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0월이여 너 영원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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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 문근 신부님이 17살 신학생이었을 때
`위대한 사랑의 순교자 데레사여 `
를 지었다고 합니다.
오늘 미사에서 그 성가를 부르니 이 문근 신부님이 보고 싶은 생각이나고
또 한편으로는 소화데레사 성녀가 보고 싶어집니다.
소화성녀 데레사는 너무 겸손하시기에
큰 장미보다도 더 작고 보잘것 없는 작은 꽃이라고 까지
율리아님처럼 겸손하기 그지 없으셨습니다.
小花 성녀데레사가 그렇게 훌륭하고 유명한 것은
불과 9년의 수녀생활이었지만
순간순간이 모두 주님을 위한 삶이었기에 후세에까지도
주님의 후광을 입은 성녀께서 세상 사람들을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되기는 어려우나 그를 닮아가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나주에 오신 성모님께서는 우리도 그와 못지 않게 될 수 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나주의 5대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한다면,
복잡하고 어려운 이 시기를 무난히 극복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일찌기 데레사 성녀도 나주에서와 같은 영성을 알고 실천하였더라면
더욱 위대한 성녀가 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아 10월이여 !
성모님의 달 10월이여 !
우리가 묵주기도를 맘껏 할 수 있고,
성모님의 찬미가를 맘껏 부를 수 있는 거룩한 달이 왔습니다.
우리가 하는 묵주기도의 효력과 위력은
어떤 마귀도 물리칠 수 있는 그야말로 불패의 무기라고 신부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한 성모님의 묵주의 달에
성모님은 피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번 10월 19일 월요일은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지 29주년의 날 입니다.
성모님이 택하신 날이기도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2006년 10월이 온통 당신의 거룩한 성혈로 뒤덮어주셨던
더 없이 거룩한 10월 입니다.
10월 1일에는 경당 에 큰 핏덩어리까지 흘려주셨고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상상도 못한 엄청난 성혈을 쏟아주셨는데
당신의 어머니의 달에
그토록 어머니를 사랑하시어
아들의 사랑을 보여주신 참으로 거룩한 달입니다.
그 10월에 예수님의 못박히는 소리까지 들려주셨고
교황님에게 드릴성체와 메시지까지 주셨으며
24일에는 미사중에 큰 성체를 내려주신 온 세계가 놀랄
그야말로 기적이 봇물 터지듯이 보여주신 거룩한 10월입니다.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그런 기적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일반성직자와 신자들은 미사때 성체가 기적이다 라고 합니다.
당연하지요, 면병이 성변화로 성체로 축성되었으니
당연히 기적이기에 그것을 가지고 천주교회에서는
매일 기적이 일어난다고 위안을 삼습니다.
얼마나 가난하고 빈약한 신앙들인가?
2000년이 지난 후 나주에서 주님이 성혈을 `직접 쏟아` 주시는 것을
안다면 ,그리고그것을 믿기만 한다면 기절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들이 성모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보면 까무라칠 것입니다.
그들이 십자가에서 성체가내려오는 것을 봤더라면 계속 까무라칠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있는 기적이 없으니
까무라칠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지난 추석날 밤 2시에 나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주 밝고 큰 달이 중천에 떠서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달과 같이 아름다운 저 여인은 누구일까?
라는 성가가 저절로 흘러나옵니다.
나는 묵주기도를 시작하며 우리집 밖을 서성이며,
달빛을 온 몸에 입고, 우리가족과 마리아의 구원방주가족들과
내가 글 쓰는 모든 카페와
내가 기도해주어야 할 분들을 위하여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추석 연휴는 성모님의 달빛으로
온 누리를 계속 비추어 주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누구보다 이날을 기뻐해야하실 분이신데,
너무 힘들어 하시고
오늘 수 신부님의 말씀에서도 `율리아님이 너무 힘들고 아파하시니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강론 말씀을 듣고 나는 내가 너무 잘못된 삶을 살기에
저렇게 고통을 당하시는구나 생각하며
모든 악습을 끊고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율리아님을 봉헌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일년중 가장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이기에
이 모든 것들을 율리아님을 위해 봉헌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 !
어서 일어나셔야지요 부족하지만 우리가 있잖아요?
자비로우신 하느님 ! 10월은 율리아님에게 아주 특별하신 날이오니
그를 이달만이라도 낫게 해 주소서.
우리 앞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
댓글목록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의 주님함께님!감사드립니다♡
이 죄인도 다시 시작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주님!
하루빨리 나주성모님 인준 받을 수 있도록 친히 주관하여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님 !
어서 일어나셔야지요 부족하지만 우리가 있잖아요?
자비로우신 하느님 ! 10월은 율리아님에게 아주 특별하신 날이오니
그를 이달만이라도 낫게 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을 위하여 드리는
부족한 저의 기도 들어주소서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마멘입니다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저도 더욱 깨어서 살도록 노력할게요.
주님함께님 소중한 은총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2006년 10월이 온통 당신의 거룩한 성혈로 뒤덮어주셨던
더 없이 거룩한 10월 입니다.
당신의 어머니의 달에 그토록 어머니를 사랑하시어
아들의 사랑을 보여주신 참으로 거룩한 달입니다.아멘!!!
자비로우신 하느님 ! 10월은 율리아님에게 아주 특별하신
날이오니 그를 이달만이라도 낫게 해 주소서. 아멘!!!
10월 거룩한 주님의 고귀하온 성혈을 내려주셨고
성모님의 피눈물로 흘리시며 저희를 목이쉬라 호소하신
그 사랑에 깊은 감사드려봅니다.
하지만 율리아님의 극도한 고통과 회복이 더딘 이 모든일
들은 부족한 제 탓이지요. 저도 더 깨어 기도하고 노력할께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자비로우신 하느님 !
10월은 율리아님에게 아주 특별하신 날이오니
그를 이달만이라도 낫게 해 주소서.
아멘~*
불패의 무기인 묵주기도를 더욱 정성껏
바쳐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주님함께님!
글 감사해요.^^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님 !
어서 일어나셔야지요 부족하지만 우리가 있잖아요
아멘!!!
초라한마구간님의 댓글
초라한마구간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이 하루 빨리
회복 되시도록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우리는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나주의 5대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한다면,
복잡하고 어려운 이 시기를 무난히 극복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
어서 일어나셔야지요 부족하지만 우리가 있잖아요.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율리아님이 우리 앞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율리아님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소화성녀 데레사는 너무 겸손하시기에
큰 장미보다도 더 작고 보잘것 없는 작은 꽃이라고 까지
율리아님처럼 겸손하기 그지 없으셨습니다.
小花 성녀데레사가 그렇게 훌륭하고 유명한 것은
불과 9년의 수녀생활이었지만
순간순간이 모두 주님을 위한 삶이었기에 후세에까지도
주님의 후광을 입은 성녀께서 세상 사람들을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추석 잘 보내셨지요!
오늘도 은총의 아름다운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이번 10월 19일 월요일은 성모님의 피눈물 흘리신지 29주년의 날 입니다.
성모님이 택하신 날이기도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2006년 10월이 온통 당신의 거룩한 성혈로 뒤덮어주셨던
더 없이 거룩한 10월 입니다.
10월 1일에는 경당 에 큰 핏덩어리까지 흘려주셨고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상상도 못한 엄청난 성혈을 쏟아주셨는데
당신의 어머니의 달에
그토록 어머니를 사랑하시어
아들의 사랑을 보여주신 참으로 거룩한 달입니다.
그 10월에 예수님의 못박히는 소리까지 들려주셨고
교황님에게 드릴성체와 메시지까지 주셨으며
24일에는 미사중에 큰 성체를 내려주신 온 세계가 놀랄
그야말로 기적이 봇물 터지듯이 보여주신 거룩한 10월입니다.
10월은 온통 거룩한 축제일이 많으니 "아름다운 달" 이라고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죄인위해 보속하시느라 수고하시는 율리아님을 위해서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미사봉헌님의 댓글
미사봉헌 작성일주님함께님 오랜만에 뵙네요 ^^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나주의 5대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한다면,
복잡하고 어려운 이 시기를 무난히 극복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우리는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나주의 5대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한다면
아멘~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건곤한 마귀들에게 승리합시다.
주님 함께님 감사합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아멘.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율리아자매님 힘내세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성모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 지소서..
율리아 엄마 건강이 빨리 회복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나주성모님 인준의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아멘아멘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 강론 말씀을 듣고 나는 내가 너무 잘못된 삶을 살기에
저렇게 고통을 당하시는구나 생각하며
모든 악습을 끊고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율리아님을 봉헌하려고 합니다.
아멘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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