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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1 주간 목요일 (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 부부 축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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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4,013회 작성일 15-11-05 09: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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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1월 5일

성 즈가리야와 성녀 엘리사벳 부부 축일

San Zaccaria Padre di Giovanni Battista

Sant’ Elisabetta Madre di Giovanni Battista

Zaccaria = "servitore di Dio", dall’ebraico oppure "il Signore ricorda"

Elisabetta = Dio e il mio giuramento, dall’ebraico((God and my oath, from the Hebrew)

1세기경. 예루살렘.팔레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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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s from the Life of St John the Baptist: 1. Annunciation to Zacharias-GIOTTO di Bondone

1320.Fresco, 280 x 450 cm.Peruzzi Chapel, Santa Croce, Florence

 

 

예루살렘 성전의 사제이던 성 즈가리야는 마리아의 사촌 엘리사벳의 남편이다.

그는 아비야의 조에 속하는 사제의 한사람으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율을 어김없이 지키며 하느님 앞에 떳떳하고 올바르게 살았다.

그의 차례가 되어 분향하는 직책을 수행하던 중에 가브리엘 천사의 발현으로 세례자 요한의 탄생 예고를 들었다.

그는 이 사실을 의심함으로써 벙어리로 지냈고, 요한의 탄생 이후에 그의 혀가 풀렸다(루가 1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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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1,67-79(즈가리야의 노래)

67 아기 아버지 즈가리야는 성령을 가득히 받아 예언의 노래를 불렀다.

68 "찬미하여라, 이스라엘의 주 하느님을! 당신의 백성을 찾아 와 해방시키셨으며,

69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있는 구세주를 당신의 종 다윗의 가문에서 일으키셨다.

70 예로부터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빌어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71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또 우리를 미워하시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주시려 하심이요,

72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며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시고

73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74 우리를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구해 내시어

75 떳떳하게 주님을 섬기며 주님 앞에 한 평생을 거룩하고 올바르게 살게 하심이라.

76 아가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예언자 되어 주님보다 앞서 와서 그의 길을 닦으며

77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는 길을 주의 백성들에게 알리게 되리니

78 이것은 우리 하느님의 지극한 자비의 덕분이라. 하늘 높은 곳에 구원의 태양을 뜨게 하시어

79 죽음의 그늘 밑 어둠 속에 사는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시리라."

 

전승에 의하면 그는 세례자 요한이 있는 곳을 대라는 헤로데의 명을 거절하므로써 성전에서 살해되었다고 전해온다.

즈가리아는 히브리말로’야훼 기억하시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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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harias Writes Down the Name of his Son (detail)-GHIRLANDAIO, Domenico

1486-90.Fresco.Cappella Tornabuoni, Santa Maria Novella, Florence

 

즈가리아의 아내는 사제 아론의 후예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다.

아기를 잉태한 동정녀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때,

태중에 있던 요한은 기쁨에 넘쳐서 뛰놀았으며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소리로 마리아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환희의 신비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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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1,39-45

39 며칠 뒤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걸음을 서둘러 유다 산골에 있는 한 동네를 찾아 가서

40 즈가리야의 집에 들어 가 엘리사벳에게 문안을 드렸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았을 때에 그의 뱃속에 든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42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43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

44 문안의 말씀이 내 귀를 울렸을 때에 내 태중의 아기도 기뻐하며 뛰놀았습니다.

45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Visitation-DARET, Jacques

1434-35.Oil on oak panel, 57 x 52 cm.Staatliche Museen, Berlin

 

루가1,46-55(성모의 노래)

46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47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 설레입니다.

48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 주신 덕분입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

50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대대로 자비를 베푸십니다.

51 주님은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권세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내치시고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높이셨으며

53 배고픈 사람은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요한 사람은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54 주님은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55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 자비를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베푸실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엘리사벳의 집에서 석 달 가량 함께 지내고 자기 집으로 돌아 갔다.

 

 

1105ELIZABETH.jpg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믿음이 약한 이들을 받아들이고 형제를 심판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것이므로, 주님께 속한 사람을 다른 사람이 심판할 수는 없다.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죽은 이들과 산 이들 모두의 주님이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리들과 죄인들도 심판하지 않으셨다. 백 마리 양 가운데 한 마리 양을 잃어버린 사람이 그 한 마리를 애써 찾듯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보다 죄인 한 사람의 회개를 더 기뻐한다(복음).
제1독서
  •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4,7-12 형제 여러분, 우리 가운데에는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자신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바로 죽은 이들과 산 이들의 주님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심판합니까?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사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하느님을 찬송하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자기가 한 일을 하느님께 사실대로 아뢰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10 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또 어떤 부인이 은전 열 닢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닢을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 안을 쓸며 그것을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느냐? 그러다가 그것을 찾으면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잃어버린 강아지 또는 잃어버린 만 원권 지폐를 다시 찾았을 때의 기쁨도 상당하지요. 그런데 오늘 복음 말씀이 그리 탐탁지 않게 생각된다면, 아마도 하느님의 계산법과 인간의 계산법이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보다 의인 아흔아홉 명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의 생각과 계산법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순전히 인간적으로만 생각하더라도, 하느님께서 공정하신 분이라면 처음부터 의인이었던 이들에게 더 큰 상을 주셔야 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한다고 하십니다. 사람은 죄인을 포기할 수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결코 그를 외면하거나 포기하지 않으시는 자상하시고 한결같으신 분이십니다. 되찾은 양과 되찾은 은전에 대한 말씀 다음에는 되찾은 아들의 비유가 나옵니다. 그 비유에서 아버지는 착실한 큰아들보다 집을 나갔다가 돌아온 작은아들 때문에 더 기뻐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큰아들임을 자처하며 하느님의 처사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런 분이십니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마음대로 형제를 평가하고 심판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혀 줍니다.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죄인이라고 손가락질받는 그 사람도 주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대의 형제를 심판합니까?” 바리사이 출신으로서 그들의 논리와 사고방식에 익숙하던 바오로가, 죄인과 이방인들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바꾸는 것이 쉬웠을 리가 없었겠지만, 그는 과감하게 자기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당신 죽음과 부활로 죄인을 의롭게 하시는 예수님을 그가 인격적으로 뜨겁게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시각도 그렇게 바뀌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우리를 그렇게 변화시켜 주고 성장시켜 주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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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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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 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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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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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 부부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반가워요~
은총의 나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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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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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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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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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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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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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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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 부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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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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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세상 모든 가정들이 성가정을 이루도록 요청하시는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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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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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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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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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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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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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 즈가리야와 성녀 엘리사벳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복되신 성모마리아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옵시고 마마쥴리아님과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간절히 간절하게 빌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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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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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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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즈가리아와 성녀 엘리사벳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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