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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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앞에만 서면 왠지 " 엄마 ㅡ" 하며 응석을 부립니다.
그러다가 세상 설움 복받쳐 오르면
두손에 얼굴 묻고 " 엉엉 ㅡ" 울어도 봅니다.
" 엄마 ㅡㅡ ,"
그렇게 한참을 쏟아 넣으면.
어머니는 안타까운 눈물 로사리오 속에 묻으시며
애타는 가슴을 아드님께 전구 하십니다.
어머니는 인자로운 눈빛으로
장미향 그윽히 품으시며
" 아가 ㅡ! " 모든것은 다 지나간다. ㅡ" 하십니다.
어머니의 얼굴 올려다보며
" 엄마 ㅡ 미안해 " 하면
어머나는 한시름 덜으신듯.
" 괜찮아 ! 이제 됐다! 어여 , 가 ! ㅡㅡㅡ 하십니다
오늘도 동정어린 눈빛으로 저희들을 바라보시며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주님께 아뢰라 ㅡ!" 하십니다.
어머니가 그리워지면
삶이 무겁게 느껴지면.
" 엄마 ㅡ! 하며
소리 내어 보곤 합니다
댓글목록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사랑의 어머니~~!!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을 통해 받은 사랑이 생각나네요^^
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엄마가 안 계신 집은
넘 ㅡ쓸쓸해서 ...
빙빙 동구밖을 서성이게 합니다.
해가 저물어 서산에 턱 걸이 하는데 ...
엄마 !
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사탄의 소리 :
“이 지독한 것! 목숨이 아깝지 않다면 오늘 너를 데려가겠다. 내가 겨우 마련해둔 내 영혼들을
네가 다 꺼내가다니 이제 참을 수가 없다. 너만 없애 버린다면 내가 안심할 수가 있다. 그리고 사제들의 맥도 끊어 놓겠다.”
그 때부터 말도 한마디 하지 못하고 당해야 했다. 반항도 하지 못한 채 짓눌림을 당하며 죽는가 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비몽사몽간에 눈을 떠 보니 나주의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께서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측은하게 바라보고 계셨다.
세속의 어머니가 아이가 아파서 신음하고 있을 때 너무 안타까워 대신 아파주고 싶은 마음으로 바라보는 그런 표정이었다.
어머니! 하고 부르면서 이야기를 하려는데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몸부림치면서 계속 어머니! 하고 불렀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크게 또다시 어머니! 하고 불렀는데 그 소리에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다.
그때 시간은 새벽 5시였다. 둘러보니 내가 쓰던 작은 책상도 엎어져 있었다.
율리아: “어머니! 어찌하여 이렇게도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무능한 죄인을 그렇게도 사랑하십니까?"
성모님 :“ 나는 단순하고 작은 자에게 나의 사랑을 전한다. 작은 영혼은 칭찬이나 명예나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나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아가지 않는다. 큰 영혼에게는 결점이 될 수 있는 것도 작은 영혼에게는 결점이 되지 않는다.
아멘! 1989년 2월 23일 메시지 중...
이 대목이 생각나네요...성모님을 애타게 부르는 율리아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어머니는 인자로운 눈빛으로
장미향 그윽히 품으시며
" 아가 ㅡ! " 모든것은 다 지나간다. ㅡ" 하십니다.
우리의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도 사랑하시는 어머니.
우리의 작은 아픔도 함께 나누어 아파하시는 어머니.
이제 성모님의 모성깊은 사랑에 모든 것을 맡겨드리고
성모님 따르는 어린아이가 되었요.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엄마의 이름앞에 가슴저리지 않을 사람있을까요
엄마~~~
부르고 불려도 부르고픈이름
엄마~~~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저의 나약함으로 당신 맘 아프게만 하는 죄인이지만
그래도 당신있어 행복합니다
목놓아 부르는 이름이여
가슴속 깊이 까지 전해지는 이름이여
엄마!!!엄마!!!천상의 엄마!!!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머니가 그리워지면
삶이 무겁게 느껴지면.
" 엄마 ㅡ! 하며
소리 내어 보곤 합니다 "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고맙습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로사리오를 들고
우리를 위해 전구해 주시는 엄마~~~
불러도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그 이름.
기뻐도 슬퍼도 엄마 이름 부르며
달려가 꼬옥 안기고 싶어요.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가 없는 집은 쓸쓸함이죠..
언제나 불러도 불러도 부르고싶은
엄마~~
우리에겐 성모님이 계시니 두려울것
없는 따뜻한 사랑의 품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 ㅡ! 하며
소리 내어 보곤 합니다. 아멘!
엄마! 하고 부르는 자체만도 은총이기에
저는 엄마가 참 좋아요.
울탕골님, 엄마를 통해
은총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엄마의 기쁨이 되소서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마~~~
오직주님께 아뢰어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머니는 안타까운 눈물 로사리오 속에 묻으시며
애타는 가슴을 아드님께 전구 하십니다.
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파이팅! 하세요.샬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머니는 인자로운 눈빛으로 장미향 그윽히 품으시며
아가 ㅡ! " 모든것은 다 지나간다. ㅡ" 하십니다.
어머니의 얼굴 올려다보며 엄마 ㅡ 미안해 " 하면
어머나는 한시름 덜으신듯. 괜찮아 ! 이제 됐다!
어여 , 가 ! ㅡㅡㅡ 하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울탕골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울탕골 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글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아멘
감사와찬미와경배를 드리러 왔나이다.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
참 좋은 엄마!
언제나 저희들 함께하시며
잘되길 바라시는 엄마!
나주영성안에 엄마사랑
가득 느끼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울탕콜님 감사해요.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 미안해 " 하면
어머니는 한시름 덜으신듯.
"괜찮아 ! 이제 됐다! 어여 , 가~!"
아 - 멘. 아 - 멘. 아 - 멘..
천상의 어머니시여!
지금 이 순간 가장 용서와 사랑을 필요로하는
가정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품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 - 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ㅜㅜ 어무이~~~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오늘도 동정어린 눈빛으로 저희들을 바라보시며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주님께 아뢰라 ㅡ!" 하십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근심, 걱정 주님께 아룁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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