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바로 주님께서 특별히 성혈을 흘려주신 거룩한 날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금부터 꼭 11년전 오늘,
나주 성모님집의 이층 율리아님의 방에
주님께서 성혈을 내려주셨다고 하여
봉사자들이 모두 달려갔고 나도 달려갔습니다.
내가 강원도 산골에서 살다가
나주로 이사온지 26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놀란 것은 예수님이 돌아가신지 2006년이 되었는데
예수님께서 엄청난 성혈을 율리아님의 침구의 안팍에 가득히 뿌려주신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것을 보고 모두 경악에 경악을 하였습니다.
토마스 성인이 하신 `주님의 성혈 한 방울만으로도
온 세상을 구원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율리아님이 주무시는 요에 가득히 뿌려 주셨고
또 이불을 관통하여 안쪽에도 그만큼 가득히 뿌려 주신것입니다.
무슨 뜻인가?
율리아님이 세상 모든 죄인들을 위해 주님이 허락하신
고통을 받으시는데 대한 사랑인가?
율리이님 때문에 그 죄인들 하나하나를
당신의 성혈로 씻어주시기 위함인가?
예수님께서 일찌기 율리아님에게
"너를 도구삼아 기적을 행할 것이다"
라고 하셨고
"내가 너에게 못해 줄 것이 무엇이더냐?"
라고 하신것을 보면
주님의 인류구원사업의 역사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더욱 크게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 내가 경당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율리아님의 방에 또 어제처럼 주님께서 많은 성혈을 내려주셨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으악 !"
어제보다도 더 많은 성혈이 요와 이불에 떨어진 것입니다.
나는 너무 놀래어 허공인지 천정인지를 바라보며 주님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때 내가 바라보는 공중에서
"쏴 !"
하며 주님의 성혈이 대각선으로 세차게 뿜겨져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으악 !"
나는 계속 놀라고 또 놀라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또 한번의 성혈이 조금 전 같이 또
`쏴 !`
하며 대각선으로 뿜겨진 것입니다.
'으악 !"
나는 기절할 것 같았습니다.
`아니야 이건 꿈일꺼야, 이럴수가 없어, 나는 나의 허벅지를 꼬집어봤습니다
`아 아픕니다` 꿈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공중에서 뿜겨지는 주님의 성혈을 두번이나 확실하게 목격한 것입니다.
`오 주님 왜 이러십니까? `
그런 생각은 나만그런게 아니고 율리아님도 그랬다고 합니다.
왜 주님이 갑자기 그 많은 성혈을 내려주시는지
그 이유를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베드로 회장님이 율리아님의 방에 CCTV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날 밤에 주님의 성혈이 침대모서리에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2000년이 지난 후 예수님의 성혈이 떨어지는 것을 보다니 !
그것이 어찌 가능한 일인가?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것을 볼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셨잖은가?
지금 이 세상에서 그 누가 주님의 성혈을 보았으며
직접 하늘에서 떨어지는 성혈을 볼 수 있는가?
`주님 제가 뭔데 이런 귀한 장면을 보여 주십니가? 흑흑...`
지금도 11년 전의 그때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황송하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마리아님이 당신의 아들 예수아기를 낳은지 며칠 후에
성전에 봉헌했을 때 예언자 시므온이 뭐라고 했던가?
"오 주님 ! 저는 보았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님이 오시는 것을
제 눈으로 봤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죄송하게도 저도 시므온 처럼 그 말을 되풀이 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
이 죄인을 얼마나 사랑하시기에
그런 전대미문의 기적을 보여주십니까?
너무 황송하고 감사하지만,
제가 그 뜻을 다 하지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제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해봤자
얼마나 사랑했겠습니까?
겨우 다 뭉쳐도 한줌밖에 안될터인데
그런 부족한 이 죄인에게 어찌 그런 엄청난 것을 보여 주십니까? 엉엉
저는 이제 봤습니다.
저야말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 후 13일도
14일도
15일에도 내려주셨고
경당에서는 내 몸에도 많은 성혈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소리도 들려주셨는데
그 자리에는 율리아님과 도로테아님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16일에도
17일에도
18일에도 성혈을 내려주셨고
19일에 율리아님이 밤중에 봉사자들과 함께 성모님동산에 가셔서
내일 오실 순레자들을 위하여 `준비기도`를 하실때
성혈 조배실에서 엄청만 성혈을 내려주셨고 동영상으로 다 찍었습니다.
게쎄마니 동산에서는
율리아님이 십자가의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드리실때
못박힌 발에서 성혈이 흘러 율리아님의 손을 타고
팔꿈치를 타고 흘러내리는 장면도 찍혔습니다.
이제까지 열흘동안 매일 성혈을 흘려주신 그 정점이
바로 19일의 어머니 마리아의 피눈물 흘리신지 20주년의 날을
축복해 주시기 위한 아들 예수님의 사랑이었음을 알게된것입니다.
세상에 넘쳐나는 죄인들을 위하여
어머니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심으로써
죄인들의 더러운 영혼들을 씻어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사랑하는 주님 !
오늘 찬미 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흠숭 받으소서
사랑하는 어머니시여 !
오늘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성혈로 인하여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주님!
고귀하온 성혈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그렇게도 많이 주셨음에 고개숙여
진정 감사드립니다.
2000년 전에 계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현존하시고 함께하시는 그
사랑을 보여주시건만 얼마나 많은 영혼
아니 제가 잘못 살기에 성모님과 함께
모진 고통들 받으시며 저희들 구원하려
오셨건만 그 감사 잊고 또 다시 암흑의
세상속에 산적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특별히 한국 나주를 선택하시고 율리아님을
저희곁에 계시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성모님 피눈물기념일 29일날 많은 분 오셔서
위로드리며 주님께 찬미 영광드리는 자녀가
많게 하소서.또한 영혼의 추한 때 씻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예수님의 성혈로,예수님의 성혈로,저희영혼육신
깨끗이 씻어주시고.치유해 주옵소서!아멘,샬롬@@~~^^!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저에게 기쁨을 주십니다만
저는 감사하기도 부끄럽기도 하답니다.
저는 도무지 그럴위인이 못되기 때문이지요 하하하 죄송합니다.
이 거룩하고 행복한 10월에 다시 그날의 은총을 생각하며
이곳에 오시는 모든분들께도 그와 같은 은총을 내려주십사하고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 걍 저를 사랑하시는가요? 한없는 주님의 사랑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전에 제가 29살인가 30살인가 할 때 청주 서운동 성당의 주임신부님이신 길 (James Gilligan)신부님의 방에
돈이 없어져 저를 경찰에 고발했을 때 저는 신부님을 찾아가서 한 손을 들고 "주님께 맹세하지만 저는 돈을 훔치지 않았어요"
라고 처음으로 양심선언을 하였는데, 신부님은 믿지 않았고 나를 용서해 주지 않으셨습니다.그 후 수십년이지난 오늘에 보라는 듯이 저를 당신의 성혈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지금 그 길신부님은 어디에서 무얼 하시는지는 모르나 나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했던 그 잘못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성체님의 댓글의 댓글
성체 작성일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내려주신 성혈 앞에
할 말을 잃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아멘~~~
좋은글 감사 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제까지 열흘동안 매일 성혈을 흘려주신 그 정점이
바로 19일의 어머니 마리아의 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의 날을
축복해 주시기 위한 아들 예수님의 사랑이었음을 알게된것입니다.
세상에 넘쳐나는 죄인들을 위하여
어머니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심으로써
죄인들의 더러운 영혼들을 씻어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사랑하는 주님 !
오늘 찬미 찬송 받으시고 감사와 흠숭 받으소서
아멘!!!
주님의 인류구원사업의 역사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더욱 크게 이루어지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아멘!!!
사랑하는주님함께님!
은총의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죄인들을 위하여 어머니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심으로써 죄인들의
더러운 영혼들을 씻어주셨으니...."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 일찌기 율리아님에게
"너를 도구삼아 기적을 행할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들이 받고 있는 무수한 은총들...
모두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의 지극히 고귀하온 성혈이여!
저희를 구하소서~~~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께서 일찌기 율리아님에게
"너를 도구삼아 기적을 행할 것이다"
아멘~*
주님함께님!
귀한 은총 증언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맞습니다. 하루 지나서 읽으니 어제인데
생각도 못하고 지나갔네요, 그때 기억납니다......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충만한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위로의화관님의 댓글
위로의화관 작성일은총축하드려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예수님의 고귀한 성혈을
크나큰 죄인인 저희들에게도 볼 수 있게
내려주신 주님의 전대미문의 기적과 사랑의 경륜을
어찌 가름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제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
고굉지신인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여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죄인을 향한 주님과성모님의 고귀하온 사랑에
온몸이 떨려 오며 전율이 옵니다
우리 죄인을 얼마나 사랑하시면
죄에물든 영혼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그 토록 많은 보혈을 쏟아 부어주셨는지요...
오 ~
사랑하올 주님!
주님의 고귀하온 보혈로 더러운 저희죄 씻어 주소서 아멘~!
주님께서 그토록 많은 성혈을 연속으로 주셨네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의 성심을 묵상해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소중한 내용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 것님
처음 님을 만났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참으로 변함이 없는 짙은 사랑을 그동안 보여주셨으니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이번 모든 위험에서 보호해 주시고 잘 견디게 해 주셨음에 기뻐합니다. 감사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적을 보고 증언하여 주시니 엄청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존경하는 주님함께님,
엄청난 체험을 하시기까지
세속의 때를 씻어내는 수많은 연단이 있으셨겠죠?
인생여정에서 시련을 잘 소화하신 것,
시련 속에서
주님을 오롯이 바라고 따르신 것
존경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현존과 역사를
저희에게 증언하여 주실 수 있는 것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나주의 사랑과 임재가
모든 이에게 이루어지고
구원을 선물이 되기를 바라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니마님 !
반갑습니다.
만일 님이 나주에 계셨더라면 저보다 더 큰 은총을 입으셨을 것입니다.
저는 아무 일도 못하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좋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아멘. A men.
- 이전글눈물흘리신 30주년 기념일 은총...... 15.10.11
- 다음글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40 일 1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