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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0 주간 목요일 ( 성 페트로니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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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1,801회 작성일 15-10-29 09:55

본문

1441.1029Madonna%20and%20Child%20with%20St%20Petronius%20and%20St%20John%20the%20Baptist.DOMENICHINO.1629.Rome.jpg

 

Madonna and Child with St Petronius and St John the Baptist-DOMENICHINO

1629.Oil on canvas, 430 x 278 cm.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1441.1029PETRONIUS.jpg

 

축일:10월29일(10월4일)

성 페트로니아

St. Petronius

St. Petronio

c.445 of natural causes

이태리 볼로냐의 주보성인

 

성인은 이태리의 볼로냐의 주보성인으로써

볼로냐 시민들이 교황님께 이분을 교구장으로 임명해달라고 청원했다고한다.

성인은 생전에 성전을 많이 지으셨고,

코스탄티노폴리의 테오도리코왕에게서 수많은 성인 성녀의 유해를 선물로 받아서 많은 성전안에 모셨다.

또한 볼로냐에 성 스테파노 수도원을 건축하였습니다.

 

 

1441.1029Petronio.jpg




말씀의 초대
  • 이 세상 환난 속에서도 우리의 희망이 온전히 실현될 때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시니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다고 격려한다. 아무것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다(제1독서). 공생활 끝 무렵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아신다. 그러나 예언자가 죽음을 피할 수는 없기에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계속 가신다(복음).
제1독서
  • <어떠한 피조물도 그리스도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31ㄴ-39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 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드님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을 누가 고발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을 의롭게 해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누가 그들을 단죄할 수 있겠습니까? 돌아가셨다가 참으로 되살아나신 분, 또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분,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간구해 주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온종일 당신 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될 양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라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 생각해 봅니다. 우선 이 말마디의 의미가 이중적인 것 같습니다. 전체 문맥 안에서 이 문장을 살펴보면, 이 구절은 환난과 박해와 순교를 이겨 내라는 바오로 사도의 권고 말씀 가운데 한 부분이고, 또 이 말씀이 순교자 축일에 자주 인용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어떤 위험을 겪더라도 우리를 이토록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배반하여 도망갈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보다 앞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은 어디까지나 하느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나 충실함이 아니라,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친아드님을 내어 주신 사랑, 그 아드님이 돌아가시고 부활하시어 당신 오른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게 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이라면, 그 무엇도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항구하게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다면, 혹시 하느님의 은총으로 순교까지 하게 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사랑이 열렬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하느님의 사랑이 너무 강해서 우리가 그 사랑에 저항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역설적이지만, 모든 것이 하느님께 달려 있고 동시에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우리의 최선이 접목될 때, 우리도 예수님처럼 진리를 위해 몸 바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는 주님과 함께 오늘도 힘차게 나의 길을 달리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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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성인님!!!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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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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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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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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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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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님은 정말 대단히 훌륭하십니다.

많은 성당을 지으시고 그 안에 많은 성인성녀의 유해를

보관까지 하시는 작업을 하시다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도 은총입니다.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곤한 십자가라 할지라도

글 올려주셔서 수많은 영혼들이

이 성인전을 읽고 또 오늘의 전례를

통해서 영육간에 치유되고 변화되기를 빕니다.

아! 그리고 주님함께님의 말씀 중에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을 짓게 될 것을 예언한

희곡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미님의 글에서도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을

지어달라고 성모님 호소하시는데

오늘의 페트로니아님을 보니 그분도 많은 성전을 지은

것을 보고, 저희 모두 본받으라고 주신 말씀임을 실감합니다.

좋은 말씀 항상 깊이 새기며 실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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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인은 생전에 성전을 많이 지으셨고..

성 페트로니아시어~~!!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와 우리가족 모두와 연관된 모든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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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화관님의 댓글

위로의화관 작성일

성폐트로니아님
나주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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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폐트로니아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신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어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지어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오늘도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확~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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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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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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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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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폐트로니아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빠른회복 꼭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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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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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피의 성덕으로 복되시고 복되신 나주의 티없으신 동정 성모마리아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의 은총과 함께 성 페트로니아님이시여!복되신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역사하여주시옵시고 마마쥴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위하여 축복해주시옵시고 부족한 저희들에게도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복된 천국의 삶을 이지상에서도 살아가도록 은총 회복시켜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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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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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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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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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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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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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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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시여!

저와같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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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반가워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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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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