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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토요일 은총 나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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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앗
댓글 28건 조회 2,041회 작성일 15-10-05 15:12

본문

주님 성모님 부족한 제가 쓰는 이 글에 

주님 성모님 은총이 합하여져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더 큰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길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이번 첫토요일은 무척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신랑이 일을 해서 같이 갈 수없었기에 

저혼자 아이 세명을 데리고 가자니 두렵더라구요 더군다나

매달 심하게 오는 생리통도 딱 그날에 온것입니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실거라고 믿고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전날 생리통으로 잠을 거의 자지못한 탓에 졸면 안되는데... 

걱정했지만 정말 놀랍게도 끝까지 잘 이겨내고 

은총나눔의 시간까지 잘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너무 말을 

잘 들어주었구요 밥도 잘먹고 ㅎㅎ

정말 성모님께서 친히 보살펴주신 덕입니다 

평소에는 말 안들을 때가 많거든요 ㅎㅎㅎ

 

저는 이번 순례때 아주 중요한걸 깨달았습니다

바로 율리아 자매님과 사랑의 메세지입니다

박베드로 형제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시간에 

메세지의 정독에 관한것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전에는 메세지를 책 읽듯 읽어서 크게 와 닿는게 없었는데 

박베드로형제님께서 풀어서 가르쳐주시니 얼마나 중요하고 

놀라운메세지인지 정말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는 한글자 한글자 마음에 새기며 읽을것입니다 아멘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율리아님은 우리의 인간적인 눈으로 

바라봐선 안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전에는 정말 저의 인간적인 눈으로만 율리아님을 바라봤고 

판단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율리아님은. 정말 예수님 성모님 보듯 해야하구나~~

하는 생각이.머리에 딱 떠오르는데 아...제가 얼마나 그동안 

잘못생각해 왔는지 모든게 정리가 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말을 모르는사람들이 읽으면 

그야 말로 이단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러나 정말 사실입니다 ...사실 모든이를 바라볼때 

예수님 대하듯 하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고있는 율리아님 안에는 

오로지 예수님 성모님뿐인데 제가 이렇게 생각한건 

전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 눈으로 율리아님을 

판단했는지..... 주님 성모님 용서해주세요 ㅜㅜㅜ

 

부디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 원하시는 

영혼으로 양육시켜주세요~~

 

전에는 신랑이 없으면 혼자서는 순례를 갈 수없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성모님이 계시기에 혼자서 쭈욱 순례길에 오를것입니다

홈님들 저를 위해 기도 해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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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녁 식사 때 예쁜 아가들이랑
식사를 하셨던 그 분인가요.

처음오신 어느분이 님 모습보고
참 대견하고 예쁘다고 하셔요.

힘드셨을 순례길을 아이 3명을
데리고... 저도 넘 감사했어요.

박베드로님의 설명하신 내용들 저도
정말 좋았어요. 정신 번쩍 들구요

처음에는 판단하셨으나 지금은 율리아님
을 주님 성모님처럼 생각해야겠다는
그 말씀으로 인하여 모든것이 정리되셨음에

저도 고개를 그떡입니다.
몰랐을 때는 모두가 이상하다고 합니다만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아시면 모두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드리지요.
은총받으심 그리고 메시지 정독하심을
깨닫고 실천하시려는 피앗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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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부디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 원하시는 영혼으로 양육시켜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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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아, 그 어여쁘고 귀여운 아이들 세 명 데리고
오신분이시군요^^ 우와 정말 무지무지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아이들 세 명 데리고 순례길에 오르기까지가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기시는 모습 정말 넘 예쁩니당!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그리고 베드로 형제님과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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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이들 세 명 데리고 순례길에 오르기까지가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맡기시는 모습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 성모님에 사랑과 은총을
느끼고 깨달을수  있는 은총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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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 사랑 안에서 은총 가득 받으세요
혼자몸도 피곤한데
혼자서 셋의 아이들을 데리고 순례하셨던 마음과
피곤들을 은총으로 만만배 내려주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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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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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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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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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아멘~아멘~!!
혼자서 아이들 셋 델구~나주로~고고싱~^^
주님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셔서 가능했음이 분명합니다
우리눈에 보이지않지만  그리믿어 의심않지요
감사찬미드립니다~은총충만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이들  나주의5대 영성 배우며자라서  나주성모님
사랑과축복 많이받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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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전에는 신랑이 없으면 혼자서는 순례를 갈 수없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성모님이 계시기에 혼자서 쭈욱 순례길에 오를것입니다

홈님들 저를 위해 기도 해 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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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혼자 아이 셋 데리고 오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세요ㅜㅜ
고생하신 만큼 주님의 크신 축복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소중한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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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아멘 ㅡ

저 또한 무릎을 치게 만드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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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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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세상에..혼자서 올망졸망한 아이들 셋을 데리고 순례를 하셨군요.
얼마나 신경쓰고 힘드셨을까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폭포수와 같은 사랑과 은총과 축복이
피앗님과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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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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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박베드로 형제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시간에
메세지의 정독에 관한것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전에는
메세지를 책 읽듯 읽어서 크게 와 닿는게 없었는데 박베드로
형제님께서 풀어서 가르쳐주시니 얼마나 중요하고 놀라운
메세지인지 정말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는 한글자
한글자 마음에 새기며 읽을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피앗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피앗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세명의아이들과 순례길 ~보는 저희들 흐뭇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순례한다는게 많은희생이 따르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뵙고자 달려려오는 모습들
행복함을 느낍니다 메시지묵상 나눔을 들으시고
많은깨달음  축하드리며~엄마를 바라보는  마음 까지도
변화되신그놀라운은총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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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주 중요한건
율리아님은 우리의 인간적인 눈으로
바라봐선 안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아멘!

피앗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율리아님과 일치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한다면
마지막날에도 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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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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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사실 모든이를 바라볼때
예수님 대하듯 하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고있는 율리아님 안에는
오로지 예수님 성모님뿐인데 제가 이렇게 생각한건
전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어리석은 눈으로 율리아님을
판단했는지..... 주님 성모님 용서해주세요 ㅜㅜㅜ" 아멘!!!

우리를 작은영혼으로 성화시켜서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혹독한 고통들을 희생과 보속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저희는 너무 너무 복되고 행복합니다.
아주 많은 인원이 첫토요일, 기념일에 참석을 하여도 참석한 한분 한분 모두에게 정성 스럽게
만남을 해 주시면서 성부 하느님께서 친히 율리아님의 손을 잡아주셨던 그 거룩하신 손으로
만남 때마다 한분 한분에게 정성된 기도야 말로 이루 말 할수 없는 기쁨을 안겨 줍니다.

피앗님, 좋은 글을 통해 다시한번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느끼게 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부디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 원하시는  영혼으로 양육시켜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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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아이셋을 데리고 은총의 장소인
엄마집에 혼자서 오셔셔 기도회 하시고
대단한 믿음에 성모님이 아주 기뻐하시고
이뻐해 주셨으리라 믿어요..
받은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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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셋을 데리고 혼자갈 수  있을까요하며 고민하시더니
더 많은 은총과 혼자서도 올 수 있다는 확신까지 얻으셨으니
힘찬 격려와 기쁨의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박베드로형제님의 메세지에 관한 말씀 저 또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 코너가, 첫토 뿐 아니라 기념일 등 모든 기도회 때 마다
 
계속해주시면 참으로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율리아님 말씀을 듣는데 훨씬 큰 보탬이 되고 참 좋았습니다.

피앗님의 마음안의 모습을 진솔하게 잘 표현해주시어
저희들이 큰 공감을 하게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애기 셋 데리고 순례오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고
정말 장하십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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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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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많은 깨달음을 얻으신 순례길!
축하드려요!!
성가정 이루시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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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피앗님의 은총글을 통해 귀중한것
깨닫고 정리정돈이 되어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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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부디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 원하시는 영혼으로 양육시켜주세요"

아멘!!!
아이셋과 힘든 순례 오신 피앗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성가정 되길 빌며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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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피앗님!크신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어린 자녀들 데리고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꾸준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순례하시길 바래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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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이들 셋을 데리고 힘든 순례길을 오셔서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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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부디 율리아님을 통해 주님 성모님 원하시는
영혼으로 양육시켜주세요~~
아멘!!!
잠도 못 자고 힘들었을 텐데
아이들 셋하고 같이 순례 온 노력을 보시고
은총을 많이 내려주셨네요.
율리아님 말씀들을 실천해 나가 작은 영혼으로 성장해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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