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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더불어,어제 4일부터,3주동안 바티칸 교황청

에서,전세계에서 3백여명이 참석하시는 주교회의(주교 시노드)

도,하느님의 뜻과 정통 카톨릭을 지켜나가는 거룩한 주교회의가

될수 있기를,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어느덧 가을이 중간

지점을 지나고 있어서,날씨가 제법 쌀쌀 해졌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성령의 갑옷과 푸른망또를 입혀주시어,영적,

육적인 환절기 감기와 바이러스 침투로 부터,방패가 되어 주시길

또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엊그제,저희 제주에서 진행되었던,제주 나주 기도모임은,주님

과,성모님께서,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필요한 도구로 부르

시는지,절감할수 있었던 기도모임 이었고,또한,성령으로 가득

히 충전된 은혜로운 기도모임이 될수 있었습니다 아멘,

이번,지나간 추석때는 옆방 작은 예수님과 함께 홀로 지내는 명

절이어서,쓸쓸하기도 하였지만,한편으로는 세상의 소외된 이들

의,마음을 헤아릴수 있어서,축복으로 반전되었고,가장 중요한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봉헌할수 있어서,비록,세상 적으로는

빈약했어도,영적으로는 진수성찬이 차려진 은혜로운 추석이 될

수 있었답니다 아멘.

추석전에,분열의 마귀에게 유혹되어,우울한 마음으로,비참함도

겪었었지만,한편으로는 아하!율리아님만 이런 고통과 유혹을

체험(?)하는것이 아니라,저희에게도 닥치는것에 충격과 아픔

을 체험하면서,천국이 바로 문앞에 있다는 옛어른의 말씀처럼

지옥도 세상 어디에나 도사리고 있고,사탄의 공격을 받으면서,

아! 나주가 그렇게 거룩하고 매우 중요한 성지이구나,하고,느끼

며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돌려 드릴수 있었답니다 아멘.

"나에게는 그리스도가 생의 전부입니다."

          (필리비서~1장 21절).

율리아님께서,바티칸 초청받고 가실때 화장실등에서 사탄의

공격을 받은것에,놀라움과 충격을 동시에 받았었는데 ,그정도

는,아니었어도,사탄의 존제를 더욱더 실감할수 있어서 늘,깨어

있어야함을,절실히 깨닫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멘.

분명,저의 눈에는 그렇게 공격하는것으로 보였었는데,잘못

봤다고 하니,사탄의 질투와 시기를 짐작할수 있어서,저를,

나주로 이끌어 주신,주님과 성모님께 당연히 감사와 찬미를

돌려 드립니다,아멘.

오죽하면,저의 개인적 표현으로,독화살에 꽂혔다는 표현까지

쓰겠는지요!

아무튼,이번 추석 전후로 저가 겪은 모든일을,주님과 성모님의

상한 성심을 위로해 드리면서,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함께

이번,주교 시노드에 나주 성모님의 돌보심이 함께 하시길,정성껏

기도로서,봉헌 드립니다 아멘.

엊그제,기도모임 장소로 이동하면서,오랫만에 가까운 바다에 들려

바다 특유의 짠물과 향기를 맡볼수 있었는데,그,향기와 채취를 나

주에서 내려주시는 진한 장미,백합향기등으로 변화 시켜주시어 율

리아님과 홈님 저희와 동시에 전세계 수많은 사제 들에게도,휘날리

어,나주로 속히 불러주시며,개인과 가정 공동체,모두 정화 시켜 주

시길,기도 드립니다 아멘.

은혜로운 기도모임을 마친후,집에서 율리아님의 저서,"님 향한 사랑

길,"을 묵상하면서,주님의 십자가에 수많은 빛살이 꽂히는 율리아님

께서 몸소 체험했던 대목을 묵상하면서,그동안,저도 알게 모르게 남

을 비판하고 단죄했던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회개하고,더욱 강한 영

적인 성령의 옷을 입혀주시길 기도 드리며,평화를 맛보는 영적인 은

혜로눈 체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저가 체험한 은총과 평화를 율리아님과 홈님들에게도 흘러넘치도록,

듬뿍 가득히 내려주시며,비판,판단,험담의 무리에 합세하지 않고 지

켜 주시길 또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실,이번 지난 토요일 나주 첫토 기도회에 참석할려고 했었는데,표도없

고,여의치 않아서 참석할수 없었답니다.

"올해가 지나가기전,저와 저희 가족,제주팀을 나주로 속히 이끌어 주시

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참,좋겠습니다 아멘."

지금,바티칸에서 개최되고 있는,세계주교 대의원회(주교 시노드)에서는

주로,이혼,재혼,동성애 사목문제를 다루게 되어 있는데,개최되기도 전에

사탄의 공격인지 몰라도,신앙교리성에서 일하시는 40대 폴란드출신 고

위성직자께서,자신은 동성애자라고,미리,공개하며,이는,동성애에 대한

편견에,도전하기 위해서라며 어처구니없고,기가막한 불상사가 일어 났었

습니다. 

이에대해,교황청의 대변인은,위 사제가 사전에 미리 적절하게 검토하고

행한 일로서,이,사제는 더 이상 신앙교리성과 교황청립 대학교에서 임무

를 수행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여전히,사제로 남아있지만,교황청은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으로,안타까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고귀하고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주님의 대리자요!종으로 불림받은 사

제가,몇십년동안  임했던,거룩한 직분을 한순간에 헌신짝처럼 버리고 ,

그걸,자랑이라고 발표까지 하고 있으니 아연질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사제가,나주를 알거나 단 한번이라도 방문하셨다면,그런 일을 꾸밀

수는 없었건만,안타까운 마음 금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프란치스코 교황께서,미국 방한시,켄터키주의 한,법원서기가

동성애자 부부에게 결혼 허가증 발급을 거부해,감옥에 투옥됬는데

교황께서 개인적으로 비밀리 만나시어 묵주를 건네주시며 더욱 강해

지라고 하신 훈훈한 미담도 전해지는데,비록,게이로비설등,추한 내용

도 전해지지만,이번,주교 시노드에서는,교황님 같은 훌륭하고 거룩한

주교님들이 많이 존재 하시기에 부정적일은 발생하지 않으리라 믿고

또한,기도 드립니다 아멘.

저희는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을 통하여,이,어둠

의 시대,소돔과 고모라때보다 더,타락한 어둠의 장막,그,자체인 이시대

성윤리와 동성애,음란죄의 위험성과 경고를 율리아님을 통하여 직접 교

육받고,또한,율리아님 대속고통을 통하여 눈으로 직접 목격 할수 있었

습니다, 

동성애죄는,세상을 떠난후, 후에,호세 신부의 "천국 연옥 지옥"저서에

따르면,연옥이나 지옥가면,동성애죄의 경우 채찍으로 벌과 보속을 받

게 되는데,나체상태로 긴 채찍끝에는 쇠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벌을 받거나 보속을 모두다 치를때까지 사탄에게 채찍으로 맞아야

한다는데,얼마나 살벌하고 무서운 일인지요!그 만큼,동성애죄는 무서운

대죄입니다.

부디,이번,3주동안 개최되는 주교시노드에,나주의 풍성한 은총과 더불

어,율리아님과 홈님들의 정성어린 기도와 희생이 함께하여,정통 가톨릭

을 고수하고 지키며,어둠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는 거룩한 주교 시노드로

막을 내리는 거룩한 주교회의가 될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

도 드립니다 아멘.

마지막으로,이번 3백여분이 참석하는 주교시노드에 율리아님께서 참석

하시거나,그,거룩한 고위 성직자,주교님들을 나주로 속히 이끌어 주시어

음란,동성애의 위험성을 절박하게 깨닫고,사제직의 본분을 충실히 지키

시는,거룩한 성직자로 거듭나시는 것을 묵상하고 또한,소망하며 간절히

성모님께 함께 열절한 마음으로 성부 하느님께 간청 올려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샬롬 @@!!  @@##  @@%%  @@&& @@^^

"너희를 모태에 생기게 하여 세상에 태어나게 한 내가

  메마른 너희의 영혼과 육신을 생기 돋아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모두 모여와 이 물을 먹고 마시고

  씻어라." {1999년 12월8일 예수님 사랑의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