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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생활의기도와 봉헌을 합니다. (대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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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7건 조회 1,930회 작성일 15-11-06 21:22

본문



 

       IMG_0207.jpg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얼마전 어느 형제님의 차를 타고 미사 가던 중 형제님이 하신 생활의 기도가 생각납니다. 그분의 생활의 기도는 어떻게 하시냐면요.

예수님! 내일은 날씨가 춥다고합니다. 추운날씨 마귀들을 꽁꽁얼어죽게 만들고 우리는 죽은 마귀보고 기뻐하며 따뜻하게 해 주소서.아멘

하시길래 차안에서 빵 ~ 하고 웃음이 터졌습니다.

생활의기도와 봉헌들 아름다운 사랑들이 녹아나는 나주영성안에 제가 아는 자매님은 나주를 다녀온 후부터는 나름대로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는데 예전같았으면 나물을 삶다가 뜨거운 물에 손이 잠시 들어가면 욕을하며 화를 냈고 모서리에 바치거나 넘어져서 많이 아프게 되며 입에 담기 민망한 욕을 마구 한답니다.

습관이 되어 버린 욕설이지만 나주를 순례한 후 부터는 입에 구더기가 나온다고 하니 정신이 번쩍들어 욕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이제는 뜨겁거나 아프거나 하는 일들이 생기면 욕을 하지 않고 바로 생활의기도를 하며 연옥 영혼들을 위해 봉헌한다고 합니다. 

짖굿은 아파트 주변 사람이 볼 때 그 자매님이 나주를 다녀온 후 부터는 욕을 하지않으니 "누구야! 00 아파트에서 욕의 원조인 너가 욕을 안하니 이상하다.다시 욕을 해보라고 하지만 이제는 욕을 하지 않습니다.

때론 나주를 나쁘게 말씀하시는 사제님들에 대한 카톡을 보며 진리가 왜곡됨에 흥분하며 판단했던 일들에 성사도 진심으로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변화된 모습으로 바꾸어 주심들!

누가 이렇게 해 줄 수 있을까요?  수십년 동안 습관처럼 입에서 붙어 나왔던 말씨들!병원에 간들 고쳐줄 수 있을까요?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 위해 많은 사랑을 배풀어 주시며 대속고통들을 끝없이 받고 계신 율리아님의 사랑과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덕입니다.

나주에서만 받을 수 있는 어마한 은총임에 감사드리며 이 죄인을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의 맘 가득하다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아멘


나 고스란히 님과 하나 되고자 하나이다.

님과 하나되면 고통도 쓰라림도 다시 없어지고

고통은 이미행복한 사랑으로 도달합니다.

님이여! 나를 몽땅가지소서.

나, 이미 당신안에 있지 않으면 존재조차도 없을지니

느지막하게 당신을 뵈었으나

이렇듯 오랜 시간들의 속량함이여,

끝없이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님과 같이 있지 않던 날들은 어둠이요.

님과함께 하는 날들은 광명의 빛이 드리우던 날,

당신은 어머니 마리아를 나에게 방문케 하시어

부족하고 천박한 이 죄인을 얼싸안으시고

절벽이던 내 귀를 다시 트여 주시고 비추시고 밝히시어

눈멀음을 쫓으시니 나 다시 생기돋은 발걸음으로

당신을 찿았나이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랑이여!

(1988. 1. 3 님의 향기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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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받아드리고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저도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생활의 기도로 변화되는 삶을 살아야지
결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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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 위해 많은 사랑을 배풀어 주시며
대속고통들을 끝없이 받고 계신 율리아님의 사랑과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나주에서만 받을 수 있는 어마한 은총임에 감사드리며 이 죄인을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의 맘 가득하다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님과 같이 있지 않던 날들은 어둠이요.
님과함께 하는 날들은 광명의 빛이 드리우던 날,
부족하고 천박한 이 죄인을 얼싸안으시고
눈멀음을 쫓으시니 나 다시 생기돋은 발걸음으로 당신을 찿았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

생활의 기도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율리아님의 생활의 기도를 토대로 응용할 것이 정말 많으니,
이것만으로도 큰 보물인 듯 해요.^^

그리고 저도 글을 읽다가 웃고 말았어요~
세상에 욕을 안하니 이상하다고 할 정도인
자매님이 그렇게 변화되다니~ 정말 기쁜 일이네요.
저도 제 영혼을 갉아먹는 숨은 구더기까지 모두 없애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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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진리가 왜곡됨에 흥분하며 판단했던 일들에 성사도 진심으로 보려고 합니다 "  저도 동류항임니드어 !  히히히 . 퍽이나 다혈질인 사람이라 피디수첩을 본후
지금까지도 분노가 가라앉질 않아 깅상도사람 특유의 文童이 성질로 가끔씩 욕을 바리바리 버지기띠기로 합니다. 근디요 가마니 생각해보면 참말로 그분들이
가련해요 . 조직의 특성상 반기를 들면 가차없이 짤리삐고 ...속 마음이 을메나을마나 껄끄럽고 그시기저시기 하겠어요 ?  그분들을 위해 기도해왔고 또 또 또
치성을 드려야만 되것지예 ? 우리만 해외여행 갈꺼이 아니라 외국사람도 내 나라 coree에 성지순례오면 안되나 ? 만수무강에 방해라도 되나요  ?  >.,<  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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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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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님이여! 나를 몽땅가지소서.
나, 이미 당신안에 있지 않으면 존재조차도 없을지니

느지막하게 당신을 뵈었으나
이렇듯 오랜 시간들의 속량함이여,
끝없이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님과 같이 있지 않던 날들은 어둠이요.
님과함께 하는 날들은 광명의 빛이 드리우던 날,

당신은 어머니 마리아를 나에게 방문케 하시어
부족하고 천박한 이 죄인을 얼싸안으시고

절벽이던 내 귀를 다시 트여 주시고 비추시고 밝히시어
눈멀음을 쫓으시니 나 다시 생기돋은 발걸음으로
당신을 찿았나이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랑이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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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모님의 참젖으로 양육되어 생활이 변화 되는

모습 참으로 좋은 은총 소식이네요~!

알게모르게 변화시켜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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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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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 위해 많은 사랑을 배풀어 주시며
대속고통들을 끝없이 받고 계신 율리아님의 사랑과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덕입니다.
나주에서만 받을 수 있는 어마한 은총임에 감사드리며 이 죄인을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의 맘 가득하다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아멘!!!

정말 너무나 기발한 생활의기도와 온전한 회개로 삶이 변화되신 은총들...
너무 좋은 은총들 대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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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변화되는 모습이 아릅답네요.
저도 노력할께요.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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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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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때론 나주를 나쁘게 말씀하시는 사제님들에 대한 카톡을 보며 진리가 왜곡됨에 흥분하며 판단했던 일들에 성사도 진심으로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변화된 모습으로 바꾸어 주심들!

누가 이렇게 해 줄 수 있을까요?  수십년 동안 습관처럼 입에서 붙어 나왔던 말씨들!병원에 간들 고쳐줄 수 있을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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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바로 생활의기도를 하며
연옥 영혼들을 위해
봉헌한다고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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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 위해
 많은 사랑을 배풀어 주시며
 대속고통들을 끝없이 받고 계신
 율리아님의 사랑과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덕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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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생활의 기도화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주의 영성
너무 좋아요. 저도 더욱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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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와~우
그야말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나주의 영성으로
예쁘게 변화되셨으니 축하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 대필 고마워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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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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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나주의 영성으로 변화되어가시는 모습
멋찌십니다~ 축하드려요~~^^*

생활의 기도화님~대필 감사합니다~~

"나, 이미 당신안에 있지 않으면
존재조차도 없을지니
느지막하게 당신을 뵈었으나
이렇듯 오랜 시간들의 속량함이여,
끝없이 당신을 사랑하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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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습관이 되어 버린 욕설이지만 나주를 순례한 후
부터는 입에 구더기가 나온다고 하니 정신이
번쩍들어 욕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은총대필 감사해요
나주5대영성으로 작은영혼으로 변화되어가는
주인공의자매님~미소짓게 합니다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대필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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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자주 드리지 못하는 생활의 기도 저도 회개하고
열심히 해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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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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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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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랑이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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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에서만 받을수 있는 어마한 은총임에
감사드리며 이죄인을 불러주신 성모님께
감사의 맘 가득하다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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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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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습관이 되어 버린 욕설이지만 나주를 순례한 후 부터는
입에 구더기가 나온다고 하니 정신이 번쩍들어 욕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이제는 뜨겁거나 아프거나 하는 일들이 생기면 욕을 하지 않고
바로 생활의기도를 하며 연옥 영혼들을 위해 봉헌한다고 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형제님이 추운 날씨 봉헌하며 바치신
생활의 기도 보면서 저도 빵 터졌네요.
ㅎㅎㅎ

매순간 생활의 기도의 영성의 실천 안에서 
깨어있도록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욕하는거,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하는거 등등
저의 모든 악습을 끊어주소서.
아멘!

은총 대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언제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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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생활의기도와 봉헌들 아름다운 사랑들이 녹아나는 나주영성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대필하여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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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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