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지 29주년 기념일, 한 명도 아닌 모두를 용서했어요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온마음을다하여
댓글 32건 조회 2,158회 작성일 15-10-21 22:15

본문

제목 없음

 

 

tearsofblood.JPG 051231_6.gif

1294121605.gif?type=w6201294121605.gif?type=w6201294121605.gif?type=w620

†. 사랑하올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매우 미약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이되고 율리아님께는 힘과 기쁨이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 

 

 

2015년 10월 19일,

나주의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신 지 29주년이 되는 기념일,

그 날 아침, 저는 어떤 상황들로 인해 슬프고, 상처도 떠올랐어요.

언니가 저에게

'피눈물 기념일에는 용서의 은총이 많으니 은총 많이 받아~'

라고 말해주었는데

대답도 하지 않고 속으로 코웃음까지 쳤어요...ㅠ_ㅠ

'용서는 무슨...'

 

그리고 성모님 동산에 도착해서도 저의 나약함으로

제 기쁨이 두두둑 다 떨어지고

낙담과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과 미움이 차오르며

너무너무 괴로웠어요.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될 때, 누군가와 대화 중에

"예수님께서 너를 사랑하셔." 라는 말을 들었는데

눈물이 났어요.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그런데 나는 또 잊고 지냈구나...

어떻게 살아왔니... 예수님의 사랑 없이 도대체...'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처음에는 그래도 정성껏 바쳐드리고자 신발도 벗었지만,

중반으로 가면서 점점 의욕을 상실하고... 심지어 졸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싫고,

올라가려는데 제 앞에 있는 사람까지 길 막는다고 느껴지고

그냥 싫은거에요.

그 지경까지 온거에요...

 

'피눈물 기념일... 용서의 은총? 용서? 지금 떠오르는 이 모든 사람들을?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못할것 같은데...)'

'차라리 살기 싫다... 여기도 싫고 저기도 싫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네... 휴...'

'아니야! 이건 또 마귀의 짓이다...!!!'

 

혼자 이러다가,

 

진짜 이대로는 살수도 없겠다고 느껴지면서

진심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성모님! 저 이렇게 나약해요. 주님 성모님이 해주시지 않으면

저, 할 수가 없어요. 아시잖아요~~~!!! ㅠ_ㅠ 다 싫고...

이 마음 그대로 드립니다,

저 이렇게 정말 아무것도 못해요...

봉헌도 못하고 기도도 못하고 다 못해요,

제가 받은 상처들 좀 치유해주세요,

회개도 하고싶고 용서도 하게 해주세요...'

 

조금씩 눈물은 나왔지만 무거운 마음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갈바리아에 내려와서 예수님의 발을 만지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 차례가 다와가는데 별 생각없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무슨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하고 기도하는데,

상처를 치유 받고, 용서를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하게 들면서

눈물이 갑자기 나는거에요...!!!

그리고 예수님의 말을 만지는데, 엉엉엉 눈물이 나왔어요.

힘들었던 제 마음이 눈물로 터져나오면서...

내려올 때는 제가 이미

모-두를 용서하게 되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hesrhesr.gif?type=w620

 

모두를 용서한 자유인의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한 기념일 기도회!

 AHWRGHAW.gif?type=w620

주님 홀로 찬미 영광 받으소서 ♡

 

그리고 제가 다른사람 시선 때문에 누군가 옆에 있으면 잘 울지 못하는데

그 많은 사람들 보는데 그렇게 운 것도 또한 은총이에요... 우와...

 

정말 엄청난 것 같아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용서를?' 하고 생각했던 제

용서를 하게 되다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아멘.!

 

그리고 가벼워진 마음...♡ 지금은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받은 은총들 더 있는데 또 올릴게요 ♡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드립니다 아멘 ♡

 

 1a.gif?type=w620

님 향한 사랑의 길

21. 당신 이마에 큰 십자가가 있구먼 (1981년 8월 9일)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딸아! …

내가 너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되도록

순수한 영혼으로 기르고 있다는 것을

마귀들은 잘 알고 있기에 그는 너를 보는 순간

무서워서 도망간 것이란다.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1379064330_144.gif?type=w620

 

DSC05461_2.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들꽃임님의 댓글

들꽃임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아멘~!!!

저도 용서의 은총을 받았는데 온마음을다하여...님도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정말 회개의 은총, 용서의 은총이 큰 기념일이었어요.

주님 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드릴 뿐이에요.

큰 은총 받으심 다시 축하드려요. ^^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저도 가끔 저의 가까운 분이 조언을 해 주시면
콧웃음이 나올 때가 있었어요 ㅠ
밖으로 내뱉지는 않았지만
머릿속은 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실까? 라는
생각이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율리아님께서 예수님성모님을 통해
가르쳐 주신 5대 영성과 내탓이오 영성을 떠올리며
그래 ... 나를 겸손하게 해 주시는 정말 고마운 은인이야...
내가 저분 말씀에 기분안나쁘고 순종하면
천국으로 갈 수 잇을꺼야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글을 보며
영혼의 아주 작은 세심한 기분까지도 느끼시며
그것을 고치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더 가까이 가시려 하는 모습에
감동이고 행복합니다.
흠도 티도없는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가는 길에
온마음을다하여님이 잘 봉헌하시고 기쁨으로 받아들이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은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많은 사람들 보는데 그렇게 운 것도 또한 은총이에요
우와.정말 엄청난 것 같아요.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용서를?' 하고 생각했던 제가 용서를 하게 되다니.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온마음을다하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 의 작은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온마음을다하여님...피눈물기념일에 용서의은총
참으로 크나큰  은총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리도
크신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모두를 용서한 자유인의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한 기념일 기도회!

안절부절 못하는 마음을 바로 잡아주시고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사랑을 느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기념일에 은총인  용서와 회개의 은총
가득받으셔서 새롭게 태어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주님성모님만을 따르며!!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아멘 
😭😭😭😭😭
우리 이마의 십자인호를 영원히 빛나게
사랑으로 품으시는 주님 닮아
더 큰그릇되어 사랑으로 품어버리자. 💘💘💘

profile_image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용서를?' 하고 생각했던 제가

용서를 하게 되다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용서의 은총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용서를? 하고 생각했던 제가
용서를 하게 되다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아멘~~!!*
용서할수 있는 맘으로 변화된 님의 모습에 감동입니다..
그 맘으로 잘 봉헌하시길...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은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보려고 노력
하고 있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함께 기뻐지네요.

맘먹은대로 잘 안되어 힘드셨겠지만
치유받으심 마니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의 말을 만지는데,
엉엉엉 눈물이 나왔어요.
힘들었던 제 마음이 눈물로 터져나오면서...
내려올 때는 제가 이미
모-두를 용서하게 되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아멘!

예수님의 보혈로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의 말을 만지는데,
엉엉엉 눈물이 나왔어요.
힘들었던 제 마음이 눈물로 터져나오면서...
내려올 때는 제가 이미
모-두를 용서하게 되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아멘!

예수님의 보혈로
치유 받으시고, 용서하심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아멘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지금은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멘~*
저두요..^^;; 저도 부단히 노력할게요.^^

온마음을다하여님^^
귀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용~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profile_image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상처를 치유 받고, 용서를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하게 들면서
눈물이 갑자기 나는거에요...!!!
그리고 예수님의 말을 만지는데, 엉엉엉 눈물이 나왔어요.
힘들었던 제 마음이 눈물로 터져나오면서...
내려올 때는 제가 이미
모-두를 용서하게 되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이 피를 흘리시면서 동행해주시는
이곳 십자가의 길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다갔가니 회개의 은총을 받으셨네요.
엄마 영가중에
용서하면 화해할 수 있고 화해하면 사랑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형제. 자매님들
우리 모두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여 사랑으로
마귀에게 승리합시다.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역시 나주의 모든 성물, 성상들은 은총이 가득가득하네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요^^

헤헤ㅎ 용서하는게 정말 어렵던데~
나주에서 현존하시고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면!!!
눈 녹듯 용서를 하게 되네요^^

용서로 참 기쁨, 평화, 사랑 가득 누리셨으리라 믿습니다!!!
항상 기쁨과 행복함만 가득 하시길^^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온마음을 다하여님!크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용서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성모님!
 부족하기 짝이 없는 이 죄인도 진정으로 회개하여
 당신의 부르심에 매 순간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아 - 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947
어제
5,178
최대
8,410
전체
5,605,563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