이름은 성인들의 출석부 같다.

성 디에고, 성녀 클라라, 성 프란치스코...

 

이처럼 캘리포니아 해안의 도시들에 성인의 이름이 붙은 것은 신대륙에 처음 도착한 프란치스코회 회원들이

선교 수도원을 세우면서 성인들의 이름을 붙였고 그 수도원을 중심으로 마을과 도시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수사들은 하루 종일 걷다가 해가 져서 쉬어야 하는 곳에 성당 터를 잡았는데 그렇게 해서 세워진 성당이 무려 21곳이나 된다고 한다.

그 중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9개 성당은 주니페로 세라가 세웠다.

 

San Diego(1769년), San Carlos Borromeo(Carmel mission,1771년)  San Antonio (1771), San Gabriel (1771), San Luis Obispo (1772),

San Francisco (1776), San Juan Capistrano (1776), Santa Clara (1777), San Buenaventura (1782).

 

그는 1784년 8월 28일 세상을 떠났다. 그 때 그의 나이는 70세였다.

그는 수천 킬로미터를 걸어서 여행하였기에 온 피로로 탈진 되었던 것이다. 그는 35년간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았다.

 

1987년 9월 17일 요한 바오로 2세는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캘리포니아의 Carmel Mission을 들렀다.

이 때 교황은 Junipero Serra의 무덤에 헌화하였다.

1988년 9월 25일 교황은 이 프란치스칸 복음 선포자를 복자품에 올렸다.


말씀의 초대
  • 피조물을 신으로 섬기는 이들이 있다. 지혜서는 이들이 하느님의 업적을 보면서도 그것을 만드신 분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우리에게 지혜가 있다면, 우리는 피조물의 아름다움과 웅대함을 통하여 그 창조자이신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다(제1독서). 노아 때에 태평하게 살던 사람들이 홍수로 갑자기 멸망했듯이, 주님께서 오실 때에도 한순간에 어떤 이들은 구원되고 어떤 이들은 멸망할 것이다(복음).
제1독서
  • <세상을 아는 힘이 있으면서, 그들은 어찌하여 그것들의 주님을 찾아내지 못하였는가?>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13,1-9 하느님에 대한 무지가 그 안에 들어찬 사람들은 본디 모두 아둔하여, 눈에 보이는 좋은 것들을 보면서도 존재하시는 분을 보지 못하고, 작품에 주의를 기울이면서도 그것을 만든 장인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오히려 불이나 바람이나 빠른 공기, 별들의 무리나 거친 물, 하늘의 빛물체들을 세상을 통치하는 신들로 여겼다. 그 아름다움을 보는 기쁨에서 그것들을 신으로 생각하였다면, 그 주님께서는 얼마나 훌륭하신지 그들은 알아야 한다. 아름다움을 만드신 분께서 그것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또 그것들의 힘과 작용에 감탄하였다면 바로 그것들을 보고, 그것들을 만드신 분께서 얼마나 힘이 세신지 알아야 한다. 피조물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으로 미루어 보아 그 창조자를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크게 탓할 수는 없다. 그들은 하느님을 찾고 또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랐지만, 그러는 가운데 빗나갔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분의 업적을 줄곧 주의 깊게 탐구하다가, 눈에 보이는 것들이 하도 아름다워 그 겉모양에 정신을 빼앗기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라고 용서받을 수는 없다. 세상을 연구할 수 있을 만큼 많은 것을 아는 힘이 있으면서, 그들은 어찌하여 그것들의 주님을 더 일찍 찾아내지 못하였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지혜서 13장은 이성과 신앙의 관계를 언급할 때, 곧 인간이 자연적인 이성의 빛만으로도 하느님을 알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논할 때 늘 인용됩니다. 물론 하느님에 대해서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 많이 알 수는 없겠지만, 하느님께서 계시다는 사실만큼은 깨달을 수 있지요. 이미 신앙을 가지고 있는 우리도, 우리를 둘러싼 삼라만상을 바라보면서 하느님을 발견하고는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말하네.”(화답송 후렴) 하고 노래합니다. 피조물을 바라볼 때 그것을 만드신 분이 계심을 생각하고, “피조물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으로 미루어 보아” 그것을 만드신 분을 압니다. 스토아 철학도 만물 안에 내재해 있는 아름다움에 현혹되어 만물의 이 아름다움을 신이라고 하면서 유일하신 하느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범신론 또는 다신론에 빠지고 말았지요. 그러나 지혜서는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은 하느님의 빛, 곧 성령의 빛을 받아 아름답게 보인다고 선언하면서 (지혜 11,26ㅡ12,1 참조) 범신론의 맹점과 한계를 극복합니다. 그런데 이 지혜서 13장은 다른 민족들의 우상 숭배를 논박하는 맥락 안에 들어 있습니다. 해와 달을 섬기던 고대 동방의 사람들과 동물을 숭배하던 이집트인들을 지혜서는 악하다고 하기보다는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아둔하고 깨닫지 못한다는 뜻이겠지요. 피조물을 보면서도 그 창조주를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돌려서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해나 달이나 동물을 신으로 여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느님만큼이나 절대로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들도 적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삶 안에서 내가 추구하는 것, 아니면 내가 양보할 수 없다고 여기는 것, 이것을 위해서는 다른 모든 것은 다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 모든 것, 그것을 만드신 분이 바로 하느님이시고 그것을 주시는 분도 하느님이심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혜서는 우리를 아둔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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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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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아드님 잘 계신가요?
남편은 아직도 나주를 반대하나요?
괜한 궁금 해서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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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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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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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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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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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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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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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알카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순례 허용을 위하려 빌어주소서.
율리아 엄마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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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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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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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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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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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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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또한 병자들을 치유하고 부족한 빵을 늘리는 등

많은 기적을 행하면서 애덕과 경덕에 있어 높은 성덕을 인정받아 수도원장이 되었다.

1463년 십자가를 굳게 쥐고 세상을 떠났으며 1588년 시성되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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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디에고 수도자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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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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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디에고 수도자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 빠른 회복 빌어 주시고 지켜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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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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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알칼라의 성 디에고 수도자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세 분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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