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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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제가 쓰는 부족한 글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 영광받으시고, 입력하는 글자의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생명에 책에 기록되게 해주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 저는 항상 부정적이었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도 못했어요... 감정 조절도 잘하지 못하고, 화를 잘 내었어요 문제는 화를 내고 있으면서도 화를 내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인식을 잘 못했어요 다른 사람이 저에게 ‘왜 화를 내냐고’ 그러면 저는 화를 내고 있으면서도 ‘나 화 안냈어!!!’라고 말 할 때가 많았지요.. 그렇게 말하면 상대방은 항상 황당하다는 듯이 ‘너는 네가 화내고 있는지도 모르냐?’라고 반문하곤 했어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항상 고민에 빠졌었어요.. '이상하다.. 나는 화 안낸다고 생각하는데.. 왜 상대방은 내가 화냈다고 말하는 걸까?' 라구요.. 그렇게 제 자신의 감정조차도 잘 인식을 못할 정도가 되어있었기에 그것을 고치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었어요. 제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낼 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는 사실에 괴로워 울며 예수님께 제 힘만으로 고치기 어려운 악습을 고쳐 주시도록 계속 기도를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나주에서 봉사를 하기 위해 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감정 조절과 관련된 책 한권이 눈에 들어왔어요. 사실 영성 서적도 아니었고 이런 책이 나주에 있지도 않는 책이지만 주님께서는 제가 스스로 감정도 잘 인식 못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깨닫지 못하니 책을 통해서도 알려주셨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대충 훑어보듯이 보았는데 문제는 자신의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순간 순간 어떤 감정인지를 느껴야 한다는 것. 느끼지 못하면 고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고 책을 본 것이기는 하지만 저는 저의 기도의 응답으로써 주님께서 보게 해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주님께서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도 알려주셔서 감사드렸고, 사실 나주에 와서 감정 조절하는 방법도 깨닫게 되었고, 화도 잘 내었었는데, 상처도 많이 치유받고 화 내는 것도 거의 줄어들었어요 살면서 기분이 좋지 않고, 걱정이 많을 때가 있었는데 예전 같았으면 엄청 우울해 있을 텐데 지금은 기분이 안좋은 것을 다른사람에게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미소짓고 있는 제 자신을 바라보며 주님의 놀라운 은총의 힘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부족하고 허물투성이인 저에게 주님의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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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처음과같이님!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계심을 축하드려요^^
지금의 이 삶이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함께 올려주신 이모티콘 너무 귀여워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께서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도 알려주셔서 감사드렸고,
사실 나주에 와서 감정 조절하는 방법도 깨닫게 되었고,
화도 잘 내었었는데, 상처도 많이 치유받고 화 내는 것도 거의 줄어들었어요
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생각치 못한 방법으로 깨우쳐주셨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예전 같았으면 엄청 우울해 있을 텐데
지금은 기분이 안좋은 것을 다른사람에게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미소짓고 있는 제 자신을 바라보며
주님의 놀라운 은총의 힘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부족하고 허물투성이인 저에게 주님의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엄청난 은총이네요~^^
자신의 기분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주님의 은총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죠.
너무나 소중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축하드려요.^^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들꽃임님의 댓글
들꽃임 작성일
아멘!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제대로 깨닫는 것은 어려운 것 같아요.
자신의 모습을 보통 자신은 전혀 모를 때가 많으니까요.
그것을 알고 고치게 되셨으니 정말 큰 은총이네요.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우리 마음이 주님과 성모님께 열려있으면
하루하루 작은 일들도 크신 사랑과 은총으로 느껴지고
깨닫게 되는 것을 저도 체험으로 많이 느꼈어요.
감정은 사랑과 연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방지거씨가 율리아 엄마의 사랑으로 감정이 살아나듯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면 우리의 감정도
온유하고 평온한 감정으로 변화 될 것 같아요.
주님 저도 온유한 마음으로 변화 시켜주세요.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실 나주에 와서 감정 조절하는 방법도 깨닫게 되었고,
화도 잘 내었었는데, 상처도 많이 치유받고
화 내는 것도 거의 줄어들었어요"
아멘!!!
은총 받으심,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낼 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는 사실에 괴로워 울며
예수님께 제 힘만으로 고치기 어려운 악습을 고쳐 주시도록 계속 기도를 했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속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표현이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것....
딱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시네요.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도 그런적이 많았거든요.. 마음은 아닌데...
그 친구는 참 마음이 넓고 깊어서 이해를 해줬지만 저의 악습으로
인해 상처도 분명히 있을텐데....그 친구에게 용서를 청하고 싶네요.
더 가까운 우정으로 사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음과같이님!
저도 처음으로 되돌아가 첫 사랑을 회복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은 기분이 안좋은 것을 다른사람에게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미소짓고 있는 제 자신을 바라보며주님의 놀라운
은총의 힘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부족하고 허물투성이인 저에게 주님의 크신 은총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처음과같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처음과같이님...나주를 통해서 많은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님의은총글을 통하여
저희도 참 많은것을 느끼며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드립니다.
어떤방법으로든 알게해주심 감사하고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지금은 기분이 않좋은것을 다른 사람에게
내색하지않고 오히려 미소짓고 있는 제
자신을 바라보며....
아멘~~!!*
자신을 되돌아볼수 있는 새로운 마음을
누구나가 악습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새롭게 시작할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지요..
받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처음과같이님,
온유한 사람이 되셨네요.
나주성지에서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우리내면이 바뀌는 것이 가장 큰 기적이지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처음과같이님,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나주 주님 성모님 께서는 고장난 우리영혼 은총으로 고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받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의 놀라운 은총의 힘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지금은  기분이 안좋은 것을 다른사람에게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미소짓고 있는 제 자신을 바라보며
주님의 놀라운 은총의 힘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멘~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지금은 기분이 안좋은 것을 다른사람에게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미소짓고 있는 제 자신을 바라보며
주님의 놀라운 은총의 힘으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멘 아멘 아멘!!!
깨달음에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용^^*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스스로 고치기 어려운 악습을 예수님께 의탁하여 치유!!!
바로 저를두고하신 말씀같아요!!
저두 그렇게 변화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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