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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다시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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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임
댓글 36건 조회 2,103회 작성일 15-10-21 22:43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 당일날만 해도... 제 마음 속에는 여러가지 의혹과 생각, 분심이 들곤 했었습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며 회개를 간구하고 싶었지만 그 날 따라 그렇게 되지 못했었습니다.

아... 이 무딘 마음이여, 그리고 아... 따라주지 않는 여건이여...

 

하지만 어떠한 상황이나 처지에서든지 그대로 믿고 봉헌하면 해주신다 생각하고

이날 봉사를 할 차례가 되어 임하게 되었습니다.

 

율리아 엄마 말씀 때에도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용서를 말씀하시며

마음속에 침체되어있는 것 까지 모두 끌어 내어서 용서해야한다는 말씀부터

잘 용서가 되지 않던 사람들을 떠올렸습니다.

 

사실 최근에 너무 너무 용서가 잘 안 되던 사람이 있었거든요.

 

 

자아가 죽었을 때는 '더 온전히 죽자..'. 또 다시 살아나다가도

'다시 또 죽자...' 하며 기도할 수 있었는데 자아가 또 살아났는데 이제는 죽지 않으려는지

마귀의 부채질에 힘입어  '어떻게 저렇게 말하지?' '대체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 수 있지?'

 

 

그동안 봉헌한다고 했지만 남아있던 찌꺼기들이 뭉쳐 점점 불어나서

마치 괴물이 되어 저를 괴롭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마귀가 그렇게 저를 몰아갔을 것입니다.

 

 

아... 창피한 저의 얼마 전 입니다.ㅠ

 

 

그런데 엄마말씀 때 마음 속에 있는 것 다 쏟아내길 바라며, 용서할 수 있기를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 간절히 청하고 기도했지만 특별한 것은 없었던 것 같았는데

기도회가 끝났는데 너무 신나는 거예요.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노래가 절로 나며 너무 기뻤어요.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에 단순한 아기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단순한 아기는 높은 데서 내려 오라고 해도 내려 온다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사실 그 말씀을 듣고 치유기도 시간이 끝나고 다짐을 했죠.

 

'그래! 단순한 아기는 높은 데서 내려오라고 해도 내려 온다고 했지.

그럼 엄마가 용서하라고 했으니 그래. 용서하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용서하자!

 

그렇게 마음을 먹긴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어디 마음 먹는다고 다 되나요? 

부족하고 부족한 저의 기도가 노력도 없이 이루어 지나요?

 

그건 바로 다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불쌍한 저를 어여삐 보시고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이요, 저를 비롯한 순례자 모두 은총 가득 가득 받길

바라시며 상상하지 못할 고통들을 기도회 전부터 계속해서 봉헌해주신

율리어 엄마의 기도 덕분이지요~!!!

 

아멘! 알렐루야~!!!

 

용서 못하던 사람의 얼굴을 봐도 미소가 지어지고~~~

~~~~~~~~~~~~~~~~~~~~~~~~~~~~~~~~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또 하나, 다른 사람의 어떤 부분에 대해 봉헌이 잘 안 되던 것이 있었어요.

또 그것과 관련해서 자꾸 인간적인 생각이 들고 의혹이 들고 이해가 가지 않았었어요.

 

매우 고민을 하고 마음은 제가 원하는대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왠지 주님 성모님은 원치 않는 것 같고, '엄마, 안 되겠어요. 그렇게 하면 안 되나요?'

기도하고 묻고 또 물으면서 있었던 그 생각까지 싹 없어진 거예요.

 

단순한 어린아기가 되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하게 믿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괴롭히던 마귀의 이간질과 속삭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어요~!!!

한순간에 이루어진 이 은총에 저는 뛰어다닐 듯 기뻤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은총 관리는 저의 몫이지만, 이 마저도 부족한 저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면서...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제가 단순한 아기로 은총 관리 잘 하도록

생활의 기도 원하시는 숫자만큼! 부탁드려요. ^^)

 

이번에 너무나 간단한 것 같고 순식간에 이루어진 용서와 제 마음의 기쁨.

지금도 꿈만 같습니다. 정말 저는 할 수 없고 주님께서만 하실 수 있으신 은총.

부족한 제게 이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저희들이 받을 은총을 위해 더 많은 고통들을 말없이 아름답게 봉헌해주신

율리아 엄마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 은총이 감사하고 놀라운만큼

아마 그보다 더 많은 고통을 봉헌해주셨겠지요. 율리아 엄마가 안 계셨더라면...

아마 제가 그동안 받은 은총 중 하나라도 누릴 수 있었을지.

정말 감사드려요. ♡

 

기념일을 위해 성모님께 잘 봉헌하지도 못하고 기도도 많이 못한 저도 이렇게 큰 은총 받았는데

아마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잘 생각해보면 받으신 은총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 은총 나눔들도 "매우" 기다려집니다.^^ 

 

 

 

 

행복한 고통

 

사랑하는 나의 님은

죄인이었던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옴짝달싹도 못하게 하십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한없이 기쁘면서도

끝없이 따르는 고뇌 속의 막막함.

 

그 사랑은

너무 높고 넓으며 너무 크고 깊어서

때로는 저를 한없이 압박하는 것 같더이다.

그러나 그것이

저에 대한 사랑인 것임을

제 어찌 모르오리까.

 

너무나 세찬 바람, 폭풍

너무나 큰 지진이나

화산 같은 것들이 분출할 때에

감당키 어려웠지만

 

그것이야말로

주님을 위해서 앓아야 하는

행복한 고통임을 알았나이다.

이제 저는 말할 수 있어요.

그가 나를 비판하고 판단할 때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이었고

내가 비판했을 때에는

내 잘못의 소치였노라고.  

 

(율리아 님의 "님향한 사랑의 시"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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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가 나를 비판하고 판단할 때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이었고

내가 비판했을 때에는

내 잘못의 소치였노라고. 

 아멘!!!
좋은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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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저도 마음속으로는 용서한다고 하지만
가슴으로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족이였습니다.
매일보고 매일 상처받고 상처주는
가까우면서도 서로 으르릉거리는 존재였죠
하지만 나주성모님을 알고 성모님께서 양육해 주시고
가정을 지켜주셔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들꽃임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지금까지 혹시 용서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지금 이 순간 용서하고 저도 용서받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하심으로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속에서 행복하시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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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 단순한 아기는 높은 데서 내려오라고 해도 내려 온다고 했지.
그럼 엄마가 용서하라고 했으니 그래. 용서하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용서하자!"

"단순한 어린아기가 되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하게 믿기로 했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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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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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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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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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단순한 어린아기가 되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하게
믿기로 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들꽃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 의 작은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들꽃임님...용서의 은총~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의은총글을 통하여 저희에게도 그은총이 흘러옴을 느끼며
마음이 흐뭇합니다  이좋은 은총들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그가 나를 비판하고 판단할 때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이었고 내가 비판했을 때에는  내 잘못의
소치였노라고~아멘입니다 아멘!!!율리아엄마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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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을 위해서 앓아야 하는

행복한 고통임을 알았나이다.

아멘~

들꽃님 이ㅣ번 기도회를 통하여
회개와 용서의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저도 율리아님의말씀을 들으면서
부족한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자신을 내려놓기가 참 힘들지만
영원한 것을 생각하면... 엄마를 생각하면...
진솔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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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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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단순한 어린아기가 되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하게 믿기로 했습니다.

아멘*
들꽃임님 용서의 은총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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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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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그가 나를 비판하고 판단할 때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이었고
내가 비판했을 때에는
내 잘못의 소치였노라고.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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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다시 죽자!! 온전히 죽자!!
완전히 죽고 다시 태어나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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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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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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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신생아기로 태어나 새롭게 시작하심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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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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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저도 게시판에 들어와서답을 얻었네요
이번에 너무나 간단한 것 같고 순식간에 이루어진 용서와 제 마음의 기쁨.
지금도 꿈만 같습니다. 정말 저는 할 수 없고 주님께서만 하실 수 있으신 은총.
부족한 제게 이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저희들이 받을 은총을 위해 더 많은 고통들을 말없이 아름답게 봉헌해주신
율리아 엄마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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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맘속에 남아있던 것들이
율리아님의 말씀과 기도속에서
치유받아

엄청 평화롭고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시겠어요.

나를 비판하고 판단할 때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이었고 ...
아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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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를 괴롭히는 마귀의 이간질과 속삭임에서
완전히 벗어날수 있었어요..
한순간에 이루어진 이 은총에 저는 뛰어다닐듯
기뻤습니다..아멘 알렐루야~!!!

용서와 은총을 동시에 누리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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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단순한 어린아기가 되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하게 믿기로 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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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저도 새로 태어나고 싶어요!!!
율리아님 기도은총으로 마음까지
변화시켜주시니 정말 놀랍고 또 놀랍습니다.

저도 어른처럼 저울질하지 않고
엄마께 온전한 신뢰로서 달아드는
작은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요.

사랑하는 들꽃임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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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단순한 아기는 높은 데서 내려오라고 해도 내려 온다고 했지.
그럼 엄마가 용서하라고 했으니 그래. 용서하자.' 아멘!

들꽃님, 아가의 마음 넘 예뻐요.
살다가 보면 저에게도 힘든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러나 자신을 몽땅 비우고, 엄마께 맡기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언제나 활기찬 나날 보내세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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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축하합니다.
마음합해 기도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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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들꽃임님^^
승리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더욱 단순한 작은 아기가 되고 싶어요.
율리아 엄마의 말씀 가슴에 새기며 실천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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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참 용서와 기쁨을 되찾으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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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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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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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용서의 은총을 가득히 받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어른이 되어버려
고민과 편견속에 있는 들꽃임님을
엄마 말씀따라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기 위해
단순하게 받아들여 마귀에게 승리하셨네요.
앞으로 더욱더 작아져 벌거벗은 갓난아기가 되어
성모님 품에 꼭안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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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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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용서하지 못할 때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 했어요...! 그리고 피눈물 기념일에 다 용서했고...!!!
은총관리 잘 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요 ♡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 위하여 앞으로 전진 또 전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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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율리아님을 통해 받은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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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요^^
무지무지 큰 은총 받으셨네요^^

항상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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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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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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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에 단순한 아기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단순한 아기는 높은 데서 내려 오라고 해도 내려 온다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사실 그 말씀을 듣고 치유기도 시간이 끝나고 다짐을 했죠.

'그래! 단순한 아기는 높은 데서 내려오라고 해도 내려 온다고 했지.
그럼 엄마가 용서하라고 했으니 그래. 용서하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용서하자!

아멘아멘아멘!!!
역시 - 들꽃임님 ! 정말 감동 ㅠㅠㅠ
나눠주신 은총에 정말 흠~뻑 젖어갑니다 ^^* 감사하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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