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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방법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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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의꽃
댓글 30건 조회 1,777회 작성일 15-10-10 23:00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늘 기쁨,사랑,평화 잃지
않도록 깨어살수있도록 친히 이끌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아침 설거지를 하면서 제것만 얼른하고
가고 싶었어요. 근데 설거지 거리를 보면서,
아니다. 부족하지만 희생하자. 마음속으로 결심했어요.


근데 저희 언니는 발 벗고 나서서 자신이 
하겠다고 말을 하는 것을 들었어요.


우와...늘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는 우리 언니
이제까지 언니가 얼마만큼 희생해왔는지 알면서
저는 언니니까 당연히 하는거지. 하고 그 희생을
간과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하기 싫은 것들을 기쁘게 희생으로 
바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해야됨을 알면서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오늘은 그것이 다르게 다가왔어요.
그리고 그 마음을 본받고 싶었어요. 
나도 부족하지만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더 많은 사랑실천을 해야지. 다시금 결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나주순례를 다니면서 설렁설렁
다닐 때 저희 언니는 정말 열절한 마음으로
순례에 임했어요.


언니는 집에오면 저에게 율리아님의 말씀을 
다시 되새겨 주고 알려주는 데 저는 언니가 그 말을
할 때마다 딴청피우고 바쁜척하고, 듣는둥 마는둥
그랬어요.

그래도 언니는 끊임없이 저에게 나주성모님 얘기,
율리아님얘기를 하면서 영적으로 이끌어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잘못할 때도 늘 사랑으로 보듬어주었고,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주었고, 언니랑 얘기하면서
운 적도 많았어요.


그렇게 말괄량이였던 제가 이제는 언니가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다시 알려주면 귀 쫑긋하고 듣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어하고 있어요. 


제가 이렇게 변화되기 까지 율리아님께서 부족한 저를
위해 얼마나 많은 기도와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셨을까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너무 부족해서 잠시라도 깨어있지 못하면 매일매일 죄를
짓고 살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의 향기 1988년 12월 24일

견딜 수 없이 아프더이다.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부족한 저를 

다시 재생시키시어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자아를 다 내동댕이치고 교만의 뿌리를 다 뽑아주시고, 

온유한 마음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 안에서 

주를 찾고, 겸손하게 더욱 낮아진 자 되어 모든 영혼의 때를 

닦아주는 영혼의 걸레가 되어 저 깊은 완덕을 향하여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로 끝없이 가오리니 주님의 영광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게 하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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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정말 좋은 기도예요.~!!! 한 획 한 획 마음에 새기고 본받고 싶어요.
우리들의 마음의 거울이자
본보기 ^^* 님의 향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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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성녀되세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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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온유한 마음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 안에서 주를 찾고, 겸손하게 더욱 낮아진 자 되어
 모든 영혼의 때를 닦아주는 영혼의 걸레가 되어 저 깊은
 완덕을 향하여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로 끝없이 가오리니..."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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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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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온유한 마음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 안에서 주를 찾고, 겸손하게
더욱 낮아진 자 되어 모든 영혼의 때를
닦아주는 영혼의 걸레가 되어 저 깊은
완덕을 향하여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로 끝없이 가오리니
주님의 영광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게 하옵소서."

아멘!!!
기쁨의꽃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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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기쁨의 꽃님!희생으로 사랑 실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퇴근후 힘들때 남편이 설겆이 하는것이
미안하면서도 맡기곤 했는데
님의 글을 읽고 저도 반성하면서
힘들지만 자신을 희생하여
더 많은 사랑실천 하도록
노력하렵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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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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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좋으신 언니예요.
그리고  부러워요.
부러운것은 율리아님 말씀을

언니가 다시 해 주시는 그거!~~~~~
여러가지로 동생을 아껴주시는
언니 참 고마워요.

그 모습과 더불어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들로 이렇게 ...
넘 넘 축하드려요. 그 사랑을

느끼고 자신도 새로 시작하려는
소중한 맘들이 따뜻하게 제게
전해지는 소중한 홈에 감사를

드리며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넘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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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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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마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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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고이 모셔가서
만방에.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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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자아를 다 내동댕이치고 교만의 뿌리를 다 뽑아주시고,
온유한 마음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 안에서 주를 찾고,
겸손하게 더욱 낮아진 자 되어 모든 영혼의 때를
닦아주는 영혼의 걸레가 되어 저 깊은 완덕을 향하여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로 끝없이 가오리니
주님의 영광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게 하옵소서.

아멘!!!~

은총의 글 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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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에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으로
양육되어가는  영적성장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아멘

견딜 수 없이 아프더이다.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부족한 저를
다시 재생시키시어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자아를 다 내동댕이치고
교만의 뿌리를 다 뽑아주시고,
온유한 마음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 안에서

주를 찾고, 겸손하게 더욱 낮아진 자 되어
모든 영혼의 때를
닦아주는 영혼의 걸레가 되어
저 깊은 완덕을 향하여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로
끝없이 가오리니 주님의 영광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게 하옵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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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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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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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기쁨의 곷님 !
글자도 크고 줄 맞추어 서주시니 읽기에도 참 좋습니다.
멋진 언니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 ,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글을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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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님의 향기 1988년 12월 24일

견딜 수 없이 아프더이다.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부족한 저를

다시 재생시키시어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자아를 다 내동댕이치고 교만의 뿌리를 다 뽑아주시고,

온유한 마음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 안에서

주를 찾고, 겸손하게 더욱 낮아진 자 되어 모든 영혼의 때를

닦아주는 영혼의 걸레가 되어 저 깊은 완덕을 향하여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로 끝없이 가오리니 주님의 영광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사랑하는 기쁨의 꽃님!
아름다운 언니를 기지고 계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은총글 나워 주셔서 감사드리며, 글을 잘 스시네요.
은총의 글 종종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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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의 글 나누어주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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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웃 안에서 주를 찾고,
겸손하게 더욱 낮아진 자 되어 모든 영혼의 때를
닦아주는 영혼의 걸레가 되어 저 깊은 완덕을 향하여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로 끝없이 가오리니
주님의 영광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게 하옵소서. 아멘!!!

기쁨의꽃님, 은총 받고 계시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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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닦아주는 영혼의 걸레가
되어 저 깊은 완덕을

향하여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로 끝없이
가오리니 주님의 영광이
온 누리에 퍼져
나가게 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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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기쁨의꽃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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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무 부족해서 잠시라도 깨어있지 못하면
 매일매일 죄를 짓고 살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기쁨의꽃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기쁨의꽃님...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로 끝없이 가오리니 주님의 영광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게 하옵소서.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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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자아를 다 내동댕이치고 교만의 뿌리를 다 뽑아주시고,
온유한 마음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 안에서
주를 찾고, 겸손하게 더욱 낮아진 자 되어 모든 영혼의 때를
닦아주는 영혼의 걸레가 되어 저 깊은 완덕을 향하여
작은 영혼의 사랑의 길로 끝없이 가오리니 주님의 영광이
온 누리에 퍼져나가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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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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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화관님의 댓글

위로의화관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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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기쁨의 꽃님 내가 하기 싫은것도
잘 할수 있는 마음 바꿔주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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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상대방을 느끼며 그 사람의 고마움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하던 일이  나와 관련이 없는 일처럼 보였도
시간이 흘려 깨닫게 되면 저도 그분처럼 묵묵히
당연한 것처럼 해야 할 때가 오는 것 같아요...
그 때에는 다른 분이 저 같은 생각으로
저를 볼 때가 있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신
율리아 엄마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실천을 통하여 반석위에 집을 짓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같이 노력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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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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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는 자녀!
주님께서 예뻐하십니다! 성모님께서 사랑해 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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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의 영광이 온누리에 퍼져 나가게 하옵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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