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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사랑이 없음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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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죄인의고백
댓글 36건 조회 2,191회 작성일 15-10-23 21:28

본문

†. 주님, 성모님! 비천하고 나약한 죄인이 쓰는 보잘것없는 이 글을 보지 마시고 
엄마의 사랑을 보시어, 글자의 획수만큼 율리아엄마께 사랑과 기쁨과 평화로
흘러들어가길 간절히 청하나이다.

엄마께서 해주신 사랑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경각심을 가지고 잘 지키려 노력했지만
어느새 길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이 건 아니겠지.. 
안일하게 생각하며 엄마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죄인지도 모르고 사랑실천하였다고 자랑한 철부지...

엄마께서 저를 깨워주시기 위해 
극심한 고통을 받으시며 양육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시작한 일이었음에도 양육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진짜 추악한 모습은 숨기며 엄마께 용서를 청하였습니다.  

용서를 청하였지만 엄마의 마음에 대못을 박았다는 죄책감과
도둑이 제 발 저린단 말이 제 말인것 마냥...  하늘을 쳐다볼수가 없었습니다. 
겉은 웃고 있었지만 진짜 내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였기에
영혼이 점점 피폐해져만 갔습니다.

모두 나에게 손가락질 할 것만 같았고
내 진짜 정체가 드러났다는 자격지심에 낙담과 슬픔에 잠겨
시간을 낭비하였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괴로워해야하는가 하며
잠시 원망도 하였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새롭게 시작한다고 하면서도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하였다는 생각이 들면 또다시 
낙담과 실망에 사로잡혀 마귀에게 기쁨을 선사하였습니다.

기도봉헌란을 쓰기는 했지만 제가 영적을 눈멀고 
귀가 멀었기에 성모님의 애타는 호소를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이 문제가 풀릴지 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난생처음 성혈조배실 앞에서 주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이 보이지 않아요. 
저의 죄와 추악함을 보지 마시고 엄마의 사랑을 보시고
비천하기만한 이 죄인에게 제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당신께서는 해 주실 수 있지 않으십니까? 간절히 청합니다.
부디 죄인의 기도를 외면하지 마옵소서. 
저 당신께 의탁합니다."

한껏 울고나니 마음은 풀렸었지만 베베꼬인 것을 풀지 못했기에
더욱더 죄인으로서 주님과 성모님께 간절히 매달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죄인이라 말하면서도 
진정 죄인이 되지 못했습니다. 타인의 한마디에
분노가 솟아오르고 충고를 해주면 몇 백배로 갚아주고 
싶은 앙심이 솟구쳐 올라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자비하신 주님,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요?
당신께서 알려주시지 않으면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어둠에 쌓인 채 10월 19일 기도회에 참여하였고 
마음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제 자격지심으로 주님과 성모님께도 내쳐질거란 두려움...
엄마를 볼 면목도 없었지만 주님과 성모님의 한없는 자비하심에 의탁하여
용기내어 세 분에게 달아들었습니다.    

엄마영가를 들으면서도 마음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엄마기도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끝마무리가 된다는 느낌이 들자 마음이 
다급해져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청하였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제 마음을 열어주세요.
엄마 영가를 한 번 더 듣고 싶어요. 제발요...제발...'

사랑가득하신 주님의 안배로 엄마의 두번째 영가를 듣고 
비로소 저의 잘못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안에 "사랑"이 없었단 것을...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 한 없이 받은 사랑...

조건없는 사랑...
저울질하지 않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

자유의지로 참 사랑을 망각했기에...
잃어버렸기에 기쁨, 평화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미움, 증오, 앙갚음, 낙담, 실망 등등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엄마 덕분에 이번에 통렬히 깨닫고 그 동안 몰랐던 제 모습...
사랑이 없었던 비참한 제 모습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느끼고 받아들이게 되니 진정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받을 자격 없는 무자격자에게 
주님께서 엄마를 통해 엄청난 사랑을 주셨습니다.
저를 포근히 꼭 안으실 때 얼마나 고약한 악취가 났을지...

엄마께서 매순간 보내주시는 사랑덕에
제일 고약한 저의 악취가 
사랑의 향기로 조금씩조금씩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차고 넘치는 사랑을 받고 
마음이 다시 평화와 기쁨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 나락으로 빠져들지 않기 위하여
무한한 사랑의 샘이신 주님께, 성모님께 매일매일 청합니다.

'병든자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 성모님!
제 안에 있는 모든 것들 저는 절대 빼낼수가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완전히 다 빼내주시고
오로지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과 마음으로만 가득채워주시어
주님 쓰시기에 편리한 사랑의 도구로 변화시켜 주소서.
당신 님께 영광만 돌려드리게 하소서.'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부르지 않고 생각만 하여도
이미 내 곁에 계시는 당신.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슬픔들을
고스란히 아시고
늘 어루만져 주시는 당신.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초라한 나는 수많은 고통들과
매순간 맺혀 흐르는 이슬방울도
죄인들의 회개 위하여 바치면서
조용히 타 버릴 이름 없는 들꽃.

저는 이름 모를 들꽃이고 싶어요.
들릴 듯 말 듯한
나의 초라한 숨결도 당신은 아시기에
당신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만
숨 쉬고 싶어요.

당신께로 향해가던 그 소박한 첫 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저는 그 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바보처럼 숨어서 울지도 못하는 
약자의 설움을 아시는 당신은
바로 영원한 나의 사랑이어라.

님을 향한 사랑의 시 中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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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엄마께서 매순간 보내주시는 사랑덕에
제일 고약한 저의 악취가 사랑의 향기로 조금씩조금씩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자신의 나약함과 마주하고 그것을 인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러나 율리아님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되고, 받아들이게 되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율리아님의 사랑의 품안에서 새롭게 태어나심도 축하드려요^^
늘 율리아님의 사랑안에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하세요~ 화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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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엄마께서 매순간 보내주시는 사랑덕에
제일 고약한 저의 악취가
사랑의 향기로 조금씩조금씩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병든자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 성모님!
제 안에 있는 모든 것들 저는 절대 빼낼수가 없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완전히 다 빼내주시고
오로지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과 마음으로만 가득채워주시어
주님 쓰시기에 편리한 사랑의 도구로 변화시켜 주소서.
당신 님께 영광만 돌려드리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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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제 안에 "사랑"이 없었단 것을...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 한 없이 받은 사랑...

조건없는 사랑...
저울질하지 않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


제 안에도 이런 사랑이 없고
받으려고 하는 사랑만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그리서 매일 합니화 내자랑하고
교만 했던 저를  은총글을 통해
내가 왜 넘어지는지 이유를 알았네요

사랑 사랑  사랑이 없는저
이기적인 사랑을 했던저
발견하게 해두셔서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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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엄마 덕분에 이번에 통렬히 깨닫고 그 동안 몰랐던 제 모습...
사랑이 없었던 비참한 제 모습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느끼고 받아들이게 되니 진정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죄인의고백님 회개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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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절절하게 주님앞에 죄인으로 달아들어 기어이 회개의 은총을 입으신
죄인의고백님 ..
우리 모두가 아마도 같은 심정,,,같은 아픔 ...  지니고 있을겁니다.

님은 주님께 매달려 그 마음 열어 주시기를 통성으로 기도 하시는 그 모습을
어찌 주님께서 안아주시지 않을 수가 있었을까요 ..

아름다운 죄인의고백님 !  사랑해요
이렇게 아름다운 은총의 글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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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란 성가가 생각이 나네요
니가 바라는대로 그대로 네이웃에게
해주어라 라신 주님의 말씀도
부족하기란 마찬가지네요
이기심으로 배려하지 못하고
나의 눈으로보는것이 다인양 판단하고
저울질하면서 자아를 죽이지 못하고
사랑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나의 교만
그래서 늘 상  비참한 죄인이네요
은총글을 읽고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볼수 있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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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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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조건없는 사랑...
저울질하지 않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

차고 넘치는 사랑을 받고
마음이 다시 평화와 기쁨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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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죄인의고백님!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 가득 누리소서 .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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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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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죄인의고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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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내면을 만인앞에 공개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큰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감싸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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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참된 사랑을  맛보셨군요!!

참으로 큰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리며

주님과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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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죄인의고백님의 글을 읽으며
사랑 없는 제 모습도 보게되었어요.
근데 오늘 아침 더 크게 느끼게 되었어요ㅜ
죄인의 고백님의 은총글도 함께 생각이 났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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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께서 매순간 보내주시는 사랑덕에
저의 고약한 저의 악취가
사랑의 향기로 조금씩 조금씩
변화 되리라 믿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내마음속에 숨어있는 슬픔들을
고스란히 아시고
늘 어루만져 주시는 당신...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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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절절한 고백의 글, 회개의 은총글 감사해요.
님의 글을 읽으며 사랑이 없는 저를 반성합니다ㅠ.ㅠ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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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차고 넘치는 사랑을 받고
마음이 다시 평화와 기쁨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 나락으로 빠져들지 않기 위하여
무한한 사랑의 샘이신 주님께, 성모님께 매일매일 청합니다. 아멘!

죄인의고백님, 축하드려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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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조건없는 사랑...
저울질하지 않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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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부르지 않고 생각만 하여도 이미 내 곁에 계시는 당신.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속에 숨어 있는 슬픔들을 고스란히 아시고
늘 어루만져 주시는 당신. 아멘아멘아멘!!! 원래 이 말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죄인의고백님의 글을 읽고 이 말씀을 읽으니 너무 마음에
와닿고 좋네요^_^!!!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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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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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병든자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 성모님!

제 안에 있는 모든 것들
저는 절대 빼낼수가
없습니다...아멘...

힘든시간들을
보내셨네요

저도 그럴때 있었어요

힘내세요.
깊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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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이 보이지 않아요.

저의 죄와 추악함을 보지 마시고 엄마의 사랑을 보시고

비천하기만한 이 죄인에게 제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당신께서는 해 주실 수 있지 않으십니까? 간절히 청합니다.

부디 죄인의 기도를 외면하지 마옵소서.

저 당신께 의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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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당신께로 향해가던 그 소박한 첫 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저는 그 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아멘!

사랑이 없음을 느낄때 .
방황하다 결국 주님을 찾게 되는 걸요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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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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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힘내시고.파이팅! 하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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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 덕분에 이번에 통렬히 깨닫고 그 동안 몰랐던
제 모습..사랑이 없었던 비참한 제 모습도 받아들
이게 되었습니다 느끼고 받아들이게 되니 진정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죄인의고백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죄인의고백님...회개의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리며~진솔한고백의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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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영광 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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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죄인의 고백님!그동안 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제 마음도 아려 오네요~

주님 성모님외에 아무도 모를 아픔들을
잘 견뎌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찌 주님앞에 부끄럽지 않을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회개의 은총 주셔서
다시금 주님 사랑 회복시켜 주시고
더욱 영적으로 성장하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든 진솔한 고백의 글
감동되어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부족하기만한 이 죄인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메마른 제 마음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시어

작은자의 사랑의 삶을 살아서
주님 성모님께 기쁨이 되어드릴 수 있길
간절히 두손모아 눈물로 기도드립니다

그동안 힘드셨을 님의 마음 생각하니
눈물이 핑도네요~

님의 은총글 덕분에 저도 은총 받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께
더 크신 사랑 으로 가득 채워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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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조건없는 사랑...
저울질하지 않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
아멘!!!

저 또한 부족함들을 보게되어요.
은총 더불어 받게 해 주니
감사드려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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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엄마께서 매순간 보내주시는 사랑덕에
제일 고약한 저의 악취가
사랑의 향기로 조금씩조금씩
변화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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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당신께로 향해가던 그 소박한 첫 사랑
 깊고도 순수한 마음의 첫사랑
 저는 그 때 그대로이고 싶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이 죄인을 용서 하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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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높은가 낮은가 깊은가
또 무거운가 가벼운가
저울질 당하지 않는 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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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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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부끄럽네요 ㅠㅠ 제 안에도 사랑을 듬뿍 허락하여 주셔요 예수님
저도 모르게 굳어지는 표정, 저도 모르게 기분이 다운될 때에
이웃을 위해서 율리아님을 위해서 저 자신을 위해서도 기쁘게 하여 주셔요.
율리아님이 그러하신 것처럼 저 또한 율리아님처럼은 아니어도
율리아님처럼 기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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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간절한 기도로 달아드는
애달픔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영성~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참 예쁘다 하실것 같아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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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글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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