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귀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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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의 조상들은 예언자들이 살아 있을 때에는 박해하였을 뿐 아니라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 후손인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은 조상들에 의해서 살해된 예언자들의 무덤과 비문을 세워 놓고 돌보는 척하지만, 자기 조상들의 행동을 그대로 본받아 예언자들을 비롯하여 세례자 요한을 박해하고 죽였을 뿐 아니라, 예수님과 사도들까지도 박해할 것이니 마지막 심판을 모면할 길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반드시, 의롭고 흠 없는 사람이었지만 자기 형의 시기와 질투로 억울하게 죽은 아벨의 피를 비롯하여, 제단과 성소 사이에서 우상 숭배자들을 반대하다가 살해된 즈카리야의 피에 이르기까지 의인들이 흘린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엄중히 경고하십니다.
또한 그들은 저승으로 이끄는 가르침을 주고 그릇된 해석을 통하여 지식의 열쇠를 치워버렸고, 자기들은 들어가지 않으면서 들어가려는 사람마저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에 화를 입을 것임을 선언하십니다.
나에게 옳은 말을 해주는 사람을 나는 어떻게 맞이 합니까? 그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합니까? 세월이 지난 후에 '참 예언자가 아니면 거짓 예언자인가'의 여부를 어느 정도 제대로 평가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의 비극은 예언자가 살아 생전에 무엇인가를 말한다 하여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그 말씀이 자기 생각이나 뜻 또는 욕구와 일치하지 않을 때에는 이것에 귀를 막고 그것을 단호하게 배척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오늘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면 어떻게 말씀하실까? 우선 그분께서는 성서를 통하여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살아가고 있는 가족과 동료, 심지어는 하찮게 여기는 사람을 통하여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솔하게 충고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며 우리들에게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이 천년 전에 말씀하신 것이나, 지금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똑 같은데도 불구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것과 반대하는 것, 또한 똑같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할일이 없어서 나주에 오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오신 것입니다. 나주를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과 나주를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사람들로 나타납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엄중한 경고를 새겨듣고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에 대해 배척한 자신의 판단과 선택에 대해 화를 입는 불행한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할일이 없어서 나주에 오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오신 것입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을 받대하는 사람들이 어서 빨리 받아드리고 회개할 수 있도록...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기도 바쳐드려야 겠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맨 아멘
축복가득 받으시길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할 일이 없어서 나주에 오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오신 것입니다.
아멘!!!
반대자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겠습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솔하게 충고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할일이 없어서 나주에 오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오신 것입니다. 아멘!
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며 우리들에게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이 천년 전에 말씀하신 것이나, 지금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똑 같은데도 불구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것과 반대하는 것, 또한 똑같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할일이 없어서 나주에 오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오신 것입니다." 아멘~~~
항상 좋은 묵상의 글을 전해 주시는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고 명심하며!
아멘아멘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며 우리들에게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이 천년 전에 말씀하신 것이나, 지금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똑 같은데도 불구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
들이는 것과 반대하는 것, 또한 똑같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묵상 감사합니다
진솔하게 충고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
들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오신 것입니다.
아멘!
하느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게
해주소서.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세요.
위로의 샘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참으로 커서
저희들 아니 한국 나주를 선택하셔서
한국을 통하여 전 세계 교회를 구원
의 길로 이끄시기 위해서 오신 그 놀라
우신 사랑들 모두 하느님뜻에 오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의인들이 흘린 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엄중히 경고하십니다. 아멘!
예언자들의 무고한 피를 묵상합니다...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온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셔서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며 우리들에게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이 천년 전에 말씀하신 것이나, 지금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똑 같은데도 불구하고....."
아 - 멘. 아 - 멘. 아 - 멘..
말씀을 듣고도 잘못된 길로 갔던 예전의 드들이 되지 않기 위해
다시금 새롭게 시작하도록 마음을 다하여 놀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어 받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아 - 멘..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 입니다.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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