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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성인(成人)이 된 남자를 처음 목욕시키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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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5건 조회 1,986회 작성일 15-10-10 07: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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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성인(成人)이 된 남자를 처음 목욕시키다. (1986년 7월 28일) 



어느새 물이 다 데워졌기에 다라이에 퍼다가 할아버지를 목욕시키고 나니 그때서야 루비노 회장이 돌아왔는데 "화장실을 찾지 못하여 헤매다가 이제야 돌아왔다"며 미안해 하다가 혼자서 할아버지를 업고 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라면서

"어? 율리아 언제 몸이 가벼워졌지?" 하여 그때서야 나도 그렇게 고통스러웠던 몸이 가벼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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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6 첫토요일,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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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2. 6 첫토요일,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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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가운데 십자가가 새겨진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체

'아! 불을 때는 것도 겨우 했는데…,

성체 모양의 종이를 태우며 간절히 기도할 때 향불향 내음을 맡았는데 그때부터 몸이 가벼워졌나 보다'고 생각했다.

얼마 전부터 할아버지가 주요 일상 기도문을 외우실 수 있도록 같이 합송했는데 80이 넘으신 분이라 그리 쉽지는 않았다.

나는 할아버지 세례명을 존경하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생각하여 안드레아로 정해 드렸다.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성모님 피눈물 기념일 29주년기도회 

 (10월19일 월요일)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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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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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때서야 나도 그렇게 고통스러웠던 몸이 가벼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7년전 성체내려오신 그현장에 있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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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예수님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가늠할 수 있겠어요.

그 사랑이 감미로워요~

생활의기도화님, 오늘도 은총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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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가신 좁은길
율리아님께서 가신 사랑의길
그 길 을 따라 부족한 우리들
넘어지고 자빠져도
따르려합니다 나약한 저희에게 그 길 따라
나아갈수 있도록 힘 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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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체 모양의 종이를 태우며
간절히 기도할때 향불향 내음을  맡았는데
그때부터 몸이 가벼워졌나보다'고 생각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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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성체 모양의 종이를 태우며 간절히 기도할 때 향불향 내음을 맡았는데 그때부터 몸이 가벼워졌나 보다'고 생각했다.

향불향내음을 생각하다보니
얼마전 추석 위령미사때
향료를 피우고 미사참례하는 예식이 떠옵니다.

그 미사에는 특별히 향불향 내음이 많이 납니다.
그 향기가 은은하게 성당 안을 가득히 채우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는 위령미사 때 피우는 향료가
먼저 떠나가신 성인성녀들을 위로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를 바치는 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친척과 가족이 고인이 된 분들께도
지옥과 연옥에서 구하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느님께 바치는 향료이며 향기라고 믿고 향료를
뿌립니다.

이 위령미사예식의 향기가 향불향 내음과 같다면
그  위령미사는 죄인들을 용서해주시는 하느님의 자비의
날이라 여겨집니다.

귀한 말씀 덕분에 위로를 받고 감사가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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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간절한 마음으로 오로지 예수님만을 위해 봉헌하실 때
치유받으신 율리아님♡ 예수님을 위한 그 마음 꼭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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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향불향 내음을 맡으시고 율리아엄마도 고통을
치유 받으시고 할아버지 목욕을 시켜드린 엄마의 사랑..

그때 성체가 내려온날 함께할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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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  모든걸  치유  받으시고

건강한  몸으로  성모님 일을  씩씩하게

하실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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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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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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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체 모양의 종이를 태우며 간절히 기도할 때 향불향 내음을 맡았는데 그때부터 몸이 가벼워졌나 보다'고 생각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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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성체 모양의 종이를 태우며 간절히 기도할 때
향불향 내음을 맡았는데
그때부터 몸이 가벼워졌나 보다'고 생각했다.

아멘 주님, 제 영혼의 불필요한 찌꺼기들도 태워주십시오.
주님께 다가가기에 불필요한 것들 태워주시고 정화시켜주시어
한 평생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오신 성체 예수님의 모습처럼
저 자신도 더 낮아지고 낮아져 주님의 박힌 못을 빼드리는 뺀찌가되고,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게하소서
아멘... 언제나 화이팅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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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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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의 사랑 실천을
묵상할 수 있어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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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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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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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어? 율리아 언제 몸이 가벼워졌지?" 하여 그때서야 나도 그렇게 고통스러웠던 몸이 가벼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다. 아멘!!!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과 주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의 율리아 엄마,
그렇기에 하느님의 전지전능하심 속에 살고, 주님 성모님과 함께 살 수 있으신 것 아닐까...
묵상해보며 조건없고 바라지고 재지도 않으며 그저 무한한 신뢰와 사랑으로 이웃에게까지
사랑을 실천하신 율리아 엄마를 닮고파요 ♡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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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님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전에 읽었던 것도 게시판을 통해 또다시 읽으면
마음도 새로워지고 좋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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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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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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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그대로 보여주시는 율리아님!
감히 사랑한다는 말도 부끄럽습니다.

상처로 얼룩진 봉할아버지의
맘을 그누구보다 더 따뜻하게 품어
주시고 사랑을 주시어

성체의 소홀함들
모령성체들
우리들의 구원을 위하여 온 몸

내어놓으신 그 사랑을 생각없이
아무런 꺼리낌없이 모시는
그 아픔들로 눈물을 가리며

대속고통들을 언제나 받으시며
그대로 다 봉헌하시는 그 모습들
너무나 부족하오나 노력하는

자녀되길 기도하며 감사드려요.
너무나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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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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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한결같은 이웃 사랑의 실천!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가정 안에서부터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합니다.
ㅠㅠ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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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체가 바닥까지 내려오신 것!!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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