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성시간에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본문
주님과 성모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최근에 제가 고해성사를 보면서 ‘제가 잘 모르는 죄에서 구해주시고, 저의 죄를
깨닫게 해 주시도록’ 기도를 했었어요. 왜냐면 제가 인식하는 죄도 있지만
제 스스로도 죄를 지어도 모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어요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하게 주님께서 제가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저의 죄를
깨닫게 해주셨는데 이것이 은총인 것임을 알면서도 제가 지은 죄에 대해서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주님께서 보시기에 어떠했을까 생각하니까
제 스스로를 용서하기가 힘들고, 점점 좌절과 낙담에 빠지기 시작 했어요.
완전 모든 것이 어둠이었고, 절망스러웠어요.
나의 죄를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주님께 더 달아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저는 점점 더 어둠 속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니까 마귀가 더
절망 속으로 이끌어 가는 것만 같았어요.
주님께서 나를 용서해주실까? 내가 지은 모든 죄에 대해 얼마나 보속을 해야할까?
생각하며 제 마음에 기쁨과 평화를 다 잃어버렸어요..
주변에 사람들도 갑자기 어두워진 저의 표정을 보고 아픈 거 아니냐고 걱정을 하였어요
어제 나주 성모님집 목요성시간에 참석하여 주님께 용서를 청하며 고해성사를 보았지만
그 때까지도 어둠속에 계속 잠겨있었어요
그런데 성시간때 율리아님의 기도 중 마치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정확한 말마디는 기억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기도였어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당신 자신을 온전히 다 내어놓으신 주님!
우리의 잘못을 용서 청할 때 자비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인간은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실수와 잘못으로 낙담과 좌절에 빠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새롭게 시작하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셨는데
사실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깊은 기도였어요. 율리아님의 그 사랑이 가득찬 기도를 통해
저를 짓눌렀던 저의 죄에 대한 어두움이 물러가고 평화와 기쁨이 찾아왔어요...
또한 주님께서 나를 용서해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신뢰의 마음이 생겨났어요.
낙담과 좌절에 빠져 마귀가 이끄는 어둠의 나락으로 더 깊이 들어갈 뻔 하였지만
율리아님의 기도 덕분에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잘못을 할지라도 주님께 더 달아드는 어린아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어요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을 주셔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채워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와 대속 고통을 통해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1995년 9월 7일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드리는 기도회 시간에 묵주의 기도를 바치기
시작하면서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붉은색 군복 비슷한 옷을 입은 자들이 무섭게 총을 겨누면서 줄을 맞추어 우리가 있는 곳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 순간 우리가 바쳐드리는 열심한 기도 때 문에 총을 겨누며 다가오던 자들은 힘이 빠져 총이 힘없이 아래로 내려가더니 붉은 군복 색이 옅은 회색으로 변하였고 그들은 어느 사이에 되돌아서 가기 시작하였다. 그 무리는 수만 명 아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는데 그들이 입은 옷 색깔은 어느새 옅은 파란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더니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가 지금 보았던 것처럼 나의 원수인 붉은 군대는 너희가 모여
성시간에 정성껏 바치는 기도로 인하여 힘이 없어지고 되돌아설 수 있다. 지금 하느님의 의노가 가득 차서 높이 쳐들린 오른손을 내리려고 하시지만 그러나 너희 모두가 작은 영혼이 되어 바쳐드리는 열절한 기도로 인하여 때를 늦추고 계시니 더욱 깨어 기도하여라.
댓글목록
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의 잘못을 용서 청할 때
자비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목여성시간에 율리아님 말씀을 통하여
치유받으셨음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려
요.
용서하기 힘들고 스스로 낙담에 바졌던
일들에 힘을 주시고 용기주셨던 소중했던
성시간에 받았던 은총들 많이 축하드려요.
주님의 피땀흘리시며 기도하신 그 시간
들 우리 모두를 위한 구원의 길이셨기에
위로드려야하는 소중한 시간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의 원수인 붉은 군대는 너희가 모여
성시간에 정성껏 바치는 기도로 인하여 힘이 없어지고 되돌아설 수 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목요성시간을 통하여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시간에 정성껏 바치는 기도로 인하여
힘이 없어지고 되돌아 설수 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와 희생으로
새롭게 시작할 은총을 내려주신
하느님께 함께 감사올립니다.
저도 낙담과 실의에 빠지거나
세속의 유혹에 타협하는 일 없이
어떤 고통과 슬픔이 다가온다하여도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은총 나눠 주심에 무지 감사드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깨닫고 느낄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주신 주님과 성모님과 성령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감사드려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님의 기도와 희생으로
새롭게 시작할 은총을 내려주신
하느님께 함께 감사올립니다.
아멘......암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사랑이 가득찬 기도를 통해
저를 짓눌렀던 저의 죄에 대한 어두움이 물러
가고 평화와 기쁨이 찾아왔어요..또한 주님
께서 나를 용서해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신뢰의 마음이 생겨났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롭게시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롭게시작님...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너희 모두가 작은 영혼이 되어 바쳐드리는 열절한
기도로 인하여 때를 늦추고 계시니 더욱 깨어 기도
하여라.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그 사랑이 가득찬 기도를 통해
저를 짓눌렀던 저의 죄에 대한 어두움이 물러가고
평화와 기쁨이 찾아왔어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가 지금 보았던 것처럼 나의 원수인 붉은 군대는 너희가 모여
성시간에 정성껏 바치는 기도로 인하여 힘이 없어지고 되돌아설 수 있다.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 영적인 아픔 깨끗이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0^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율리아엄마의 기도를 통해 치유받으셨으니 율리아엄마를 잘 따라가요^^
겸손한자님의 댓글
겸손한자 작성일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당신 자신을 온전히 다 내어놓으신 주님!
우리의 잘못을 용서 청할 때 자비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인간은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실수와 잘못으로 낙담과 좌절에 빠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새롭게 시작하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셨는데
사실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깊은 기도였어요. 율리아님의 그 사랑이 가득찬 기도를 통해
저를 짓눌렀던 저의 죄에 대한 어두움이 물러가고 평화와 기쁨이 찾아왔어요...
아멘 아멘 아멘!!!
매번 목요성시간의 은총은 엄청난 것 같아요.
율리아님께서도 목요성시간을 잘 지키라고 하셨죠...
그래서 그때마다 더 열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오뚝이처럼 새롭게 시작하게 하소서 ! " 아멘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995년 9월 7일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드리는 기도회 시간에 묵주의 기도를 바치기
시작하면서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붉은색 군복 비슷한 옷을 입은 자들이 무섭게 총을 겨누면서 줄을 맞추어 우리가 있는 곳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 순간 우리가 바쳐드리는 열심한 기도 때 문에 총을 겨누며 다가오던 자들은 힘이 빠져 총이 힘없이 아래로 내려가더니 붉은 군복 색이 옅은 회색으로 변하였고 그들은 어느 사이에 되돌아서 가기 시작하였다. 그 무리는 수만 명 아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는데 그들이 입은 옷 색깔은 어느새 옅은 파란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더니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성모님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가 지금 보았던 것처럼 나의 원수인 붉은 군대는 너희가 모여
성시간에 정성껏 바치는 기도로 인하여 힘이 없어지고 되돌아설 수 있다. 지금 하느님의 의노가 가득 차서 높이 쳐들린 오른손을 내리려고 하시지만 그러나 너희 모두가 작은 영혼이 되어 바쳐드리는 열절한 기도로 인하여 때를 늦추고 계시니 더욱 깨어 기도하여라.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항상 저희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와
대속 고통을 통해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새롭게시작님, 반가워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욱 깨어 기도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지금 하느님의 의노가 가득 차서 높이 쳐들린 오른손을 내리려고 하시지만
그러나 너희 모두가 작은 영혼이 되어 바쳐드리는 열절한 기도로 인하여 때를 늦추고 계시니 더욱 깨어 기도하여라.
아멘..
주님, 오늘 제가 하루를 사는 시간 동안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기도하면서 살도록 저의 영혼육신 이끌어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을 주셔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채워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와 대속 고통을 통해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작은 어린이의 모습으로 무조건 달아들수 있도록
더더더 노력해야지 다짐합니다
우리게 이미 그 모든것은 충분한것을 허락하셨음에
깊은 신뢰와 감사로 또다시 시작합니다
사랑을 올려드립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잘못을 할지라도 주님께 더 달아드는
어린아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어요
아멘!
새롭게시작님!
고해성사와 성시간을 더욱 깊이
알게 해주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을 주셔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채워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와 대속 고통을 통해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새롭게시작님!
성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 말씀과 함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에 걸려 넘어졌을지라도 곧바로 오뚝이처럼
일어나서 새롭게 시작해요, 우리.^^
사랑해여~*
- 이전글불이 난 경당 자리에서 치유 받았어요! ♡♡♡ 15.10.30
- 다음글90.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모시고 안과에 가다. (님 향한 사랑의 길) 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