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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9 주간 목요일 ( 성녀 마리아 살로메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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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035회 작성일 15-10-22 09:28

본문

1433.232십자가에서%20내리움과%20장례.19세기말.jpg

[이콘]십자가에서 내리움과 장례.19세기 말경.35.5 x 31cm.깊숙이 들어간 화면

 

이 성화의 윗 부분에서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내려 놓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아리마티아의 요셉 (Josepvon Arimathia)이 그리스도의 팔을 십자가에서 떼어내서 몸을 얼싸안고 있다.

십자가의 왼쪽으로는 다른 성인들과 함께 성모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두명의 다른 성녀들이 보인다.

예수의 죽음에 통곡, 장례, 그리고 십자가에서 내리움은 공통 주제로,

이 성화에서도 십자가에서 예수를 끌어 내림을 묘사한것 아래에, 무덤에 장사지내는 것을 보게 된다.

 

구세주의 어머니가 관의 머리끝에 슬픈 표정으로 서서 그 팔에 예수의 머리를 받들고 있다.

요한은 그리스도의 왼편 위로 구부리며 예수에게 입 맞추고 있다.

아리마티아의 요셉은 예수의 발 위로 깊이 고개 숙이고 예수의 발을 경외스럽게 받들고 있다.

그림의 오른쪽 가장자리에는 에집트의 성녀 마리아와 성녀 줄리타(Julitta)가 아들과 함께 서 있음을 볼 수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1022MARY%20SALOME%201.jpg

무덤을 찾아간 두사도와 세부인.14세기 테오도리코의 고딕미술.

체코슬로바키아. 1967,#1460. 몬트리올 국제 박람회기념(6종)

-우표로 보는 성인전.최익철신부-

 

축일:10월 22일

성녀 마리아 살로메

ST.MARY SALOME

Santa Maria Salome

Madre degli apostoli Giacomo e Giovanni

Salome= peace and prosperity

거룩한부인,1세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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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대오의 아내이며, 사도 요한(Saint John the Apostle)과 야고보(Saint James the Greater)의 어머니인 살로메는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하고 부탁하였다. (마태 20,21),

이때 예수께서는 그형제들에게

"내가 마실 잔을 너희들이 마시기는 하겠지만 내 왼편이나 오른편에 앉는 것은 나의 아버지께서 미리 정해 놓았다고 하셨다."(마태20,20-23)

또한 살로메는 예수의 십자가상 죽음 현장에도 있었고(마태27,56: 마르15,40),

빈무덤을 발견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마르 16,1 이하).

살로메는 가끔, 마리아 살로메로도 불린다.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12월27일.

*성 야고보(대)사도 축일:7월25일.

*아리마티아의 성 요셉 축일:3월17일.

 

019라인.gif

 

 

마태20,20-23

20 그 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예수께 왔는데 그 어머니는 무엇인가를 청할 양으로 엎드려 절을 하였다.

21 예수께서 그 부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은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22 그래서 예수께서 그 형제들에게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편과 내 왼편 자리에 앉는 특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에 앉을 사람들은 내 아버지께서 미리 정해 놓으셨다."

 

마태27,56-58

56 그 중에는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있었고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제베대오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다.

57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태아 사람인 부자 요셉이라는 사람이 왔는데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였다.

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어 달라고 청하자 빌라도는 쾌히 승낙하여 내어 주라고 명령했다.

 

마르15,40

40 또 여자들도 먼 데서 이 광경을 지켜 보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에는 막달라 여자 마리아, 작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있었다.

 

마르16,1

1 안식일이 지나자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의 몸에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2 그리고 안식일 다음날 이른 아침 해가 뜨자 그들은 무덤으로 가면서

3 "그 무덤 입구를 막은 돌을 굴려 내 줄 사람이 있을까요?" 하고 하고 말을 주고 받았다.

4 가서 보니 그렇게도 커다란 돌이 이미 굴러져 있었다.

5 그들이 무덤 안으로 들어 갔더니 왠 젊은이가 흰 옷을 입고 오른편에 앉아 있었다. 그들이 보고 질겁을 하자

6 젊은이는 그들에게 "겁내지 말라. 너희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나자렛 사람 예수를 찾고 있지만 예수는 다시 살아 나셨고 여기에는 계시지 않다.

보라. 여기가 예수의 시체를 모셨던 곳이다.

7 자,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예수께서는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들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것이니 거기서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하라" 하였다


말씀의 초대
  • 로마 교회의 신자들에게 바오로 사도는, 세례를 통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으니 이제 의로움의 종이 되어 성화에 이르라고 권고한다.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얻는 것은 죽음이지만, 하느님의 종이 되는 사람은 성화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제1독서).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평화를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이 세상 사람들을 거스르는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복음).
제1독서
  •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되고 하느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6,19-23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지닌 육의 나약성 때문에 사람들의 방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이 전에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에 종으로 넘겨 불법에 빠져 있었듯이, 이제는 자기 지체를 의로움에 종으로 바쳐 성화에 이르십시오.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로움에 매이지 않았습니다. 그때에 여러분이 지금은 부끄럽게 여기는 것들을 행하여 무슨 소득을 거두었습니까? 그러한 것들의 끝은 죽음입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죄에서 해방되고 하느님의 종이 되어 얻는 소득은 성화로 이끌어 줍니다. 또 그 끝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죄가 주는 품삯은 죽음이지만, 하느님의 은사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 평화를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오셨다는 말씀은 이단 종파에서도 즐겨 인용하는 구절 가운데 하나입니다. 시한부 종말론이나 그릇된 맹신에 빠졌을 때, 가족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당연히 만류하고 반대하겠지요. 이런 경우에 이단자들은 이 말씀을 내세우며 가족의 박해에 맞서 싸우라고 가르칩니다. 심한 경우, 자해를 하겠다고 소동을 벌이면서 가족을 위협하는 방법까지 교육시킨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그들처럼 해석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하늘 나라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기에, 우리도 복음의 가르침과 충돌을 피할 수 없는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가끔은 복음의 말씀이 참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복음을 몰랐더라면 세상이 옳게 돌아가는지 아닌지 묻지도 관심을 갖지도 않으면서 혼자 적당히 편안하게 살 텐데, 복음은 우리를 그렇게 놓아두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뜻에 충실하게 살아가려면 악인의 뜻과 죄인의 길에 맞서야 하기 때문입니다(화답송 참조). 이러한 거부와 과감한 결단 없이는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없다고, 시편은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는 반드시 크고 작은 갈등과 어려움은 물론, 많은 시련과 인내, 충돌과 좌절, 급기야는 죽음에까지 이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느님께서 새로운 힘과 마음을 넓혀 주시어 쉽고 편한 길만 선택하지 않고 외롭고 고독한 길도 마다하지 않을 은총과 용기를 주시도록, 오늘도 마음을 모아 기도드립시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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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마리아 살로메!!!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 의 영육간 건강 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하느님 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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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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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성인의 글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내가 마실 잔을 너희들이 마시기는 하겠지만 내 왼편이나 오른편에 앉는 것은

나의 아버지께서 미리 정해 놓았다고 하셨다."(마태20,20-23)

또한 살로메는 예수의 십자가상 죽음 현장에도 있었고(마태27,56: 마르15,40),

빈무덤을 발견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마르 16,1 이하).

살로메는 가끔, 마리아 살로메로도 불린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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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살로메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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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나주의 빠른 인준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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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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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마리아 사로메이시여!
나주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
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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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마리아 살로메이시어~!!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우리 가정과 가족 친척 은인들과
연관된 모든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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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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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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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마리아 살로메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언제나 은혜가 충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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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마리아 살로메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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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나주를 위해 빌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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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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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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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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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살로메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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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살로메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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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마리아 사로메이시여!
나주성모님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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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마리아 살로메이시여!

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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