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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너를 사랑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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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빛
댓글 36건 조회 2,123회 작성일 15-10-13 16: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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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내가 버린 아들!

이렇게 버린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딸이 둘, 아들이 하나입니다.

34년 만에~

저는 떨리는 손으로 편지를 씁니다.

 

얼마나 힘들고 아팠니?

구더기만도 못한 이 죄인 진작 없어져야 할 인간이

지금까지 살아서 숨 쉬고 있단다.

너희들의 그 기나긴 세월의 아픈 마음들을 어떻게 기워 줄 수 있을

? 하느님을 알고 내가 얼마나 자식을 버린 무정하고 극악무도한

죄인임을 알았지...

 

미안해. 정말 미안하다.

잘못 했어. 나를 용서해줘.

용서받을 자격도 없지만 용서해줘.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너희들의 아픈 상처들을 기워 갚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할게”

 

이렇게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글로도 아들이라는 말과 이름도 불러볼 수 없었습니다.

못나고 부족한 마음임을 알면서도 가슴 한편에서 울부짖던 응어리

들과 나의 아픈 상처들, 왜 그리 살았는지 하는 너무나 바보 같은 세월 속의 내 모습들이 매일 나를 괴롭혔습니다.

 

어느때 밤이면 울며 기도하기를,

아이들을 생각하며 울고 또 못난 내 모습에 목놓아 울면서

얼마나 주체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흘렸던가요?

 

하지만 나주 성모님께서는 이 못난 죄인을 외면하거나 저버리지 않

으시고 그토록 따스한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셨습니다.

갈등과 괴로움과 고통의 세월들을 보상해 주셨습니다.

기쁨과 환희로 바꿔주셨습니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소식!

아들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첫 마디가...

 

엄마!

편지 잘 받았습니다”

 

이 대목에서 엉엉엉 복받쳐 큰 소리로 울고 말았습니다.

그 다음은 도저히 읽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한참을 울고 난 후에야 다시 읽어 내려갔습니다.

일부만 생략해서 올립니다.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을 사랑하고 위하며 자책하지 말고 편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용서를 바라시면 용서해 드릴게요.

소식 받고 마음이 아팠어요.

편히 잘 사셨으면 했는데 그렇지 않게 느껴져서요. 잘 살 자격이 없다고 얘기하지 마세요. 잘 사시는게 제가 바라는 마음입니다.

 

10년 전쯤인가 엄마를 한번 찾아 본적이 있어요. 그때 주소가 부산 000아파트에 사신다는 걸 알아냈죠.

 

몸은 건강하신지 궁금하네요. 누나들도 잘 지냅니다.

저도 별 탈없구요. 삼남매가 가까이 사니까 종종 얼굴 보죠.

저는 요리사가 되었습니다.

작은 가게도 하나 운영하고 있구요.

결혼도 했어요. 올해가 12주년이나 됐어요.

마지막으로 아픔에는 시간과 세월이 약이 되는데 이제 그만 자신을 용서하세요”

 

저는 이 편지를 읽고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 모두 하나하나 다 빗나가지 않게 지켜주시고 키워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

 

! 주님! 성모님!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사랑하십니까?

하찮은 이 죄인과 가족들까지도 돌보아주시나이까?

제가 무엇이기에.....

 

우리 주님 십자가에 못 박아 아프게 해 드리고 성모 엄마 피눈물 나

게 해 드린 죄인인데 어쩌면 이렇게 살뜰히 따스하게도 사랑해 주시고 계셨는지를 전 그토록 몰랐습니다.

얼마나 무지했는지 너무나 크신 사랑을 깨닫고 느끼지 못했는지를,

 다시 한번 주님과 성모님께 부복하여 감사의 기도 올려드립니다.

 

우리 주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성모 엄마께도 감사드리고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 죄인과 가족들에게 베풀어주신 크신 사랑과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돌려드리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희망 있는 고통이 사랑으로 승화되어 크신 은총으로 바

뀌어져 이렇게 새 희망으로 설레이며 꿈을 꾸는 듯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이 아니셨으면 전 없었을 거예요.

저의 존재와 가치의 전부 율리아님의 그 크나큰 공로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이 죄인 비로소 그 긴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와 광명의 빛 속으로 인도될 수 있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 그 값진 희생의 댓가에 보답하도록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님!

이 글을 통하여 더욱 힘이 되시고 위로와 기쁨이 되셨으면 합니다. 사랑 합니다.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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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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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정말로  수십년  동안  얼마나  많이  힘드셧을까요

그간의  모든  고통과 상처들이  나주  성모님을  동하여

치유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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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 빛님,
정말 감명깊은 따뜻한 은총글 잘 보았습니다.
자비의빛님의 간절한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주셨네요.

아름답게 잘 자라난 아드님의 모습에
가슴한 켠이 아려옵니다.
어머니를 용서하는 마음, 성모님께서
어여쁘게 보살펴주심을 느낍니다^^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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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율리아님이 아니셨으면 전 없었을 거예요.
저의 존재와 가치의 전부 율리아님의 그 크나큰 공로와 희생이 있었
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아멘!!!
맞아요 엄마덕분에!!!
율리아 엄마 덕분에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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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

율리아 어머니를 통한 나주에서의 열매는 진정
주렁주렁 하기만 합니다 !!!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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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은 정말 헤아릴 길이 없네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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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화관님의 댓글

위로의화관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으로  크신은총받으셨네요
진심을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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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이 편지를 읽고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 모두 하나하나

다 빗나가지 않게 지켜주시고 키워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

다.

 

오! 주님! 성모님!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사랑하십니까?

하찮은 이 죄인과 가족들까지도 돌보아주시나이까?

제가 무엇이기에.....

아멘!!!

사랑하는 지비의 빛님!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으로  크신은총받으셨네요
진심을축하드려요.

정말로  수십년  동안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요
그간의  모든  고통과 상처들이  나주  성모님을  동하여
치유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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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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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정말 바르게 다 키워주셨네요.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잘못을 알고 다시 연락도 되었으니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못다한 사랑을 나누시며 주님 성모님 품 안에 행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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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덕분에! 율리아 엄마 덕분에!!!^^
축하드려요.

이젠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자비의빛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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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망 있는 고통이 사랑으로 승화되어 크신
은총으로 바뀌어져 이렇게 새 희망으로 설레이며 꿈을
꾸는 듯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이 아니셨으면
전 없었을 거예요.저의 존재와 가치의 전부 율리아님의
그 크나큰 공로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자비의빛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자비의빛님...나주 성모님께서는 이 못난
죄인을 외면하거나 저버리지 않으시고 그토록 따스한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셨습니다.갈등과 괴로움과
고통의 세월들을 보상해 주셨습니다. 기쁨과 환희로
바꿔주셨습니다.아멘!!!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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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의 희생앞에
고개숙여 감사드릴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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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착하고 이쁘게 양육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오랜세월동안 죄책감에 살아오신 보속의 시간
주님께서 영광받으시고 성모님께서 위로받으셨을 줄로 믿습니다.
감명깊은 은총글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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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 긴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와
광명의 빛 속으로 인도 될 수 있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빛님!~^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 긴 세월동안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요?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품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의 희생앞에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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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주님! 성모님!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사랑하십니까?
하찮은 이 죄인과 가족들까지도 돌보아주시나이까?
제가 무엇이기에.....

아멘!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나를 위하여 내 죄를 보속하여
피눈물 흘려주신 나주 성모님!

저희가 무엇이기에 그토록 사랑하십니까?
얼마나 사랑하시면...
그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저희가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부족한 이 죄인도 남은 생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살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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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마음 고생으로 긴 시간들을 보낸 아픈 마음을
율리아 엄마 말씀을 통해 은총을 받으셨네요.
말씀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았다면...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만 간직한체 그 자리에서만 맴돌았을텐데.
죄인이 되어 용기를 가지고 아들에게
용서해 달라고 보낸 사랑의 편지가 인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화해를 가졌다 주었네요.
자매님의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드려요.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으로 크나큰 은총을 받은 우리들...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해  율리아님을 위로해 드려요.
자비의빛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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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우와~!
나주 성모님 사랑의 열매예욤~♡
용서와 화해와 치유의 은총

사랑하는 자비의 빛님의 간절한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자비와 은총의 빛을 내려주시고 비추어주심임을 확신해요

우리가 눈물 흘리며 아파 신음할때도 다 보고 계시고
한 순간도 잊으신 적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제 마음에도 새겨 봅니다
무지 감사하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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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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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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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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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자비의빛님..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나봐요.
ㅠㅠ
자녀분들이 잘 자라도록 성모님께서
인도하여 주셨음을 저도 믿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아드님께서 자비의빛님을 용서하신다고 했으니,
이제는 과거에서 벗어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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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자비의빛님!......눈물이 흐르는군요
저는 버린자식은 없지만 ...그동안 자매님이 당한 마음의 고통을 짐작 할수는 있습니다
누군들 제 자식 잘 거두고 잘 키우고 싶지 않았을까 ?.....어쩔수없는 환경에....굴복 할수밖에 없는.... 힘이 약한 탓이겠지요
다행히도 성모님의 은총으로 자녀에게 용서를 구하며 ...진실하게 고백했으니 ...최선을 다한것입니다
이제 마음편히 가지시고 못다한 사랑...자녀를 위한 기도로 ....갚아 주시며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자녀를 버린 엄마로서 ....쉽지않은 솔직한 고백의글 .....정말 감사드리구요 ......

이런 은총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고 ...회개하고 ....거듭나게 ...사람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성지를 ....도대체 왜 인정을 못하고 ...박해를 하는지 ...정말 광주교구를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진정한 종교는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닌가..?
저는 정말 정말로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가득한 하루입니다
끝으로 자매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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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로서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며 사셨을지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께서 아드님을
보살펴 주셨으리라 굳게 믿고 계시니 복되십니다.

더욱 넓은 사랑으로 아드님을 품에 안아주시고
나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시리라 믿습니다.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고
게시판을 통하여 무궁한 은총 더 받으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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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 그 값진 희생의 댓가에 보답하도록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자비의빛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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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
그 값진 희생의 댓가에 보답하도록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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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을 가득 주시고 계십니다!!
사랑하고 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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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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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이 아니셨으면 전 없었을 거예요.
저의 존재와 가치의 전부 율리아님의 그 크나큰 공로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이 죄인 비로소 그 긴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와 광명의 빛 속으로 인도될 수 있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으로 이끌어 주신 그 값진 희생의 댓가에
보답하도록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쉽게 하실 수 없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율리아님을 위하여 증언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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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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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빛님...!!!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느끼며 우리들의

모습이기도하고 감명있게 또한 살아가는 인생의 길이 쉽지않지만

우리들은 율리아엄마의 영성으로 살아가는 그자체가 행복인지라

감사감사 또감사하면서 늘 기쁨으로 살아갈수있는 나주성지의

순례자들 복된자녀들이라 생각하며서 꿈과 희밍을 갖고 열심히

살아갈수있는것은 사랑의 메시지말씀을 정독하고 실천하여 5대영성으로

완전 무장하여 천국갈수있는 이세상에서 보속하는 우리가되어

꼭 천국에가는것이 목표인지라 더 열심히 희생과보속하여 봉헌된삶을

살아가는 우리들됨을 믿으면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나주 성모님께서는 이 못난 죄인을 외면하거나 저버리지 않

으시고 그토록 따스한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셨습니다.

갈등과 괴로움과 고통의 세월들을 보상해 주셨습니다.

기쁨과 환희로 바꿔주셨습니다."

아맨...!!!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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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자비의  빛님~  은총글 감사합니나~ 저도 함께 울었으며 또한
은총받고 갑니나~  세자녀를 반듯하게 키워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율리아 엄마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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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새로운
부활의 삶으로 이끌어주신 그값진 희생의
댓가에 보답하도록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따라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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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숱한 마음의 아픔을 간직하시며
살아오셨을텐데
축하드립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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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와 광명의 빛 속으로 인도될 수 있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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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덕분에... 엄청난 삶의 변화들이...
사랑의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는 나주...!!!
율리아엄마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두벌주검의 고통...
엄마 감사드려요, 엄마 힘내세요 더 노력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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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뒤늦게 읽어보지만
그동안 맘이 많이 아프셨네요.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 어루만져주시고

사랑많이 받은 자녀들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감사의 맘이 더해집니다.
힘차게 그리고 아름답게 남은 시간을

잘 보내시길 기도드려요.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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