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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예수님과의 관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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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3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5-10-16 08:0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많은 신자들과 성직자들과 개신교신자들이

제 글을 보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하느님 다음으로 최상의 공경을 드립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남으로써 이상하게도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점점 퇴색해져 버리는 것이 눈에 보이기에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은 신이신데

마리아는 인간이며

여성이라는 점에서


성모님을 믿어도 그만 안 믿어도 그만이라고 인간적인 생각하기에

그 여파와 영향이 하느님이신 주님을 믿고 사랑하는데에도

점점 퇴색해져 간다는 사실 입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그것은 하느님을 제대로 모르고

또한 성모님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하느님은 계시지만 세상에 오신다거나

기적을 행하신다거나

하는 것들을 믿지 않고 그냥 간단히 믿기만 하는 것입니다.


성모님도 그런 하느님을 낳으셨으니

다만 어마니로써 존경을 드릴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믿고 성모님을 믿는다면 ,

그것인 진실된 믿음이라면

거기에 따른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별 가치도 없는 믿음일 뿐입니다.


정말 하느님의 전능하심과

위대하심을 안다면

하루에도 몇번이나 성당을 들락날락할 것입니다.

감실에 계신 하느님을 정말로 믿는다면

어떻게 한번도 들어가지 않을 수가 있는가?


성모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믿는다면

어찌 묵주기도하기를 게을리 할 수 있는가?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만이 정말로 주님과성모님을 깊이 사랑하고 믿습니다.

그것은 주님과 성모님이 현대에 나주에 오시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반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나주에 오지 못하는 것은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느님이 몸을 낮추시어

마리아에게 임하시고 태어나심을 분명히 믿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지체 높으시고 엄위하오시며

지엄하신 하느님께서 몸을 극도로 낮추시어

마리아 태중에 임하신 것에 대하여

그 구원의 신비를 깨닫지 못하면 곧 식어질 신앙입니다.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시는 순간입니다.

개신교에서는 극단적으로 이 사실을 믿지 못합니다.



하느님께서 어느 개신교신자의 집에 오시어 하룻밤만 묵으셨다면,

그 집은 최고의 명소가 될것이고 그의 천국은 따놓은 당상이아닌가?


하느님께서는 자그마치 10달동안을 어머니 마리아의 태중에서

엄마의 쿵쿵 거리는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들으시며

머물었다는 사실이 어디 간단한 문제인가?


그리고 태어나서도

어머니의 젖을 빨며

어머니와 눈을 맞추시며

가장 행복해 하셨던 예수님을 아는가 모르는가?




그리고 얼마 후에 어머니를 보고 예수아기가 뭐라고 첫 마디를 했던가?




" 엄마 !"


라고 부르지 않았는가?



가련한 개신교신자들이여 !

성모님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성직자들과 신자들이여!


성모님을 믿고 사랑하기를 두려워 하지 말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내게로 오는 지름길 "

 이다라고 하셨잖은가?


예수 아기가 어머니 마리아를 보시고 그냥 `엄마` 라고 하실 분이신가?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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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모님을 믿고 사랑하기를 두려워 하지 말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내게로 오는 지름길 " 이다라고 하셨잖은가? 아멘!

더욱 성모님 손 꼭 붙잡고 예수님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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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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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믿음의 자녀가 되어
성경의 모든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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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성모님 제가 당신 곁을 떠나지 않게 해주시고,.
늘 작은 어린아기가 되게 해주소서.

주님함께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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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름길로 인도해주시는 나주의 어머니!
감사드려요.

어머니! 어머니!
고맙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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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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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내게로 오는 지름길 "
이다라고 하셨잖은가?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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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의 신앙은 하느님이 몸을 낮추시어
마리아에게 임하시고 태어나심을 분명히
믿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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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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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내게로 오는 지름길 "
이다라고
하셨잖은가?...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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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가 하느님을 믿고 성모님을 믿는다면 ,

그것인 진실된 믿음이라면

거기에 따른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별 가치도 없는 믿음일 뿐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강론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니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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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아멘!!

모든 개신교신자분들과 성직자와 평신도들이여!!

나주성지에 오신 성모님을 믿으시고 그 분의 아들

예수님을 영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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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mamamary@daum.net
jskeml@hanmail,net

지금은 첫번째를 사용중이고
전에는 다음것을 사용하였는데 잘 안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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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존경하옵는 주님함께님!

참으로 지당하신 성찰과 묵상이며,

온당한 진실입니다.


성모신심의 대가란 어느 주교님의 저술 속 내용보다

더 평이하여 이해가 쉽게 오면서도

사려깊은 진실과 성찰이 담겨있습니다.


내용을 일부 가릴 것 가려

본당계시판에 올려보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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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니마님 !
제 부족한 글을 좋게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하시는 일에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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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내게로 오는 지름길 "

 이다라고 하셨잖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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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모님이 안계셨더라면
이세상은 어찌되었을까요...

참으로 좋은신 어머니.너무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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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어서 빨리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여 아버지가 되어주신 예수님을
저희의 친어머니가 되어주신 성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주님의 나라가 임하시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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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성모님을 믿고 사랑하기를 두려워 하지 말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내게로 오는 지름길" 이다. 라고
하셨잖은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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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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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신앙은 하느님이 몸을 낮추시어
 마리아에게 임하시고 태어나심을
 분명히 믿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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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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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라 부를 수 있고
우리의 희망이 되어 주시는
나주 성모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차길
수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영육 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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