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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1 주간 금요일 (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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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747회 작성일 15-11-06 09: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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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1월 6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ST.LEONARD of Noblac

San Leonardo di Noblac Eremita

Gallia, inizio VI sec. ? Noblac (Limoges), 6 novembre 545 ca

Died:c.559 of natural causes(4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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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성인이지만 그의 생애가 기록으로 남은 것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는 프랑크 귀족으로서, 성 레미지오에 의해 크리스챤으로 개종하였는데, 국왕 클로비스 1세가 대부였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오클레앙으로 가서 미씨의 수도원에서 얼마를 지내다가 리모쥬에서 과히 멀지 않은 곳에서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조그마한 움막을 손수 짓고, 채소와 과일로 연명하면서 하느님만 관조하며 생활하였다.

 

어느날, 클로비스 국왕이 사냥을 왔다가 여왕이 죽을 곤경에 빠졌을 때,

그의 기도로 인하여 여왕이 목숨을 건지자 왕은 감사의 표시로 많은 토지를 하사하였다.

그는 이곳에다 공동체를 세웠는데, 이곳이 노블락 수도원이다.

이때부터 그는 인근 마을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성바오로수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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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국왕 클로비스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아레만족을 격파하여 대승리를 얻자 그는 가톨릭에 입교하였는데

그때 같이 입교한 장군중에 레오나르도 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명문 출신이며 무술이 능하고 모든 사람의 선망에 대상이었던 훌륭한 장군이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국왕의 장군으로써 충성을 다바친 그는 개종하여 이제는 하느님의 병사가 되어 하느님께 봉사하기로 결심하였고 세속을 버리고

성 레미지오주교를 찾아 그 밑에서 열심히 덕행을 연마하였다. 하느님께서는 그의 행실을 기꺼이 여기시어 기적을 보여주셨다.

하루는 그가 기도할때 수정같은 맑은 샘이 땅에서 솟아나는 일이 생겼다.

그의 영적인 힘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먼곳에서 찾아온 난치병 환자들이 즉석에서 완쾌되어 하느님을 찬미하였다.(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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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왕 클로비스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보기 좋게 게르만족을 격파해 대승리를 얻자 가톨릭에 입교했는데,

그때 같이 입교한 장군중에 레오나르도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명문 출신으로 무술이 능하고 기풍이 늠름했기 때문에 궁중에서도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훌륭한 장군이었다.

그는 왕과 다른 귀족과 더불어 세례를 받았는데, 그 중에서 진실로 가톨릭의 진리를 해득함에 있어서는 그를 따를 자가 없었다.

 

지금까지는 국왕의 무장으로서 충성을 다 바친 그가 이제는 하느님의 병사가 되어 여생을 하느님께 봉사하기로 결심하여,

세속을 버리고 레미지오 주교를 찾아 그 밑에서 열심히 학문과 덕행을 연마했다.

레미지오 주교는 이를 매우 기꺼이 여기고 그에게 성품 성사를 주어 국내 비신자를 회개시킬 책임을 맡겼던 바,

모든 면에 철저한 성격인 레오나르도는 그야말로 헌신적인 노력으로 놀라운 전교 성적을 올렸다.

 

그의 성덕이 천하에 알려지자 클로비스 왕은 그를 궁정 책임 신부로 초청하던가 또는 주교로 승격시키기를 바랐다.

그러나 겸손하게 그는 그 호의를 모두 사양했는데,

왕은 "다른 무슨 소원은 없는가? 내 힘으로 가능한 것이라면 무엇이나 들어주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때 레오나르도는 "그러면 한가지 소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감옥에 가서 제 마음속에 있는 죄수를 지적할 터이니 그들을 석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하여 국왕의 승낙을 얻고 즉시 감옥에서 수명의 죄수를 석방시켜 주고, 수덕 생활을 하기위애 인기척 없는 조용한 곳을 찾아서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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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는 오를레앙 근처의 어느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 수도원 원장은 막시미아노로 그는 그 밑에서 웃어른의 덕행을 본받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며 오로지 수덕에만 전심하였다.

다른 동료 수사들은 레오나르도의 성덕을 칭송하며 그의 덕을 본받을 정도였다.

 

성스러운 원장이 세상을 떠나자, 그 후임을 맡게 될 것을 짐작한 레오나르도는 훌쩍 길을 떠나 사람의 자취 없는 적막한 곳을 찾아들었다.

그 여행 도중에도 기회 있는 대로 전교를 하며 많은 사람을 회개시켰다.

 

그는 리모쥬 근처에 거처를 정하고 그때부터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

먹는 것이라곤 잡초와 과일뿐이었고 아무도 모르게 심한 고행을 하며 끊임없는 기도와 묵상으로 날을 보냈다.

그러나 성덕의 빛은 언제까지나 감출 수 없는 것이니,

어느 사이에 그곳을 알고 그의 지도와 위로의 말을 갈망해 모여드는 신자들의 수가 날로 늘어갔다.

그중에는 비신자까지조 많이 끼여 있었으며, 레오나르도의 열렬한 권면에는 모두 마음을 가다듬어 맑은 샘물로 세례를 받았고,

이들 개종자 중에는 그대로 머물러 그 지도하에 경건한 생활을 열망하는 사람들도 생겨 레오나드로든 그들을 위해 소성당과 초막을 마련했다.

이것이 훗날 유명한 노블락 수도원의 요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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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도 그의 행실을 기꺼이 여기시어 그의 기도에 기적으로 보답하여 주셨으니, 하루는 그가 기도할 때 수정같이 맑은 샘이 땅 속에서 솟아난 일이다.

또한 그의 기적의 힘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먼 곳에서 찾아온 난치(難治)의 환자가 완쾌되어 하느님을 찬미하면서 돌아갔으며

영혼의 병자인 죄인들도 회개해 훌륭한 생활로 다시 살아난 자의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이렇듯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일생을 보낸 레오나르도가 천국으로 떠난 때는 559년 11월 6일이었다.(대구대교구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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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신의 직무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자신의 ‘사제직’이라고 고백하는데, 그 복음을 통하여 이방인들이 하느님께 바치는 제물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그를 통하여 이룩하신 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약은 집사의 비유는,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신의 현세적 이익을 위하여 영리하게 대처하듯이 빛의 자녀들도 자신의 영원한 구원을 위하여 힘껏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복음).
제1독서
  • <이 은총은 내가 다른 민족들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이 되어, 그들이 하느님께서 기꺼이 받으시는 제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5,14-21 나의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 자신도 선의로 가득하고 온갖 지식으로 충만할 뿐만 아니라 서로 타이를 능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에 힘입어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고, 어떤 부분에서는 상당히 대담하게 썼습니다. 이 은총은 내가 다른 민족들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이 되어,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제직을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른 민족들이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느님께서 기꺼이 받으시는 제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사실 다른 민족들이 순종하게 하시려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이룩하신 일 외에는, 내가 감히 더 말할 것이 없습니다. 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표징과 이적의 힘으로, 하느님 영의 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리리쿰까지 이르는 넓은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일을 완수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나는 그리스도께서 아직 알려지지 않으신 곳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명예로 여깁니다. 남이 닦아 놓은 기초 위에 집을 짓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그에 관하여 전해 들은 적 없는 자들이 보고, 그의 소문을 들어 본 적 없는 자들이 깨달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로마 15,16에는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제직을 수행하기 위한 것” 이라는 표현이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이 어느 신을 섬기는 사제가 되듯이, 그렇게 바오로 사도는 복음의 사제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바오로 사도가 사제로서 바치는 제물은 신앙을 받아들인 신자들입니다. 하느님을 알지 못하던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면, 그들은 하느님께 바쳐진 거룩한 이들이 됩니다. 이 직무를 수행하려고 바오로 사도는 온 세상을 돌아다녔고, 때로는 강력한 말로 신자들을 일깨우기도 했는데, 이러한 자신의 사명에 대한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수행한 사제직은 어디까지나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이룩하신 일”이기에, 그는 자기가 감히 자랑하거나 말할 것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말과 행동, 표징과 이적, 모든 것이 바오로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점은 우리가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그래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바오로 사도와 복음에 등장하는 집사의 가치관은 완전히 다르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약삭빠르게 처신한 집사의 태도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기며 일생을 사도직에 봉헌한 바오로의 삶은 우리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세상일에만 마음을 쓰지 말고 하늘의 시민답게 장차 오실 주님을 믿으며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로 부르시어 주시는 상을 얻으려고, 그 목표를 향하여” (필리 3,14) 달려가자고 권고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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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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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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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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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님!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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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반가워요~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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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어~!!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우리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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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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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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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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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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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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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
어 지시고 빠른회복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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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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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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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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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저와같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오로지 주님의 뜻만을
향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전구하셔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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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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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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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함께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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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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