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성모님을 전하다 뜻밖의 반가운 소식
페이지 정보
본문
주님 ! 제가 쓰는 이 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 회개하게 하여 주시고,
율리아님 끊어진 힘줄 하루속히 붙고 영혼육신 온전히 치유해주시어
부족한 저 율리아님의 건강하시고 밝게 웃으시는 모습보며 하느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저의 주님 저의하느님 찬미찬송 올려드립니다. 아멘
저는 늦깍기 대학생입니다.
늦게나마 대학교를 가고싶어 이제는 대학교2학년입니다.
틈틈히 매일은 아니지만 나주성모님 은총글과 사랑의메세지를
학우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고맙다고 혹은 답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내심 아쉬운 마음도 들었지만 봉헌하며 전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업이 있어서 학우들과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준비해간 귤과 박하사탕을 나누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매일미사도 열심히 다니시고 성모님께 엄마~엄마~라고 부르시는
한 학우님이 저에게 말을 건냅니다. "저기~ 나주그거모야?" 카톡오던대 ㅎ"
그 순간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저를 쳐다보았고 저는 순간 긴장이 되었지만
"아 ~ 그거요 나주성모님이요!!! 성모님께서 우리를 눈물로 피눈물로 사랑한다며
부르시고 계시잖아요 !" 약간 떨리는 어조로 두루두루 모두를 쳐다보며 말하였습니다.
그때 성당을 다니는 학우들이 무슨소린가 하고 5~6명이 몰려왔습니다.
"아니 나주를 다닌다고?" 5~6명의 사람들은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저에게 말을합니다.
나도 카톡받았어 한 분이 그러시니 너도나도 나도나도 그거 받았어 하셨습니다.
저는 말도 잘 못하고 똑똑한 사람도 아니지만... 그 사람들보다는 율리아님의 고통과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 나주가 얼마나 거룩한 성지인지를 믿고 알기에 !
저도 모르게 그분들을 눈빛으로 제압하며 말하였습니다.
왜!!! 도대체 왜!!!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며
저희들을 부르고 계신지 아십니까? "성당사람들은 이그~ 기도야 똑같지
나주에서하나 본당에서하나 무슨차이래?열심히만 하면되지? 그 말 하시죠!!"
학우님들은 "응응!!"하며 이구동성으로 눈이 똥그리져서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복음말씀대로 살지 못하잖아요 ! 그리고 성경말씀도 완전히
이해도 못하고 ! 라고 하니 모두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습니다."
"그쵸?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지옥으로 향하는 영혼이 너무 많기에
그 모습을 차마 보실 수 없어 알아듣기 쉽게 풀어서 주신 책이 사랑의 메세지 책입니다."
이 책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 순간 정적이 흘렀습니다.
"나주는 진실입니다 ! 저는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
나주에서 율리아님의 가시관고통을 바로옆에서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그밖에도 성수가 젖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고, 기름으로 변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 미사에서 성체기적이 일어났고,
2010년 죠반디 교황대사님 미사때도 성체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꼭 나주에 가셔서 엄마이신 성모님을 만나시고 위로해 드려야 합니다!" 라고
저도 모르게 말하였습니다.
어떤분은 마음이 완고하였는지 콧웃음을 쳤고
다른 분은 긴가민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분이 빛나는 눈망울로 저를 바라보시기에
"자매님만은 !!! 꼭 가셔야 합니다. "하니 "알았어 갈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헐...
간다고? 진짜간다고... 제 마음속으로 되새기다가" 그럼 언제 갈까요? " 여쭈어보니
이번달에는 바쁘니 담달에나 스케줄 같이 보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엄마~ 엄마~ 하며 애교를 부리시며 성모님이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분이 나주에 오시면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를 받으시겠구나...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별 기대없이 보냈던 카톡메세지 였지만 이렇게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며
전하면 전하기만 하면... 성모님께서 알아서 이렇게 불러주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율리아님... 지금도 고통중에 계실 율리아님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이 아니었으면
어찌 이 분이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 하고 외칠 수 있었겠습니까 .
세상사람들은 율리아님을 잘 모르지만 저는... 저는 ...
하느님의 고굉지신이신 율리아님을 믿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위로받으소서...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영광과 찬미와 흠숭과 감사 영원세세히 받으소서 아멘
댓글목록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세상 슬픔이 나를 누를 때 우리 향한 성모님의 눈물을 생각해요...
기도하고 희생하여 성모님을 위로하고
회개하고 보속하여 성모님께 기쁨되어 드리고
우리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해 주셔요. 아멘.
자아포기3님! 화이팅~~~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그 분 꼭 오셨으면 좋겠네요^^
자아포기3님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열심히 전하심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렇게 별 기대없이 보냈던 카톡메세지 였지만 이렇게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며
전하면 전하기만 하면... 성모님께서 알아서 이렇게 불러주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아포기님!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분발하시어 더욱 더 열심히 전하세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아멘,,,제가 참 부끄러워요 ... 용기얻어갑니다 감사해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세상사람들이 복음말씀대로 살지 못하잖아요 ! 그리고 성경말씀도 완전히
이해도 못하고 ! 라고 하니 모두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습니다."
"그쵸?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지옥으로 향하는 영혼이 너무 많기에
그 모습을 차마 보실 수 없어 알아듣기 쉽게 풀어서 주신 책이 사랑의 메세지 책입니다."
이 책은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
아멘.
자아포기3님 용기내어 나주 성모님을 알리는 모습
너무 멋져요.화이팅~
감사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전에 한 자매님이 나오셔서 증언하셨을 때
정확한 것은 기억 안나지만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하신 것 같았어요.
이 디자인이 내가 잘 나왔다고 생각하면 잘 나온 것이고!
확신을 가지고 전해야 한다는 것!
저도 참 용기없고 무서움 많은 사람이지만,
나주 성모님은 진실이기에 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 용기와 힘은 바로 주님 성모님께로부터 오는... 그리고 참된 진실에서부터 오는 것이기에 ^^
자아포기3님처럼 확신을 가지고 전한다면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성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채울수 있을 것 같아요.
자아포기3님 너무 멋져요~!^^* 꼭 그분이 순례오셔서 많은 은총 가득 받고 가시길 기도해요.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는 진실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하느님의 고굉지신이신 율리아님을 믿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위로받으소서...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영광과 찬미와 흠숭과 감사 영원세세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나주성모님의 사랑으로 점점 완덕을 향해가는 님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고굉지신이신
율리아님을 믿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위로받으소서...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전할때
성령께서 함께 해주심을 저도 많이 체험했지요
그러나 우리가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용기를 내는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님처럼 더욱 용기를 내서 전하겠습니다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감사!
주님과 성모님은 찬미받으소서!
직접 옆에서 목격하시고
진실을 위해 수고하는 것은
큰 은총이라 생각됩니다.
자오포기3님의 수고와 희생이
큰 열매와 행복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님의 정성이 그분을 이끄셨군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카카오톡으로 나주성모님을 전하시고
율리아님의 사랑을 전하신 아름다운
모습속에 한 자매님이 오신다니
감사한 맘 가득해집니다.
어떤 맘을 먹느냐에 따라서 주님성모님
께서 도와주시니 사랑하는 자아포기3님
율리아님의 모습을 직접뵙고
전하심들에 감사의 맘 고마운 맘입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용기있게 전하신 자아포기님
감사합니다.
그 용기를 우리 모두에게~~♡
아멘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와우!!!
나주 성모님의 향기를 학우들에게 전하셨네요
은총이 흘려 흘려 들어가서
나주성모님의 향기가 전달되게하소서
함께 기도 힘보탭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곧 나주성지!
자아포기님을 통하여 11월 첫 토요일에
꼭 순례하시길...^^
자아포기3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을 용감하게 전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0^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자아포기3님!
용감하게 나주 성모님을 전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분이 꼭 순례 가시게 되길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힘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자아포기3님 용감하게 전하여 순례를 약속했으니
얼마나 큰 은총인가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과성모님께서 주관해주실겁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별 기대없이 보냈던 카톡메세지 였지만 이렇게 열매를 맺는 것을 보며
전하면 전하기만 하면... 성모님께서 알아서 이렇게 불러주시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
힘 받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나주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시고 은총 가득!!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꼭 엄마이신 성모님을 만나시고 위로해 드려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이전글'님의 향기', '님 향한 사랑의 길' 읽고 은총 받았어요^^ 15.10.10
- 다음글하늘도 떨고 땅도 떨고("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1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