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때 생활의 기도를 바치는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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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심하거나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깨어서 기도하여라.
(2000년 11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0월 로사리오 성월~!!!
하늘은 높고 맑고 푸르고 가벼운데, 이 귀한 시기에 나주 성모님과 함께
묵주기도를 더 많이 드리지 못한 것 같아 몸과 마음이 무거움을 느낍니다.
어제 복음에서 더 많이 받은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내어 놓아야 한다는 말씀...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폭포수처럼 내려주시는 사랑과 은총을
받고 또 받고 있는데...
율리아님을 통하여 중언부언해가며 말씀하시는 것을
마음 속 깊이 받아들이고 실천하기가 참 어려운 일임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저의 마음이 주님과 성모님께 굳게 서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하면서 마음이 요리조리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몸이 피곤해 지고 쉬고 싶고 잠자고 싶고...
마음은 어두워 지고, 다른 이들 앞에 서기가 부끄러워지고...
차라리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지 못한다면 묵주기도라도 열심히 할 텐데...
저의 부족한 마음을 적어보았는데요.
그래도 절대로 포기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새롭게 시작하길 원하시는
율리아님의 말씀따라 새롭게 시작해 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말씀은 여러번 나오는데,
한시라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눈물과 피눈물로 애타게 호소하시는
성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나태하고 안일한 마음에 채찍을 가하면서
무거워진 몸을 다시 생활의 기도로 단련시켜야 함을 다짐하게 됩니다.
저의 하루 일과는 비슷하게 이루어지고 해야 하는 일들도 정해집니다.
아침 기도를 바치는 일,
아침식사 전에 간단히 청소를 하고 식사 후에 정리하는 일,
작업과 차량 운행하는 일 등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대개 큰 일들은 잘 하는데, 작은 일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오늘 보게 되었답니다.
청소가 잘 안되어 있고 쓰레기 통에 쓰레기를 모았는데 내다놓지 않고...
생활의 기도를 입으로 하고 눈으로만 하고
손과 발은 게으른 저의 모습을 보았어요.
'주님~!!! 이건 아니죠??? 너무나 죄송해요.
안일하고 편안하게 사는 게 좋은 것이 아닌데...'
지금이라도 하면 되지만, 저의 손과 발이 게으르다는 사실이 부끄럽네요.
성모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에 얼마나 급하신데...
너무도 타락해진 이 세상에 당장이라도 벌을 내리실 것만 같은데...
정말 저의 몸과 마음이 안일하고 게을렀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무 편리해진 이 세상~ 먹고 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 일 하고...
하느님을 생각하고, 온전히 하느님만을 바라보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고
이웃 안에서 사랑 나누는 기쁨을 생각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결국 저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님을 떠올리며
나약하진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분주하게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다보면 이런 고민을 할 여유도 없을텐데요.
더욱 부지런히 할 수 있는만큼 청소하고 마음을 갈고 닦아
예수님께서 마땅히 저의 마음 안에서 머무르시고 함께 생활하시도록
그 때 그 때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모처럼 시간을 정해두고 생활의 기도를 짬짬히 실천하였는데...
고민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 시간만 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기에
먼지를 쓸어도 빠르고 쉽게
그리고 저의 몸을 생각하지 않고 용감하게 할 수 있었어요. 참 좋죠잉~!!!
저의 입에서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하는 노래가 자주 흘러나오도록
단순한 어린 아이가 되어 성모님 품에 달아들 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깨어서 작은 일부터 생활의 기도로 하나하나 정리해 보고 싶나이다.
부족하고 나약한 저의 마음에 어서 오시어 당신의 영을 부어주소서. 아멘~!!!
왜냐하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매사에 사소하고 하찮은 작은 것 한 가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온전히 봉헌하며 기도하자고 외치던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세상 자녀들이 촉범함으로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 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되기 때문이란다.
(2000년 11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예수님께서 마땅히 저의 마음 안에서 머무르시고 함께 생활하시도록
그 때 그 때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일이 생겨 그때에 못하면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봉헌할 수도 있으니
시간에 얽매여 봉헌하지 못 할일이 없어 좋았요.
수족의 행동을 중요히 여기며를 종종 생각해 봤어요.
마음이 있는 곳에 몸도 따라가니까?
전심을 다하는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도록 노력해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세상 자녀들이 촉범함으로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 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되기 때문이란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메아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 기도 열심히 바치도록 할게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단순한 어린 아이가 되어 성모님 품에 달아들 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깨어서 작은 일부터 생활의 기도로 하나하나 정리해 보고 싶나이다.
부족하고 나약한 저의 마음에 어서 오시어 당신의 영을 부어주소서.아멘"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오늘 잠깐 하였는데 시간을 정해두고 생활의 기도를 짬짬히 실천하면...
고민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 시간만 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기에
먼지를 쓸어도 빠르고 쉽게 그리고 저의 몸을 생각하지 않고 용감하게 할 수 있었어요.
아멘!
순교정신님~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왜냐하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매사에 사소하고 하찮은 작은 것 한 가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온전히 봉헌하며 기도하자고 외치던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세상 자녀들이 촉범함으로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 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되기 때문이란다.
(2000년 11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안심하거나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게으른 생활 누구나 한번쯤하게 되는 악습이죠~!
다시 새롭게 깨어 기도하려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이제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 !!
악의 유혹과 뿌리를 뽑아 버립시다.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님을 떠올리며
나약하진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효성스런 아들이십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예쁜하루를 보내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저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님을 떠올리며
나약하진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효성스런 아들이십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예쁜하루를 보내세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무 편리해진 세상 ~먹고싶은것 먹고 하고 싶은일 하고
하느님을 생각하고 온전히 하느님만을 바라보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고 이웃안에서 사랑나누는 기쁨을
생각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아멘~~!!*
더욱 율리아엄마를 생각하면서 저도 부족하나마
더 노력하며 나아갈께요..
감사합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님을 떠올리며
나약하진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저도 함께 노력할래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부족하고 나약한 저의 마음에 어서 오시어 당신의 영을 부어주소서. 아멘~!!!
우리에게 오소서!!
아멘아멘
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세상 자녀들이 촉범함으로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 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되기 때문이란다.
아멘~!!! 더욱 깨어 생활의기도 실천할래요!!!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왜냐하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매사에 사소하고 하찮은 작은 것 한 가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온전히 봉헌하며 기도하자고 외치던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세상 자녀들이 촉범함으로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 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되기 때문이란다.
(2000년 11월 2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깨어서 작은 일부터 생활의 기도로 하나하나 정리해 보고 싶나이다.
부족하고 나약한 저의 마음에 어서 오시어 당신의 영을 부어주소서. 아멘~!!!
우리는 늘 부족하지요... 하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어제 복음에서 더 많이 받은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내어 놓아야 한다는 말씀...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폭포수처럼 내려주시는 사랑과 은총을
받고 또 받고 있는데...
더욱 부지런히 할 수 있는만큼 청소하고 마음을 갈고 닦아
예수님께서 마땅히 저의 마음 안에서 머무르시고 함께 생활하시도록
그 때 그 때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모처럼 시간을 정해두고 생활의 기도를 짬짬히 실천하였는데...
고민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 시간만 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기에
먼지를 쓸어도 빠르고 쉽게
그리고 저의 몸을 생각하지 않고 용감하게 할 수 있었어요.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파이팅! 하세요,샬롬@@~~^^!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더욱 부지런히 할 수 있는만큼 청소하고 마음을 갈고 닦아
예수님께서 마땅히 저의 마음 안에서 머무르시고 함께 생활하시도록
그 때 그 때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안심하거나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깨어있도록
노력하는 님의 모습 저희도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안심하거나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더욱 깨어서 기도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감사해요.
저도 더 노력해볼께요.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욱 깨어서 작은 일부터 생활의 기도로 하나하나 정리해 보고 싶나이다.
부족하고 나약한 저의 마음에 어서 오시어 당신의 영을 부어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더욱 깨어서 작은 일부터 생활의기도로
하나 하나 정리해 보고 싶나이다
부족하고 나약한 저의 마음에 어서 오시어
당신의 영을 부어 주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오늘 생각해 보니 생활의 기도를 거의 안 바친 것 같아요.
저의 영혼이 다른 쪽으로 쏠려 있었어요 ㅠㅠ
순교정신님의 글을 보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순교정신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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