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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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총독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마구 학살하였다고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들은 큰 능력을 가지신 예수께서 어떤 조치를 취하시길 기대하면서 제물을 피로 물들이기까지 했다고 말했지만, 예수께서는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3)는 엉뚱한 대답으로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유다인들은 하느님께서 자기들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느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살해당하도록 내버려두셨으니, 하느님은 무엇을 하시는 분이냐고 합니다. 아니면,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무슨 큰 죄를 범하였기에 하느님께서 벌을 내리신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주십니다.
죄와 벌은 깊은 관련이 있지만, 갈릴래아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죄가 더 많아서 그런 참변을 당한 것이 아니라(4)고 밝히십니다. 너나할것없이 모두 하느님 앞에 죄인입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그 은총에 맞갖은 결실을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베어내야 합니다(9).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더는 하실 수 없을 정도로 큰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많이 받았습니다. 마땅히 큰 열매를 맺어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해마다 하느님께 실망만 드렸습니다. 그분이 더는 참지 못하고 베어버리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이 시간은 하느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 기회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남은 시간에는 꼭 열매를 맺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로마 8,15)라고 부르는 자녀로서, 예수님의 형제자매로서, 성령의 궁전으로서 그 모습을 환하게 세상에 보여 주는 것이 하느님께 기쁨을 드리는 일임을 명심합시다.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 이 시간은 하느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 기회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남은 시간에는 꼭 열매를 맺어 하느님
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은 인자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
열매를 매지 못한다하여 베어버리지 아니하고
회개하여 열매맺기를 바라시니
나약한 이 영혼 당신께 온전히 맡겨드리며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열매로 보답하겠나이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입으로는 말하고 머리로는생각하면서
실천적 삶을 살아내지 못하여
열매를열매를맺지 못하고 있는 나 를 돌아봅니다
회두의 삶 을 살아 결실을 맺어가기위하여 노력하며
다시 시작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령의 궁전으로서 그 모습을 환하게 세상에
보여 주는 것이 하느님께 기쁨을 드리는 일임을
명심합시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센부님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
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지금 이 시간은 하느님께서 마지막으로 주신 기회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남은 시간에는 꼭 열매를 맺어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예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기한 말슴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파이팅!하세요,샬롬@@~~^^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더는 하실 수 없을 정도로 큰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많이 받았습니다.
마땅히 큰 열매를 맺어 드려야 합니다. 아멘!
주님! 부족하지만
보답해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더는 하실 수 없을 정도로
큰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많이 받았습니다
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많이 받았습니다..마땅히 큰 열매를 맺어 드려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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