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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걸음마다 자국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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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8건 조회 1,742회 작성일 15-10-01 13: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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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걸음마다 자국마다 (1986년 7월 28일)

그 당시 본당 박 요한 신부님께 내가 봉 할아버지에게 세례를 주시기를 청하였더니 쾌히 승낙하셨다.

나는 할아버지가 목욕 재계한 상태에서 세례를 받을 수 있게 해 드리려고 할아버지 집으로 막 가려던 참에 당시 도초 공소 회장님이었던 박 루비노 회장님이 오셔서 함께 가게 되었다.

중앙동에서 매일 시장을 거쳐 교동까지는 약 5-10분 거리였는데 시장 골목 어귀에서부터 갑자기 온 몸이 심하게 아프면서 동시에 나의 발이 땅에 딱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를 않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혼신을 다해서 발걸음을 옮겨 보려 했지만 발바닥이 땅에서 떨어지지를 않았기에 안간힘을 쓰면서 발을 끌다시피 해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갔지만 한 걸음마다 채 5cm도 옮겨지지가 않았으니 그야말로 걷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닌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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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태와 가시관으로 인한 고통속에 십자가를 지시는 율리아님

 

갑작스런 현상에 깜짝 놀란 루비노 회장이 “택시를 부를까?” 하기에 “아니에요. 이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와 봉일동 할아버지 치유를 위하여 바칠 거예요.”

“그렇지만 이런 몸과 다리로 어떻게 거기까지 걸어 갈 수 있단 말이야.”

“회장님! 내가 하고자 하는 희생에 동참해 주시려거든 함께 가시고 그렇지 않으려면 돌아가 주실래요?”

“그래, 나도 율리아 자매님과 함께 희생에 동참하겠어”  하며 나를 부축하고 내 발걸음 속도에 맞추어 함께 걸었다.

그렇게 걷는 모습이 남들 보기에는 인간적으로 창피할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그런 것은 이미 초월해 버렸기에 창피한 줄 모르고 힘겹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딛을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발자국마다 한 영혼씩 회개할 수 있도록 희생으로 온전히 바쳐 드렸다. 

그때 나는 예수님께서 온갖 수모와 편태와 조롱을 다 받으시면서 무수히 많은 매를 맞아 피투성이가 되신 몸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갈바리아를 고통스럽게 오르실 제 우리 예수님이 당하셨을 처참한 수난을 깊이 묵상할 수가 있었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조용히 속삭이듯 들려왔다.

DSC01090.jpg

촛불을 들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묵주기도 할 때에도 발밑에서 진액을 계속 흘려주고 계심

“오 오,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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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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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힘겹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딛을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발자국마다
한 영혼씩 회개할 수 있도록
희생으로 온전히 바쳐 드렸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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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대화예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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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그렇게 걷는 모습이 남들 보기에는 인간적으로 창피할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그런 것은 이미 초월해 버렸기에 창피한 줄 모르고 힘겹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딛을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발자국마다 한 영혼씩 회개할 수 있도록 희생으로 온전히 바쳐 드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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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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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힘겹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딛을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발자국마다 한 영혼씩
회개할 수 있도록 희생으로 온전히 바쳐 드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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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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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오 오,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아멘...!!! 매순간 엄마닮아가는 사랑으로, 마음으로
노력하고자 하오니, 주님 성모님... 이끌어주시어요..아멘.!!!
엄마 감사해요, 엄마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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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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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오,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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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한 발짝 한 발짝 내딛을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발자국마다 한 영혼씩 회개할 수 있도록 희생으로
온전히 바쳐 드렸다.
아멘~*

율리아 엄마의 영성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ㅜㅜ
매순간 엄마를 닮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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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 오,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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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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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봉헌님의 댓글

미사봉헌 작성일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온몸에 전율이 확 옵니다 ㅠ
생활의기도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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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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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힘겹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딛을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발자국마다 한 영혼씩
 회개할 수 있도록 희생으로 온전히 바쳐 드렸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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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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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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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샹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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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의 온갖 수모의 편태와 조롱을 받으신 예수님
십자가 지시며 갈바리아를 고통스럽게 오르실 제
주님이 당하셨을 처참한 수난을 깊이 묵상할 수가
있었더 하신 율리아님!

걷지도 서지도 아닌 걸음으로 걸으시며
묵상하신 그 사랑의 길!
얼마나 오래동안 걸었던 길은

이웃에대한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보속과 봉헌이
점철된 사랑의 모습에 주님도 고통을 잊고 기뻐하시니
너무나 부족했던 제 모습을 봅니다.

용서하소서.아멘
지금도 끝없는 고통 숨쉬기도 힘드실 그 고통들
빠른 회복을 빌며 고개숙여집니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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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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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오,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 아멘!

주님의 위로자가 되시며, 기쁨이 되시는 율리아님,
언제나 사랑하고 존경해요.
본 받도록 노력하고...또 노력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낼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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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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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절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수가 있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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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지고 가신 십자가를 묵상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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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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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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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갑작스런 현상에 깜짝 놀란 루비노 회장이 “택시를 부를까?” 하기에 “아니에요. 이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와 봉일동 할아버지 치유를 위하여 바칠 거예요.”

“회장님! 내가 하고자 하는 희생에 동참해 주시려거든 함께 가시고 그렇지 않으려면 돌아가 주실래요?”

그렇게 걷는 모습이 남들 보기에는 인간적으로 창피할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그런 것은 이미 초월해 버렸기에 창피한 줄 모르고 힘겹게 한 발짝 한 발짝 내딛을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발자국마다 한 영혼씩 회개할 수 있도록 희생으로 온전히 바쳐 드렸다. 

그때 나는 예수님께서 온갖 수모와 편태와 조롱을 다 받으시면서 무수히 많은 매를 맞아 피투성이가 되신 몸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갈바리아를 고통스럽게 오르실 제 우리 예수님이 당하셨을 처참한 수난을 깊이 묵상할 수가 있었다.

“오 오, 내 귀여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네가 매일 매순간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나의 찢긴 성심을 기워주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큰 위로를 받으며 기쁨에 차 오른다.


그리고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올라 온갖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점철된 너의 충성된 그 사랑 앞에서 나는 잠시라도 고통을 잊을 수가 있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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