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인해 이웃이 죄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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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근래에 저 자신을 앞세우는 일이 생겨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소서"하고 속으로 외쳐보아도 변하지 않는 현실,
무엇때문일까?
답답한 마음에 '나주 성모님, 도와 주세요.'하고 외치기도 하였습니다.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마태 7, 12 공동번역 성경)
얼마전 부터 이 성경구절이 떠오르고 저의 모습을 비춰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변하지 않고 남이 변화되어 예수님께 다가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였는데요.
상대방을 위해 아름답게 봉헌하다가도 가끔씩 '삐꺽'거리는 상황을 맞이하면
저의 마음은 시멘트처럼 굳을대로 굳어졌습니다.
'아, 정작 내 자신은 예수님께로 다가가지 않으면서
다른 이들을 위해 봉헌하고 있으니, 정말 이치에 맞지 않구나!
왜 남이 변화되길 기도하고 있고 나 자신이 변화되길 기도하지 않는가'
그러면서도 느끼는 사실은 신뢰심이 부족하고 제 마음이 없는 것이었어요.
이웃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작고 겸손한 비천한 마음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달라고
굳은 마음으로 신뢰심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특별히 묵주기도 성월을 맞이하여
열심히 기도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나 자신을 생각하기보다
이웃의 화평만을 생각하며 살아오셨고
무엇보다 이웃이 나로 인해 죄짓지 않도록 애써서
노력하셨는데...
율리아님 생각하면서 제 자신을 보니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는 새롭게 시작하여 저 때문에 죄짓는 일이 아예 없을 순 없겠지만,
죄 지을 기회를 미리 차단하겠나이다.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진정 하느님께 몸과 마음을
내어드리지 못한 이 부족함을 성모님께 온전히 드리오니
제 영혼 어루만져 지켜주시고 마귀로부터 보호하시어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율리아님은 2독서를 하는 일로
다른 이들이 판단죄를 짓는 것 같아 몹시 괴로워 하셨지요.
율리아님은
제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지었음이오니
그들을 용서해 주시오며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그 영혼들을 뒤덮고 있는 혼란의 어두움도
모두 몰아 내 주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님향한 사랑의 길 p. 165 )
저 때문에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이에게
화해를 청하였는데요.
주님게서는 흐뭇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은총 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작고 비천한 마음이 지속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요.
'주님, 저희를 어여삐여기소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 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그래,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웃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며 죽어야 산다는
진리 안에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
"네, 주님! 온전한 사랑으로 당신 따르려 노력하겠나이다."
(예수님과 율리아님과의 대화, 님향한 사랑의 길 p.165)
댓글목록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순교정신님뿐만 아니라 죄인인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번쯤해보죠!
이웃에게 더욱 더 사랑실천을해봅시다.
다시 새롭게 시작해요!! -아멘-
은총 글 감사드려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이웃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며 죽어야 산다는
진리 안에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새로운 결심과 굳은 다짐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너무 신기해요. 저의 마음을 풀어서 쓰신 거 같아요ㅜ
제가 변하려고 노력하기는 커녕 이웃이 변하기만을
바랐다는 걸 오늘에서야 깨닫게 되었어요.
주님성모님께 넘 죄송했어요ㅜ 나만 생각하며 얼마나
이기적인 사랑을 하고 있었는가. 이 글을 읽고 다시금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웃에게 용서를 청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주님성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을 거 같아요><
오늘하루도 주님성모님 품안에서 사랑기쁨평화 가득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제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지었음이오니
그들을 용서해 주시오며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그 영혼들을 뒤덮고 있는 혼란의 어두움도
모두 몰아 내 주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저 때문에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이에게
화해를 청하였는데요. 아멘
율리아님 께 양육받은 자녀는 율리아님 처럼 살아 가야돼는데
부끄러운 죄인 입니다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아멘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지었음이오니
그들을 용서해 주시오며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그 영혼들을 뒤덮고 있는 혼란의 어두움도
모두 몰아 내 주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제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지었음이오니
그들을 용서해 주시오며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그 영혼들을 뒤덮고 있는 혼란의 어두움도
모두 몰아 내 주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제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지었음이오니
그들을 용서해 주시오며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그 영혼들을 뒤덮고 있는 혼란의 어두움도
모두 몰아 내 주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이웃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며 죽어야 산다는 진리 안에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랑
이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으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님처럼 그런적이 있었어요.
저를 돌이켜보면 얼마나 부족하고 못났던지
주님 성모님께 용서를 빌며 10월 첫토
님처럼 저도 새롭게 시작하고
상대를 바라는대로 해 주어라는 생각과함께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더욱더 그분 말씀을
실천하고 더 아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은총글과 함께 올려주신 님향한 사랑의
길 또한 넘 좋습니다. 함께 묵상하며 부족한점
들을 돌아보게 해 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순교정신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웃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며 죽어야 산다는
진리 안에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웃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며 죽어야 산다는
진리 안에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
아멘!~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주님, 저희를 어여삐여기소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 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아멘~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웃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며 죽어야 산다는
진리 안에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
"네, 주님! 온전한 사랑으로 당신 따르려 노력하겠나이다."
(예수님과 율리아님과의 대화, 님향한 사랑의 길 p.165)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웃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작고 겸손한
비천한 마음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달라고~~~...아멘...^^~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용서 청하는 용기가 참으로 멋집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
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진정 하느님께
몸과 마음을 내어드리지 못한 이 부족함을
성모님께 온전히 드리오니 제 영혼 어루만져 지켜주시고
마귀로부터 보호하시어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웃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며
죽어야 산다는 진리 안에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진정 하느님께 몸과 마음을
내어드리지 못한 이 부족함을 성모님께 온전히 드리오니
제 영혼 어루만져 지켜주시고 마귀로부터 보호하시어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순교정신님의 이 기도에
제 마음도 함께 봉헌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웃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며 죽어야 산다는
진리 안에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 때문에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이에게 화해를 청하였는데요.
주님께서는 흐뭇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웃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며
죽어야 산다는진리 안에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웃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며 죽어야 산다는
진리 안에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사랑이니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라.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진정 하느님께 몸과 마음을 내어드리지 못한
이 부족함을 성모님께 온전히 드리오니
제 영혼 어루만져 지켜주시고
마귀로부터 보호하시어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엄마의 깊은 마음은 아니지만.
이웃들이 주님과 성모님을 향해 노력하지만 삐뚫려진 모습들을 보면 마음이 힘들어져요.
그게 저로 인한 것이며...
실의나 낙담에 빠질 수도 있었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 당신의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는 ..." 구절이 있어요.
주님의 아픈 성심을 조금이라마 알게 해주신 은총에 감사드려요...
우리 아픔을 이겨 내고 주님.성모님께 더욱더 나가요...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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