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9주년 기도회를 통한 작지만 큰 은총 ♡
페이지 정보
본문
†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9주년 기도회를 통해
받은 은총을 나누고 싶어서 부리나케 글을 씁니다.
이번 기도회 참여하기 전에 마음이 썩 좋지 않았어요!!!
왜냐면...
저의 죄들로 인해 주님 성모님을
뵐 면목이 없다고나 할까요...
그저 죄송하다는 마음 그 뿐이였어요.
'나는 왜 그러지??? 왜 이렇게 죄만짓지???'
라며 낙담까지 이르게 됐죠~
근데 성모님 동산에 딱 도착하는 순간
'내가 지금 이렇게 낙담만 하고 있을때가 아니지!!!'
라는 생각이 들어
얼른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가 예수님을 만나면서
'예수님... 못나고 죄만짓는 죄인 왔어요.
오늘 정말 깨어나서 주님 성모님 성심기워드리고
율리아 엄마께 고통 안드리는 딸이 되고 싶어요.'
라며 기도하고 내려왔어요.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하는데
울컥울컥 하더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 거예요.ㅠㅠ
이런 부족하고 나약하기만한 죄인까지도
사랑해주시고..
저의 죄로인해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면서
힘겹게 골고타언덕을 오르셨을 예수님이 생각났는데
엄마께서 고통받는 모습과 오버렙이 되면서
엄마께서 지금 저희를 위해 고통을 받아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
중언부언 외치시는 모습이 생각이 나면서
가슴은 미어지고 고개를 들 수가 없었어요...
그러면서 느꼈어요.
'이렇게 우는것만이 능사가 아니구나...
진정 내가 해야 되는것!!!
해야만 되는것!!!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제가 깨어나기 시작했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저는 마치 길잃고 헤메는 양처럼
방황하고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하고 있었더라고요.
근데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나니
얼마나 행복하던지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내가 해야하는게 뭔지 조금은 알것 같았어요.
그리고 최고의 은총의 시간
바로 율리아 엄마의 말씀시간이지요 ^^
극심한 고통중에도 언제나 밝게 웃어주시는 엄마를 보면서
꽁꽁 얼어있던 제 마음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봄눈 녹듯 샤르르~ 녹아있더라고요.
마음의 걱정, 불안, 근심은 어느샌가 없어졌고
행복과 평화만이 가득했답니다.
엄마 말씀 중에 들으면서
특히 생활의기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을때
'그래 이제부터는 정말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바쳐보도록 해보자!!!'
이번에는 꼭 실천으로 옮겨보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 엄마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와 푹 잠을 자고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마음이 너무 가볍고
아직도 마음은 성모님 동산에 있는것같습니다 ^_^
이 은총 잊어버리지 않고
뒤 돌아보거나 곁눈질 하는 일 없이
항구히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
살아가 보도록 노력할래요 ^^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_^
사랑해용 ♡♡♡♡♡
댓글목록
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그래 이제부터는 정말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바쳐보도록 해보자!!!
아멘!!! 저두여저두여! 함께 노력할래여!!!
사랑하는 성모님품안에님,
모든 걱정,근심이 사라졌을때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기념기도회를 통해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아멘~
소중한 은총받으셨네요.
생활의 기도로 우린 조금씩 변화될 수 있다고
믿으며 노력해 보아요~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엄마 말씀 중에 들으면서
특히 생활의기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을때
'그래 이제부터는 정말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바쳐보도록 해보자!!!'
이번에는 꼭 실천으로 옮겨보리라 다짐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가 너무 좋지요?
많은이들이 와서 이소중한시간에
함께 해야하는데....
하느생각에 저또한 나주를 많이 알리지 못함에
너무 죄송했답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아멘*
성모님품안에님 은총받으시고 실천하시려는
마음이 너무 예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외국에서 많은 순례자분들이 오셨다니 참 고맙고 반갑고 보따리봇따리은총을 받았겠지요 . 근무라는 핑게를 달면서 순례가지못한 저가 참 한심스러워요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
만이 된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제가
깨어나기 시작했어요...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나니
얼마나 행복하던지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내가 해야하는게 뭔지 조금은 알것 같았어요. 아멘!
와~우
해야하는 일을 통하여
꼭 엄마께 기쁨이 되시리라 믿어요.
예쁘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마치고 나니
얼마나 행복하던지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내가 해야하는게 뭔지 조금은 알것 같았어요. 아멘!
와~우
해야하는 일을 통하여
꼭 엄마께 기쁨이 되시리라 믿어요.
성모님품안에님, 예쁘세요~^^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의 성심의고통을
묵상하며..
율리아님의 가르침대로
깨어있기위해 노력하시는
아름다운 영혼 성모님품안에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품안에님!
크신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께 양육받아
나주영성으로 매일의 삶이 기쁨과사랑과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언제나 돌아보면 나의 나약함으로
주님의 성심을 찌르고
아픔을 드리는 나
저의 죄악 때문에
저의 나쁜습관과악습들 때문에
괴로워 슬퍼 눈물이 하염없이 흘렸는데
돌아서면 제 자리의 나
참 슬픈이야기이죠
이런 나의죄악성때문에
피눈물을 흘리시는성모님의
처절하심을 느끼면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우리들의 마음
삶을뒤돌아보면서
보다 나은 작은 자 될수 있기를
이날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통찰하는 십자가의 길이였습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이렇게 우는것만이 능사가 아니구나...
진정 내가 해야 되는것!!!
해야만 되는것!!!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제가 깨어나기 시작했어요.
아멘!!!
엄마 말씀에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면서
감을 쳐다만 보고 있으면 안된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요.
엄마를 통해 가르쳐주신 나주의 5대영성으로
무장될 수 있도록 분투노력해야 되겠어요.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아멘
작은것 같으나 큰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
제 마음 속을 훤히 들여다 보셨네요 ㅋ
생활의 기도를 입으로 눈으로 가슴 시리고 아프도록
느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 죄인~
성모님품안에님의 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당~♡♡♡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렇게 우는것만이 능사가 아니구나...
진정 내가 해야 되는것!!!
해야만 되는것!!!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아멘!!!
성모님품안에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넘치도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사랑해여~*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렇게 우는것만이 능사가 아니구나.진정 내가
해야 되는것!!! 해야만 되는것!!!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제가
깨어나기 시작했어요.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모님품안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모님품안에님...은총의 순례기 회개의은총 ~
받으신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은총 잊어버리지
않고 뒤 돌아보거나 곁눈질 하는 일 없이 항구히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 살아가 보도록 노력할래요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축하드립니다.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특히 생활의기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을때
'그래 이제부터는 정말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바쳐보도록 해보자!!!'
이번에는 꼭 실천으로 옮겨보리라 다짐했습니다!!!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 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그러면서 느꼈어요.
'이렇게 우는것만이 능사가 아니구나...
진정 내가 해야 되는것!!!
해야만 되는것!!!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제가 깨어나기 시작했어요.
아멘! 아멘! 아멘!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은총이네요!!!
정말 큰 은총 받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엄마께서 하신 말씀, 생활 안에서 녹아 나도록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해봐요!!!♥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0^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음의 걱정 불안 근심 어느샌가 없어졌고
행복과 평화만이 가득했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특히 생활의기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을때
'그래 이제부터는 정말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매순간 바쳐보도록 해보자!!!'
이번에는 꼭 실천으로 옮겨보리라 다짐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하나도 두서없지 않고 너무너무 잘쓰셨어용~~~!
주님께 죄인으로 달아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회개와 함께 매 순간 생활의기도
실천해보려고 다짐 하신 것 축하드려요^^!!!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아멘 ♡♡♡♡♡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진정 내가 해야 되는것!!!
해야만 되는것!!!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제가 깨어나기 시작했어요.
아멘 ~!!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제가 깨어나기 시작했어요.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진정 내가 해야 되는것!!!
해야만 되는것!!!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제가 깨어나기 시작했어요.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에 무지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렇게 우는것만이 능사가 아니구나...
진정 내가 해야 되는것!!!
해야만 되는것!!!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내야하는거구나...
내 삶이 변화가 되야만이 된다...'
아멘!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려요.
엄마의 삶을 내 삶속에 녹여 내야하는 그
변화! 저도 더 노력해볼께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하는데
울컥울컥 하더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 거예요.ㅠㅠ
ㅠㅠ 은총이네요 은총이에요 .
성모님품안에 님의 간절하신 마음을 예수님께서 아시겟죵 ㅠㅠ
제 마음도 모두의 마음도 아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낙담을 하셨지만 갈바리아 예수님을 보시며 마음을 고치시고
율리아엄마의 말씀을 들으시며 기쁨으로 승화시키셨으니 복되십니다.
통통 튀는 은총글 이색적이고 감사드립니다 ㅎ 화이팅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활의기도 실천으로!!
아멘아멘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이전글은총의 순례기♡ (피눈물 29주년) 15.10.20
- 다음글성모님 피눈물 흘리신지 29주년의 순례기 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