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성모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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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작은 것에도 느끼고 감사할 줄 아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옵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며칠전 등산을 갔었어요.
날씨가 조금 흐리긴 했지만, 먹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아란 하늘,
찬란한 햇살~과 함께 성령의 세찬 바람까지~ 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었어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산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어요.
친구와 함께 묵주기도를 바치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하느님을 찬미 하면서 걸어갔어요.
이번엔 새로운 길로 갔는데,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가고자
한 목표는 가지 못했지만, 너무너무 멋있는 경치를 보고와서
마음안엔 기쁨이 넘쳐흘렀어요.
정말 신기한 건 길을 물어봐야할 때마다 사람들이 어디서
나타나는지 쑝쑝 나타났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율리아님의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2015년 8월 29일 30주년 기념 기도회 말씀 중>
제가 92년도에 필리핀에 가서 피정을 할 때 거기도 갔는데
거기를 갈 때 7명이 경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근데 그때도 어느 정도
지나서 비바람이 막 치고 엄청난 비가 와서 앞도 안 보이니까 경비행기가
뒤뚱거리며 더 이상 날아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갑자기 비상착륙을 했어요.
근데 거기는 첩첩산중이라 어떻게 길을 찾아가야 할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 때도 행사장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길을 알 수가 없으니까
다들 걱정만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해 주실 것입니다!” 하는 제 말이 끝나자마자 두 남녀가 탄 아주 최고 작은
소형차 한 대가 길도 없는데 그 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거기를 왔는가 물어봤더니 둘이 데이트를 나왔는데
자기들도 어떻게 그 길을 왔는지 모르겠답니다. 티코 보다 더 작은
그 차에 우리 일행 7명과 그들 두 사람이 탈 수 있을까요?
근데 천정에 비가 줄줄 다 새고 거의 폐차나 다름없는 그 적은 차에
일곱 사람이 그 차에 다 탔습니다. 그래서 목적지까지 갔습니다.
어때요? 예수님이셨잖아요. 세상에 비가 줄줄 새는 그 적은 차에
어떻게 아홉 사람이 다 탈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그 때 우리가 유흥을 즐기기 위해서 놀러 갔더라면 그때는 경비행기가
떨어져서 박살이 났을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우리 이제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갑시다.
아멘!!!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오르막길을 올라가면서 기적수를 마시는데 왼쪽에는
벼랑이었어요. 근데 잠시 중심을 잡지못해 넘어질뻔 했는데
성모님께서 구해주셨어요. 겁도 없이 비탈길을 올라가며 물을 마셨지요ㅜ
그리고 길은 잘못들었지만 무사히 집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어요.
그 날 저녁 동네 개천 주위를 한바퀴 도는데 또 한 번 떨어질뻔 했어요.
근데 성모님께서 구해주셔서 중심을 잡게 해주셨어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더욱 조심하도록 노력할게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의 향기 1988년 7월 31일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몸이 너무 무거워 목과 등에 호랑이 연고를
바른 뒤 뜨거워 뛰다가 층계를 구르다시피 목욕탕으로 뛰어 들어가
쓰러져 굴렀다. 옷을 어떻게 벗은 줄도 모르게 벗어던지고 엎어져서 굴렀다.
이 고통이야 말로 지옥 고통에 맞먹었다.
형제들은 밖에서 신음소리를 들으면서도 들어올 수가 없어
안타까워했고 모니카와 비비안나가 들어와 물을 끼얹으면서
갖은 노력을 다 했다.
주님께 고통을 달라고 해 놓고서 낙태 보속고통 후유증으로
너무 아팠기에 인간적인 방법을 썼던 것인데 고통 앞에서
봉헌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썼던 어리석음을 주님께
용서를 청한다.
예수, 마리아, 요셉이여! 당신 크신 사랑에 감사하나이다.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오로지 님과 하나되게 하소서.
영혼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이 부족한 죄인이 살아있는 한
그들을 대신해서 지옥의 괴로움과 맞먹는 희생적 고통을
요구하셨던 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나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사업에 아낌없이 쓰이는 도구로
부끄럼 없이 당신께 나아가게 하소서.
저의 부족한 희생을 통해 타락한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고통의 은혜로 귀화하여 성스러운 사명에 응답한다면
이 죄인이 또 무엇을 바라오리이까?
주님과 영혼들을 위하여 끝없이 영웅적으로 일하게 하시와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댓글목록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주님과 영혼들을 위하여 끝없이 영웅적으로 일하게 하시와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어이쿠 큰일날 뻔했네요ㅠ
귀여운아기님을 구해주신 주님 찬미 받으소서 !
율리아엄마말씀과 님의향기 같이
곁들여서 들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아멘!
님의발자취님의 댓글
님의발자취 작성일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이제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갑시다. 아멘!!!
가을의 아름다운 햇살, 공기, 예쁜 산
구름들을 보면서
기도하시며 걸으신 평화로운 길에서
느끼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필요할
때 마다 도와주심들 감사함 마음 저도
함께합니다. 참 좋으셨군요.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이제는 오로지 주님 성모님만
따라 가렵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해 주실 것입니다!” 하는 제 말이 끝나자마자 두 남녀가 탄 아주 최고 작은
소형차 한 대가 길도 없는데 그 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거기를 왔는가 물어봤더니 둘이 데이트를 나왔는데
자기들도 어떻게 그 길을 왔는지 모르겠답니다. 티코 보다 더 작은
그 차에 우리 일행 7명과 그들 두 사람이 탈 수 있을까요?
어때요? 예수님이셨잖아요. 세상에 비가 줄줄 새는 그 적은 차에
어떻게 아홉 사람이 다 탈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그 때 우리가 유흥을 즐기기 위해서 놀러 갔더라면 그때는 경비행기가
떨어져서 박살이 났을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우리 이제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갑시다.
아-멘!
심오 심오 그자체 -!!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생활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하심을 깨어 느끼며
감사를 드리는 모습이 너무 좋아영 >.< ♡ 헤헤ㅎ
귀여운 아기님~ 조금씩은~ 앞을 보고 다니세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염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의 부족한 희생을 통해 타락한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고통의 은혜로 귀화하여 성스러운 사명에 응답한다면
이 죄인이 또 무엇을 바라오리이까?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아멘^_^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여러분! 우리 이제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갑시다.
아멘!!!
등산하면서 성모님께서 함께해주심도 느끼시고..♡
행복하셨겠어요.
엄마말씀과 님의 향기도 올려주시니까 참 좋아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등산하기 좋은 때 입니다.
귀여운아기님 ~
소소한 일상을
예쁜 글 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등산하기 좋은 때 입니다.
귀여운아기님 ~
소소한 일상을
예쁜 글 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정말 신기한 건 길을 물어봐야할 때마다
사람들이 어디서 타나는지 쑝쑝 나타났어요.
우리의 작은 것까지도 헤메이지 않게
인도해 주시는 성모님
이 작은 일로 율리아 엄마의 말씀들이 새롭게
느껴지게 해주셨으니
느낀 엄마의 말씀을 통해 확신을 가지고
천국을 향해 전진해 나가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여러분! 우리 이제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갑시다.
주님과 영혼들을 위하여 끝없이 영웅적으로 일하게 하시와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정말 다 이끌어주셨나봐요~
멋진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손길, 사랑의 안배^^
함께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해 주실 것입니다!”
저도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고 따라 가겠습니다.
아멘!
귀여운아기님^^
사랑해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의 부족한 희생을 통해 타락한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고통의 은혜로 귀화하여 성스러운 사명에 응답한다면
이 죄인이 또 무엇을 바라오리이까?주님과 영혼들을
위하여 끝없이 영웅적으로 일하게 하시와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잔잔한은총글 감사합니다
여러분! 우리 이제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
갑시다.아멘입니다 아멘!!!좋은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께서 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예수, 마리아, 요셉이여! 당신 크신 사랑에 감사하나이다.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오로지 님과 하나되게 하소서.
영혼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이 부족한 죄인이 살아있는 한
그들을 대신해서 지옥의 괴로움과 맞먹는 희생적 고통을
요구하셨던 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나이다.
아멘~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시나봐요.
주님 성모님과 함께 은총의 시간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때요? 예수님이셨잖아요...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산다면...
언제나 가는길마다 인도해 주심을 믿고 확신합니다.
귀여운아기님,
은총이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고마워요~
귀여운아기님도 은총의 하루 되세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끝없이 펼쳐지는 당신의 사업에
아낌없이 쓰이는 도구로
부끄럼 없이 당신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과 영혼들을 위하여 끝없이 영웅적으로 일하게 하시와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아멘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다행이네요!
큰일날 뻔 했는데 여러번이나 지켜주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늘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살고 계심 축하드려요^^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경치구경시켜주셨나봐요^^
소소한 일상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계시네요~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귀여운아기...!!! 등산하시면서 많은 체험과 은총받으심 축하축하드립니다.
산의 기를받으시고 땅의기를받으시어 하느님의 말씀과 또한 율리아 엄마
말씀을 기억하면서 생활의기도로 무장하신것이 느껴져 주님과성모님께서
함께하심의 은총의 글을 잘 올려주시어 넘넘 감사감사립니다.
"예수님이셨잖아요. 세상에 비가 줄줄 새는 그 적은 차에
어떻게 아홉 사람이 다 탈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그 때 우리가 유흥을 즐기기 위해서 놀러 갔더라면 그때는 경비행기가
떨어져서 박살이 났을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우리 이제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갑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저의 부족한 희생을 통해 타락한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고통의 은혜로 귀화하여 성스러운 사명에 응답한다면
이 죄인이 또 무엇을 바라오리이까?
주님과 영혼들을 위하여 끝없이 영웅적으로 일하게 하시와
오로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소중한 말씀들과 함께
은총 나눠주시어 감사드려요^_^~~!♡♡♡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귀여운 아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영혼들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이 부족한 죄인이
살아 있는한 그들을 대신해서 지옥의 괴로움과
맞먹는 희생적 고통을 요구하셨다..
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이제는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갑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 이전글은총은 강물처럼 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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