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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지켜주신 나주 성모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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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9건 조회 1,627회 작성일 15-11-07 10:1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기다리고 기다리던 11월 첫토요일이 다가왔습니다.

밖에서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낙엽들은 떨어집니다.

나주 성모님과 주님께서 오늘은 어떤 은총을 내려주실지

어떤 주님의 사랑이 기다리고 있을지요.

순례에 오신 분들과 가족분들에게 무궁한 주님의 은총이 있으리라 믿어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해서,

너희의 구속주이자 정의의 심판관인

내게 온전히 의탁하고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 데 앞장서서 용맹히 전하여라.

(2006. 4. 14.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지난 화요일이었을까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아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주 성모님께서 지켜주셨기에 작은 내용이지만,

이렇게 은총을 나눕니다.

 

건물을 철거하는 현장에서 물건을 꺼내는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몇 가지 물건을 정리하던 중에, 쇠로 만든 2층 침대가 있었습니다.

쇠로 만들었기에 굉장히 무거웠는데, 동료들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제일 어르신께서 들고 내려가기가 어려우니

끈으로 묶어서 내리자고 하였어요.

모두는 흔쾌히 대답하였고 저는 두꺼운 밧줄을 2층에 준비했습니다.

 

침대 하나를 문 밖으로 들고 나와 밧줄을 묶어 하나를 내리기 시작했어요.

굉장히 무거워서 '과연 잘 내릴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하였지만,

경험이 많으신 분의 말을 믿고 따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하나를 내리는데 2명이 밧줄 꽉 잡고 내려가는 침대를 조심히 내렸습니다.

혼자서 밧줄을 잡았으면 힘들었겠다고 리더님이 말씀하셨어요.

 

"침대가 내려갈 때 무거우니 차라리 기둥이 묶어서 내리자"

 

"예, 그렇게 할께요"

 

기둥에 묶고 나머지 하나를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는데,

침대가 내려가지 않는 것이었어요.

제가 보니 침대의 바퀴가 난관에 걸려서 못 내려가고 있었어요.

 

'뭐야, 이것 때문에 못 내려가고 있었구나~!'

 

그리고는 그냥 침대를 옆으로 했는데, 그만 침대 모서리 부분이 저의 손을

찍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놀라고 아팠는지 속으로 주님을 간절히 불렀어요.

다행히 뼈에 쇠가 닿는 느낌은 없었는데

순간 성모님께서 저의 손을 지켜주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장갑을 끼고 있었는데, 약지와 새끼 손가락 사이의 살을 찍었더라구요.

 

만약 뼈를 찍었더라면 뼈에 금이 가지 않았을까

며칠 뒤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상처는 살갖이 조금 벗겨졌지만, 강한 통증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나주 성모님께서는 조그마한 찰과상도 아름답게 봉헌하길 바라시는데...

제가 엄살을 부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중요하고 확실한 사실은 나주 성모님께서 저의 손을, 저의 뼈를

다치게 하지 않게 당신의 망토로 지켜주셨음을 믿고 있어요.

사랑과 정성으로 일하지 못한 저의 모습들을 반성해 보면서

더 게으르지 않고 더 부지런히 손을 움직이며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촉즉발의 순간에서 도움의 손을 뻗쳐 조그마한 상처만 남겨주신

나주 성모님께 진심으로 사랑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도 부족한 증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세상의모든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2006. 4.14.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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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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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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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에게 오는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해서,

너희의 구속주이자 정의의 심판관인

내게 온전히 의탁하고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 데 앞장서서 용맹히 전하여라.

(2006. 4. 14.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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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
처럼 세워줄 것이며,...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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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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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세상의모든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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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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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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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우리가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희생의 생활의 기도를 성모님께서 받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희생의 모습이 밖으로는 아주 조금하고 미미하게
드러나는 경우를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면서
일을 할때에 종종 느끼고 볼때도 있는 것 같아요.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그 길을 똑바로 따라가는 것이라는 것을
엄마 말씀을 통해 알아듣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아기가 되어 생활의 기도로 모든 것을 봉헌하는 것이
성모님께서 제일 바라시는 것이라는 것을 믿고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는
작은 영혼이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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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모든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아 ~~~ 멘 !!!

많이 아프셨을텐데 ,,,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님의 모습에
주님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셨음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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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위험한 순간에 지켜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고통을 통하여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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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그만해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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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일촉즉발의 순간에서 도움의 손을 뻗쳐
조그마한 상처만 남겨주신 나주 성모님께
진심으로 사랑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반가워요~
아픔을 잘 봉헌하셨으니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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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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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일촉즉발의 순간에서 도움의 손을 뻗쳐 조그마한
상처만 남겨주신 나주 성모님께 진심으로 사랑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아~멘!!!위험에서 지켜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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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아멘!!!
위험한 순간마다 매 순간 지켜주시는
나주에 발현하시어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 찬미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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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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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일촉즉발의 순간에서 도움의 손을 뻗쳐 조그마한 상처만 남겨주신
나주 성모님께 진심으로 사랑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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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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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일촉즉발의 순간에서 도움의 손을 뻗쳐 조그마한
상처만 남겨주신 나주 성모님께 진심으로 사랑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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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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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신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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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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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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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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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피의 성덕으로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 영혼 육신 마음 상처 치유하시고 낫게 하시고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고 모든 모함에서 구하시고 모든 유혹에서 영원히 해방시켜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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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주님성모님감사합니다

큰일날뻔 하였습니다
아이고 숨을 죽이며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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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머..많이 아프셨겠어요.
ㅠㅠ
그래도 더 크게 다치지 않도록 성모님께서
보호해주셨다고 생각하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바칩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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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들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
에서위급한 상황에 놓였을 때마다 늘 함
께해 주시고 더 큰 사고나 아픔들이 없도록

지켜주심들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당한 일들이라 얼마나 놀랐을까요?
위험했던일 차칫 큰일날뻔 했을 일 함께해주신
성모님 보호에 감사의 맘 가득해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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