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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 말씀과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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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6건 조회 2,140회 작성일 15-11-04 09:5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 사도께서는 `빚` 을 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가계의 빚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자그마치 1000조가 넘습니다.


전에 김대중대통령은, 대통령 선거할 때, 농민들의 빚을 탕감해 주겠다고 하여

사람들이 환상에 젖도록 하였는데,


그것은 오히려 국민들을 더욱 못되게 만드는 허황된 속임수였습니다.


빚이란 것은 반드시 갚지 않으면 안될

책임감이 따르고 그것은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돈 가지고 사업을 하지 않고

돈을 빌려서 사업을 합니다.

사업가들은 누가 바보 같이 자기돈만 가지고 사업을 하느냐?

고 합니다만 그것 또한 무책임한 속임수 입니다.


지금 남에게 빌린 돈을 제대로 갚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 때문에 온갖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사람이 진정으로 돈이 없이 사업을 하고 싶을 때는

은행에서 신용을 얻어야만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자가 적더라도 장래를 바라보고

작은 돈이나마 꾸준히 저축을 하여 신임을 얻어야 합니다.


나는 사업을 하지 않으니 그 누구에게도 빚이  없습니다.

될 수 있으면 빚은 지어서는 안됩니다.

빚을 지으면 항상 그것을 갚아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게 될것입니다.


바오로 사도께서는 그러나 사랑의 빚을 짓는 것은 예외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남을 사랑하고 애덕을 베푸는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는 사랑의 빚을 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얼마나 행복한 빚인가?


다른 어떤 것으로 갚을 수 없을 때는

희생과 기도로써 얼마든지 갚을 수 있기에 사실 사랑의 빚은 많아도 좋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는 주님께서 끔찍한 말씀을 하십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려면 거꾸로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라는 말씀을 뒤집어 이행하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세상것에 연연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하여 자기 부모와 아내와 남편과 형제들을 버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언젠가 율법학자 한분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고하자

예수님은 모세의 십계명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그 율법학자는 다 지켜왔다고 말 하자

예수님은 가진것 다 팔고 나를 따르라고 하시자 그는 고민하며 돌아갑니다.


그가 부자이고 유명인이었기에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제자로 삼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만일 가난한자가 예수님 앞에와서 그런 말을 했다면

예수님은 가진것 다 팔고 나를 따르라고 하시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면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고 하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의 평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부모와 부부와 자식들이 다 십자가가 됩니다.





주님은 그것을 말씀하신 것이지 그들을 모두 버리라는 뜻이 아니고

사랑과 평화를 깨는 모든 나쁜것들을 다 버리라는 뜻이었습니다.


지금 죄를 지어 경찰에 끌려가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 법인들은 거의가 도둑질입니다.


나는 그들을 보며 항상 개탄하는것은,


"어떻게 저리도 어리석은가?"

남에게 잘못하면 반드시 그 잘못이 백일하에 들어나게 되어 있는데도

그들이 죄를 지을 때는 우리들을 비웃으며


"요걸 몰랐지?"

하며 남의 것을 훔치는 재미에 푹 빠집니다.


머지 않아 그들의 손에 차가운 쇠붙이가 채워질줄도 모른채

그들은 바보같은 짓을 멈추지 않다가 기어이 걸려들고 맙니다.


그런 발달된 두뇌를 나쁜 것에 이용하지말고 차라리 좋은 곳에

쓴다면 하늘의 축복을 받을께 아닌가?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만의하나 앞으로 그 어떤 유혹에 빠지지 않기 바랍니다.

내가 밥을 굶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나쁜짓은 하지말아야 합니다.


나는  내 생애에 6살때 처음으로 도둑질한것이 기억에 납니다.

내가 삼촌집에서 자랄때 너무 배가 고파,

앞집의 부엌에서 가마솥에 보리쌀을 삶는 냄새를 맡고


몰래 들어가 뜨거운 솥뚜껑을 밀고

그 끓는 보리밥을 손으로 마구 움켜서 입에 쑤셔넣었습니다.


솥뚜껑이 열리는 소리에 주인 아줌마가 달려오지만

나는 벌써 도망칩니다.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3번을 한 것을 아직도 기억을 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었던 일이었지만

어찌했던 간에 도둑질은 도둑질입니다.

오랜세월이 지나면서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며

그 집에 복을 내려주십사하고 기도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회가 하도 복잡하고 어지러운데,

이런 속에서 젊은이들이 어떻게 견디어내는가 걱정이 안될 수가 없습니다.


20대 30대의 젊은이들은, 앞날에 대하여 너무 걱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적어도 70년 내지 80년을 더 살것이 틀림없기에


서두르며 조바심을 낸다면 사람의 통이 작아지니

그러지 말고 느긋하게 앞날을 바라보며

옳은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덕을 쌓는다면


이 어려운 이때에 하느님께서는 특별히 축복을 주실것은 틀림없으니

괜한 시간낭비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큰 것을 바라보지말고

작은 것부터 익숙하도록 충실이 살아간다면

반드시 좋은 일을 하게 될것입니다.


젊어서 무분별하게 하는 사업은 거의90% 실패한다는 사실 명심하기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남의 인정을 받는 것은 중요합니다.

'저새끼 ,저놈, 나쁜놈이다`

`저런 놈하고 아무것도 못헤`

`저런 놈하고는 상대도 마`


만일 그런 판단을 받는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은 분명히 잘못 살아온 것입니다.


반대로

`저 사람 참 좋은 사람이야`

저 사람 틀림없는 사람이야`

`저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이야`

이렇게 인정을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밖에서 직장에서 많은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그들 하나하나가 소중한 (내가 사업을 하든 안 하든)

내 고객이라는 것을 벌서부터 염두에 두고

그를 적으로 만들지 말고 내 편으로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의 인생의 앞날은 밝습니다.

그런자는 분명히 뭣을 하더라도 성공할 것이지

남을 이용만 하려는 자는 반드시 실패할것입니다.


나는 저 사람에게 친절하고 그와 친하려 하는데

그는 나를 없신여기며 못마땅하게 대하는 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럴경우 그가 나에게 못되게 한다하여도 나는 그를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언젠가는 그가 나의 진심을 알게 될때가 올것이라는 기다림 속에

절대로 그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의 영성인데

사업가들이 나주의 영성대로 모든 고객들에게 사랑을 베푼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


지금은 시대가 변하였습니다.

믿음과 신용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없습니다.


오늘이 주님의 발씀이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살과 피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내 십자가만 지지말고

남의 십자가도 지을 수 있도록

점점 성화되어아야 앞으로의 우리인생이 빛이나게 될것입니다.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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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이웃에게 늘 사랑과 관용을 베푸는
작은영혼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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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과 평화를 깨는 모든 나쁜것들을
다 버리라는 뜻이었습니다. 아멘!

삶의 여정들을 후회없이 잘 살기 위해서는
사랑과 평화를 깨는 나쁜것들은 다 버려야 함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주님함께님,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은총의 나날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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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사람 참 좋은 사람이야,,
저사람 틀림없는 사람이야,,
저사람 믿을수 있는 사람이야,,
이렇게 인정을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저도 노력해 볼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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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사랑과 평화를 깨는 모든 나쁜것들을 다 버리라는 뜻이었습니다.

아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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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큰 것을 바라보지말고

작은 것부터 익숙하도록 충실이 살아간다면

반드시 좋은 일을 하게 될것입니다.

젊어서 무분별하게 하는 사업은 거의90% 실패한다는 사실 명심하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나주의 영성인데

사업가들이 나주의 영성대로 모든 고객들에게 사랑을 베푼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

지금은 시대가 변하였습니다.

믿음과 신용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없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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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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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 사랑하는 주님 !
여기 안나님으로부터 찬미 받으소서
제가 뭔데 그렇습니까? 저는 사실 조심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안나님과 가족과 친구들까지도,
성당 성가대원 하나하나에게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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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내 코가 비록 석자일지라도 남의 콧물 3방울부터 먼저 닦아주라 요런 말씀이지요 ?  ㅋ  ㅋ  ㅋ .    好好好喜喜喜...  좋은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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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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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는 내 십자가만 지지말고

남의 십자가도 지을 수 있도록

점점 성화되어아야 앞으로의 우리인생이 빛이나게 될것입니다.

아멘.

주님, 제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잘 지고 가서

주님 마음에 드는 생활을 하는 자녀 되도록 제 영혼육신을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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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세상것에 연연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세상속에서 생활의기도로 깨어 살려
노력하고 무장해야 겠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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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우리는 내 십자가만 지지말고
남의 십자가도 지을 수 있도록
점점 성화되어아야 앞으로의 우리인생이 빛이나게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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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내가 밥을 굶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나쁜 짓은 하지말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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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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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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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화되어 가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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