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작은 영혼으로 가는 길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영혼의단비♬
댓글 26건 조회 1,545회 작성일 15-10-09 21:4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전 요즘 계속 작은 영혼이 되고 싶었어요. 정말 자아를 다 버리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어느새 올라오는 자아, 깨어 있지 못하면 순식간에 자아가 자라서 주님께로 향한 제 마음에 그늘을 드리우고 어느새 눈을 가려 영적으로 둔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던 중 어느날이었어요.^^


다른 부서분이 저희 사무실로 전화를 해서 무언가 물어보시기에 도와드리려 옆 사무실에 갔었어요. 그런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얼마 전에 제가 그 사무실에 잠깐 근무하러 나갔을 때 제가 기계를 조작해놓고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나온 것 때문이었어요. 너무 쉬운 거라서 다른 사람이 모를 수도 있단 생각을 못했는데 가서 보니 결론은 저 때문이었어요.


순간 고민을 쪼금 했어요.^^; 말을 해야하나 말하지 말까? 솔직히 다른 사람들은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침묵하곤 하잖아요.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르는데... 그런 일을 당해본 적이 좀 있었거든요...


하지만 제 목표는 작은 영혼! 그렇게 생각해보니 더욱 겸손해지길 바라며 제 영혼에 좋은 약이 될 것 같아서 부끄럽고 민망했지만 "사실 그거 제가 그랬어요." 라고 바로 이야기했어요. 제 잘못을 시인하는 것, 물론 큰 잘못이 아닐지라도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늘 주님께 죄인임을 고백하며 달아들듯이 서로와의 관계에서도 그런 것 같아요.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때론 쉽지가 않겠지만 주님께서는 겸손을 위해 실수도 허락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았어요. 실수를 해도 내탓으로 잘못을 시인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바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고 결국 겸손으로 갈 수 없는 거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또 하나...사실 저는 너무나 부족해서 실수와 잘못을 자주해요.


어떤 분이 무언가 제게 이야기를 하며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전사실 같은 상황이 와도 100% 지킬 자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대답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여겼지요. 그래서 "다른 상황에서는 그렇게 하겠지만 똑같은 상황이 와도 그렇게 못할 것 같다." 이야기했죠. 그 분은 몹시 분심들어 하며 제게 계속 이야기했는데 그리고 자리로 돌아와 계속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작은영혼으로 가는 길을 생각하며 방금 전 상황은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던 율리아 엄마의 삶과 반대이지 않은가.' 생각해보게 되었고 바로 사과를 드릴 수 있었어요.


물론 사과를 바로 받아들인 것은 아니고 몇 마디 더 듣긴 했지만요 그것조차 겸손으로 가는 길에 쓴 약이라 생각하니 자아가 올라오다가도 말더라구요.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 5대 영성을 알기 전에요? 글쎄요~ 아마 지지 않고 계속 맞서서 이야기하거나저 자신만의 논리를 펴며 주장했겠죠. 그러면 마귀는 얼마나 좋아하고 주님 성모님은 얼마나 아파하셨을지...


죽는 날까지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자아가 올라오고 제 자아와의 싸움이 벌어지겠지만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이상~! 율리아 엄마가 목이 터져라 외치고 또 외치며 사랑으로 이야기해주시는 이상~ 죽는 날까지 제 자아를 죽이고 또 죽여 주님 성모님 품에 꼭 안길래요~!!! 아멘!^^*
 
*******************************************
 
"너의 조그만 실수를 보고도 괴로워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는 작은 영혼아! 그 안에서 나는 기뻐한다. 실수를 통해서 교만을 꺾기 위함이요 겸손으로써 갈 수 있는 완덕의 극치임을 알려준다. 더욱 신뢰하여라. 더 큰 용기로 나를 따르라. 그럼 안녕."
(1988년 12월 8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저도 많은 잘못을 하고 실수도 합니다.그런데 주님께서는 잘못과 실수를 통해서 겸손으로 이끄시기 위해 실수도 허락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할 수 있으나 그러나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잘못이나 실수를 허락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좌절하거나 실망치 말고 우리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2011년 7월 성인피정, 율리아 자매님 말씀)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작은길님의 댓글

작은길 작성일

실수를 해도 내탓으로 잘못을 시인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바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고 결국 겸손으로 갈 수 없는 거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이상~! 율리아 엄마가 목이 터져라 외치고 또 외치며
사랑으로 이야기해주시는 이상~ 죽는 날까지 제 자아를 죽이고 또 죽여 주님 성모님 품에 꼭 안길래요~!!!

아멘!^^*

사랑하는 영혼의단비님, 은총 글 넘~ 이 죄인의 마음에 다가와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솔직하고 정직하게 시작하는 것!

"너의 조그만 실수를 보고도 괴로워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는  작은 영혼아!
그 안에서 나는 기뻐한다. 실수를 통해서 교만을 꺾기 위함이요 겸손으로써 갈 수 있는 완덕의 극치임을 알려준다.
더욱 신뢰하여라. 더 큰 용기로 나를 따르라. 그럼 안녕."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너의 조그만 실수를 보고도 괴로워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는 작은 영혼아! 그 안에서 나는 기뻐한다. 실수를 통해서 교만을 꺾기 위함이요 겸손으로써 갈 수 있는 완덕의 극치임을 알려준다. 더욱 신뢰하여라. 더 큰 용기로 나를 따르라. 그럼 안녕."
(1988년 12월 8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저도 많은 잘못을 하고 실수도 합니다.그런데 주님께서는 잘못과 실수를 통해서 겸손으로 이끄시기 위해 실수도 허락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할 수 있으나 그러나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잘못이나 실수를 허락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좌절하거나 실망치 말고 우리 오늘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2011년 7월 성인피정, 율리아 자매님 말씀)

아멘!!!

profile_image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우와, 너무 아름다운 진솔된 고백이 담긴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작은영혼의 모습으로 가는 길, 노력하는 모습
정말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너의 조그만 실수를 보고도 괴로워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는 작은 영혼아! 그 안에서 나는 기뻐한다. 실수를 통해서 교만을 꺾기 위함이요

겸손으로써 갈 수 있는 완덕의 극치임을 알려준다. 더욱 신뢰하여라. 더 큰 용기로 나를 따르라. 그럼 안녕."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너의 조그만 실수를 보고도 괴로워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는 작은 영혼아!
그 안에서 나는 기뻐한다. 실수를 통해서
교만을 꺾기 위함이요 겸손으로써 갈 수 있는
완덕의 극치임을 알려준다. 더욱 신뢰하여라.
더 큰 용기로 나를 따르라. 그럼 안녕."

이렇게 좋은 사랑의 메세지 어찌 안 좋아할 수 있으리
정말 용기 있는 결정을 하셨네요 ㅠㅠ
저도 그렇게 할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나만조용히 하면 아무도 모를일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러나 당당히 고백하면 혼나기도하고 핀잔도 듣지만
영혼은 평화로우니 은총증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화이팅 !

profile_image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단순히 나를 드러내고 용서청하는것...
솔직한 마음 감동적이에요 ㅠ 감사해요
더겸손하게 작은영혼으로 엄마닮아가도록
저도 노력또노력할께요
엄마 힘내세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죽는 날까지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자아가 올라오고 제 자아와의
싸움이 벌어지겠지만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이상~!
율리아 엄마가 목이 터져라 외치고 또 외치며
사랑으로 이야기해주시는 이상~
죽는 날까지 제 자아를 죽이고 또 죽여
주님 성모님 품에 꼭 안길래요~!!! 아멘!^^*

아멘아멘아멘

저도 자아를 포기하고 어른이되지 않겠습니다.
부족한 이 죄인은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실수를 해도 내탓으로 잘못을 시인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바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고
결국 겸손으로 갈 수 없는 거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아멘!!!
작은자의 사랑의 길..
노력하시는 예쁜모습, 감동입니다~
열~씸미 저도 노력하겠슴당~~♥

profile_image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하지만 제 목표는 작은 영혼! 그렇게 생각해보니 더욱 겸손해지길 바라며
제 영혼에 좋은 약이 될 것 같아서 부끄럽고 민망했지만
"사실 그거 제가 그랬어요." 라고 바로 이야기했어요.

영혼의 단비님 축하드려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제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머물거렸는데 상황이 인정하기 힘든 분위기로 번져나가
챙피하지만 인정하면서 잘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마테면 체면 때문에 마귀에게 밥 주었을 뻔 했어요.

저도 영혼에게  좋은 약이 될 수 있는 것은 잘 받아들여 영적으로 성장할께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본인이 했다고 굳이 이야기 안해도 되었을
만한 일들에 자신이 했다고 하시며 말씀
하심들 아름다워요.

하지만 나를 드러내놓고 이야기 하지 않았다면
영혼에 나도 모르는 작은 흠집들이 생길지도
모르니 끝없는 자아포기와 함께 작은 영혼의

길로 가는 그 길은 바로 율리아님의 모습들을 닮으
려는 길이라는 생각을 해보아요.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신 영혼의단비님 감사해요.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자신의 실수를 시인하고 인정하는
모습 안해도 될것같은 일이지만
작은영혼이 되시기 위해 낮아지신
행동들 보며 깨달으며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천국가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올라오는
강한 자아와 교만과 이기심을 싸워 이겨야겠지요
그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까닦에
실수하여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새로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님 희망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겸손의 길 로 나아갑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실수할 때, 바로바로 인정하고
진심어린 미안함을 고백하며...
작은 영혼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서
새롭게 시작한다면
천국은 저희 모두의 것이 되겠지요.

영혼의단비님, 고마워요~
오늘도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충만한 하루 되세요.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작은 실수도 숨기지않고  최선을 다하여 작은 영혼이 되려는 님의 모습
저도 묵상해봅니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작은 실수도 숨기지않고  최선을 다하여 작은 영혼이 되려는 님의 모습
저도 묵상해봅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의 조그만 실수를 보고도 괴로워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는 작은 영혼아! 그 안에서 나는 기뻐한다. 실수를
 통해서 교만을 꺾기 위함이요 겸손으로써 갈 수 있는
완덕의 극치임을 알려준다. 더욱 신뢰하여라. 더 큰
용기로 나를 따르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영혼의단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영혼의단비♬님...새롭게시작하며 작은영혼으로
가는 길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저희도 그길을 따르도록
노력해봅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너의 조그만 실수를 보고도 괴로워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는 작은 영혼아!
그 안에서 나는 기뻐한다. 실수를 통해서 교만을 꺾기 위함이요 겸손으로써
갈 수 있는 완덕의 극치임을 알려준다. 더욱 신뢰하여라. 더 큰 용기로 나를 따르라. 그럼 안녕." 아멘!

자아와의 끝없는 싸움,,,
정말 와 닿는 은총글이네요.
천상의 엄마 품에 안길때까지 화이팅^^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겸슨으로써 갈수있는 완덕의 극치임을 알려준다..
더욱 신뢰하여라.. 더큰 용기로 나를 따르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때론 쉽지가 않겠지만 주님께서는 겸손을 위해
실수도 허락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았어요.
아멘~

profile_image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실수를 통해서 교만을 꺾기 위함이요
 겸손으로써 갈 수 있는 완덕의 극치임을 알려준다.
 더욱 신뢰하여라. 더 큰 용기로 나를 따르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죽는 날까지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자아가 올라오고
제 자아와의 싸움이 벌어지겠지만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이상~!
율리아 엄마가 목이 터져라 외치고 또 외치며 사랑으로 이야기해주시는 이상~
죽는 날까지 제 자아를 죽이고 또 죽여 주님 성모님 품에 꼭 안길래요~!!!
아멘~*

영혼의단비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죽는 날까지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자아가 올라오고
 제 자아와의 싸움이 벌어지겠지만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이상~!
율리아 엄마가 목이 터져라 외치고 또 외치며 사랑으로 이야기해주시는 이상~
죽는 날까지 제 자아를 죽이고
또 죽여 주님 성모님 품에
꼭 안길래요

네!!!
우리모두 실천!
아멘아멘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667
어제
5,099
최대
8,410
전체
5,589,28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