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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더불어 홈님들에게도 성령을 가득히 부어 주

시어,더욱,용맹정진할 힘과 지혜등을 풍성히 내려주시길,성모

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주님과 성모님께서

성령의 갑옷과 푸른 망토를 입혀주시어,영적,육적인 죄와 추위로

부터,방패가 되어 주시고,보호해 주시길,기도 드려요 아멘.

날씨가,11월을 지나면서,제법 쌀쌀해 졌습니다,우리 율리아님과

홈님들 에게도 화로불같은 성령의 불로,얼어붙고 굳은 영혼과 마

음,육신을 데워 주시어,활짝 풀어 주시길 또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그럼,작지만,결코 작지않은 제주 나주 기도모임의 은총을 술술 풀어

불까 합니다.

지난,토요일,아침 기도모임 장소에 가기위해 발을 떼면서,영,마음이

시원찮고,굳어 있어서 인지,오늘은 기도모임을 쉬어볼까 하는 유혹

의 손짓이 저의 발길을 붙잡고 놓아주지(?)않습니다,

저자신과,작은 영적인 싸움을 벌이면서,한편에서는 오늘 기도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유(?)를,하나 둘씩 열거하면서,저도 모르게,발길

이,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한편으로는,나주순례를 묵상하면서,나주 사랑의 메세지,피눈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그리고,대속고통 중이신 우리의 호프,율리아 자

매님,홈님들을 묵상하면서,자연스럽게 나도몰래,버스 정류소로 발길이

전진하는 저를 보면서,아하! 우리 주님과 성모님,성령님께서 나를 성령

자석으로,이끌어 주시는 구나 하며,미리,감사와 찬미를 주님과 성모님

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그런데도,영~도무지 얼어붙은 마음은 풀리지 않고,저를 무척 당황케

합니다,

이네,버스가 힘차게 달리며,공항을 통과할 쯤,공황의 수많은 관광객들

로,북적거리는 모습과 광경을 목격하고는 도대체 나는 뭐하고 있지 하

며,궁시럼 거림이 저를 놓아 주지 않습니다,

그럴때 마다,저는 핸폰에 저장된 나주 각종 자료에 눈을 밀착 시킴으로

서,유혹을 떨쳐내 봅니다 아멘.

남들은 나주가서,어디가 치유가 되고,축복을 받는등, 생각지도 못한 상

상들이,저의 마음을 분열 시키고 궁시렁 궁시렁 거리고는 하지만,저는

그때마다,율리아님께서  말씀 시간에 자주 인용하셨떤,"여러분 눈에 보

이는 은총을 받지 못하거나 남들보다,자신은 은총을 받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때마다,여러분은 결코 은총을 받지못한 것이 아니라,여러분이

받은 은총을,가족이나 혹은 다른곳으로,그,은총이 흘러 들어 갔거나,주

님께서,여러분이 받으신 은총을 주님의 뜻대로 바른곳에 사용 하셨음을

미리 아멘으로 응답하시고,믿음으로 받아 드리세요"하셨던 내용을 묵상

하며,철거머리 같은,유혹을 과감하고 말끔하게 뗴어내 봅니다 아멘,

그러고 보니,마음이 한결 자유로워 지는 것을,느낄수 있습니다 아멘,

오늘따라,유난히 가을 바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

하면서,"주님 이,바람의 성령의 바람으로 바꿔주시어,저희 영혼과 육신

의,잡다한,온갖 유혹,근심 걱정,두려움,상처등을 깨끗이 치유해 주시고,

훨훨~공중으로 날려 먼지가 되어,분해시키 주시고,사라지게 하여 주시

길,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 드려 봅니다,아멘.

어느세,기도모임 장소에 도착하여,장소에 도착하니,팀장님과 가족들이

따뜻하게 반겨 주십니다 아멘,

잠시,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으니,금세,시외에서 오시는 카타리나

자매님께서 도착하시어,서서히 기도모임의 성령의 엔진에 시동을 걸어

봅니다 아멘.

이날은 특히,딱 묵주기도 바치기에 안성마춤인 다섯분이 서로 돌아가면서

묵주기도를 바쳤기에,단순하지만,그,어느 기도보다 강력한,묵주기도를

힘차게 응송 함으로써,성모님의 따뜻한 모성애와 힘이 마음에 전달되는것

을,영적으로 체험 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현,저희가 사는 세상은, 그,어느때 보다,더,타락하고,자본주의 라는,우상

아래,거의,노예가 되어 살다 싶히 하고,모든것이 마치,커피 자판기처럼

인스던트화 되어,모든것이 곧바로 바로 해결되야 하고,무조건 빨리 빨리

후다닥 해치우고,늘,새로운 것만,바라보기에,삶의 중심이 없고,여유가 없

으며,깊이가 부족합니다,

그러다 보니,세상만이 아니라,교회안에도,무슨 좋은 다른것,색 다른것이

없을까 하고,늘,찾는것 같습니다,

우리 카톨릭안에는 알파요 오메가 이신 주님께서,모든 필요한,풍성한 영적

인 진수성찬을 이미,미리 마련해 주셨는데,엉뚱하게 다른곳과 색다른 신선

한 것을,찾아 해매이기에 그것이 바로 오류 아니겠습니까?

뉴에이지,해방신학,다른 종교에서 긍정적이고,장점인것,그,모든것이 오류

아니고 무엇 이겠는지요!

전지전능한,하느님 말고,어디에서 답을 찾겠습니까? 하느님안에 그,모든

것이 다,있습니다,아멘.

성령께서 이,어두운 시대에,검은 장막을 걷어 치워주시고,환하고 올바른

성령의 빛으로 저희들을 비추어 주시어,새롭게 변화 시켜 주시길,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훈훈한 성령의 불로 달군,기도모임이 어느세,마무리에 달하여,서로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부르고,팀장님 가족께서 마련하신 간식을 나누며,서로 훈훈한

담소를 나누며,기도를 끝마칠수 있었습니다 아멘.

비록,나주와 관련된 산재한 고통,문제들이 많지만,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눈녹듯이 사르르 녹여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멘.

 "천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같고,마치,한토막 밤과도

  같나이다." (시편 90장 4절).

기도모임을 마치고,밖으로 나오는데,바람이 세차고 비가 제법 많이도

내렸지만,생활의 기도로서,율리아님과 홈님들의 영혼과 육신을 꺠끗이

씼어주시며,광주 교구와 우리나라 주교,사제들의 영혼과 육신의 오류와

죄를 꺠끗이 씻어주시고,정화 시켜주시어,나주로 속히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 드리니,비록,옷은 축축해 졌지만,마음은 기쁨과 만족으로,가득채워

졌습니다 아멘.

어제까지 전대사가 주어지는 은총의 시기가 있어서,저는,개인적으로 천주

교, 묘지인 황사평 묘지와 양지공원에서 기도를 바침으로서 은총의 한주

를,보낼수 있었습니다 아멘.

누구나 천국가고 싶지 지옥가고 싶은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겁니다,그런데,

전대사가 주어지니 얼머나 감사한지요!

물론,나주 순례가서 십자가의 길과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서,전대사를 받을

수 있으니,비록,세상은 적막하고,아픔과 성처가 많지만,반대로,저희들은

카톨릭과 나주 순례를 통하여,은총을 수북히 받아 누릴수 있으니 말,그대로

늘,감사가 마르지 않은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아멘.

저희들이 세상에서 수고하고 고통받고 하후 하루 살아가는,모든 이유가 천

국가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삶은 천국으로 여정입니다,따라서,나주를 통하여 한발작 앞으로,

천국의 지름길을 통하여 가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고 복된 자녀들인지요!

그런데,문제는,세상의 오류가 만년하고,교회안에도 오류가 만연하다 싶히

하니,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고통을 받고 계시고,성모님은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그런데,제일 먼저,나주로 순례오셔서,경배 드려야 할 사제들께서 나주를

왜면하시니,나주를 받아 드리지 않으시고,박해하시고,인준해 주시지 않

는것,이것이 오류이지 무엇이 오류이겠습니까?

올해가 다,가기전,한분의 더,우리나라 사제들께서 속히,나주로,순례오실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아멘.

옛성인들은, 천국,영혼,지옥에 대해서 수많은 강론과 가르침을 남기셨으며

또는,직접,율리아님처럼,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목격하기도 하셨습니

다,아멘,

소화 성녀데레사를 위시하여,수많은 성인 성녀들께서,가르침을 남기셨는데,

특히,천국보다,지옥에 대해서 더,많이 가르침을 하시고,강조 하셨습니다,

왜? 이겠습니까?지옥은,확실히 존재하고 무서운 곳이며,저희들이 결코,

가서는 않되는 곳이기 떄문이지 않겠습니까?

아오스팅 성인께서,마니교라는 사이비에 빠지시고,사생아를 낳으시고

그야말러,죄로 얼로 얼룩진 삶을 사셨지만,어머니,모니카 성녀의 긑없

는 회두와 기도와 희생으로,성인이라는 그야말로,말 그대로 역전의 삶을

사신 산 증이시지만,카톨릭으로 회두한 가장 큰,이유는 당연한 말 이지

만,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 랍니다 아멘.

세상에서 10년의 고통은 지옥이나 연옥에서의 단,하루의 고통보다도,짧다

고 합니다.

우리,율리아님께서도,그러한 이유로,지옥은 물론이고,연옥도 가서는 않된

다고,항상 가르치시지 않습니까?

율리아님,본인께서,몸소 체험하셨으니,얼마나 무서운 곳인지요!

따라서,저희가 나주로 순례갈수 있고,우리나라 나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니,얼마나 감사드려야 할 일이겠는지요!

이,거룩한 나주홈피를 방문하시는 나주순례자 외,다른 분이 계시다면,단,

한번만 이라도 나주로 순례오세요! 은총을 박으로 퍼부어 주시는 곳이

바로 나주 랍니다 아멘.@@!!  @@^^

현,교황님이신 프란치스코 교황께서,"자비의 얼굴"이라는 표어로,특별,"자비의

희년"을 선포 하셨습니다 아멘,(2015년.12월 8일,11월20일).

하느님 아버지께서,자비로운 것같이,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는것이

주요 내용인데,각,교구에서 정한 성지와 본당방문,고해성사,미사,교황님의

뜻과 지향으로 기도드리고,주님의 기도,사도신경등을 바치시거나 선행을 실

천 하시면 됩니다 아멘.

위,자비의 희년에 나주로 순례오셔서 기도 드리면,그,보다,조금,더,은총과

자비가 풍성한 한해를 보낼수 있을 것이라고,저는 더,확신합니다 아멘.

따라서,현,교황이신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전임,교황이셨던,성 요한 바오로

2세,베네딕토 16세,교황님의 전철을 밟아 나주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연일,겸손하고 청빈한 행보로,각종 매스컴에 회자되시는 것처럼,나주로도,순

례하시는 파격적인 행보와 동시에 전세계에 나주를 알리시고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거룩한 성인 교황님으로 거듭나시길,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추위와 박해,외로움의 악,조건속에

도,하루~ 하루~ 파이팅! 하시고,용맹 정진하시길,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중에,올해가 가기전,저를 포함하여 제주 카톨릭 신앙인과 제주도민,한분

만이라도,더,성령의 바람으로 나주로 이끌어 주시도록,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참,좋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샬롬 @@^^  ^^@@

              "어서 와서 나의 영적인 젖을 먹어라."

               {1990년. 10월4일.성모님 사랑의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