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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성시간 회개의 은총과 나를 살린 기도봉헌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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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혜인
댓글 42건 조회 1,174회 작성일 21-03-12 20:56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세요.

  글자 수와 획 수 그리고 글을 쓰는데 든 시간 초 수와 타자 자판 누른 수만큼

  저희 모두가 주님과 성모님, 엄마 따라서 모두를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게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세요.

글을 진작에 올리려고 했는데 

저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신기하게도 글을 써서 올리려고 하면

저장도 안 되어있는 채로 글이 다 날아가버린 다거나 못 올리게 되는

일이 생기는 등 다양한 일이 생겨 늘 글을 2번 쓰게 되는데

2배로 봉헌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그래서 나중에 받은 은총과 함께 다시 쓰다가 글이 이렇게 길어져 버려서

보시는 분들께 늘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늘 큰 사랑 주시는 엄마께 너무 감사드려요♡

저번에 은총글을 쓰고나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글을 지우고 싶었어요.

가족들을 사랑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는 채로 글을 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그리고 모든 분들께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그런데 부끄러운 것을 드러내는 것을 주님께서는 기뻐하신다는 말씀과

그러면서 온전한 치유가 이루어 진다는 말씀을 저에게 해주셔서

편해졌던 것 같아요.

제가 준비하던 시험이 있었는데 그 시험은 1년에 딱 1번밖에 없는

시험이였습니다. 그런데 응시접수 기간도 길지 않고 짧은데

시험이 1년에 딱 1번밖에 없다보니 절대 놓쳐서는 안 되었어요.

저번 은총글을 올리려고 할 때 시험 접수일이 이때즘이였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봐보니 이미 접수 기간이 몇 일이나 지나버렸어요.

좀 당황했지만 제 잘못이였기에 현실을 받아들이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면 믿지 않으실테지만

그래도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어요.

분명 시험 접수일 2주전까지만 해도 기억하고 있었기에 

시험 접수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았던 것도 신기한데

시험 접수일 동안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이

더 신기했습니다.

우연은 하나도 없다고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서

이렇게 이끄신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무엇일까 싶었지만

한 편으로는 시험 응시를 못해서 시험을 못 봐

주님과 성모님의 계획을 제가 망쳐버린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어요.

그러다가 다음 날 아침에 님 향한 사랑의 길 오디오 북이 

유튜브에 떴다는 알림이 떴고 이따가 보려고 알림을 지웠어요.

보통 한 번 알림 떠서 지우면 절대 다시 뜨지 않는데

알림이 한번 더 떠서 이상해서 보려다가 얼른 챙기고 나가야해서

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 후로 계속 떠서 지우면 다시 뜨고 지우면 또 다시 뜨고

이런 일이 몇 번이나 반복되서 보게 되었어요.

예수님께서 엄마께 하신 말씀이 제게 하신 말씀 같았고

말씀 중에 '내 뜻에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라는 말씀이 

이렇게 이끄신 것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신 일이시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걱정이 사라지고 편해졌지만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지 않으면 죄 짓는 일인 것 같고

어떻게 하는게 주님과 성모님의 뜻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어떤 분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은 저희 집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분이셨어요.

이번에 부모님께 바로 말씀 드리면 집에만 한 달간 있게 되는

일이 생기는데 과거에도 시험 끝나고 집에만 한 달간 있게 되었을 때

일이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모님께 말씀 드리면 한 달간의 시간을 저에게 주라고

말씀드릴 것 같은데 저번에도 한 달간 집에만 있었다가

부모님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해 살이 10kg 이상이 빠졌는데

이번에는 병이 올 것 같다." 라는 말을 제가 하였습니다.

제가 말하고도 조금 놀랐던게 과거에 비슷한 일이 있다는 것과

그런 생각조차도 안 하고 있었기에 제가 말하고도 

'진짜 그러한가?'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 저와 통화하시는 분이

"독서실 기한도 딱 한 달 남았고 네가 부모님께 한 달간 

시간을 달라고 할거면 집에 있으면 마귀들 공격에 만신창이가 되니까

독서실에서 앞으로 네가 뭐하고 싶고 어떤 길을 가야할지

주님께 기도해라."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 말씀을 듣고 말을 하지 않고 있자니 죄를 짓는 것 같은데

어떤 것이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인지 모르겠어서 혼란이 왔어요.

한 편으로는 제 자신이 편한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모르겠어서 엄마께 기도봉헌을 올렸어요.

엄마께 기도봉헌을 올리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집에 있으면

만신창이가 된다는 말과 병이 온다는 말만 계속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독서실 가려고 하는데 아빠가 태워주신다고 하셔서

아빠 차를 타고 갔는데 박해를 받게 되었는데

그 박해를 통해 제게 강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집에 아침과 밤에만 있어도 이렇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집에만 한 달간 있으면 마귀들 공격에 만신창이가 아니라

정말 큰일 났겠구나... 하는 강한 확신을 주셨고

육적으로도 정말 병이 오지만 영적으로는 뿌리채 뽑혀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게 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정말 아찔했어요.

그 때 저의 과거를 쭉 생각나게 하셨는데

아주 어렸을 때부터 성인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평일에도 주말에도 집에 있지 않고 10대 때는 학원이나 도서관

성인되서는 매일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있어서

집에 아침과 밤에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이제까지 그렇게 밖에만 돌아 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 애 

취급을 받았는데 그것은 이제까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렇게 저를 지키셨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영적 육적으로 제 생명을 살리셨다는 것을 깨닫자 마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눈물이 났고 만약에 시험 응시를 했더라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집에만 한 달간 있어야 되는 때가 반드시 왔을 텐데 그 때를

완전히 없애버리셨어요. 그리고 독서실 기간도 원래 20몇일까지라고

했는데 갑자기 그 날 물어봐보니 기간이 30일까지라고 하였고

기간이 갑자기 늘어나 버리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제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시고 

그 길을 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나 준비하는데 드는

돈 문제까지 모든 것 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주셨는데

정말 제 생명을 살려주시고 이 모든 것 다 도와주신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제가 나주성모님을 만나기 전에 아빠와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냈습니다.

다른 형제들에게는 해맑고 다정하고 환한 웃음을 지으시는데

저에게는 늘 무표정이셨고 그런 웃음을 본 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형제들과는 정말 말도 많이 하시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데

저와는 그렇지 않아서 늘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는 다른 형제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다가 나주로 저를 불러주시고 회개를 하게 되면서

아빠와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마음으로 해맑고 환한 웃음을 생전

처음 받아보았는데 어느 날 그게 뚝! 끊겼습니다.

소외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며 5대영성 책 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회개의 은총을 주셔서 울면서 회개를 하게 되었으나

그 뒤로 대놓고 앞에서 소외를 당하게 되었어요.

제가 먼저 하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절대 전화가 오는 일이

없기에 다들 마찬가진가보다 싶었는데 저 빼고는

다른 가족들을 매일매일 연락도 많이 하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매일매일 전화를 드리며 사랑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갖고

나름 노력을 하였는데 제가 먼저 하지 않으면 절대 전화를 하지 않으시는

아빠가 제가 옆에 있는데 다른 형제들에게 전부 전화를 돌리시며

너무나 다정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셈 치고 봉헌을 했으나 온전히 셈 치고가 되지 못 했어요.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 엄마께서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으로는 모르겠다며 말씀드렸어요.

 

저를 살리신 일이 있기전에도 부모님께서 매일매일 독서실에

몰래 오시면서 동산에 순례 가는지 안 가는지 감시하셨는데

이렇게 감시하고 있었다는 것도 소외를 더 당했을 때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독서실에 있게 하심으로

저를 살리신 것을 아는 마귀들이 부모님을 통해 더욱

감시가 심해졌고 잠깐 휴게실이나 화장실 가서 자리에 없다가

그 때 카운터에 전화해서 자리에 있는지 물어봐 자리에는 없으니까

없다고 직원분이 대답을 하셨는데 나중에 제가 화장실에 갔다거나

휴게실에 있었다고 해도 이제는 전혀 믿지 않으셨습니다.

 

그 때 어떤 분이 제게 "부모님이 너를 사랑하셔서 그러시는 것이니

그것도 부모님의 사랑이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에게는 전혀 사랑으로 느껴지지 않았기에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난 주 목요성시간 바로 전에 주님께서 제게 사랑의 견책을 주셨습니다.

가족들이 저를 소외시켰지만 사실 가족들은 저에게 그렇게

하는지 조차도 모를테고 원래 가족들은 정말 착하고 선한데

소외 당하는 것을 내 탓이라고 했으면서

온전히 내 탓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저의 모습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박해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이고

그 사람이 저를 사랑해서 주시는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고

온전한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셨고

주님께 울면서 용서를 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고나서 참여하는 성시간은 정말 더욱 은혜로웠습니다.

영성체 모실 때, 엄마께서 기도해주실때와 묵상할 때

성체 안의 예수님께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드렸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기도드리고 있었어요.

성시간 전부터 성시간에도 정말 이렇게 큰 은총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게 최근에 저도 모르던 저의 상처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셨는데 그것은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에 대한 상처였습니다.

저의 과거를 쭉 보여주시면서 인정받으려고 애썼던 저의 모습들과

깨닫게 해주셨을 당시 저의 행동과 생각, 말에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저의 모습을 전부 깨닫게 해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상당히 많이 나타나는 것에 적잖게 놀랬고 너무 치유받고 싶었습니다.

 

부모님 두 분께 인정받고 싶어하던 상처가 다 있었지만

일화 중 한 가지를 꺼내는 것은 아빠에 대해 은총받은 것과 관련이 있어서

꺼냅니다. 가족들이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요~^^

그 중 하나는 제가 어렸을 때 피아노 쳤는데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고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절대 자랑하려고 적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서 개입하신 일이십니다! ^^)

 

대회에서 1등도 많이 해 트로피도 많이 받았으나

가족, 선생님 어느 누구에게도 축하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고

'당연히 그랬겠지.'라는 당연하다는 말들과 그저 저기 올려놓으라는 말 밖에

못 들었어요. 언제는 1등 트로피를 갖고 집에 오는데

아빠가 집 밖에 계셔서 트로피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꺼내니

저에게 하신 말씀은 '집에 들어가라' 딱 그 한마디 뿐

축하한다는 한 마디도 없으셨습니다.

정말 피아노를 그렇게 열심히 쳤던 것은 제가 좋아해서 이기도

하지만 대회에 나가서 1등을 해서라도 인정받고 싶어하던 저의 모습이였습니다.

 

치유를 너무 받고 싶어 주님과 성모님께 계속 청했고

생활 중에 인정받고 싶어하는 저의 모습이 올라올 때 생활의 기도로

계속 봉헌을 하며 치유해 주시라고 청했습니다.

그리고 "너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시고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제 자신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것을 이런 은혜로운 사순시기에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서 "고통도 받아봐야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지 않겠어요?"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어요.

(고통 7년 만에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라는 짧은 묵상에

제가 나눈 엄마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게시판에 은총글을 통해 저의 기도에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은총글을 읽고 회개는 영적,육적 치유의 가장 좋은 약이라는

엄마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응답을 주셨던 것은 새로운 길을 가는 것에

극심한 반대에 봉착했는데 은총 글을 보기 전에 어떤 분을 통해 제게 필요한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 그 중 하나는 "낮아지고 때를 기다려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 뒤 바로 은총 글을 통해 앞의 놓인 장애물들을

 

사랑과 평화의 방법으로 잘 헤쳐나가려면

용서를 청하는 것 뿐이라는 것을 알려주셨고 그것이 낮아지는 것이고

5대영성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늘 용서를 청하시는 엄마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 깊은 회개를 하고 아빠를 진정한 마음으로

용서할 수 있게 아빠 마음을 제게 부어달라고 청했습니다.

아빠에 대해서 청한 것은 당장에 아빠와 이야기를 앞두고 있지만

이야기 하기로 정해지기 전, 새로운 상처를 깨닫게 해주시기 전부터 

청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은 가족들 중 왜 아빠에 대해서

청했는지 모르나 제게 필요한 것을 청할 수 있게 은총 주셨습니다.

이러한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박해를 받으면서 아멘의 영성에 놀라움을 체험했는데

박해 중에 아빠 안의 마귀가 저를 공격하다가 제가 아빠 말씀에

진정한 마음으로 아멘으로 응답했을 때 공격이 사라지고

아빠의 분위기와 말하는 것이 갑자기 부드럽게 180도 변하는 것을 보고

아멘의 영성이 이토록 위대하구나..라는 것을 다시금 체험했어요.

 

그렇게 변하셨을 때 당신의 어렸을 적 상처받았던 이야기를 제게 하시거나

늘 제게 눈물을 글썽이며 6명의 형제 중 제게 너무 많은 상처를 주었다며

박해 중에 그렇게 미안하다고 매번 말씀하시는데

제가 어떠한 말을 아빠에게 전해도 늘 미안해 하십니다.

사랑으로 아멘으로 받아들일 때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고

이러한 것을 깨닫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과 성모님께 그렇게 청하고 최근에 박해 받는 중에 이런 것을

체험하고 나서 목요성시간 묵주기도 내내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게 아빠의 마음을 부어주셨고 깊은 회개를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다른 형제들보다 아빠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빠는 표현을 잘 하지 못하셨을 뿐 저를 많이 사랑하시고

저를 그렇게 때리고 그랬던 모든 것들은 아빠에게 있어서

그 때 당시에 최고의 사랑을 주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아빠가 저에게 미안함을 느끼시는

모든 순간들의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셨고

얼마나 제게 미안해하시는지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그 때 피아노 대회에서 상을 받고 집에 올 때 아빠가 집 밖에서

아빠가 계셨던 것은 피아노 대회 내내 저를 밖에서 기다리고 계셨고

저에게 '집에 들어가라'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그 말씀을 하시고

누구보다도 기뻐하셨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빠에게 있어서 최고의 표현이였고

표현을 잘 하지 못하셨을 뿐 저를 누구보다도 인정해주고 있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성인되서 구타의 강도가 심해져 못 참고 집에서 2번 2~3일 가출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아빠께서 제게 너무 미안해 미안하단 말도 못하시고

제가 혹시나 집을 나갈까봐 밤새 잠도 안 자고 거실에서 지키고 계셨어요.

이러한 이제까지의 모든 순간들의 아빠의 마음을 전부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아빠가 미안해하시는 모든 것들이 아빠가 하신 것이 아니라 다 제 탓인데

오히려 제가 아빠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정말 용서할 것은 하나도 없고 용서 청할 것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고

주님과 성모님께 울면서 용서를 청했어요.

그리고 엄마께서 치유의 기도하실 때 제가 인정받고 싶어하던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었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성시간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아빠 차 안에서 마음이 너무나 편했어요.

제가 하는 말에 별로 대답을 하지 않으셨지만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셨고

​나중에 탄 동생이 하는 말에 웃음을 지으셨지만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제게 이런 큰 사랑 주시고 저를 치유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님의 향기 1988년 11월 3일 엄마의 기도를 같이 나누고 글을 마칩니다.

나의 이웃 형제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인즉

나를 생각하는 것이나 비판에 있어 대단히 조심하여

유순하고 친절한 말을 쓰고 또 상냥하고 온유한 태도로

모든 이의 종처럼 봉사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리라.

형제자매들에 대한 내 사랑이 불완전함을 깨닫고

주님께서 모두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나는 그렇게 갈구했지만

제 사랑의 부족함을 느끼고 또한 늘 깨닫습니다.

참된 애덕은 남의 결점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들의 약함을 이상히 여기지 않고

그들이 행하는 극히 조그만 덕행까지도

본보기로 삼는 데에 있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행동하리라.

오, 주님 나의 예수님! 부디 저의 생활이

님의 상처와 고통을 닦아주는 효성을 발하게 하시고

더욱 악화시키는 불효를 저지르는 일이 없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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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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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제게 이런 큰 사랑 주시고 저를 치유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정혜인님...아빠의 사랑을 느끼며 깨닫는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글읽는 동안 마음이 흐뭇하고 따듯해
집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는 그 행복의마음
모든것이 내탓이였음을  느끼는 큰 사랑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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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박해중에도 5대 영성 실천으로 마귀로 부터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 희생과 사랑으로 반드시 가족들이 회개하여
성가정을 이루게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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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마음이 짠해지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영혼이 순수하게 정화되어 가시니 주님 성모님 사랑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시리라 확신합니다. ^^

박해하는 가족들에 대한 사랑으로 마귀에게 승리하시길 기도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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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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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알림님의 댓글

은총알림 작성일

사랑하는 정혜인님 이렇게 소중한 은총 글 함께 나눠주시니 너무 좋아요.
짧고 길고를 떠나서 은총을 함께 나눠주시려는 모습이 너무 예쁘셔요.
은총이 크려니 이를 시기한 마귀가 방해했나 봐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작성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 글만 보아도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 안에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또 얼마나 주님의 크신 사랑을 듬뿍듬뿍 받고 계신지
모든 일에 우연이 없듯이 주님의 뜻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께 봉헌 드리는 글은 얼마나 은총이 큽니까
은총 글을 읽으며 기도 봉헌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낍니다.

정혜인 님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이렇게 큰 시련과 고통을 허락하셔서
더 겸손하고 작은 영혼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요.
저희가 가야 할 길은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잖아용^^

힘듦의 지쳐 실의에 빠져있을 수도 있으셨을 텐데
무슨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주님을 찾고 엄마께 문을 두드리고
인간적인 힘이 아닌 5대 영성으로 극복하려는 모습들이 어찌나 예쁘신지
주님께서 토닥토닥해주실 것 같아요.

은총 글을 읽으며 마음이 아려오지만,
한편으로 정말 대견하다.~ 정말 멋지다.
정말 엄마를 너무나 사랑하는 것이 느껴지며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저도 다시 새롭게 시작할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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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님의 댓글

미소천사 작성일

소중한 은총나눔 너무너무 좋고 감사드려요.
정혜인 님의 노력이 보입니다.ㅠㅠ

가족으로부터의 박해, 정말 힘드실 텐데
매 순간을 5대 영성으로 무장하시려는 모습에 힘찬 박수 보내드려요.
저도 늘 부족한데 정헤인님의 은총 글을 통해 깨어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께서 너무나 정헤인님을 사랑하시어 이런 시련과 고난을 허락해주신 것 같아요.
(1995년 6월 21일 (1)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묵상 되네요.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 너희가 겪는 그 모든 크고 작은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나 어머니가 너희를 도와주고 있기에
너희가 당하는 어떠한 고통도 완전한 사랑의 선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걱정하지도 말며 외로워 하지도 말고 용기와 끈기를 가지고 나의 일을 용맹히 추진하여라."

아멘~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항상 응원보내드리고 함께 기도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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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우리 자매님  이 저랑 비슷한 걸 깨닫고 느끼신거 같아요 !
그간 가족들로부터 사랑 못받고 외롭다 느낄때 사랑받은셈치고 내탓으로 돌리고 한다고 했지만 그것이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봉헌이 되지 못하였던 것을 깨닫게 되시고,,, 그것을 느끼고,,, 회개하고,,, 그러고 온전한 사랑의 마음으로 봉헌하시고,,,
자매님의 어린시절 과 가족들과의 관계 이야기를 보면서 엄마께서도 어려서부터 주위사람들로부터 많이 당하시고,
시집가셔서도 시어머니, 시아버님 으로부터 그렇게 냉대와 무시를 당하시던 모습들이 눈앞에 스쳤어요

사실 저는 자매님의 그 마음을 짐작만 할뿐 잘 모르지만 엄마께서는 다 겪으신 일이라 너무 잘 아실거에요,,,
그리고 하느님께 특별히 불림받은 자녀들은 인간적인 사랑에서 끊어놓는 경우가 있다 는 엄마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엄마께서 시아버님께 그렇게 무시와 냉대를 받으셨는데 어느날 다른 가족들과 함께 시아버님과 이야기 나누었다는
그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아! 이제 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여 주시는구나'라며 기뻐하셨는데 그다음날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데, 이런것 처럼 특별히 불림받은 자녀에게는 인간적인 사랑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도 있으니 모든것
5대영성으로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맡겨드린다면 주님, 성모님 계획대로 이끌어주시리라 믿어요!

댓글이 좀 긴데 한가지만 더 ㅎ 저도 '용서청해야 될 사람 밖에 없어요' 그 글을 쓰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의잘못이야 주님영광 위해서 백번, 천번 드러내도 좋은데 아이들엄마와 관련된 문제라서 굉장히 고민을 했어요
분명히 이 일을 통해서 나주성모님으로부터 받은 은총이 큰데 아이들 엄마의 잘못도 드러내야 되서 그게 마음에 걸렸거든요
근데 여러가지 이끄심 으로 글 쓰기를 원하신다는 내적 확신이 서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 그 글을 다 쓰고 나니 새벽3시가 다 되었던데 저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성모님께서 저를 다독여 주심을 느꼈어요,,,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 라는 성모님의 말씀 붙잡고 정말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5대영성 실천하고
사랑의 메시지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다면 미카엘라 자매님께서 새로 하고자 하는 일, 그리고 가정의 문제, 등 앞으로
모든 삶을 주님 뜻대로 이끌어 주실것이니 그저 그대로 따라가시기만 하면 그길이 천국 일 거에요.  저도 더욱 더 사랑의
마음으로 무장하여 5대영성 실천하고 사랑의 메시지말씀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늘 예수님 과 성모님 과 엄마의 사랑 안에 머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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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잘못받아들이면 상처요...아픔이지만
긍정적으로 아멘...내탓임을 알고 잘받아들이면
축복이고 은총임을 느끼게하는 사연이네요...
박해하고 미워했던 아버지를
용서하며 사랑하며 감사하게 받아들이기가
정말어려우실텐데
대견스럽네요...
이것이 율리아님 가르침이겠지요?
작은은총글에도 항상 감사하며 늘 배우고 느끼시는
그모습이 더아름다웠답니다.
작은영혼이 되려고 무척애쓰시는 모습도
예쁘구요~~~잘하셨어요~~~
가정에 늘 주님.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시고
일치안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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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킹님의 댓글

노력의킹 작성일

사랑하는 정혜님의 소중한 은총나눔 너무나 감사드려요.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이라고 느껴지네요.

아픈 고통들 주님께 봉헌 드리며
불림 받은 자녀일수록 시련과 고통이 더 뒤따른다고 하잖아요.

그러나 많은 고통이 수반될지라도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덤까지
얻어 받게 될 것이니 천상의 상급이 그만큼 더 커진단는 것을 알고
피나는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라는 성모님 메시지 말씀 묵상하시며
함께 5대 영성으로 무장,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

독서실 기한이 연장되는 것도 언제나 너의 곁에서 함께 해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사랑이라고 생각되어요.
주님의 사랑 듬뿍 받고 계심 축하드리며 목요 성시간을 통해서
회개, 치유은총 받음심에 또 축하드립니다.

저도 부족해서 누구한테 조언을 해줄 그릇이 못된데
아버지께서 다른 형제들에게는 말 수도 있으시고 웃어주실 때
그때 아버지가 나에게 웃어준 셈 치고 해보면 어떨까요???

또 다른 형제들을 통해서 보는 아버지 미소를 통해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기쁨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더욱더 5대 영성으로 무장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생활의 기도 중에 함께 기도바칠게용.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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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제게 이런 큰 사랑 주시고 저를 치유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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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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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진실한 은총 글이 많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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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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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

주님~!
인류구원과 우리구원을 위하여
사력을 다 하시는 율리아엄마의
극심한 고통 경감과
정지 직전의 모든 기능들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어,

매순간의 극심한 고통들을
견디어 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이 연장되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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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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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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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참된 애덕은 남의 결점을 모두 아름답게 봉헌하며
그들의 약함을 이상히 여기지 않고
그들이 행하는 극히 조그만 덕행까지도
본보기로 삼는 데에 있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행동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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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정말 용서할 것은 하나도 없고 용서 청할 것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고 주님과 성모님께 울면서 용서를 청했어요."
정혜인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혜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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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율리아엄마께 양육받으려
노력하는 모습과
기도하며 구하는 생활!
예수님 성모님께서 듣고,계시고
인도하시고,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치유해주시니 모든관계속에서
평화와기쁨 가득 누리시고
축하드립니다.
사랑받기위해,인정받기위해
애쓰셨던 시간들, 과정을 겪어냈기에
은총글 나누어 주시고 체험이
그대로 전해오니 배움을 나누어 주시네요!
노력하는 성실함,분별력 
이 모든것이 은총받으신 축복이네요!
힘내시고 나주성모님사랑안에
굳은믿음과 5대영성으로
사랑의승리 이루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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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노력하고 성실히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
살아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아마도 더 좋은 일들이 있을것 같네요..
깨달음의 은총도 다 엄마의기도 안에서..
모두 축하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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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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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러한 이제까지의 모든 순간들의 아빠의 마음을 전부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아빠가 미안해하시는 모든 것들이 아빠가 하신 것이 아니라 다 제 탓인데
오히려 제가 아빠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정말 용서할 것은 하나도 없고 용서 청할 것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고
주님과 성모님께 울면서 용서를 청했어요.
그리고 엄마께서 치유의 기도하실 때 제가 인정받고 싶어하던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었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예뻐하실것 같아요 너무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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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아멘!
저와 너무 비슷해서 공감되고
읽으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나눔 감사드리며 함께 5대 영성 실천으로 노력해요!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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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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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장미님의 댓글

싱싱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받고
나눠주시고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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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제게 이런 큰 사랑 주시고 저를 치유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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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마음의 상처가
치유 되고 있음에
축하드립니다.
박해를 아멘으로 잘 극복해 내시는
모습도 지혜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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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성모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노력이
저에게도 이 은총글을 통해 은총으로 흘러들어옴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나주성모님 은총의
미사와 성시간, 예수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엄마의 말씀을 붙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가득한 은총 항상 함께 하심을 느껴요.
항상 응원할께요.
주님과 나주성모님, 율리아엄마의 기도봉헌을 통한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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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유순하고 친절한 말을 쓰고 또 상냥하고 온유한 태도로
 모든 이의 종처럼 봉사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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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정말 마음을 울리는 은총글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외치던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요.
정혜인님의 삶이 엄마의 예비하신 삶과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정말 소중한 주님, 성모님의 자녀이기에 마귀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끊임없이 이상한 이유로 괴롭히는 것 같아요.
정말 은총이 얼마나 크려고 이렇게 고통을 허락하시는지,
자매님의 영혼에 언제나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빛을 밝혀주시어
모든 어둠을 몰아내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계속해서 청하고 청하시며 우리 함께 5대영성으로 무장해요~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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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늘 나주성모님 은총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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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그들의 약함을 이상히 여기지 않고
그들이 행하는 극히 조그만 덕행까지도

본보기로 삼는 데에 있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행동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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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목요성시간 회개의 은총과
기도봉헌을 통해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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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모든 순간들의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셨고
얼마나 제게 미안해하시는지 아빠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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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관야님의 댓글

구자관야 작성일

나의 이웃 형제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인즉
나를 생각하는 것이나 비판에 있어 대단히 조심하여
유순하고 친절한 말을 쓰고 또 상냥하고 온유한 태도로
모든 이의 종처럼 봉사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리라.아멘!!!

노력하시는 모습 넘 아름다워요.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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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노력하시고
열심한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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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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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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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내 뜻에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글을 읽는 내내...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5대 영성 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은총 가득함에 흐뭇해지기도 하네요.
원서 접수 날짜가 지나 시험 볼 수 없어 좀 당황하셨겠어요.ㅜㅜ
뭔가 어떠한 뜻이 있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든 주님과 성모님의 이끄심 안에서 모든 것 이루시기를 기도드려요.

글을 읽다보니 제 어릴 적 생각이 나네요...
말이 거의 없던 사춘기를 지내며 있는 듯 없는 듯...
제가 살았던 시에서 주는 상을 받게 되었는데 혼자 가서 받아오고
집에 오니 크게 반응이 없다 느껴져 다음 해에 또 그 상을
혼자 호텔 시상식에 가서 받고 집에 돌아오며 섭섭한 마음에 버리기도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께서 일부러 그러신 것이 아닌데
혼자 섭섭 마귀에게 밥을 주며 원망을... 저보다 언니나 동생을 더 이뻐하는 것 같고
나는 존재감이 없나 생각했지만 막상 제가 아이들을 낳고 보니 다 사랑스럽고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제는 제가 그런 소리를 듣고 있네요.
엄마는 동생을 더 이뻐... 엄마는 형을 더 이뻐한다는... 뭐 그런ㅜㅜ

부모님도 분명 많이 사랑하고 계실 거예요~^^
5대 영성 읽기 프로젝트와 나주의 영상들, 목요성시간,
미사, 사랑의 메시지 말씀 무장하며 하루하루 잘 봉헌해 나가시는
미카엘라님을 주님 성모님 망토 안에 꼭꼭꼭 품으시어 보호해 주시고
항상 지켜주시기를 부족한 죄인이지만 기도드립니다.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 축하축하축하드리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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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의 현존 하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서소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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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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