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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걱정말렴~(3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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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iana
댓글 36건 조회 1,966회 작성일 15-10-01 12:27

본문

두 분의 선생님과 함께 집을 나서는 Y에게

​또 놀러 오라는 인사를 하고 아이를 보내고는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감사함으로 제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그 추운 날씨에 오갈 데 없는 어린 영혼을 

저희 아이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집에 보내주시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돌봐주심에..

참았던 눈물이 막 터져 나오는데, 커다란 숙제 하나를 

우여곡절 끝에 마​친 느낌이랄까.. 

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못자고 걱정했던 문제가 해결이 되니

긴장이 풀렸는지 고단함이 확 몰려오더라구요.

그러다가 목이 말라서 물이 마시고 싶어 냉장고를

열어보니, 기적수를 담아 둔 물병에 물이 얼마 안 남았더군요.

그래서, 기적수 떠 온 큰 물통에서 보리차 끊일 때

쓰는 큰 스테인레스 주전자에 기적수를 부어서

그걸 다시 냉장고용 작은 물병에 옮겨 담으려고 하는데..

어머! 큰 주전자에 담긴 기적수 표면에 지도처럼 

뭔가가 퍼져 있는거에요.

아래 사진처럼요.

(참고로, 홈페이지에 있는 기적수 사진을 퍼왔습니다.^^;

제가 그 날 사진을 찍어두질 않아서 가장 비슷한걸로 골랐어요.) 


  


아들을 불러서 보여줬더니 "기름 맞네!"

한마디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런데요.. 제가 그 날 그 큰 물통을 새로 열어서

부은게 아니라, 이미 그 물통에서 두어 차례 

물을 따랐기 때문에 물이 반 정도 남은 상태에서 

큰 주전자에 물을 부은거였고, 먼저번 두어 차례

물을 부었을 때는 기름이 전혀 없었어요.

 

향기는 나지 않았지만, 기적수 표면 전체에 지도처럼

퍼져있는 기름을 보고 있노라니, 마치 성모님께서

"수고했다. 이제 그 아이에 대해서 걱정 말렴.

내가 앞으로도 지켜주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이후 또 한 차례 큰 주전자에 

기적수를 따랐을 때 또 기름이 떠있었습니다. 

그 때도 향은 나지 않았지만, 물 맛이 무척 달면서

미끌거렸어요.   


Y가 선생님과 돌아가고 나서 2주 쯤 지났을 때, 

며칠간 담임 선생님 댁에서 지내다가 엄마랑

얘기가 잘 돼서 집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아들로부터 전해 들었고, 저는 그 이후에도 Y와

그 아이의 가정을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지내다가 잊고 있었는데, 올 봄에, 그러니까 5월 쯤였나봐요.


학교에서 돌아 온 아들이 이러는거에요.

"엄마, 엄마! Y 기억나지? 

걔랑 오랜만에 연락이 됐는데, 걔네 엄마 우울증도

많이 좋아졌고, 형도 이번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직인지 아르바이트인지는 몰라도 하여간

직장을 구해서 형이 매달 120만원 정도 버나봐.

그래서 전보다 형편도 나아졌대.

Y가 가출했을 때, 내가 집에 데리고 와서

걔가 샤워하는 동안 Y네 선생님께 연락해서

선생님이 데려갔잖아. 

그 이후로 일이 다 잘 됐대.   

그리고, 그 때 자기 몰래 선생님한테 연락해줘서 

고마웠다고.."


정말 참으로 좋으신 우리 예수님!

자비하신 우리 나주의 천상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마음 속으로 외치고 또 외치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이 모든 영광을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바칩니다.

아멘!

그리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여~*♡♥♡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어,

파괴된 가정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수많은 영혼들이

나주 성모님께로 와서 온전히 치유받아 해체된 가정들이

용서와 화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가정이 성화되고, 가정을 통하여

온 세상이 성화되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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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합니다~ 그 친구와 가정을 위하여 함께 기도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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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모든 일들 잘 되어 짐들은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심이였기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한 때는 힘들고 방황하고 잘못된 길로 빠질뻔
했던 아들 친구에게 사랑담아 보여준 님의 아름
다운 맘들이 제게도 전해지네요.

너무나도 따뜻한 사랑입니다.
엄마의 맘은 다 ,,,
그래서 더 많이 사랑하고 포근히 안아주신

님의 맘이 성모님의 사랑과 함께하여
곳곳에서 묻어 나오는 은총이 마치 예쁜 아지랑이처럼
홈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해 주시네요.

하신 모든일들 그 맘을 보시고 함께 해 주심이라
생각하며 깊은 감사드려요. 넘 좋아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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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정말 참으로 좋으신 우리 예수님!

자비하신 우리 나주의 천상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마음 속으로 외치고 또 외치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아멘!!!

정말정말 잘 되었네요!
Liliana님께서 성모님께 봉헌하시고
사랑으로 해 주신 덕분에 Y의 일이 잘 되었나봐요!
3편을 읽고는 마음이 놓이네요^^
성모님의 자녀답게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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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마치 성모님께서
"수고했다. 이제 그 아이에 대해서 걱정 말렴.
내가 앞으로도 지켜주리라."
아멘.
5대 영성으로 무장되어 사랑실천 하신 님께
박수를 보내드리며 감동 깊은 글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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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게님의 댓글

무지게 작성일

좋은글 올려주셔서 마음 훈훈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하신 모습이
너무나 아릅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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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님찬미영광받으소서!!!
정말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네요.
Liliana님께서 너무나도 예쁜 사랑실천을
해주셔서 제 마음 또한 함께 풍요로워집니다.

이 각박한 시대에 Liliana님처럼 따뜻한 사랑실천을
할 수 있는 분이 몇이나 될까요.
정말 성모님께서 너무 기뻐하셨을 같아요.

기적수에 기름 뜬 것도 너무 놀라워요~!
아름다운 은총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 받으세요!!!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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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어,
파괴된 가정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수많은 영혼들이

온전히 치유받아 해체된 가정들이 ​용서와 화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가정이 성화되고, 가정을 통하여
온 세상이 성화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이 모든 영광을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바칩니다.

아멘!

그리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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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님의 댓글

울엄마 작성일

아멘. . .아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성모님이  넘  기뻐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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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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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아멘!!.....콧등이 시큰거리는 감동이 옵니다
자고로 내 자식  잘 풀리고... 잘 되려면 남의 자식에게 잘 해야 한다......!!!
저는 나주성모님 모시고 나서 부터  ...이런 생각으로 살아갑니다....남을 위한 기도 ?...그것도 내가 복받는 길이다 !!.....등등
 
성모님 모시고 기도 한지 십년쯤 되니 .....도통한 것인지...자우지간 남을 위한 기도 도 하게 되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그리고 남을 위한 기도와 작은 자선들이 ...제가 필요할때 ...은총이 되어 돌아 오더이다
모든것이 나주 성모님의 가르침이고 은총입니다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 ...감사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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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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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제 마음까지 훈훈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그리고 눈시울은 붉어졌어요
정말 감동 실화에요~~~

릴리아나님께서 기도봉헌하시면서
나주 영성으로 사랑을 실천하지 않았다면
그 y라는 아이도 세상이 따듯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을텐데요~~

다시금 기도봉헌의 힘을 느낍니다
릴리아나님의 기도봉헌을 보시고
엄마께서는 얼마나 얼마나 기도해주셨을지!!!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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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어우 너무 감동이고 소름이 돋았어요, ㅠㅠㅠㅠㅠ
주님 성모님 사랑의 도구 되시어
베푸신 사랑... 사랑실천...!!!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율리아님의 기도로...
모든 것 감사합니다...!!! ㅠㅠㅠ

모든 병든 가정들... 청소년들을 함께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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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정말 참으로 좋으신 우리 예수님!

자비하신 우리 나주의 천상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마음 속으로 외치고 또 외치고..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좋은글 올려주셔서 마음 훈훈합니다.
각박하고 이기적이며 험악한 이 세상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실천하신 아름다운 님의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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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Y가 가출했을 때, 내가 집에 데리고 와서
걔가 샤워하는 동안 Y네 선생님께 ​연락해서
​​선생님이 데려갔잖아. 
​그 이후로 일이 다 잘 됐대."

아멘!!!
릴리아나님~
아드님 예쁜마음 엄마를 닮았나봐요..
감동입니다~~~
따뜻한 사랑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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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어쩜 그리도 현명하게 처리 하시는지
감동이 넘치네요
은총 넘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오늘밤 갑자기  마~니  추워졌어요
마치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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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아멘, Liliana님 감사합니다.

제 아들도 고3때 가출했었는데 기도로 주님 성모님께 맡겨 드렸었습니다. 그 때 수사신부님과 수녀님들께서 돌봐 주셨더군요.
지금은 대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주님 성모님 수호천사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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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릴리아나님 덕분에 부모님들 때문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기도할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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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봉헌님의 댓글

미사봉헌 작성일

정말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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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율리아님께 배운 영성
실천하심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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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집에 데리고 와서 ​걔가 샤워하는 동안 Y네 선생님께 ​연락해서 ​​선생님이 데려갔잖아. 
 ​그 이후로 일이 다 잘 됐대. 그리고, 그 때 자기 몰래 선생님한테 연락해줘서 고마웠다고.."

 아 - 멘. 아 - 멘. 아 - 멘..
 사랑실천 감사드리고 본받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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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1부 2부 3부
정말 너무 감동적이에요ㅜ.ㅜ흑흑

릴리아나님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에 제 마음까지 사랑으로 녹아요^^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또 율리아 엄마께 기도부탁을 하셨기에 엄마께서 엄청 기도 해주셨을 거예요.
그러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릴리아나님과 그 아이의 가정에 예수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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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병든 가정을 치유시켜 주시는 성모님.
따뜻한 이웃 사랑의 글을 읽고 제 마음도 흐믓한데
주님 성모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실 것예요.
Liliana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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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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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참으로 좋으신 우리 예수님!
자비하신 우리 나주의 천상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마음 속으로 외치고 또 외치고..너무
너무 감사했어요.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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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아멘.
정말 좋은 일하셨네요.
성모님께 봉헌하니 좋은 열매를 맺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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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너무 감동적이예요~
주님 성모님께서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세상의 모든 병든가정이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
사랑만 나누면 좋겠습니다 ㅠㅠ
은총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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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세상 모든 병든가정이 치유되고
주님 성모님 안에서 행복해지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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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해요
Y가정에 주님 성모님
축복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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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Y가정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치유와 행복이 있기를 빌어요.

사랑하는 Liliana님,
수고가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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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좋은일을 하셨네요,,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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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의가정이 성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정이울타리가 되어야 하는데
모든일들을 주님 성모님께 맡기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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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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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흑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ㅠ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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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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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1,2,3부 모두모두 너무너무 감동이에요
제 마음이 뭉클해지고 따뜻해져요!!
이런 마음 따뜻한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아이와 가정을 위해 기도할게요!
마음 따뜻한 릴리아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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