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연중 제 31 주간 토요일 ( 성 윌리브로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734회 작성일 15-11-07 09:03

본문

1458.1107San%20Villibrordo%20Vescovo.jpg

 

축일:11월 7일

성 윌리브로드

ST. WILLIBRORD

San Villibrordo Vescovo

Northumbria.England. 658 -

Echternach (Lussemburgo), 7 novembre 739

son of St. Hilgis,Apostle of the Frisians

 

1458.1107San%20Villibrordo%20Vescovo%201.jpg

 

잉글랜드의 노스움브리아 출신인 성 윌리브로드는

일곱 살 때에 로폰 수도원으로 보내져서 성 윌프리드의 지도를 받았고,

12세 때에는 성 에그버트와 성 위그버트와 더불어 공부하였다.

 

그는 30세 때에 사제가 되었고, 11명의 잉글랜드 사제들과 함께 프리스랜드의 선교사로 파견되었다.

그는 교황 세르지오 1세로부터 프리스랜드 설교권을 얻었으며, 페핀 대왕으로부터 큰 격려와 지원을 받았다.

 

695년, 그는 프리시안인들의 주교로 축성되어 그의 주교좌를 우트렉트에 세웠다.

또한 그는 룩셈부르그에 엑테르나크 수도원을 세움으로써 이 수도원 운동이 덴마크까지 파급되게 하였다.

 

또 그는 찰스 마르텔의 아들 페핀을 개종시킴으로써, 그의 선교사업은 날로 번창하였다.

그는 "프리시아인들의 사도"로 공경받는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여러 신자들을 기억하며 인사를 전하는데, 특히 먼저 신앙을 받아들인 이들과 다른 이들을 위하여 애쓴 이들,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복음 전파에 협력한 이들을 기억한다(제1독서).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다.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사람들 앞에 높이 평가되는 사람이라도 그가 참으로 하느님을 섬기는지 아니면 재물을 섬기는지 알아보신다(복음).
제1독서
  •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인사하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6,3-9.16.22-27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나의 협력자들인 프리스카와 아퀼라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내 목숨을 구하여 주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들의 모든 교회가 그들에게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집에 모이는 교회에도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내가 사랑하는 에패네토스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를 믿은 첫 번째 사람입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애를 많이 쓴 마리아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나의 동포이며 나와 함께 감옥에 갇혔던 안드로니코스와 유니아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그들은 뛰어난 사도로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입니다. 내가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암플리아투스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협력자인 우르바노와, 내가 사랑하는 스타키스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인사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이 편지를 받아쓴 저 테르티우스도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나와 온 교회의 집주인인 가이오스가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이 도시의 재정관 에라스토스, 그리고 콰르투스 형제가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은 내가 전하는 복음으로,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로, 또 오랜 세월 감추어 두셨던 신비의 계시로 여러분의 힘을 북돋아 주실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이제는 모습을 드러낸 이 신비가 모든 민족들을 믿음의 순종으로 이끌도록, 영원하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예언자들의 글을 통하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홀로 지혜로우신 하느님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어제 복음과 이어지는 루카 복음 16장은 재물과 관련된 여러 말씀을 모아 놓은 부분입니다. 오늘 복음 앞부분(9-13절)은, 예수님께서 어제 말씀하신 ‘약삭빠른 집사’의 비유를 풀이하시며 다양한 가르침을 주시려는 것으로 보이지만,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라는 말씀은 매우 낯섭니다. ‘불의한 재물’이라는 표현 뒤에는, 정당하든 정당하지 않든 모든 재물은 죄스럽고 불의하다는 루카 복음사가의 생각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재물’이 이 세상을 자기의 노예로 만드는 능력을 지닌 괴물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겠지요. 이어서 예수님께서는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재물이 없어질 때’는 재물을 가진 사람이 죽을 때거나 세상 종말의 때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결국 이 말씀에는 가난한 이들에게 자선을 베풀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애덕을 실천할 때, 그나마 물질적 재산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복음은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 재물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제자들의 성실성과 충실성이 판가름 나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이 말씀에서 하느님과 마주한 ‘재물’은 거짓 신이면서도, 하느님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로까지 들어 높여졌습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우상으로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누구나 묵묵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벌어먹고 살아야 하지만(2테살 3,12 참조), 우리는 결코 재물을, 우상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물론 재물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다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재물을 섬기는 사람에게는 재물을 위해 양심을 팔고 신의를 저버릴 수 있는 가능성도 다분히 있겠지만, 재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재물을 맡겨도 성실하게 관리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오늘 수많은 이들이 성모님 동산을 찾아 은총받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평화를빕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성모님을 위해 봉사하는 모든 이가
율리아 엄마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도록 빌어주소서. 아 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반가워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성모님 순례의 길이라도 쟈유로워지도록 빌어주소서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월리브로드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신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님!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 엄마와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913
어제
8,071
최대
8,410
전체
5,268,313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