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로의 희망("아주 작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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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사건은 시간과 영원의 관계를 밝혀 줍니다.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오늘날까지 다 함께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하느님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우리의 몸이 해방될 날은 고대하면서도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로마 8, 18. 22-23). 지금 우리는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또한 그분의 영광에 동참할 것이고, 따라서 그분과 같은 모습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바오로는 '영광에로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라고 권고합니다. "우리는 이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기에 참고 기다릴 따름입니다"(로마 8, 24-25). 현세의 고통 속에서 참고 견디면 반드시 그리스도처럼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겨자씨와 누룩에 관한 비유 말씀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하느님의 나라, 곧 하느님의 다스림은 아주 작게 시작되었지만 점점 확산되어 마지막 종말에 가서는 막강하게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점입니다.
겨자씨는 가장 작은 씨앗 가운데 하나이지만 이것이 성장하게 되면 보통 1.5미터, 토양이 좋은 곳에서는 3미터에까지 이르는 큰 나무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양의 누룩을 서말 밀가루 속에 집어넣으면 대략 100명이나 먹을 수 있는 양의 빵이 됩니다.
근동에서는 왕국의 번성을 수목이 울창한 나무에 비유하곤 하였습니다. 막강한 왕국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는 것을 공중의 새들이 큰 나무 가지에 깃들인다는 표현으로 묘사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복음 선포는 겨자씨와 누룩처럼 아주 작게 시작되었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기 때문에 만방이 그 보호 아래 모여들어 안식을 누린다는 말씀입니다.
댓글목록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현세의 고통 속에서 참고
견디면 반드시 그리스도
처럼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복음 선포는
겨자씨와 누룩처럼 아주 작게 시작되었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기 때문에 만방이
그 보호 아래 모여들어 안식을 누린다는 말씀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기에 참고 기다릴 따름입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겨자씨가 자라나서 큰 나무가 되고
새들이 깃드는 것처럼
희생의 씨앗이 된 영혼들이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모여
하느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봉헌된 삶으로 무장하렵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겨자씨는 가장 작은 씨앗 가운데 하나이지만 이것이
성장하게 되면 보통 1.5미터, 토양이 좋은 곳에서는
3미터에까지 이르는 큰 나무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작은 양의 누룩을 서말 밀가루 속에 집어넣으면 대략
100명이나 먹을 수 있는 양의 빵이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인터넷홍보팀 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세상은 보여진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다는 것을 믿습니다.
보여진 것을 제외한 나머지가 훨씬 크다는 것을요...
한알의 밀알이 되어 풍성한 열매 맺게 해주소서...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늘 행복하소서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복음 선포는 겨자씨와 누룩처럼 아주 작게 시작되었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기 때문에 만방이 그 보호 아래 모여들어 안식을 누린다는 말씀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복음 선포는
겨자씨와 누룩처럼 아주 작게 시작되었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기 때문에 만방이 그 보호 아래
모여들어 안식을 누린다는 말씀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현세의 고통 속에서 참고 견디면 반드시
그리스도처럼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는 보이지 않는것을 바라기에 참고 기다릴
따름입니다..현세의 고통속에서 참고 견디면
반드시 그리스도처럼 영광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복음 선포는 겨자씨와 누룩처럼 아주 작게 시작되었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기 때문에 만방이 그 보호 아래 모여들어 안식을 누린다는 말씀입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복음 선포는
겨자씨와 누룩처럼 아주 작게 시작되었지만
그 결과는 엄청나기 때문에....."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현세의 고통 속에서 참고 견디면 반드시
그리스도처럼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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