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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이 죄인도 지켜주시는 자비하신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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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9건 조회 1,967회 작성일 15-11-05 16:31

본문

너무나 부족하고 부끄러운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 기쁨이 되고 
읽는 모든 분들께는 은총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난 월요일이었습니다.
동생들을 태우고 무엇을 좀 사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 길로는 처음가봤지만 어떻게 가는지 알 것 같아서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 옆에 큰 버스가 오고 있었는데 그 버스를 보고 '아, 이정도 거리면 
우리차가 먼저 지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을 하고 갔는데 순식간에 
버스가 빵빵거리며 다가왔습니다. 동생들은 너무나 놀라했는데
다행이 성모님께서 지켜주셔서 저는 크게 당황하거나 놀라진 않을 수
있었습니다. 

운전을 매일 하지 않기 때문에 감이 잘 생기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예전보다 후진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주위에서 후진 잘한다고 여러번 칭찬을 
들으니까 교만이란 나쁜친구가 우쭐해져서 겁없이 마구잡이로 
자라나더라고요... ㅠ_ㅠ...

'나 이제 후진 쫌 하지? 후훗' 하는 마음이 있던 죄인이었는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저와 동생들을 위험에서 지켜주셨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큰 버스가 와서 박았다면... 
아주 쪼꼬만 우리 차는 어떻게 되었을지... -0-...

이 일을 통해 저의 교만을 확실히 보고 느낄 수 있었고,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겸손으로 이끌어 주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늘 운전할 때마다 느끼지만 율리아님께서 많이많이 기도해주셨고,
기도해주시기에 지켜주시는 그 은총의 힘이 느껴진답니다.♡

이번에 위험에서 지켜주신 것도 모두 율리아님 덕분임을 압니다!
저의 죄악까지도 선으로 바꿔주시는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덕분에
큰 은총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님~감사드립니다♡

저의 행동이 부끄럽지만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감출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우니까 쓰지말까? 아니야 주님의 영광을 가려선 안 돼!
나 운전 잘 못한다고 하지 말라고 하면?... ㅠ_ㅠ
아니야. 그래도 주님이 주신 은총이잖아. 가리지마!
다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이끌어 주실거야.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지 말고 모두다 내려놓자' 하며 마음속으로 갈팡질팡했지만
부끄러움도 모든 것도 다 주님 성모님께 맡겨드립니다♡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그래서 이제는 죄에 떨어지는 것까지도 헛되게 하지 않고 
유익이 되게 하고자 한다. 1991.5.8. 성모님 메시지

여러분,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에게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서, 구해내시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리라고 하셨죠? 믿으십시오.

누군가 머리를 다쳤는데 살짝 피만 났어요. 그때 “아이 재수 없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반드시 구해내서 
질풍경초처럼 세워 주신다고 하셨는데 왜 이 머리를 다치게 
하셨습니까?”가 아니라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머리 한가운데로 쳤으면 제가 즉사할 수도 
있었는데 예수님 일촉즉발에서 구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것이 바로 은총입니다. 2014. 6. 30. 율리아님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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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일을 통해 저의 교만을 확실히 보고 느낄 수
있었고,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겸손으로 이끌어 주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
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예수님 일촉즉발에서
구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주님께
감사찬미드리며~은총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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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그래서 이제는 죄에 떨어지는 것까지도 헛되게 하지 않고

유익이 되게 하고자 한다. 1991.5.8. 성모님 메시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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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운전 잘 하시나봐요
앞으로든~뒤로든~언제나 안전운행 하세요~ㅎ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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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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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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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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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 일촉즉발에서
구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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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속에 위험한 순간들마다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기도들로 인해

보호받고 있음에 감사의 맘 가득해지네요.
망설임이 있었더라도 영광드러내기
위해 올려주신 소중한 은총글을 통하여

제안에도 교만의 씨를 들여다 보게 되어요.
은총글 감사해요. 엄마닮은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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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진솔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올려주신 메시지말씀, 율리아님 말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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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머리 한가운데로 쳤으면 제가 즉사할 수도
있었는데 예수님 일촉즉발에서 구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것이 바로 은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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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를 따라오는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따를 때 나의 불타는 성심은 모든 죄악까지도 다 살라 없앤다.
 그래서 이제는 죄에 떨어지는 것까지도 헛되게 하지 않고 유익이 되게 하고자 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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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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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쪼꼬만 차는 운전하기는 쉬울 수 있지만,
더 조심해야 해요.
무엇보다 모든 것을 다 맡기신 마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온전한 믿음으로 운전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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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별것아니다하고 넘길수 있는 일 임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영광드리는모습에
부끄러워집니다
살아도 죽어도 주님의 것 이란 율리아님의 믿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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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어이쿠... 큰일 나실뻔했네요.
성모님 예수님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율리아님 항상 기도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작은일이든 큰일이든 항상 주님과 성모님을 느끼시며
율리아님의 기도를 느끼시니 얼마나 복되십니까 ㅠ
항상 배우고 또 배웁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화이팅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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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닮은아기님^^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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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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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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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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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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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위험에서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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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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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머리 한가운데로 쳤다면 제가 즉사할수도
있었는데 예수님 일촉즉발에서 구해 주셨군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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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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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 모두교만하게하는 마귀녀석을 깨어 있어

기도로써 물리쳐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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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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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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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다 주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이끌어 주실거야.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지 말고 모두다 내려놓자'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험에서 지켜주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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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머리 한가운데로 쳤으면 제가 즉사할 수도
있었는데 예수님 일촉즉발에서 구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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