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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이웃에게도 흘러가는 은총의 빛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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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뜻대로
댓글 29건 조회 1,975회 작성일 15-10-10 22:58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요즘엔 게시판에 아름다운 은총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정말 좋습니다.
글을 읽을 때 저도 함께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도 은총을 하나 나눌까 합니다.


조금된 이야기이긴 해요. 제가 옆 사무실에 한 자매님께 무언가 부탁을 하러 갔을 때
그 분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와 여러가지 근무 환경으로 인해
힘든 것도 많고 관련하여 영적으로도 힘드신 것 같았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보니 사실 한 곳에서 근무하기에 그 사무실 또한 제 사무실처럼
저도 더 주인의식을 가지지 못하고 함께 신경쓰지 못한 것도 죄송하고
그런 힘든 일들과 함께 또 영적으로도 힘들어하시는 듯 보여서 마음이 많이 쓰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 자매님은 저보다 한참 나이도 많으신 선배이고,
제가 무엇이라고 한들 위로가 될까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계속 "생활의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대화를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기를,, 그리고 저는 할 수 없지만 자매님의 마음도 변화시켜 주시기를...

이야기를 계속 들으며 낙담하고 자책하는 것 같은 자매님이
힘과 용기를 얻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또 계속 생활의 기도를 했어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시간을 재보진 않았지만
제가 3시에서 4시 사이에 사무실을 나서며 '여유가 좀 있구나..' 했던 것 같은데
5시가 넘고.. 계속 서서 있으니 다리도 아플 지경이었습니다.
'언제 갈 수 있을까?' 기회를 봐서 가려고도 했지만 그분을 그냥 두고 올 수가 없었고,
그저 생활의 기도를 하며 계속 이야기를 들어드렸습니다.


아마 다른 때 같으면 저도 지쳤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생활의 기도를 해서인지
그분에게 더 사랑의 마음이 솟았고, 그분이 빨리 힘을 내시길 바라고, 또 안타깝기도 하고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하여 계속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드리려고
한 것이 벌써 6시가 넘었지 뭐예요.

아.. 얼른 퇴근할 시간, 저녁 약속이 6시에 있었는데...
시간은 결국 6시를 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올 때에는
그 자매님은 전보다 조금은 좋아지신 것 같고 그분도 생활의 기도를 부탁하셨기에
저도 계속 생활의 기도를 해야겠다 생각하며 사랑을 실천한 기쁨으로 그 사무실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나가보니 옆 사무실의
그 자매님께 연락이 왔다는 내용의 쪽지가 책상에 올려져있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그 자매님이었어요. 

목소리는 매우 밝고 기뻐하시면서 은총을 받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고맙다고 고맙다고. 너무나 고마워하시면서 제가 이야기를 들어준 것도 그렇지만,
제가 간 다음 제가 부탁드린 수선을 하면서
(그분은 재주가 좋으셔서 옷이나 가방도 만들고 하시거든요.^^)
사랑의 재봉사가 되게 해달라고 하시며 열심히 생활의 기도를 바치셨는데
그러던 도중에 잊고 있던 것이 생각나고 깨달으셨다고 하셨어요.


'아! 바로 그거였지! 바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초기에 근무하시면서 그것을 염두에 두고 실천해오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잠시 잊고 있다가 제가 계속 이야기를 들어주었던 것이 떠오르고
근무했을 초기가 생각나시면서 그때의 마음, 은총들을 회복하신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기뻐하시면서 고맙다고 하시는데 전화기를 넘어 들려오는 
그 밝은 목소리에 저는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ㅠ

저는 아무것도 아닌 비천한 종인데 ㅠ 죄와 허물투성이인데 보잘 것 없는 
나의 생활의 기도를 어여삐 보시어 저 자매님에게까지 그 은총의 빛이 흘러들어갔구나!


얼마나 놀라운 은총인가요~!!!
아... 그때의 감격과 감사함은 정말이지 ㅠ 글로밖에 남길 수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
판단과 험담은 이웃까지도 죄짓게 하지만 사랑으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
그 은총의 빛이 이웃에게까지도 흘러들어가 함께 은총을 받을 수 있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를 수 있음을 체험한 행복한 천상의 하루였습니다.


사실 오늘은 깨어있지 못하고 이웃에서 겸손과 사랑으로 대하지 못했었습니다.
사무실에 정전이 일어났는데 담당자는 너무 태연한 듯 해서 깨어있지 못한 저는 
결국 자아가 커버렸지요.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 것을... 

'내가 성인도 아닌데..' 하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더욱 성인처럼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언성을 높일 것이 아닐 것을...' 후회와 다짐을 했습니다.

담당자는 결국 저녁쯤 사무실에 와서 식사도 거른채 문제를 체크해나갔고,
저도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하고 기다렸다가 결국 밤 9시가 넘어서야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분에게도 먼저도 미안하다고 했었고,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남아
조금이나마 있는 것 함께 나누며 식사를 대접하였지만, 그것으로 어찌 다 될까요? ㅠ
이미 자아가 커져 애덕을 거스르고 말과 표정과 행동으로 죄를 지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더 이웃을 사랑과 겸손으로 대하리라 다짐해보며, 
이 은총이, 그때의 기쁨이 그 이웃에게도, 글을 읽는 홈님들에게도
율리아 엄마께도 흘러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한 글자 한 글자 봉헌해봅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1990년 12월 30일 ("님의 향기" 중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내 자신의 모습을 그 누가 흉내 낼 수도,
닮을 수도, 결코 대신 살아 줄 수도 없음을 잘 안다.

이 소중한 삶의 고통들을 이왕이면 좀 더 알차게
좀 더 아름답게 잘 바쳤어야 되는데 평소의 내 소망대로가 아닌
고통에 찌들려 주님 마음에 안 드셨을 때도 많았으리라.

만나고 싶어 한 이들을 만나 주지 못 했던 아픔도
조그만 일들까지도 더 많이 챙기지 못 했던 지난날들...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이제 새롭게 주님과 함께 일하며 나의 정성과
경건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 맺고자 한다.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내가 사랑의 포로가 되어 온전히 맡기련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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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아멘!!!

잘못을 느끼고 깨닫는 모습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활의 기도의 은총이 얼만큼 큰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올려주신 님의 향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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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점점 영적으로 성장되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주님 성모님 늘 함께 하시고
축복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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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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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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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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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뜻대로님!애덕을 실천하기 위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면서
희생하며 한 사랑실천이 정말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흘러 들어갔네요~

저도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실천의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님의 진솔한 고백의 글을 보니
매일의 삶속에서 실수하고 잘못할지라도
바로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자고 하신던
율리아님 말씀을 떠오려봅니다

자아를 버리고 작은자의 삶을 살아야하지만
넘어지고 실수할때도 있지만
저도 님처럼 다시 일어나 늘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저에게도 은총으로 흘러 들어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부활의 삶을 사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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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판단과 험담은 이웃까지도 죄짓게 하지만
사랑으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
그 은총의 빛이 이웃에게까지도 흘러들어가
함께 은총을 받을 수 있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를 수 있음을
체험한 행복한 천상의 하루였습니다."

아멘!!!
주님뜻대로님~소중한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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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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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의기도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느끼는
아름다운 은총글에 잠시 묵상하며 감사의
맘과 회개의 맘이 교차합니다.

사랑하는 주님의뜻대로님!
만나는 사람속에 진정한 사랑으로 애덕을
실천한 적이 과연 얼마나 될까를

생각하며 특별히 나주영성안에 그 분께
보여드렸던 맘들이 은총되어 감사의 맘
가득해집니다.

님의향기는 저희들 영혼에 끼어있는
때들과 부족함들을 깨우쳐주시는 참으로
소중한 모든 말씀안에 오늘도 깊은 감사
드려요.

고맙습니다. 주님뜻대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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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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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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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고이 모셔가 만방에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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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제 새롭게 주님과 함께 일하며 나의 정성과
경건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 맺고자 한다.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내가 사랑의 포로가 되어 온전히 맡기련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생활의 기도로 깨어 있기를 노력 하겠습니다.

은총의글 진정 감사드려요. 
저 또한 은총받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 안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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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판단과 험담은 이웃까지도 죄짓게 하지만
사랑으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
그 은총의 빛이 이웃에게까지도 흘러들어가
 은총이  함께하여 부활의 삶으로 바꾸어주신
은총나눔  감사합니다...아멘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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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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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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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뜻대로님
우리의 조그만 일이라도 봉헌해 달라시는 주님의 원으대로
훌륭히 실천하시는 님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님이 가시는 곳마다 주님의 사랑이 아름답게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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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990년 12월 30일 ("님의 향기" 중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내 자신의 모습을 그 누가 흉내 낼 수도,
닮을 수도, 결코 대신 살아 줄 수도 없음을 잘 안다.

이 소중한 삶의 고통들을 이왕이면 좀 더 알차게
좀 더 아름답게 잘 바쳤어야 되는데 평소의 내 소망대로가 아닌
고통에 찌들려 주님 마음에 안 드셨을 때도 많았으리라.

만나고 싶어 한 이들을 만나 주지 못 했던 아픔도
조그만 일들까지도 더 많이 챙기지 못 했던 지난날들...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이제 새롭게 주님과 함께 일하며 나의 정성과
경건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 맺고자 한다.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내가 사랑의 포로가 되어 온전히 맡기련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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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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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
그 은총의 빛이 이웃에게까지도 흘러들어가
함께 은총을 받을 수 있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를 수 있음을
체험한 행복한 천상의 하루였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로
천국의 기쁨을 누리신 주님뜻대로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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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판단과 험담은 이웃까지도 죄짓게 하지만 사랑으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
그 은총의 빛이 이웃에게까지도 흘러들어가 함께 은총을 받을 수 있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를 수 있음을 체험한 행복한 천상의 하루였습니다.

아멘!!!
무지 축하드려요!

올려주신 님의 향기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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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새롭게 주님과 함께 일하며 나의 정성과 경건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 맺고자 한다.
어리석고 바보스러운 내가 사랑의 포로가 되어 온전히
맡기련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의뜻대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뜻대로님...받은신은총  축하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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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저는 아무것도 아닌 비천한 종인데 ㅠ 죄와 허물투성이인데 보잘 것 없는
나의 생활의 기도를 어여삐 보시어 저 자매님에게까지 그 은총의 빛이 흘러들어갔구나!
아멘!!!

주님뜻대로님~
감동이에요.
ㅠㅠ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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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뜻대로님 상대방을 위해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시어 변화된것을 보면서 너무 기쁨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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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판단과 험담은 이웃까지도 죄짓게 하지만 사랑으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
그 은총의 빛이 이웃에게까지도 흘러들어가 함께 은총을 받을 수 있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를 수 있음을 체험한 행복한 천상의 하루였습니다.
아멘~
사랑으로 이웃을 위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 주님 성모님의 손길을
느낄 때가 많아요.
사랑을 나누고 베풀고자 하는 그 자리에 주님과 성모님도 함께
해주시는구나! 하고 새롭게 마음에 다가오네요.
닉네임처럼 항상 주님 뜻대로 영적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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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목소리는 매우 밝고 기뻐하시면서 은총을 받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고맙다고 고맙다고. 너무나 고마워하시면서 제가 이야기를 들어준 것도 그렇지만,
제가 간 다음 제가 부탁드린 수선을 하면서
(그분은 재주가 좋으셔서 옷이나 가방도 만들고 하시거든요.^^)
사랑의 재봉사가 되게 해달라고 하시며 열심히 생활의 기도를 바치셨는데
그러던 도중에 잊고 있던 것이 생각나고 깨달으셨다고 하셨어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자신을 반성하면서

한 마디의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정화되어간 슬픔과 고통에 대하여 무한히 감사하면서...

님이여! 부족한 이 죄인 당신의 것이오니

고쳐야 될 부분들 고치시고 수리하시어 온전히 사용하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님의 향기 대목이
폐부까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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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 새롭게 주님과 함께 일하며 나의 정성과
경건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열매 맺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봉헌에 대한 은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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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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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더 이웃을 사랑과 겸손으로 대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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