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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미리 신청을 해야 가시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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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기자
댓글 41건 조회 2,832회 작성일 15-10-27 18: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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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다 짜내어 향유를 주시며 우리를 기르시는 성모님^^

 

주님, 부족한 이 죄인의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게 해주시고, 우리로 인해 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에게는 힘과 위로와 기쁨이 되게 해주시어요,

또한 우리 모두에게는 사랑의 꽃을 피워 생명나무 열매

가득 맺도록 무한히 축복해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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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싸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안녕하세요?

은총기자예요~~~^^ 오래간만에 인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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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종종 만나뵐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당^^

 

한 나주 순례자 분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인천의 문 루시아 자매님입니다^^

 

루시아 자매님의 손녀 안나가 30주년 기념 기도회에

조울증, 우울증을 치유 받고

담임선생님까지 30주년에 순례와서 냉담을 푸셨다는

정보를 입수! 은총기자 한 걸음에 달려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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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넘 축하드려요~^^

어떻게 담임선생님까지 나주에로 인도하셨어요???

 

"하하;;; 주님 성모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뭐든지, 사람사이의 신뢰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 사람과 신뢰가 쌓이면 누가 뭐라한다 한들~

본당 신부님 뭐라 하신들 그 말보다 우리 말을 듣지요^^

 

저는 첨부터 "(나주에) 가자, 가자!" 란 말은 안해요.

다른 사람 치유 받은 얘기만 해요^^ "그럼 나도 가볼까?" 하면

그럼 가자고~~만약 제가 가자고 한 마디해서 

안 간다고 하면 두 번 말은 안해요.

 

어쨌든 그렇게 오셨는데, 원래 선생님이 허리가 아프셨거든요.

근데 30주년 기도회 가셔서 고해성사 보고 냉담은 푸셨는데요

나주 다녀와서도 허리가 아픈데 가시질 않고, 더 아프기도 했대요.

그래서 선생님이 "거기 다녀오니 더 아프다" 하시기에

 

"그래요? 그럼 선생님이 갈 데는 못되네,"

가지 말라고 했어요. 그리고 "첫 술에 배불러요?" 하며,

은총 받고 치유 받은 사람들 얘기를 계속 들려드렸어요.

 

그러자 선생님께서 "한번 더 가볼까?"

"그래요? 근데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네~"

(확인해 본 후)

"자리가 없다네요~. 선생님, 미리 신청을 해야 가시죠~"

그래서 선생님은 슬퍼지셨는데, 옆에서 보던 안나가

"그럼 선생님, 내 자리 주고 저는 바닥에 앉아갈게요. "

하고 양보해드렸는데, 그날 나주로 가는 순례 버스에 순례자들이

가득차, 안나와 함께 몇사람은 바닥에 앉아서 나주에 갔는대요

 

안나가, "선생님 은총을 받으려면

십자가의 길에서 맨 앞에 계신분들, 신부님들, 뛰꽁지만

쫓어가시면 은총 받습니다"하자 선생님은 그대로 하셨대요

 

선생님이 처음에 갔을 때는 허리가 아파서

안절부절 못하셨는데 나중에는 율동도 잘 따라하시기에

"선생님? 안 아파요?" 하니 "어 안 아프네!" "치유 받았네!"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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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11월 첫토에도 또 오고 싶다고 하시기에

"선생님, 그럼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못가요."

했더니, 이미 예약하시고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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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은 교감 선생님을 나주 성모님께로

인도하려고 하신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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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님들도 기도 중에 기억해주세요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다가

많은 박해를 받아왔고 눈물로 씨 뿌렸던 그 씨가 싹이 돋고

아름다운 열매 맺어서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일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을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2007. 06. 21 율리아님 기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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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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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좋은 소식감사드립니다
웃으면서 읽었어요
감동으로 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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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다가

많은 박해를 받아왔고 눈물로 씨 뿌렸던 그 씨가 싹이 돋고

아름다운 열매 맺어서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일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을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2007. 06. 21 율리아님 말씀 중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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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은근히 웃겨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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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루시아자매님..
지혜롭고 재치있으시네요 ㅎㅎ
어린 나이에도 사랑을 실천하는
안나 님도 참 예뻐요
인터뷰 하시고 올려주시느라
수고해주신 은총기자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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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기뻐지는 은총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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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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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선생님은 11월 첫토에도 또 오고 싶다고 하시기에
"선생님, 그럼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못가요."
했더니, 이미 예약하시고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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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선생님이 처음에 갔을 때는 허리가 아파서
안절부절 못하셨는데 나중에는 율동도 잘 따라하시기에
"선생님? 안 아파요?" 하니 "어 안 아프네!" "치유 받았네!"
하셨답니다^^

아멘!!!~  ^ ^

수고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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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기쁘고
세상 이런게 좋은 곳이 어디있을까요?

나주성모님께 오셔서 치유받으신 선생님
아주 많이 축하드려요.

교감선생님도 꼭 오시길 빌며
루시아님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은총기자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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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와~우~^^
신나랑~

안나 선생님, 허리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11월 첫 토요일에 뵈어요.
일찍 예약해 주셔서 고마워요~헤~헤
교감 선생님도 뵙고 싶네요.

은총기자님, 기쁜소식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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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은총기자님 은총가득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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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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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은총기자님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무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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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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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갑옷님의 댓글

겸손의갑옷 작성일

아멘!!! 정말 단순한 어린아이처럼 걱정하지 않고 나주를 전하는 것 같아요!
이번엔 교감선생님까지...!!! 너무 용감하고!!! 은총기자님 소식
알려주시어 감사드려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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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행복한 미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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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인네요^^
귀여운 캐릭터들은 안나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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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루시아 자매님의 지혜도 본받고 싶구요,
안나 양의 사랑 실천도 본받고 싶구요..
와~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은총기자님!
은총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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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선생님은 11월 첫토에도 또 오고 싶다고 하시기에
선생님, 그럼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못가요."했더니, 이미 예약하시고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은총기자팀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은총기자님...지혜롭고 현명한 은총이야기
미소가 지어집니다 은총이야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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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재미나네요
어쩜 같은 글이라도 이렇게 맛나게 썼을까요
읽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가득 헤벌레했네요
다음 방문하실 교감 선생님의 순례기도 기다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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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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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잼나게 올려주신 은총 이야기~
감동입니다~~
은총 기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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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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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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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알게모르게 치유받고 냉담풀고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다음에는 교감선생님을 나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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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너무나 기쁜 은총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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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안나할머님의 지혜로운 방법이
너무 멋지시네요.

은총기자님 소식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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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울증 조울증 치유받으시고 선생님까지
인도하시고 교감 선생님까지 인도하려 하시다니
정말 대단한 용기와 은총을 축하드립니다..
본받아서 분발해 볼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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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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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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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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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기쁜 소식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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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세상에 담임선생님에 이어 교감선생님까지~!
꼭 오셔서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는 예쁜 영혼들 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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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기쁜 소식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소식 있기를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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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다가
 많은 박해를 받아왔고 눈물로 씨 뿌렸던 그 씨가 싹이 돋고
 아름다운 열매 맺어서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일 수 있도록
 부족한 저희들을 도구삼아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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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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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한참을 웃었네요 배꼽빠지겠어요 ㅎㅎㅎ
그렇죠 예약을 해야 다음엔 가실 수 있으시죠 ^^
예약하는 재미 그리고 기다림... 행복하네요
저도 예약! 합니다 화이팅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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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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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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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나주성모님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실천하신 시간들에
열매맺는 기쁜소식 이네요
루시아할머니와 손녀안나!
박수를 보냅니다^^

은총기자님!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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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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