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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떨고 땅도 떨고("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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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1,866회 작성일 15-10-10 20:12

본문

    오늘 독서는 주님께서 '여호사밧(결판의 골짜기)'에서 민족들을 심판하신다는 묵시문학적인 말씀이 소개됩니다. 여호사밧 골짜기는 실재 골짜기의 이름이 아니라 묵시록적으로 상상한 골짜기로서 주님께서 심판을 수행하실 장소를 말합니다. 

    이날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은신처, 산채가 되시리라는 말씀이 전달됩니다. "주님께서 시돈에서 고함치시고, 예루살렘에서 소리치시니, 하늘도 떨고 땅도 떠는구나.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의 은신처, 이스라엘 백성의 산채가 되시리라"(요엘 4, 16).

    또한 이날 유다가 회복되리라는 희망이 전달됩니다. "그날이 오면, 산마다 포도즙이 흐르고 언덕마다 젖이 흥건하리라. 유다의 모든 시내에 물이 넘쳐흐르고 주님의 성전에서 샘물이 솟아 아카시아 골짜기를 적시리라"(요엘 4, 18). 

    회복된 유다에는 다시 포도주, 우유, 물이 넘쳐흐른다는 표현은 종말을 특징짓는 묘사로 이해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은 성모 마리아께서 받으시는 실존적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행복하다"라는 말씀은 결코 성모님의 공경을 깎아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모님의 덕을 오히려 공경하는 것입니다. 성모님이야 말로 하느님의 말씀대로 사신 주님의 종이었습니다.

    성모님이 예수님과 혈연 관계를 맺으시고 그분을 낳아 기르셨기 때문에 복되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에 전폭적으로 순종하셨기 때문에 복되시듯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도 성모님과 같은 영광을 누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의 죽음에 동참하셨습니다. 슬픔과 분노와 무력감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하셨습니다. 아드님의 죽음을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답게 사셨던 성모님의 모습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간직하고 되새기며 말씀에 따라 사신 복되신 어머니로, 모든 신앙인의 어머니이십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깊은 사랑에 항상 감사하면서 주님께서 더 큰 은총으로 갚아주시기를 빕니다. 우리에게 지워진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백성을 더 많게 하고 잘 자라도록 돕는 것입니다.

     가족에게서 자유로워진 사람은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할 것입니다.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고 있는 우리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간직하고 실천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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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성모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간직하고 되새기며 말씀에 따라
사신 복되신 어머니로, 모든 신앙인의 어머니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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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이  어떤  분인지  보고  싶습니다.
주님함께님께서 오늘  플래시 몹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씀하시던데  그  기회에  한번  꼭 뵙기를  바랍니다. 
빡스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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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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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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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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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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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고 있는 우리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간직하고 실천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삶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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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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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간직하고 되새기며
말씀에 따라 사신 복되신 어머니로, 모든 신앙인의
어머니이십니다. 아멘

그 어머니의 현존과 사랑과 우정을 보여주시는
나주! 엄청난 주님의 사랑 모두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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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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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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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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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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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번 성체님을 뵙고 싶습니다.
매월 첫토요일 이나 기념일에 십자가의길을 하기 전에 주님함께님에게 연락주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늘 수고해주시는 성체님에게 주님의 무한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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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의 댓글

성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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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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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고 있는 우리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간직하고 실천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행복이 영원하기를....소망해요.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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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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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의 죽음에 동참하셨습니다
. 슬픔과 분노와 무력감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아드님의 죽음을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답게
사셨던 성모님의 모습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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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행복하다"라는
말씀은 결코 성모님의 공경을 깎아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모님의 덕을 오히려 공경하는 것입니다.
성모님이야 말로 하느님의 말씀대로 사신 주님의 종이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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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화관님의 댓글

위로의화관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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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과찬의 말씀 부끄럽습니다.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성체님의 영성 또한 신부님 못지 않게 매우 깊고 크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들의 강론 말씀을 잘 듣고 이해하며 비평할 정도면 대단한 영성입니다.
부럽습니다. 이게 다 나주 영성 덕분아닌가요!
율리아 자매님의 초기 영성 수련때 주님께 항상 영적으로 성장 시켜 달라고 빌고 기도했지요!
그래서 지금은 대성녀로 성장하여 이 시대의 대 예언자로 성장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키는 주님의 능력입니다.
주님은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다 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한 절대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 덕분에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신 성체님도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해서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성인들처럼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의 증거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셔서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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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가족에게서 자유로워진 사람은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할 것입니다.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고 있는 우리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간직하고
실천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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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의 어머니답게 사셨던 성모님의 모습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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