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30 주간 금요일 (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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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of Blessed Alonso Rodriguez-ZURBARAN, Francisco de
Oil on canvas.Museo de la Academia de San Fernando, Madrid
축일 : 10월30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Sant’ Alfonso Rodriguez
St. Alphonsius Rodriguez, C
ST. ALONSO RODRIGUEZ
25 July 1532 at Segovia, Spain -
31 October 1617 at Palma, Majorca of natural causes; relics enshrined at Majorca
Beatified :1825
Canonized :6 September 1887 by Pope Leo XIII
Name Meaning:noble ready; battle ready; ready to do good
스페인의 세고비아 태생으로 마요르카에서 운명한 알퐁소 로드리게스는 성공한 양모업자의 아들로서, 그가 23세 때 아버지의 가업을 상속받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가업이 기울고, 아내와 어린 두 아이가 죽자, 평소에 늘 염원해오던 신앙생활을 하기 위하여,
그의 나이 40세 때 발렌시아의 예수회에 평신도 조력자로서 받아 달라는 청원을 드렸다.
얼마간을 망설이던 수도회는 그를 받아들여, 마요르카의 몬떼시온 대학에 보냈다.
알퐁소는 마요르카 섬의 팔마라는 곳에 파견되어 그곳 수도원에서 40년간 문지기 수사로 지냈다
따라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로드리게스수사와 접하게 되자, 점차 그를 존경하게 되었으며, 그의 충고를 유익하게 받아들였다.
성 베드로 클라베르 사제
흑인 포교사업의 수호성인
축일:9월9일.
특히 학생으로 있던 베드로 클라베르는 자주 그와 이야기 하였다.
(이미 베드로 클라베르는 그만한 학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친하게 지냈던
평수사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로 부터 완덕에 대한 수덕 신학을 배웠다.
그가 흑인 노예에게 전교를 하게된 연유는 성스러운 친구의 덕택이 컸던 것이다.)
알퐁소 로드리게스는 신비에 관한 놀라운 감성을 지니고 있으며,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그는 장상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생각과 체험들을 글로 옮겼다.
제랄드 멘리 홉킨스의 시(1930년)속에는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를 찬양하는 시가 있다.
Job and his False Comforters - FOUQUET, Jean.1452-60.Illumination.Musee Conde, Chantilly.
성조 욥(St.Job)축일:5월10일
욥기 1,21
그리고는 땅에 엎드려 입을 열었다.
"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 가리라.
야훼께서 주셨던 것, 야훼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야훼의 이름을 찬양할지라."
구약의 의인 욥은 삽시간에 전 재산을 잃었고 또한 하루 아침에 아들 7형제가 사망하는 등
뜻하지 않은 불행이 계속 닥쳐 왔을 때에도 하느님을 추호도 원망치 않고 오히려 이렇게 기도하곤 했다
"주님께서 주시고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에 찬미가 있을 지이다!"
이 감탄할 표양을 본받아 얼마나 많은 성인들이 그 참혹한 불행의 구렁에서도 주님을 찬미했던가!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도 그 좋은 예라 할 것이다.
그는 1531년 7월 25일, 스페인의 세고비아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상인을 아버지로 가진 그는 소년 시기를 보내고 이어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았고,
사랑하는 아내와의 사이에는 수명의 귀여운 자녀도 있어 오붓하고 단란한 생활을 계속 했는데,
이와 같이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그들에게도 오래지 않아 하느님께서 안배하신 혹독한 시련의 손이 미쳤다.
우선 아내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불운은 시작되고, 연달아 귀여운 자녀들이 죽어갔다.
사업도 할 때마다 번번이 실패로만 돌아가니, 실로 아득한 절망만이 그에게 남아 있었다.
이런 때일수록 악마는 사람을 유인하려 날뛰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단호히 유혹을 물리치고 과감하게 다음과 같이 외치는 것이었다.
"주여!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가시렵니까? 그러시다면 내 몸까지도 당신께 바치겠나이다."
이리하여 알퐁소는 즉시 발렌시아에 있는 예수회 수도원을 찾아가 원장을 만나 입회의 승낙을 받았다.
이미 나이 40이요, 라틴어에 소양도 없는 그는 사제는 바랄 수 없고, 평수사밖에 될 수가 없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그는 가혹한 시련 중 하느님께 대한 신앙과 겸손의 마음이 더욱 깊어졌으므로
원장의 그러한 결정에도 역시 아무 불만없이 감사하게 따랐다.
반년 후 알퐁소는 마로루카 섬의 팔마라는 곳에 파견되어 그곳 수도원에서 40년간 문지기 수사로 지냈다.
전에는 손꼽히는 큰 상인으로 뭇사람들의 선망을 샀던 그가 이제는 현관을 드나드는 사제와 일반 수사들 앞에서 무릎을 끓어 강복을 청하며,
방문객에게 몸을 굽혀 공소히 안내하며, 거지에게도 공손히 친절을 베풀며,
때로는 은혜를 망각하고 무례한 언사를 퍼붓는 자의 모욕에도 개의치 않고 공손한 마음에서 기쁘게 참고,
그 모욕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와 희생으로 바쳤다.
실상 그런 태도는 각별한 인내심에서만이 가능한 것이었다.
어느덧 그의 성덕은 세상에 널리 떨치게 되었다.
즉 그를 접해 본 사람들은 웅변을 토하는 사제보다 오히려 그의 꾸밈없는 태도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입에서 나오는 짤막한 말들은 놀라운 하느님의 예지가 빛난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앞을 다투어 그의 교훈을 청하고 기도를 간청했다.
그들 중에는 국가의 원수(元首)로부터 고관과, 거상이며, 심지어는 대주교, 주교같은 고위 성직자까지도 끼어 있었다.
특히 학생으로 있던 성 베드로 클라베르는 자주 그와 이야기했고 많은 충고를 받아들였다.
이리하여 팔마 수도원의 원장까지도, 신학의 소양은 없으나
성령의 비추임으로 탁월한 초자연적 지식을 간직한 알퐁소를 존경하며 열심히 권유해 책을 저술하라고 했다.
’수덕지남’과 그의 자서전은 그때 쓴 것이다.
이런 서적에서 그의 겸손된 마음속에 간직된 위대한 예지의 빛을 엿볼수 있을 것이다.
그 뒤 알퐁소는 백발노인이 되어 위장병을 얻었고 그 고통을 달갑게 참았으나, 마침내 1617년 10월 31일에 세상을 하직했다.
제랄드 멘리 홉킨스의 시(1930년) 속에는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를 찬양하는 시가 있다.
말씀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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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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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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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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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 미사- |
댓글목록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이시여
부족함이 많은 저희들 회개하게 빌어주시고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해서도 빌어주시고
율리아님 영육건강과 기도지향에 합하여
우리들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성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는데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모욕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와 희생으로 바쳤다.
실상 그런 태도는 각별한 인내심에서만이 가능한 것이었다.
아멘^^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성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는데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모욕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와 희생으로 바쳤다.
실상 그런 태도는 각별한 인내심에서만이 가능한 것이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아멘~ 자아를 버리고 겸손하게 해주세요.
알퐁소 로드리게스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알퐁소 로드리게스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나주성모님 경단이 하루빨리 주님 성모님
뜻대로 재건될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아멘......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듬뿍 받으세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빠른회복 빌어주소서.아멘
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알퐁소 로드리게스 성인이시여
저희 나주 성지 인준을 위해서 빌어주소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이 어서 속히
지어져서 수많은 영혼들이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반가워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알퐁소 로드리게스님!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신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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