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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향기', '님 향한 사랑의 길' 읽고 은총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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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구원자
댓글 33건 조회 1,828회 작성일 15-10-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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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부족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이 되고 율리아님에게는 힘과 기쁨이 되고

읽는 모든 이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제가 놀랍게도 얼마 전 까지 이상한 생각에 빠져있었어요.

더 희생하려 하고 나서서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며

좀 어리석다는 생각을 하고 이해를 못했던 시간들이었어요.

'나에게 잘해주니, 나는 고맙긴 하지만,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하지?'

오히려 그 모습을 닮아가려고 노력해야하는데...

그것은 세상의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어리석다고 생각하고 악한 사람들의 일원이 되어

예수님을 판단한 것이었어요.

그렇게 세속의 관점으로 지내니,

'님의향기'를 읽어도 제대로 마음에 새겨지지 않고 눈으로 입력하고

그냥 끝...인 경우가 많았어요.

잠도 많이 오고...ㅠ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고...

(그러나 '님의향기'가 워낙 은총이 커서

그런 저를 뚫고 은총으로 들어올 때도 물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평소와 다름없이 '님의향기'를 읽는데

갑자기! 신기하게도 느낌이 달랐어요.!!!

표현하자면, "제 마음이 율리아님의 영성으로 채워졌어요" 랄까...?

제 시선이 변화되었고, 세속의 시선에서

하느님의 시선으로-!!!

그리고 지금은 님의 향기가 참 재미있고

잠도 많이 안오고 좋은 말씀들은 메모도 해놓고~!

너무너무 신기하고 감사한 은총!!!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나주 순례하시는 자매님이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한 부분

저에게 함께 나눠주셨는데 그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131. 푸른군대 파티마 메시지 없어짐. (1986년 4월 15일)

"오, 나의 주님 나의 님이시여!

당신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으시나이다.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이며 당신 뜻에만 온전히 따르겠나이다.

왜냐하면 밤낮으로 사랑과 신뢰로써 소망 걸고

부르짖는 저희의 기도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절대로 그냥 흘려버리지 않으심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옵니다. …"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믿음이 너-무 부족하던 저에게

정말 은총으로 와닿았어요.

'아, 그렇지! 주님과 성모님은 나에게 항상 귀 기울이고 계시지...!'

아멘!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드립니다 아멘~!

'님의 향기' 1988년 8월 4일

주님, 성모님!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시오니

참으로 그들에게 오시어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 보이소서.

그들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시는 님이여, 돌아보소서.

상처를 받아온 그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펼치시어

오로지 당신만을 바라보고 사는 큰 도구가 되게 하소서.

사랑과 평화를 심어주는 작은 영혼으로 바꾸어 주소서.

심오한 당신 님의 진리를 그들 안에 심어주신다면

상처가 오히려 바뀌어 정의가 그들 안에서 꽃피우리다.

사랑하는 자에게 오히려 매를 주시며

사랑하는 자에게 견책을 주시는 나의 님이시여!

그들 안에 사랑의 꽃을 피워주시고

오로지 주님 안에서, 상처를 준 모든 이를 더욱 사랑하여

그들과 하나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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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15-10-10 22:28

아멘아멘아멘!

사랑의 구원자님 님의 향기를 통해서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선자체가 변했다는 건 정말 엄청난
은총인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되기를...^^아멘!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15-10-10 22:54

아멘~
율리아 엄마께서 우리에게 남겨준
은총이 가득한 책입니다.
책 한장한장 읽을때마다 은총이 흘려 넘쳐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잠잘 때에도 머리 옆에 놓고 자요.
님의 향기를 읽고 실천하여
은총 속에서 살아갑시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15-10-10 23:03

아멘~!!!

정말 은총 가득가득.. 어떤 영성서적보다도
영혼의 유익이 되는 책입니다.

바로 살아계시며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주님 성모님,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을 채우고 또 채우시며
우리를 양육해주시는, 우리가 따라가야 할 모델인 율리아 엄마께서
몸소 삶으로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기에 님의 향기는 지금도 살아서 저희들의 마음에
은총으로 흘러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 저도 님의 향기를 머리맡에 두고 잡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 같고, 잘 때에도 저와 함께 계시며 성모님 망토로 덮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시선이 변한 것은 정말 큰 은총인 것 같아요. 닫힌 마음의 빗장이 걷히고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5-10-10 23:20

"사랑하는 자에게 견책을 주시는 나의 님이시여!
그들 안에 사랑의 꽃을 피워주시고 오로지 주님 안에서,
상처를 준 모든 이를 더욱 사랑하여 그들과 하나 되게 하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5-10-10 23:55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5-10-11 00:06

"그런데 며칠 전, 평소와 다름없이
'님의향기'를 읽는데
갑자기! 신기하게도 느낌이 달랐어요.!!!

아멘!!!
축하드려요~~
은총이 가~득 느껴지는 너무나 소중한 책이지요~
저도 열씸히 읽고 있답니다~~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15-10-11 00:27

아멘!!!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당^ㅡ^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용^^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15-10-11 01:00

사랑의 구원자님!율리아님의 크신 사랑과 희생이
부족한 저희들을 변화시켜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지요~

저도 님의 향기를 읽으면서
참 많은 은총 받고 있어요~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15-10-11 04:42

장미 작성일 15-10-11 20:14

아멘~~!!!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추키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5-10-11 20:40

"제 마음이 율리아님의 영성으로 채워졌어요" 랄까...?
제 시선이 변화되었고,
세속의 시선에서 하느님의 시선으로.....아멘!

님의향기를 통하여
어마어마한 은총을 받고 계시니
사랑의구원자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15-10-11 21:56

님의 향기 너무 좋아염♡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5-10-12 02:08

상처를 받아온 그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펼치시어
오로지 당신만을 바라보고 사는 큰 도구가 되게
하소서.사랑과 평화를 심어주는 작은 영혼으로
바꾸어 주소서.심오한 당신 님의 진리를 그들
안에 심어주신다면 상처가 오히려 바뀌어 정의가
그들 안에서 꽃피우리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구원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구원자님...님의향기를 통하여
크신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해요
은총글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15-10-12 02:59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15-10-12 12:15

사랑의구원자님 님의향기를 읽고 마음의
변화를 느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15-10-12 22:07

상처를 받아온 그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펼치시어
오로지 당신만을 바라보고 사는 큰 도구가 되게 하소서.
사랑과 평화를 심어주는 작은 영혼으로 바꾸어 주소서.
심오한 당신 님의 진리를 그들 안에 심어주신다면
상처가 오히려 바뀌어 정의가 그들 안에서 꽃피우리다.

사랑하는 자에게 오히려 매를 주시며
사랑하는 자에게 견책을 주시는 나의 님이시여!

그들 안에 사랑의 꽃을 피워주시고
오로지 주님 안에서, 상처를 준 모든 이를 더욱 사랑하여
그들과 하나 되게 하소서.

아멘
해답이 됩니다 !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15-10-13 05:13

님의향기 영적인 유산이며 하늘에 보화를

쌓게 할 수 있는 영적 교과서 같은 존재!!!

너무 좋아요 (∩0∩)b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5-10-13 15:21

그들 안에 사랑의 꽃을 피워주시고
오로지 주님 안에서, 상처를 준 모든 이를 더욱 사랑하여
그들과 하나 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15-10-13 17:03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15-10-15 10:29

제 시선이 변화 되었고 세속의 시선에서
하느님의 시선으로 _.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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