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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성사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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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6건 조회 1,709회 작성일 15-10-09 20:50

본문

너무나 부끄럽고 보잘것 없는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 힘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에게 가까운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와는 참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다른점도 참 많고 사랑하는게
너무나 어려운 사람입니다. 물론 그에게 저도 그런 존재일 것입니다.

율리아님께 기도도 많이 청했고,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어렵게 어렵게 
몇년의 시간이 흘러 일치해 가려고 하는데 자꾸만 제 마음이 삐뚤어지고 
사랑이 없어져서 그의 언행을 통해 상처받고 싫어지고 마음에 안들어
집니다. 마음에 안 드는 것 투성입니다. 

봉헌한다고 하면서도 온전히 하지 못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 또한 말과 행동으로 그에게 상처를 주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그렇게 대하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가 물어보아 알게 
되었습니다. '아, 더 깨어서 내 감정을 잘 봉헌하고 드러내지 않도록, 
상처주지 않도록 해야겠구나.' 다짐을 하였는데 오늘도 그에게 사랑으로 
대하지 못했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 나도 왜 이러지? 주님이 나를 통해서 저 사람을
작업하시나보지.' 하며 제 자신을 합리화시켜버렸습니다. 그래도 보속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부끄러웠지만 용기를 내어 소중
하게 간직하며 아플 때만 아껴먹던 조금남은 향유 기적수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게 소중한 것을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녁이 되어 제 자신이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본 후 미사에 
가서 성사를 보려고 기다리는데 더 제 자신의 잘못이 느껴지고 주님이 
나를 통해서 그 사람을 작업하시는 것이 아니고, 

제가 깨어있지 못했기 때문에 인식하지도 못한 채 분열마귀의 도구가 
되었던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이 아니라 다른 허물들로도
잔뜩 회칠해 놓은 내 더러운 영혼...

그것을 느끼고부터 얼마나 제 자신이 부끄럽고 비루하고 비천하고 
숨고만 싶고 너무너무 부끄러워졌습니다. 성사를 보면서도 주님의 뜻대로,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지 못했다고 고백하는데 주님께 너무나 죄송
했습니다. 하염없이 계속 울면서 주님의 자비를 애원하였습니다. 
아니, 주님의 자비를 애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죄송하다고, 용서해 달라고,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애원하고 또 애원
하였습니다. 그때 성사 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
합니다.' 하신 신부님의 사죄경이 제 마음속에서 울려퍼지며 예수님께서
'나는 벌써 네 죄를 다 용서했단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더욱 
솟구치는 눈물들...ㅠ_ㅠ... 그리고 더욱 생각나는 율리아님의 사랑...♡

"예수님, 죄송해요... 그토록 오랜시간 율리아님의 사랑을, 엄청난 사랑을,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그렇게 가득 받고서도 제가 아직이래요. 이모양
이에요. 이것밖에 안돼요... 어떻게 해요... 사랑하고 싶어요. 예수님처럼 
따뜻하게, 자비롭게 사랑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저를 꼭 안아주시어
온전히 변화시켜 주세요...'라고 예수님께 달아들며 기도드렸습니다.

정말 얼굴을 들고 있을 수도 없이 너무나 부끄러운 저의 오늘 하루가, 
아니 저의 모습이 너무너무 부끄러웠지만 진정으로 죄인이 되어
주님께 달아들 수 있는 것 또한 은총이라 느껴져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 그 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내 사랑이 부족해서 마음에 안 드는거야.
내가 요즘에 그를 위한 기도와 사랑과 희생이 많이 부족했구나... 

그를 사랑하기 위해 사랑스럽지 않을 때에도 '아~ 사랑스러워' 하고 
사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마음또한 온전하지 못해 사랑을 하지 
못했던거야.

나같은 죄인도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은 이토록 사랑해 주셨는데 
나도 당연히 그를 사랑해야지! 사랑해야해... 그의 부족함을 보지 말고
내 죄를 보고, 내 부족함을 바라보자... 그렇게 다시 일어서서 새롭게 
시작하자!

율리아님께 받은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 성모님께 받은 사랑을 흘려버리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노력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부끄러운 죄인이라 글 올리는 것도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주님께서 주신 은총 함께 나눕니다.♡

이토록 부족하고 죄인인 저를 위해 기도해주실꺼지요+0+♡???

여러분! 내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셨습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나 나를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는지 우리 모두 저와 함께 반성하도록 합시다. 

여러분,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님 사랑을 덜 받습니다. 
왜 그렇죠?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실 때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해서 오셨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조그만 것도 ‘아, 내가 정말 잘못했구나.’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나 때문에 죄를 지어도 ‘아, 내가 있기 때문에 저 자매가, 
저 형제가 죄를 지었구나. 내가 있기 때문에 내 남편이, 내 시어머니가, 
내 며느리가, 내 이웃 누구누구가 죄를 지었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나는 죄인이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매일 매일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의사이신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오셔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2014. 7. 5.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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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께 받은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 성모님께 받은 사랑을 흘려버리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노력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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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님의 댓글

기쁨의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진솔된 아름다운 고백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저도 이 은총을 누리고 싶어요.
제 마음을 더욱 열어주세용 예수님♡

함께 올려주신 율리아님 말씀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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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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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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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그의 부족함을 보지 말고 내 죄를 보고, 내 부족함을 바라보자...
그렇게 다시 일어서서 새롭게 시작하자!

율리아님께 받은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 성모님께 받은 사랑을 흘려버리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노력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사랑으로 노력하시는 모습
영적투쟁에서 승리하셨고 넘~ 예쁘고 실천하시는 모습에서 저도 배웠어요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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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조그만 것도 ‘아, 내가 정말 잘못했구나.’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나 때문에 죄를 지어도 ‘아, 내가 있기 때문에 저 자매가,
저 형제가 죄를 지었구나. 내가 있기 때문에 내 남편이, 내 시어머니가,
내 며느리가, 내 이웃 누구누구가 죄를 지었구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나는 죄인이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매일 매일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의사이신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오셔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 아기님 ^^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저도 사랑이 많이 부족하여 그런 실수를 하곤 해요.
나누어 주신 율리아 엄마의 귀한 말씀으로 무장해서
더욱 사랑으로~! 죄인으로~! 거듭나야 겠어요!!

매일 매 순간 새로 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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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고백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저도 사랑하기 힘든 한 사람이 있어서 참 괴롭고
나름대로의 노력은 한다고 하는데 뭔가 벽이 느껴지고 어색하고..ㅜ.ㅜ
제 안에 사랑이 없고 한참 부족한 제 탓이에요.

그래도 이 글 읽으니까 힘이 나고 용기가 생겨요!^^
미약하지만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어드리도록 더 노력하고 분발할래요.

삶의 모든 것 사랑으로-!
함께 화이팅!!!^^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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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니까 나는 죄인이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매일 매일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의사이신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오셔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2014. 7. 5.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입으로는 부족한 죄인 부족한 죄인하면서
한 번씩 툭툭 튀어나오는 의인의 행동
다른사람은 죄인이고 나는 의인인 마냥
행동이 되어지는 교만함과 자아
다시금 떠올리며 반성하며 새로시작하겠습니다 아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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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 '그래, 그 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내 사랑이 부족해서 마음에 안 드는거야. "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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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여러분! 내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셨습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나 나를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는지 우리 모두 저와 함께 반성하도록 합시다.

이웃을 사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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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그래, 그 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내 사랑이 부족해서 마음에 안 드는거야.
내가 요즘에 그를 위한 기도와 사랑과 희생이 많이 부족했구나...

엄마 닮은 아기님 영적성장 하신 것 축하드려요.
내 영혼의 부족함을 느끼고 죄인으로써 주님께 달아드니...

저도 부족한 죄인으로써 주님께 달아드는 작은 영혼이 될께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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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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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닮은아기님! 그동안 맘이 많이 아프셨지요.
내가 용서되지 않고, 내가 미움이 자리남아
있어서인지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한다면서도

잘 안되었던 제 모습도 보게 되네요.
진정한 고백성사를 통하여 사제를 통한 주님의
사제경으로 치유와 함께 자신의 부족했음들을

내어보이신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감사해요.
율리아엄마말씀 그대로 실천하며 사랑의 맘
간직하여 기쁘게 우리 살아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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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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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조그만 것도
‘아, 내가 정말 잘못했구나.’
회개해야 합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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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그래, 그 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내 사랑이 부족해서 마음에 안 드는거야.
내가 요즘에 그를 위한 기도와 사랑과
희생이 많이 부족했구나.

모든게 내탓이라고 생각하면 문제가 없지요.
오늘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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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고백성사의 은총으로
눈물로써 회개하심~~
저에게도 흘러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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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 받은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 성모님께 받은 사랑을 흘러버리지 않도록
더 노력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볼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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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같은 죄인도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은 이토록
사랑해 주셨는데 나도 당연히 그를 사랑해야지!
사랑해야해... 그의 부족함을 보지 말고 내 죄를
보고, 내 부족함을 바라보자... 그렇게 다시 일어
서서 새롭게 시작하자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진솔한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저희에게도 많은깨달음을 주시고
반성하게해주시는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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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같은 죄인도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은 이토록 사랑해 주셨는데
나도 당연히 그를 사랑해야지! 사랑해야해... 그의 부족함을 보지 말고
내 죄를 보고, 내 부족함을 바라보자... 그렇게 다시 일어서서 새롭게 시작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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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진심으로  하는 일은  감동을  줍니다  저도 
더열심히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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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우리가 이렇게 매일 매일 죄인이라 고백한다면 의사이신 주님께서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에게 오셔서 깨끗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주님께 달아들은 모습 아름다워요~^_^
받으신 크신 은총 함께 나눠주시어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분열의마귀로부터 승리
하시도록 기도드려요!!! 저도 엄마닮은아기님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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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부족함을 바라보자...
 그렇게 다시 일어서서 새롭게 시작하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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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것 밖에 안돼요... 어떻게 해요... 사랑하고 싶어요.
예수님처럼 따뜻하게, 자비롭게 사랑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저를 꼭 안아주시어 온전히 변화시켜 주세요..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글 감사해요.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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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얼마나 나를 주님께 내어놓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했는지 우리 모두 저와 함께 반성하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닮은 자녀 되도록 노렫 할께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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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매일 매일 죄인임을 고백하며

사랑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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