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님을 화형에 처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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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하느님을 얼마나 잘 아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믿음도 어느 정도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늘의 태양이 매일 변함없이 우리 머리위로 떠 오르고
선인이나 악인이나 할것 없이 모두 고르게 비추어 주십니다.
그 태양이 없으면 우리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매일 태양을 바라보며
"오, 주님, 나이 주님 ! 당신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또한 나의 성체이십니다.
또한 나의 생명의 빛이십니다.
라고 기도를 합니다.
그 태양이 만일 한발작만 뒤로 물러나면 우리 지구는 금방 얼어버립니다.
그 태양이 만일 한발작만 앞으로 다가온다면 우리 모두는 타 죽습니다.
그러기에 태양은 꼭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창조주 하느님께서 박아주신것인데
우리가 감사를 하루종일 해도 모자랄 은총이 아닌가?
뜨락에 피어난 작은 꽃을 보십시오.
작은 씨에서 싹이 나온다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커디란 기적입니다.
어떻게 그 눈꼽만한 씨 안에 생명이 숨어 있었는가?
그것이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것에서 가지가 나오고
줄기가 나오고
고른 이파리가 나오고
꽃봉오리가 나오고
형형색색의 꽃이 피고
꿀이 생기고
달콤한 향기가 생기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가?
이파리,꽃,색깔,꿀,향기,
이들은 모두 전혀 다른 환경의 모습들인데
어떻게 충돌 하나없이 일사분란하게 일치를 이룰 수 있는가?
그것뿐만이 아니고 열매가 달리는데
어느것은 수박으로, 토마토로,복숭아로, 옥수수로,고추로,
콩으로, 동부로 ,그 수도 없이 많은모습으로 열매가 열리는데
그것은 또 다른 분야인데도
어떻게 충돌이 없이 단숨에 이루어질 수 있는가?
그런 모습을 누가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우리는 흔히 보기에 무관심으로 보지만,
기절하고도 남을 기적이란 사실 입니다.
그것을 보고도 어찌 창조주 하느님을 찬미하지 않을 수 있는가?
전에도 나는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심지어는 길가에 떨어진 돌멩이 이야기도 했는데,
그 돌멩이를 자르고 또 자르고
이론상 더 이상 자를 수 없이 작을 때, 우리는 그것을 원자라고 합니다.
그 원자 안에는 핵이 있고(물질의 본질) 그 주위에는 2개의 전자가 돌고 있습니다.
이 돌멩이가 죽은 물체입니까?
이 세상에 `저절로` 생겨난 것이 단 한개라도 있는가?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옆에 존재 합니다.
누가 만들지 않았으면 존재가 불가능 합니다.
그가 바로 창조주 하느님이십니다.
이제 이 거대한 지구를 보십시오,
그러나 저 수억만개, 수조개의 별에 비하면 아주 먼지같이 작은 지구입니다.
우리가 먹는 물을 분해하면 신소와 수소가 나오듯이
세상 모든 물질들은 100개가 넘는 원소로 되어 있고
그 원소 하나하나는 엄청난 위력과 신비가 감추어져 있는데
이것들이 저절로 생겨납니까?
하느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크신가를 우리는 자꾸만 깨달아야만 합니다.
+ + +
그런 분이 작은 밀떡 속에 성체로 계신다는 것이 그렇게 믿기가 어려운가?
+ + +
"이는 내 몸이니라, 이는 내 피니라"
예수님께서 죽기 전에 유언으로 우리에게 남겨주신 당신의 몸 성체입니다.
모든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그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론상, 형식적,으로 믿는다는게 문제 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은 일찌기 여러 성인성녀를 통하여
성체 안에 당신의 존재하심을 알려주셨고
란치아노에서, 비오성인을 통해서,
현대에 와서도 나주의 율리아님을 통하여,
당신의 크신 계획을 이루시려고 성직자들을 부르시며,
그 성직자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원대한 인류구원계획을
더욱 확고히 하시려고 일을 꾸미시는데,
성직자들은 나주에서 일어난 성체기적을 전혀 믿으려 들지 않습니다.
얼마나 지독할 정도로 그 믿음이 형편 없는가 하면
교황청에서 일어난 두번의 성체기적에도
눈 하나 깜빡이지도 않을 정도가 되다니 !
그래도 주님께서는 나주에 오신 성직자들을 통하여
무려 33번의 성체기적을 보여주셨음에도 도무지 관심조차 없습니다.
+ + +
11년전, 2006년 10월 24일,
바로 어제였습니다.
+ + +
그동안 나주의 성모님집의 경당에서는 미사가 없었습니다.
나주의 봉사자들은 미사에 참례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서
집에서 공소예절로 대신하였습니다.
바로 그날
우리나라의 어느 신부님이 새벽에 경당에 오셔서
우리 봉사자들을 위하여 새벽에 미사를 드려주셨습니다.
그날 제 생각으로는 40여명의 봉사자들이
경당에서 차음으로 드리는 미사에 참예 하였는데
나는 키도 작지만 중간 부분에 앉았는데 신부님의 얼굴만 보입니다.
드디어 거룩한 미사가 진행 되었고
거양성체에 이르러 신부님이 성체를 들어 올리십니다.
"너희는 받아 먹어라 이는 내 몸이니라"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그렇다고하면 그런거지요.
"너희는 받아마시라 이는 너희의 죄를 사해줄 내 피니라"
주님이 포도주를 내 `피` 라고 하셨고
우리의 죄를 씻어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어머나 ! 성체가 내려왔어요, 팔랑팔랑 춤추듯이 저 십자가에서 내려오셨어요!"
율리아님이 외치시며 손으로 흉내를 내십니다.
"저도 봤어요"
"저도 봤어요"
우리모두는 경악을 하였습니다.
나는 키가 작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신부님 옆으로 가서 제단을 봤습니다.
그러자 아주 큰 성체가 신부님의 `성작 앞에 반듯하게` 세워져 있는것이 아닌가!
"헉 ! 오 주님 !"
나는 너무 놀라 할 말을 잊습니다.
후에 율리아님은
"성광에 끼웠더니 마치 맞춘것 처럼 아주 꼭 맞아요"
라고 하시며 얼마나 기뻐하시는 지 모릅니다.
그동안 신부님이 순례자들에게 성체강복을 주실 때는
지난 2005년 4월 16일에 내려주신 작은 성체에
5월 6일 그 성체에서 성혈을 흘려주심으로써
성체는 단순한 밀떡이 아니라
주님께서 실제로 현존하심을 보여주신 성체를
성광에 끼워 두었는데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아 율리아님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꼭 맞는 성체를 주셨으니
율리아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 지 모릅니다.
율리아님의기쁨은 또한 우리 모두의 기쁨이요 전 인류의 기쁨입니다.
그날 신부님은 며칠전 19일에 내려주신 성혈등을 가지고
율리아님과 함께 병원으로 가서 분석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 성혈은 사람의 피인 AB형으로 나온 것입니다.
그것은 이딸리아의 란치아노의 성체를 현대의 의학으로 분석했을 때도
AB형으로 나왔고,
또 율리아님은 서울대 이정빈 법의학과 교수에게 분석을 의뢰하였을 때도
사람의피인 AB형으로 나온것과 모두 일치함으로써
예수님의 성혈이 AB형이란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느님이 지어주신 세상에 공짜의 삶을 살면서
어떻게 예수님이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를 구원해 주셨는데
그리고 천국으로 가시면서 성체로 남겨주셨는데, 그것을 믿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하도 믿지 못하기에 나주에서 그렇게 수도 없이 보여주셨음에도
전혀 믿으려 들지 않다니
이것은 주님으로부터 매를 맞아야 할 사안이 아니고 무었인가?
"하느님 ! 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들이 너무 몰라서 그렇사오니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을 용서서하소서 아멘.
경당 제단에는 눈물 흘리시는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이 입으셨던 옷자락의 면포와,
성혈과 성체와
여러 성인성녀들의 유해가 모셔져 있었습니다.
작년에 한밤중에 불이 났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이 또 한번의 화형에 처해진 것입니다.
십자가의 못이 아니라 더욱 가혹하고 잔인함의 극치로
처참한 화형에 처해진 것입니다.
누가 예수님을 화형에 처했는가?
우리 모두 입니다.
오 주님 우리는 죽을 죄인입니다.
용서해 달라고도 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다만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불쌍히 여겨주소서 아멘.
ㅠ ㅠ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저희들의 죄를 불쌍히 여기시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오 주님 우리는 죽을 죄인입니다. 용서해 달라고도 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 다만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불쌍히 여겨주소서 아멘 . + + +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오 주님 우리는 죽을 죄인입니다.
용서해 달라고도 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다만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불쌍히 여겨주소서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안개낀 시골길을 즐겨 걷습니다 . 물론 포장이 안된 길 이지요 . 개똥은 보이지만 소똥은 보이질 아니해요 . 사람띵은 눈을 딱고 봐도 뵈이질 아니허고 ...
그래서 심심한 저가 길가에다 ㅋ . 골치아픈 도회지에서 완죤 해방되여 자연을 벗삼아 방뇨를 하는 그 기분 ! 아주아조 쌈빡합니다. 배출의 기쁨이랄까요 .
어느책에서 보니깐 道가 틔이면 비상을 먹어도 죽질아니한데요 . ㅋ . 下之下의 인간 집으로는 요즘 무슨 풀잎이든지 닥치는데로 뜯어먹고 맛보곤 합니다 .
나주에 다니니 돌았뿐는갚씸다 ! ㅋ ㅋ ㅋ . 나주를 사갈시하는 그 어느곳의 마음이 안개속에 소 사라지듯 했으면 ... ! 어서어서 " 집으로 " 오사이다 !
邪徑敗良田 讒口亂善人 (사경패량전 참구란선인 ) : 못된 농부는 좋은 밭을 버리고 참언은 어진 사람을 괴롭히는구나 ! ㅠ ㅠ ㅠ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사제님들~하루빨리~나주로~속히 달려
오시길~기도드려요! 아멘,하루하루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살롬.@@~^^^!
구유님의 댓글
구유 작성일
홈페이지의 징표들 중 성체의 기적 "2006년 10월 24일"편을 읽었습니다.
거기에 실린 2007년 7월 7일 성모님 메시지에서 "무가치한 세속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요미걸련하는"이라는 대목에서 죄 속에 요지부동한 저 자신을 보고 답답했습니다.
성모님 경당이 온전히 재건되고 성모님 상본이 온전한 모습으로 경당에 돌아오시기를 빕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구유님
반갑습니다.
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위해 빕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불 탄 성체로 성체강복을 주실 때
마음이 부서집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머나 ! 성체가 내려왔어요, 팔랑팔랑 춤추듯이 저 십자가에서 내려오셨어요!"
율리아님이 외치시며 손으로 흉내를 내십니다.
"저도 봤어요"
"저도 봤어요"
우리모두는 경악을 하였습니다.
나는 키가 작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신부님 옆으로 가서 제단을 봤습니다.
그러자 아주 큰 성체가 신부님의 `성작 앞에 반듯하게` 세워져 있는것이 아닌가!
"헉 ! 오 주님 !"
나는 너무 놀라 할 말을 잊습니다.
후에 율리아님은
"성광에 끼웠더니 마치 맞춘것 처럼 아주 꼭 맞아요"
라고 하시며 얼마나 기뻐하시는 지 모릅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크신가를
우리는 자꾸만 깨달아야만 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전대미문의 기적들 보여주신
주님 성모님!
이 모든 일들이
무디고 무딘 이 죄인에게
주시는 사랑과 함께
깨어있지 못하여 얼마나 많이
아프게 해드렸던가! 생각하며
송구스런맘 입니다.
주님! 이 죄인 용서하여주소서.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다만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불쌍히 여겨주소서
아멘.
아멘~!
얼마나 많은 사랑을 보여주셨건만
부족한 이 죄인도 온전히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데로
잘 살지못했음을 주님께 용서 청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렬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초토 위에서 새싹이 돋아나듯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이
희망찬 죄인인 저희를
하느님께 이끌어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의 것을 온전히 내어놓으며 살고 싶어요.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이 또 한번의 화형에 처해진 것입니다.
십자가의 못이 아니라 더욱 가혹하고 잔인함의 극치로
처참한 화형에 처해진 것입니다.
주님 ~~~ 자비를 베풀어주서.
불탄 경당이 주님 성모님 뜻데로 재건되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는 내 몸이니라, 이는 내 피니라"
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오 주님 우리는 죽을 죄인입니다..
용서해 달라고도 할수없는 죄인입니다..
다만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불쌍히 여겨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의기쁨은 또한 우리 모두의 기쁨이요 전 인류의 기쁨입니다. 아멘!
오 주님 우리는 죽을 죄인입니다.
용서해 달라고도 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다만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불쌍히 여겨주소서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누가 예수님을 화형에 처했는가?
우리 모두 입니다
아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용서하소서 아멘!!!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찬미 예수님, 성모님!
오늘도 귀한 증언과 성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이 세상의 끝날이 언제일지 몰르지만,
그날까지 나주에 대한 좋은 증언이 되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 주님 우리는 죽을 죄인입니다.
용서해 달라고도 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다만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불쌍히 여겨주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오 주님 우리는 죽을 죄인입니다.
용서해 달라고도 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다만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불쌍히 여겨주소서.ㅡ
ㅠㅠ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오 주님 우리는 죽을 죄인입니다.
용서해 달라고도 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다만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불쌍히 여겨주소서 아멘 !
바로 이 죄인 입니다.
극악무도한 이 죄인 입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
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아멘 아ㅡ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아멘아ㅡ멘 벅찬감사드립니다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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