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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순례기♡ (피눈물 29주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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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44건 조회 1,998회 작성일 15-10-20 15:46

본문

너무나 죄인이지만, 부족한 제가 쓰는 이 글이
율리아님께 힘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계속되는 저의 악습으로 인해 마음은 무거웠지만
성모님께 오늘은 꼭 제 영혼의 나쁜 것들을 다 치유받고 싶어요...
그래서 예수님 성모님 마음에 꼭 드는 영혼이 되고 싶어요...
성모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영혼이 되고 싶어요...
기도하며 기념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깊이 느껴졌습니다.

제9처에서 성모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마저도 내 아들 예수를 외면했을 때의 그 뼈 저리는 아픔은 또 어떠했겠느냐? 그것은 바로 배반의 배은망덕
이 예리한 비수가 되어 내 심장에 깊숙이 꽃히는 아픔이었다.' 하신 말씀이 깊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상상할 수 없을만큼의 고통이었을텐데... 그래도 성모님은 그 제자들
탓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제자들 미워하지도, 싫어하지도, 내치지도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의 나약함을 아시고 불쌍히 여기신 것은 아니었을까?... 성모님의 
마음이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느끼고 나니 나도 이웃의 나약함을 볼 때 
성모님의 그런 마음으로 실천하면 되겠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꽃 봉헌 때 뵈온 율리아님... 나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속으로는 피흘리는 엄청난 아픔을 봉헌하고 계실 텐데도 너무 예쁜 
미소로 한영혼 한영혼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보시며 많은 기도를
해 주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전 말씀을 뽑았는데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인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 .6. 27. 성모님" 말씀이 나왔습니다. 
아멘!

제 마음을 다 알고 계신 성모님...♡
제 부족함, 제 악습, 저의 모든 것 엄마께 다 바치옵니다. 하며 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말씀을 뽑고 나서 미사를 드리면서 집중이 잘 안 되거나, 
딴 생각이 들 때에도 바로바로 '엄마 발앞에 내려놓을게요.' 하며 
바로바로 성모님께 봉헌하니 제 자신의 부족한 모습에 낙담하기 보다
정성된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미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의 말씀 중 율리아님의 손은 성부 하느님께서 친히 
잡아주셨던 손이라고, 그 손으로 우리를 어루만져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것
이라고 하셨을 때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감사하지 
못했는데 그 말씀을 통해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율리아님 말씀 시간! 두둥두둥♬
역시역시 너무나 주옥같이 소중하고도 좋은 말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정말정말 아쉬웠습니다 ㅠ_ㅠ...

앞으로는 삭발할 일 없을 것 같다 하셨을 때 아주 크게 '아멘!'
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의 머리를 삭발하게 만든 이 못난 죄인... 그럼에도 
자아를 다 잘라내지 못한 이 흉악한 죄인이... 다시는 율리아님의 머리를,
아니 생명을, 다시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드리지 않기 위해 더 노력
하겠습니다!

이어지는 치유기도 시간, 성모님의 피눈물이 저 때문이었음을 더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나주에 오지 못하도록 반대하시는 분들 때문에 가슴이 타다 
못해 피눈물을 흘리심을 말씀하셨을 때...

그들 때문에 그렇게 아파하시는 성모님을 알고 있는데 그런 성모님의 
아픔에, 불림받았다는 내가,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고 있는 내가 
엄마 말씀하신대로 살지 못하여 얼마나 더 많은 가슴이 타는 고통을
더해 드렸으며 피눈물을 흘리게 해 드렸는가, 

그들보다 내가 더 큰 죄인이고 정말 더 큰 아픔을 드린 너무나 불충스런 
죄인이었구나... 느끼게 되어 성모님께 용서를 빌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 자신을 바꾸고 개선해야 하는 것들은 왜 그렇게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듣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는지...

"성모님! 정말 단순한 어린아이처럼 제 마음도 변화시켜 주시어 엄마가 
사랑하라 하시면 그대로 사랑하고, 겸손하라 하시면 겸손해지고, 용서하라
하시면 용서하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할 수 있는 영혼이 되게 해 주세요..."
라고 간절히 청했습니다. 

저는 할 수 없지만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해 주실 
수 있으시다는 그 말씀을 계속 되뇌이며 온전히 의탁하려 노력
하였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더욱 힘드셨을텐데도
만남 때에도 한 영혼 한 영혼 소중히 꼭꼭 안아주시며 미소지어주시고 
아픈 곳 어루만져주시고 자신을 낮추셔서까지 기도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감동...♡♡♡

천사같이 아름다우시고 고우시고 예쁘신 우리 율리아님♡
다른 곳도 많이 힘드시지만 오른손 때문에 가장 힘들어하시는 율리아님...

요즘 제 기도지향은 '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영혼의 모든 것들을 다 
치유해 주시어 주님 마음에 드는 자녀 되게 해 주시고, 율리아님의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육신을 치유해주시어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세요. 
그리고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오른손목의 힘줄을 붙여주세요. 
꼭 붙여주세요.' 하고 기도드리고 있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미약하지만 우리 모두의 힘이 합쳐지면 그 마음을 
어여삐 보시고 들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혼자는 너무나 미약하기에
모든 분들께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오른손목 힘줄을 붙여주시기를 간절히 함께 기도드리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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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기념기도회 때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그 모든 것
성모님께 온전히 드리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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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저또한  "엄마 닮은 아기" 님과 같은마음입니다.

기도시간중
율리아님 뵐수있어 너무감사했구요.

멀리 외국에서는
율리아님 보고싶어도 뵈올수가 어려운데
저희는 이렇게 자주 뵈올수있으니

기도시간 내내  그감사의마음에
무어라 표현할길이 없었답니다.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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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엄마닮은아기님 은총받으시고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엄마닮으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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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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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위하여 절절히 기도하시는 그 기도에
미약한 저의 기도를 보태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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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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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오른손목
힘줄을 붙여주시기를
간절히 함께 기도드리면
좋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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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은총 많이 받으셨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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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오른손목 힘줄을 붙여주시기를
간절히 함께 기도드리면
좋겠습니다
아멘~
엄마닮은 아기님
우리 죄인들의 죄를 등에 지시고 고통중에도
아무내색도 않으시고 웃으시며 안아주시고
뽀뽀해주신 율리아님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나눠주신 귀한 은총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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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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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은총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_^

엄마를 살려드리기 위한 노력!!!
정말 함께 일치하며 마음을 모은다면
꼭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무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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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더욱 작아지려 노력하시는 모습 을 보시고
주님 위로받으시겠지요
엄마 닮은 아기님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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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더욱 작아지려 노력하시는 모습 을 보시고
주님 위로받으시겠지요
엄마 닮은 아기님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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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더욱 작아지려 노력하시는 모습 을 보시고
주님 위로받으시겠지요
엄마 닮은 아기님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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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그리고 미사 전 말씀을 뽑았는데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인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 .6. 27. 성모님" 말씀이 나왔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지극정성으로 생각하시는 마음을 저도 본받고 싶네요.
모든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며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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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사람 한 사람은 미약하지만 우리 모두의 힘이 합쳐지면 그 마음을
어여삐 보시고 들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혼자는 너무나 미약하기에
모든 분들께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적우침주의 진리를 황연대각하여..."
율리아 엄마를 사랑하는 우리들이라도
작은 정성들을  생활의 기도로 순간순간 바쳐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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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영혼의 다짐 읊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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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님의 댓글

마들렌 작성일

박 베드로 기획부장님의 말씀 중 율리아님의 손은 성부 하느님께서 친히
잡아주셨던 손이라고, 그 손으로 우리를 어루만져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것
이라고 하셨을 때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감사하지
못했는데 그 말씀을 통해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은총 체험담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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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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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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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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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인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 .6. 27. 성모님
아멘!!!

ㅠㅠ
왜 눈물이 나지?
이러면서 읽다보니 끝이 났네요. ^^;;

엄마닮은아기님의 글을 보며 이번 기도회에
참석하기 직전에 받은 저의 상처까지 치유받음을
느껴서 그랬나봐요.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율리아 엄마를 위한 님의 기도에 저도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며, 더욱 단순한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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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다시한번 29주년기념 기도회가 떠오르네요.

생생한 기도회 은총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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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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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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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 정말 단순한 어린아이처럼 제 마음도 변화시켜
주시어 엄마가 사랑하라 하시면 그대로 사랑하고, 겸손
하라 하시면 겸손해지고, 용서하라 하시면 용서하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할 수 있는 영혼이 되게 해 주세요.
라고 간절히 청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오른손목 힘줄을 붙여주시기를 간절히 함께 기도드리면
좋겠습니다.아멘입니다 아멘!!!성모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
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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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 마음을 다 알고 계신 성모님...♡
 제 부족함, 제 악습, 저의 모든 것 엄마께 다 바치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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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미약하지만 우리 모두의 힘이 합쳐지면 그 마음을
어여삐 보시고 들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혼자는 너무나 미약하기에
모든 분들께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오른손목 힘줄을 붙여주시기를 간절히 함께 기도드리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0^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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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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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아~~멘
함께 기도 하겟습니다 조만간 율리아자매님의 손목 힘줄 치유되시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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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그들보다 내가 더 큰 죄인이고 정말 더 큰 아픔을 드린 너무나 불충스런

죄인이었구나... 느끼게 되어 성모님께 용서를 빌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 자신을 바꾸고 개선해야 하는 것들은 왜 그렇게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듣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는지...




"성모님! 정말 단순한 어린아이처럼 제 마음도 변화시켜 주시어 엄마가

사랑하라 하시면 그대로 사랑하고, 겸손하라 하시면 겸손해지고, 용서하라

하시면 용서하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할 수 있는 영혼이 되게 해 주세요..."

라고 간절히 청했습니다.

요즘 제 기도지향은 '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영혼의 모든 것들을 다

치유해 주시어 주님 마음에 드는 자녀 되게 해 주시고, 율리아님의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육신을 치유해주시어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세요.

그리고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오른손목의 힘줄을 붙여주세요.

꼭 붙여주세요.' 하고 기도드리고 있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미약하지만 우리 모두의 힘이 합쳐지면 그 마음을

어여삐 보시고 들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혼자는 너무나 미약하기에

모든 분들께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오른손목 힘줄을 붙여주시기를 간절히 함께 기도드리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0^

아멘! 아멘! 아멘!

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율리아 엄마 살려 드려요...!

저도 너무나 부족한 죄인이라 자주 넘어지고 쓰러져도

지금은 예수님 성모님 엄마가 있기에,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더 열심히 오대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엄마닮은아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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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만남때에도 한영혼 한영혼 소중히 꼭꼭 안아주시며
미소지어 주시고 아픈곳 어루만져 주시고 자신을
나추셔서까지 기도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 감동..

아멘~~!!*
저도 더욱 낮아져서 엄마닮게 이끌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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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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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저는 할 수 없지만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해 주실

수 있으시다는 그 말씀을 계속 되뇌이며 온전히 의탁하려 노력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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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제자들의 나약함을 아시고 불쌍히 여기신 것은 아니었을까?... 성모님의 마음이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느끼고 나니 나도 이웃의 나약함을 볼 때 성모님의 그런 마음으로 실천하면 되겠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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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다시는 율리아님의 머리를,
아니 생명을, 다시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드리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도요!!! 함께 노력해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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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손은 성부 하느님께서 친히
잡아주셨던 손이라고, 그 손으로 우리를
어루만져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것!
아멘!!!

율리아님께 고통을 드리지 않으려 더 노력
하신다는 결심들 저도 함께 더 노력할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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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오른손목 힘줄을 붙여주시기를
간절히 함께 기도드리면 좋겠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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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율리아님께서 오른쪽 힘줄 덕분에 손이 너무너무 아프신대.
고통봉헌 잘 하시는 율리아님이 아프실 정도면 얼마나 아프실까요 ㅠ
하루빨리 힘줄이과 몸의 모든 기능들이 정상으로 돌아오시어
붓기도 쭉~ 빠지시고 저의 자아와 교만과 어른이되려는 나쁜 친구들과
빠이빠이하고 저도 영적으로 붓기가 쭈욱~~ 빠져서
주님영광드러내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며 율리아님 아자아자 힘내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ㅠ
은총글 올려주신 엄마닮은아기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은총글 정말 ! 멋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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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과 함께 봉헌!
온 몸으로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생각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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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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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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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매일매일 항구히 엄마닮아가시는 것 같아요!!!
엄마 닮았다 하소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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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들 때문에 그렇게 아파하시는 성모님을 알고 있는데 그런 성모님의
아픔에, 불림받았다는 내가,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고 있는 내가
엄마 말씀하신대로 살지 못하여 얼마나 더 많은 가슴이 타는 고통을
더해 드렸으며 피눈물을 흘리게 해 드렸는가,

그들보다 내가 더 큰 죄인이고 정말 더 큰 아픔을 드린 너무나 불충스런
죄인이었구나... 느끼게 되어 성모님께 용서를 빌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 자신을 바꾸고 개선해야 하는 것들은 왜 그렇게 말씀을 어린아이처럼 듣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는지...

"성모님! 정말 단순한 어린아이처럼 제 마음도 변화시켜 주시어 엄마가
사랑하라 하시면 그대로 사랑하고, 겸손하라 하시면 겸손해지고, 용서하라
하시면 용서하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할 수 있는 영혼이 되게 해 주세요..." 라고 간절히 청했습니다.

저는 할 수 없지만 불가능이 없으신 예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해 주실 수 있으시다는 그 말씀을 계속 되뇌이며
온전히 의탁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정말 제게 꼭- 필요하고 단비가 되는 말씀 이렇게 나눠주시니 또또 은총이 강물이 되어 흘러들어옵니다!
메마른 제 가슴에... 감사하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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