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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 가까이에서 묵주기도 하다가 보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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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성사
댓글 25건 조회 2,500회 작성일 15-10-17 22:0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어제 밤이었습니다. 성모님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기도를 하다가 

오늘은 왠지 바로 앞에서 가까이 성모님 얼굴을 보며 묵주기도를 하고 싶었습니다.

밤 11시30분 잠도오고 피곤해서 자고 싶었지만 성모님께서 저를 뚫어져라 보시는 것 같아

'묵주기도 5단이라도 바치고 자야지' 하는 생각으로 묵주를 손에 들었습니다.

 

기도지향은

1. 지금 가장 고통받고 굶주리고 하느님을 부르짖고 있을 사람들을 위해서

2. 몸이 아프고 힘들고 숨하나도 쉬기 힘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3. 하느님을 모르고 흥청망청 영혼이 썩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마리아의구원방주에 타길 바라며

4.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5. 저의 부족한 모든 기도지향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에 합치어 봉헌되길 바라며

 

16일 금요일 고요한님이 빛의신비하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왠지 고통의 신비가 하고 싶어서 고통의 신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피땀을 흘리시고 매를 맞으시고 가시관을 쓰셨으며

십자가를 지시며 모진 수난과 조롱을 당하시며 오르셔야만 했던 갈바리아를 생각하며

율리아님께서 그 길을 오르시며 편태의 고통과 가시관고통으로 피를 흘리심을 묵상하며

잠잠히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이 부족한 죄인이 솔직히 몇 번 졸기도 하고 그랬지만 ㅠ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며 넘어지셨지만

다시 일어나신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성모님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성인호칭기도를 마치고 촛불을 바라보니

뭔가 이상한 점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촛농이 녹아 사람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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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입니다.

 

나 주님성모님의 기쁨 되기를 바라네 제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로 시작하는 용기주시어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제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성모님의 기쁨이 되는 것

제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성모님의 기쁨이 되는 것 그거하나면 족하나이다. 아멘

 

10월 19일은 피눈물 기념일인데 꼭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개의 은총이 가장 큰 날이고, 성모님께서 오죽하면 피눈물을 흘리셨을까?

묵상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주님과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복된 날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님 부디 위로받으소서. 아멘

 

 

1998년 1월 4일 성모님메세지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세상의 자녀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멸시하며

태평세월을 노래한다면 멸망은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들이닥칠 것이니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희생과 보속으로써

이 엄마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주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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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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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성체성사님 졸릴 시간대인데 기도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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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늦은 시간 인데도
성모님앞에서 묵주기도를 하셨네요.
성체성사님의 기도지향들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성모님과 함께 깨어서 기도하는 밤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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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어머니의 사랑의 품에
꼬~옥 안겨서
묵주기도를 바쳐야 겠다는.다짐을 해 봅니다.
사진도 찍어 올려주시고
글도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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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희생과 보속으로써
이 엄마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주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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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피땀을 흘리시고 매를
맞으시고 가시관을 쓰셧으며십자가를 지시며 모진
수난과 조롱을 당하시며 오르셔야만 했던 갈바리아를
생각하며 율리아님께서 그 길을 오르시며 편태의
고통과 가시관고통으로 피를 흘리심을 묵상하며
잠잠히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성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성사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묵주기도 은총 ~
함께 나누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님의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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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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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세상의 자녀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멸시하며  태평세월을 노래한다면
멸망은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들이닥칠 것이니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희생과 보속으로써 이 엄마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주기 바란다.아~멘!!!
2015년 10월19일 피눈물29주년에 많은분들이 함께
할수있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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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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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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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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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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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희생과
 보속으로써 이 엄마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주기 바란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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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그러게요 신기하게 사람모양이네요.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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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성모님의 기쁨이 되는 것...아멘!

성체성사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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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성모님의 기쁨이 되는 것...아멘!

성체성사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낼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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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악을 선으로 바꿀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희생과 보속으로써 이엄마의
찟긴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주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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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세상의 자녀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멸시하며
태평세월을 노래한다면 멸망은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들이닥칠 것이니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희생과 보속으로써
이 엄마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주기 바란다. "
아멘!!!

10월19일 많은 분 오셔서 성모님께 위로드리며
은총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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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세상의 자녀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멸시하며
태평세월을 노래한다면 멸망은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들이닥칠 것이니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희생과
보속으로써 이 엄마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주기 바란다. 아멘!

성모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시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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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998년 1월 4일 성모님메세지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세상의 자녀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멸시하며

태평세월을 노래한다면 멸망은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들이닥칠 것이니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희생과 보속으로써

이 엄마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주기 바란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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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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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세상의 자녀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멸시하며

태평세월을 노래한다면 멸망은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들이닥칠 것이니 나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깨어서 기도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이 엄마의 말을 따라 악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어서 서둘러 희생과 보속으로써

이 엄마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고 위로해주기 바란다. "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힘들다고 불평 불만만 했는데
성모님 앞에 저도 묵주기도 드리며
아름답게 봉헌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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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체성사님
졸면서도 포기하지않고
예수님의 갈바리아 고통을 생각하며
기도를 끝내신 그 마음
주님께 성모님께 아름답게 봉헌 됐을것같아요
율리아님께서도 고통중에 위로 받으셨겠지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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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찟긴 성심을 기워드리는 자녀되심!!
우리도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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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체성사님 예수님과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바친 묵주기도에 응답을
주신듯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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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한눈에 보기에도 옆에 있는 분홍색의 초와 
녹아내린 모양이 다른게 구분이 되네요.

성체성사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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